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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제목: Empire: Total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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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naver.com/praetorians/61934
난이도 베하/베하로 버전 1.2 이고 모드는 없습니다.
초반부터 한턴 걸러가며 인디아맨 뽑아서 트레이딩 포스트 선점해놓고 고추 상아에
주력했습니다. 동인도(고추)는 5개 중 4개 상아해안(상아)도 5개 중 4개로 짱박은 다음 꾸준히
보내서 한 포스트당 4척 이상씩 유지를 했습니다. 처음부터 관계가 안좋은 몇 나라 빼곤
모두다 무역협정 맺었죠. 아메리카를 하나도 안 먹었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니 무역수입이
만이 넘더군요.
외교쪽은 오스트리아와 네덜란드와는 동맹을 유지하고 관계도도 좀 올리고. 프러시아는
골칫덩어리라 애초에 포기하고 관계 끊었습니다. 무역하면서 외교가 참 중요한데, 러시아를
고객으로 잡으려고 했는데 오스트리아와 툭하면 전쟁이 일어나서 일찌감치 둘 중에 하나를
포기해야 했는데 오스트리아를 골랐죠. 프랑스와 관계 때문에 부득이하게 오스트리아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네덜란드도 그렇구요. 인디언들이 13식민지에 계속 선전포고를 해서
인디언들과는 거의 모두 적대관계가 되었죠.
연구는 인디언들과 싸워야 하므로 플러그 바요넷에서 링 바요넷까지 정도 업그레이드 해줍니다.
본토에 있는 옥스퍼드와 요크 건물을 부수고 그 자리에 대학을 만듭니다. 보통 리폼으로 행복도
가 떨어지는데 본토 잉글랜드는 그냥그냥 해서 본토에 집중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젠틀먼이 나와도
외지로 안보내고 이 곳에 모두 몰고 이 곳에서 가장 중요한 연구를 시켰습니다.
군대는 밀리어택 위주의 쓸모없는 녀석들은 모두 해산시키고 대포 3유닛과 라인인펜트리 3유닛을
뽑아서 일찌감치 미국으로 보냈습니다. 플로리다 옆의 섬들에서 라인인펜트리를 보충할 수 있으니
꾸준히 뽑았습니다. 본국에서 보낸 병력이 도착할 쯤이면 여기서도 라인인펜트리 4부대는 보낼 수
있더군요. 모조리 상륙시킨 후에 보니 역시 조지아를 점령하고 있더군요. 거의 풀로 부대를 채웠더군요.
기다렸습니다... 그놈들이 놔두면 플로리다를 점령하거든요. 컴퓨터는 땅을 비워주면 좋다고 와서
땅을 점령을 합니다. 보통 그렇죠. 병력도 분산되어 있고 스페인과 분쟁없이 땅을 먹어주면 땡큐죠.
조지아와 플로리다를 쉽게 점령한다음에는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풀한부대로 길따라가며 쭉
쓸어버리면 체로키와 이로쿼이는 끝장납니다. 병력을 꾸준히 증강해서 풀 한부대와 반부대 정도가
준비되면 미국을 쓸어버립니다. 물론 점령지에 주둔군을 유닛 하나나 두개 정도 두고 치안을 단속
합니다. 어차피 세금 몇 백정도인 곳인데 그냥 면제해줍니다.
오토로 전투를 하면 성에 있는 부대의 경우 지면 모조리 전멸합니다. 이쪽은 대포만 몇 대 끌고가서
승률이 절반을 조금만 넘어가면 오토런 누릅니다. 죽는 부대 없이 이기더군요. 이놈들이 야전에
몇 부대씩 나뉘어져서 돌아다니면 무척 귀찮습니다. 일일히 잡아야 하고 오토로 해도 전멸이 잘 안되고
깊숙히 퇴각해 버립니다. 하지만 땅 비워주고 기다리면 다들 쳐들어와서 도시에 모두 들어갑니다.
그 때 그냥 잡으면 모두 정리가 됩니다. 보통 땅내주고 주변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점령되면 다음턴에
일망타진. 인디언들은 외교고 뭐고 대책이 없더군요. 보통 모조리 쓸어 버립니다.
프랑스녀석들이 있긴 한데 프랑스와 정면으로 걸면 스페인과도 싸워야 하니 오스트리아와 프랑스
전쟁이 터지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터지겠죠. 그럼 오스트리아와 동맹이므로 가담하면
스페인과 문제없이 프랑스와만 싸울 수 있습니다. 아직 프랑스와 전쟁은 아니고 노려보고만 있습니다.
휴런을 정리하러 떠날까 생각 중 입니다. 현재 1715년 정도 되었는데 군대를 최소로 유지한 덕분에
(지금 지상군은 모조리 끌어모으면 1과2/3 부대 정도 됩니다. 해군은 인디아맨 빼고 안뽑고 초반유닛만)
순수입이 어떨 때는 만오천이 넘습니다. 전체수입은 3만 가까이 되구요. 건물 짓다가 기술속도가 건물
업그레이드 속도보다 느려서 돈이 쌓이는 관계로 이런저런 나라들과 돈줘가며 관계개선하고 있습니다.
프랑스만 빼면 관계는 Indifference 이상이고 전쟁 중인 나라는 바바리와 해적 휴런 정도입니다.
영국은 역사적으로도 그렇지만 위치가 정말 하늘이 내려준 위치입니다. 네덜란드 같이 본토방위를
위해서 본토주둔 육군도 늘려가며 해군에도 분산투자 해야될 필요가 전혀 없으니 참 좋죠. 우리나라도
일본과 육지로 연결되어 있으면 일본이 저렇게 자신만만해 하진 못할 겁니다. 네덜란드와 우리의
지정학정 성격이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 보면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 흐음 저의 개인적 생각일지는 모르지만 스페인 잉글랜드 프랑스는 굉장히 사기성이 투철한 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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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시간여행
그러니까 해가지지않는 영국!!! 영국제국만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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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럴시아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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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gusgh715 - [출처] 영국이 쉽긴 쉽더군요.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richith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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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국이 쉽긴 쉽더군요.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richith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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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naver.com/praetorians/114305
별은 10개 기준입니다.
<대영제국>
<국가 소개>
대영 제국은 자연 발생적으로 생겨난 것이 아니고 독립 왕국들과 민족들이 합쳐진 국가입니다. 이 신생국은 비교할 수도 없는 몇세기의 난류를 헤쳐나왔습니다. 달갑지 않은 스코틀랜드와 영국의 결합, 종교 싸움, 여러 번의 내전, 왕의 처형, 군부 독재, 민중 군주의 복권, 둘째 왕의 타도. 15년전에, 듣기 싫어하는 호칭인 카톨릭 제임스 2세는 명예혁명때 망명을 떠나게 되었고 프로테스탄트 군주제가 복원되었습니다.아일랜드에서 일어난 단기간의 사악한 전쟁이 카톨릭 스튜어트 왕가의 복귀 기회를 망쳤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망명한 제임스 스튜어트는 영국 전역에 걸쳐 그를 동정심으로 바라보는 사람들 즉, 자코비트 사람들을 갖게 됩니다. 이 혼란스러운 역사에도 불구하고 - 혹은 아마도 그것 때문에, 영국은 북유럽의 과학적, 문화적 발달을 이끄는 하나의 엔진입니다. 혼란의 연료는 창의성입니다.
섬나라로써, 브리튼은 셰익스피어가 언급한 것처럼:
“…은빛 바다-
사무실의 벽
또는 어떤 가옥의 방어 해자 역할을 하는…”
영국의 힘은 바다에 있으나, 해군력만큼이나 무역과 식민지 개척에도 힘이 있습니다. 해군이 무역을 방해받지 않도록 해주기 때문에, 무역관세를 해군에 지불합니다. 영국 해협은 프랑스를 만에 그리고 작은 정도이지만, 네덜란드도 묶어줍니다. 영국 왕위에 네덜란드 사람 윌리엄 3세를 앉힌 것은 네덜란드와의 전통적 경쟁에서 양면 가치를 얻기 위함입니다!
영국과 스코틀랜드는 발을 뻗고 잘 수 있다고 - 그들을 걱정하게 하는 외국의 침입자나 폭군이 없다고 -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부분적으로 맞습니다만, 중앙집권화된 유럽 대륙의 힘이 없을때 가능한 얘기입니다. 유럽을 아우를수 있는 국가가 있다면 틀림없이 앨비언(영국의 옛이름)의 꿈을 깨뜨릴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음과 같은 것이 영국의 근본 목표입니다: 유럽의 약자편에 서서 강자에게 맞서는 것 - 그러는 동안 가능한 바다 건너편 소유물을 많이 훔치는 것!
<국가 설명>
- 대영제국은 합병할 수 있는 식민지를 가집니다. 이 말인즉슨, 반란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점령한 후 식민지에게 넘겨주면 치안이 안정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후 합병 미션에 필요한 영토와 자신의 영토를 교환하여 영토를 합병하면 영토 점령에 의한 치안 패널티가 사라집니다. 게다가 식민지 세금의 절반을 얻습니다. (벵골 등지와 같은 반란의 가능성이 적은 지역은 가능하면 '점령'하십시요. 나중의 합병미션에 필요한 영토를 교환하는데 필요할 뿐만 아니라 식민지는 적극적으로 군세를 만들어내지 않습니다.)
- 대영제국의 전열보병은 프로이센 전열보병 다음으로 강력합니다. 기병이 차마 눈뜨고 못볼 꼴이긴 하지만 전열보병이 주를 이루는 엠파이어:토탈 워에서는 육상전투에 매우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 대영제국은 섬나라 입니다. 이 말은 AI가 군대를 이끌고 섬을 침공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마라타를 초-중반에 족치지 않는다면 간혹 군대를 이끌고 올 수 있으나 말기까지 마라타를 놓아두는 플레이어는 없으리라고 믿습니다.
- 대영제국의 해군력은 가히 '독보적' 입니다. 초반에 건물테크 2의 조선소가 바로 본토에 있어 4급전열함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해전을 못하여도 초-중반의 제독을 채용한 4급 전열함은 자동전투에서도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 대영제국 본토의 무역항과 무역로가 매우 가깝습니다. 엠파이어:토탈 워의 가장 중요한 수입원이 바로 '원료'입니다. 이 원료와 세금을 얻기 위해 식민지를 개척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군대를 이끌고 식민지까지 가서 설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영토 확장 패널티, 전쟁 패널티 등 타 국가와의 외교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런데 무역로에 무역선을 보내는 아주 간단한 일만 하고서도 엄청난 양의 원료가 내 본토로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은 무역선단을 한 곳의 무역로에 보내지 마십시요. 물가하락과 선단 유지비로 인해 오히려 수입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무역을 할 시에는 국가 정보-무역 탭에서 시세를 확인하여 무역선을 출항시키도록 하십시요.)
- 대영제국은 입헌군주정입니다. 모든 계층에 통치형태로 인한 행복도가 1씩 추가됩니다. 또한 산업화 건물을 건설하거나 산업화 기술이 개발되어도 서민층의 산업화로인한 패널티는 없습니다. 영토 확장과 발전에 있어서는 가장 이상적인 통치형태지요.
[출처] 대영제국 난이도, 국가소개, 국가설명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드림
매일 한 국가 이상 추가합니다.
2011.02.21. 14:15신고
조흔 글이군요. 하지만 전 엠토안한다능 ㅠㅠ
팍스로마나
2011.02.21. 14:21신고
대영제국 후후 저의 사랑스런 팩션이죠
일단 초반 마라타를 쳐서 인도를 먹거나
아메리카를 먹으면 세금 및 원료의 무역으로 흑자가
좋죠 ㅎㅎ 거기다 섬나라라 영국해협 방어하고
본토에 1개군단만주둔하면 끝이니 정말 쉽죠 ㅎㅎ
엠토처음하면 이팩션추천 ㅋ
라임
2011.02.22. 16:29신고
오스트리아가 갑자기 급격하게 땡기네요. 항상 오스만 투르크와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었기 때문에..
( 플레이 한 국가가 프로이센, 대영제국 이렇게 둘이거든요. )
컴퓨터 새로사면 대물량 풀옵으로 무조건 돌립니다 ㅎㅎ 좋은 팁 감사드려요
드림
2011.03.01. 17:44신고
초반 루퍼츠랜드는 휴런에게 7천원 받고 넘기시는게 이득입니다. 어차피 1차례만에 휴런이 전쟁선포 ㄱ-;
vfr5
2011.03.02. 03:18신고
마라타 안잡으면 어떻게 돼나요 ㅋㅋㅋ 아메리카 먹느라 신경도 안썻는데..
돈이랑 병력이랑 넘쳐나서 박터지게 좀 싸워보고싶은데.. 베리하드인데도 프랑스 수도에 풀스택인 부대가 두세개 보일랑 말랑;; 마라타는 후반 넘어가면 물량이 좀 쩌나보죠?
드림
2011.03.02. 19:18신고
예. 한턴에 풀부대 4개씩 옵니다.
vfr5
2011.03.04. 03:16신고
헐ㅋㅋㅋㅋ 잼겟네요
돈이 넘쳐나니 부대가 좀 많거든요 저도 풀스택으로 8~9부대정도 잇는데 후반 마라타 상대 가능할까요? 썩혀놓기만 해서 갈매기는 그닥 많지 않음;
별명없음
2011.05.27. 22:22신고
대영제국 팬이라 맨날 대영제국했는데 원래 쉬운 팩션이군아....
삭제된 댓글입니다.
드림
2011.06.01. 20:47신고
1.0버젼의 불법복제판이군요. 자삭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공병
2011.06.04. 22:20신고
아 하긴 마라타하는짓 보니까 무굴에 막 괴롭히는듯 ㅋㅋㅋㅋ
촜카
2011.08.19. 21:09신고
엠토즐기는데 도움이 되네요 감사해영
촜카
2011.08.19. 21:09신고
엠토즐기는데 도움이 되네요 감사해영
매머드
2011.09.28. 18:46신고
영국 좋은 사기키키키
ㅎ로ㅗㄹ홍ㅀ
2012.02.04. 20:10신고
아오 마라타 계속 몰려와서 짜증나요
kmg01455
2012.02.21. 16:54신고
인도지역 하나라도점렴하면 동인도회사보병이랑 세포이 등등 유용한게 많이떠서 마라타 잡을맛난다능
거의근접유닛뿐인 마이소르따위 발르면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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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naver.com/praetorians/208729
프로이센 세계정복 기념으로
입문자분들을 위해 세금수입 가이드를 적습니다.
엠파이어 토탈워(엠파이어 토탈워)부터는 세금수입이 복잡해져서
저도 처음에 이해하는데 오래걸렸습니다.
먼저 아래그림을 보며 대략적인 설명을 하고 하나하나 설명을 추가하겠습니다.
먼저 세금수입은 지역재산 * 세율입니다.
1. 지역 재산
지역재산은
지역 건물 재산 + 도심지 재산으로 나뉘고
지역 건물 재산은
- 각종 재배지를 포함한 무역자원 건물
- 광산이나 벌목지 같은 자원 건물
- 농장 / 어장 / 포도주 / 쌀 등의 농장류 건물
- 도심지 산업건물과 무역항
이렇게 4종류가 있으며
캠페인 맵에 보이는 각종 건물을 건설하고 업그레이드해서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무역자원 건물은
기본적으로 무역상품을 통한 무역수입이 있고
추가로 생산하는 무역상품의 가치만큼 지역재산에 추가되어 세율%에 따라 추가로 세금수입을 받습니다.
광산이나 벌목지 같은 자원건물은
지역재산을 일정량 늘려줍니다.
농장 / 어장 / 포도주 / 쌀 등의 농장류 건물은
지역재산을 일정량 늘려주는 효과와
추가로 인구를 증가시켜 새로운 항구 / 도심지를 생성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도심지 산업건물과 무역항은
지역재산을 일정량 늘려주는 효과와
턴당 도심지 재산을 일정량씩 늘려주고 (무역항은 무역로 수를 늘려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도심지 재산은
위 스샷에 보이는 부분으로
(지역 수입 맨 앞의 도시건물아이콘에 커서를 대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각 도시마다 일정량으로 시작하며
- 각종 산업 건물의 효과
- 장관/정부
- 무역로와 항구/도로
- 각종 기술 등
에 따라 턴당 증가합니다.
(위 스샷에서 이턴의 성장 : 51 이 도심지 재산이 51 증가한다는 뜻입니다.)
각종 산업건물 효과는
방직 계열이나 금속가공 계열, 무역항 건물을 더블 클릭하면 나타나는 턴당 도심지 재산 x+ 입니다.
장관효과는
재무장관/국무장관의 능력에 따라 턴당 증가가 결정되고
추가로 정부형태에 따라 (절대왕정 -5 , 입헌군주제 +3, 공화정 + 10) 증감이 더해져서 나타납니다.
무역항, 도로에 따라 추가 턴당 증가가 있으며
철학 / 산업기술에 따라 턴당 도심지 재산 증가량이 늘어납니다.
2. 세율
세율은
- 지역 정부건물
- 장관효과 + 유지비
- 상위계층 세율
- 하위계층 세율
의 합으로 결정되며
지역재산에 곱연산이 되기때문에
부유한 지역의 경우 3%, 5% 증가만으로도 200, 400에 가까운 세금수입을 늘릴수 있습니다.
정부건물은 중심도시의 통치건물을 통해 1레벨당 3%씩 올릴 수 있습니다.
(수도는 15%가 최대 그외지역은 9%가 최대)
장관효과는 정부 - 내각탭의 재무장관의 별이 높을 수록 %로 증가합니다.
상위계층 세율은 1단계마다 5%씩 움직이는데 이 세율을 높이면 도심지 재산의 턴당 증가가 떨어집니다.
하위계층 세율은 1단계마다 5%씩 움직이는데 이 세율을 높이면 인구증가로 인한 도심지/항구 생성 속도가 떨어집니다.
유지비는 관료유지비의 형태로 영토의 숫자가 많아질수록 점점 늘어납니다.
3. 세금 수입 내정
내정의 기초는 세율입니다.
장관효과 세율은
능력 좋고 젊은 재무장관을 선발해서 오래 임명시키면 행정력이 올라감에 따라서 높일 수 있습니다.
세금 정책은
상위계급 10% / 하위계급 10%를 추천합니다.
(최하가 5% 그다음이 10%고 캠페인 시작시의 중간 세율은 15%)
상위계급 15% 이상에서는 턴당 도심지 재산 증가가 너무 낮아서 장기적으로 손해입니다.
하위계급 세율도 15% 이상에서는 새로운 항구/도심지 생성속도가 너무 낮아서 장기적으로 손해입니다.
그럼 5%냐 10%냐의 선택인데
당장의 세금수입이 줄어드는 것은 똑같지만
턴당 도심지 재산증가/ 새로운 도심지와 항구 생성속도를 보면
10% -> 5% 효율이 15% -> 10% 효율보다 낮아서 개발비용/군대유지비까지 고려하면 5%는 비추입니다.
캠페인 시작부터 10% / 10% 세율로 낮추면 좋겠지만 초반 상황상 힘듭니다.
따라서 15% 15%로 시작후 전선 상황을 보면서
캠페인 시작 후 20, 30턴 쯤가지는
하위계층세율부터 10%로 내리고 추가로 상위계층 세율까지 10%로 내려야합니다.
이렇게 기초를 잡으면
땅이 적을때는 30% ~ 25% 세율이
땅이 많을때는 23,4% ~ 17,18% 세율이 나옵니다.
이 세율을 기초로 어떤 건물을 건설할지 잘 결정해서 내정을 시작합니다.
건물 건설은 가격대 성능비를 따져서 효율이 높은 건물부터 업그레이드해야합니다.
도심지 건물에 마우스 커서를 가져다 대어보면
매우발전됨 / 발전됨 / 발전중 / 낙후됨 / 매우낙후됨
이러한 발전정도가 표시되는데
이에 따라 효율 (투자대수익비율)이 달라집니다.
먼저 (매우 발전됨) 상태의 건물을 보면
2단 산업 건물에서 위와 같은 효과인데
4000을 투자해서 3단으로 업그레이드 하면
이렇게 효과가 늘어납니다.
기초 세율중 높게 잡아서 30%라고 해서 계산하여도
4000 투자
-> 300 * 30% = 90 세금 수입 증가
-> 턴당 도심지 재산 증가 +3 * 30% = 0.9 씩 세금수입 증가
-> 기술효과를 20%라고 잡아줘도 건물 완성 후 약 30턴 후에 투자비용을 뽑아냅니다.
증가비율이 영 느린것 같은데 이정도면 양호한 겁니다.
그다음은 (매우 낙후됨) 상태의 건물을 보면
효과가 반토막입니다.
비슷하게 계산해보니까 투자비용 뽑는데 50턴 걸립니다.
그래서 똑같은 3단 업그레이드라도 발전상태를 확인하면서 업그레이드 하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가장 효율이 좋은 것은 (매우발전됨) 업그레이드가 아닙니다.
(매우낙후됨) 상태라도 1단 건물 건설하는 것이 효율 최고입니다.
1000 짜리 1단 건설
-> 300 * 30% = 90 세금 수입 증가
-> 턴당 도심지 재산 증가 +7 * 30% = 2 씩 세금수입 증가
-> 기술효과를 20%라고 잡아줘도 건물 완성 후 약 8,9턴 후에 투자비용을 뽑아냅니다.
따라서
내정 건물 건설 우선순위는
가성비 약 30턴 - (매우발전됨) 상태의 산업건물을 기준으로 결정합니다.
1순위 (가성비 30턴 미만)
- 건물 없는 부지에 1단 건설 = 가성비 약 10턴
- 무역상품 재배건물 업그레이드
= 무역 상품 시세에 따라 가성비 약 10~15턴임. 우클릭 정보보면서 가성비 따져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2순위 (가성비 30턴 + 알파)
- 농장류 업그레이드 (어장, 포도원, 쌀농장은 최종까지 일반 농장은 최종 직전까지)
= 보통 가성비 30턴 정도가 나오며 추가로 인구증가로 새로운 도심지/항구 생성하니까 중요함
3순위 (가성비 30턴)
- (매우 발전됨) 상태의 산업건물부터 2,3단 업그레이드 = 가성비 30턴
- 정부 건물 (2000짜리 정부건물은 지역재산이 2000이 되면 올리는 식으로 대충 가성비 30턴을 맞춰서 올려줍니다)
마지막 (가성비 30턴 이상. 극악의 효율)
- 기타 나머지 산업 건물 + 광산 등등
이정도를 알고 내정한다면 전쟁을 즐기기 위한 충분한 자금을 손에 넣고
마라타 블러드 못지 않은 물량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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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말이겠지만, 인구의 빠른 성장으로 새로운 도심지/항구 생성을 위해서 면세를 해놓은 지역의 개발은
어차피 세금이 안 들어오니깐 그 지역의 모든 도심지/항구가 생겨난 후로 미뤄야 되는 게 맞겠죠? - [출처] 엠토 세금수입 내정 공략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트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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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naver.com/praetorians/140264
화력이 정말;
나토는 대포컨트롤만 제대로해주면
반은 날려먹을기세인데
엠토는 아 이걸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그렇다고 없으려니까 안될거같고
있어도 뭐 같고..
테크타서 곡사포 박격포 때까지
이걸 쓸까말까... 고민하게하네요..
근접하면 산탄빼고는 애들 진짜 못죽이니 환장할노릇;
p.s - 장군은 엠토에서 무슨 역활인가요
[출처] 나토보다 보면 엠토 대포가 정말 답이 안나오네요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명월
- 직사포의 원형탄은 확실히 나토만큼 명중률이 없기에 직사포의 원형탄은 좀 구리긴 합니다만.
나중에 테크를 올려서
유산탄을 찍는순간
아 멀티에서 괜히 포병금지가 아니었구나
느낄겁니다
적으로 만나면
지림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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뮈라
순전히 산탄때문이라고 할정도로 위력적이니...대포 한 서너부대 정도가 한 부대에 산탄 갈구면 온전히
버티는 부대 거의 없지요. 엠토에서 장군은 걍 병풍입니다.. 있어도 사실 별 차이없는데 없으면 허전한
그런거.. 대신 죽으면 골치아파집니다(클론 장군이든 고용 장군이든). 장군 별이 많아지면 많을수록
휘하병력 사기가 올라간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베하가면 그런건 죄다 소용없는건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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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맛캔디
뭐.... 원체 원형탄에는 기대를 하지 않는지라... 후에 경험치가 많이 쌓이면 모를까요,,,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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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글이
저는 조금 입장이 다른게
곡사포의 사기성이야 논해봤자 입만 아프니 넘어가고
직사포 역시 중요하다고 봅니다.
멀티라면 지리는 유산탄이 있으니 말할 필요도 없고.(멀티에서 시대를 초기로 잡고 하진 않을테니)
싱글이라도 역시 필요합니다.
다른건 둘째라도, 적의 '성벽'을 부수는 유일한 무기니까요.
장거리 장군 및 기병 스나이퍼로서 매우 유용한것도 물런이거니와(근접산탄은 말할것도 없고)
낮은 난이도라면 몰라도 베하베하 같은 난이도에선 사실 한가롭게 포위를 하는 경우가 잘 없다고 봅니다.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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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글이
장군은 키우면 키울 수룩 각종 보너스가 생기며
자동전투의 승률을 엄청나게 올려주기때문에
안쓸수도 없지요. (어차피 일반부대를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걔들이라 해서 전투에 내세울 수가 없기 때문에... = 죽으면 상상을 초월하는 사기 하락을 경험합니다)
참고로 유럽국가들의 장군 유지비는 60 이란 점도 중요하지요. (오스만, 인도는 비쌈)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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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월
틀려요. 운이 나쁘신듯; 저는 확연히 느껴지네요.
커스텀 안먹이면 차이 나요.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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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글이 - [출처] 나토보다 보면 엠토 대포가 정말 답이 안나오네요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명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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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ㅣ http://cafe.naver.com/praetorians/80806
오늘부터 완전초보를 위한 국가별 팁을 진행하겠습니다.
모든 방면에 걸쳐서 설명할 생각입니다.
시작하죠.
일단 저는 무역과 세금을 둘다 중요시하고 외교를 대단히 중요시 합니다. 엠토를 단순히 정복전쟁으로 엔딩을 볼 수는 있습니다. 다만 재미가 없죠. 그래서 저는 외교관계와 경제력으로 압박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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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특징부터 살펴보죠
1. 섬이다.
섬나라라는 점 매우 좋습니다. 엠토에서 중요한 해군력을 기르기에 아주 좋습니다. 적어도 본토에 쳐들어올 적이 거의 없기 때문이죠. 그결과 육군유지비에 돈이 적게 들게 됩니다.(물론 식민지에는 육군이 많겠지만요. ) 아낀 돈으로 해군을 기릅니다. 게다가 영국은 초반부터 좋은 배가 생산이 가능합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 우위를 가지고 있다는 거죠. 엠토시기에는 해군력이 곧 경제력이 됩니다. 아메리카를 정복하고, 무역거점을 다 차지하기 위해서 해군력이 아주 중요합니다. <해양력이 역사에 끼친 영향>이란 책 읽어보시길 강추합니다^^
2. 식민지가 많다.
아메리카에 있는 식민지에서 나오는 무역품을 통해 많은 돈을 벌수 있습니다. 도중에 13식민지까지 먹고, 계속 아메리카를 차지해 나가세요. 다 그게 돈이 됩니다.식민지는 식민지 세금으로 돈버는게 아니에요. 아메리카쪽은 수입이 낮아서 세금이기 보다는 생산되는 무역품을 팔아서 돈을 버는거랍니다.
3. 입헌군주제이다.
초보분들은 혁명하기 힘들어하시는데 영국은 이미 시작부터 입헌군주제입니다. 입헌군주제가 좋다는 건 누구나 아실겁니다. 일단 왕정보다는 확실히 좋습니다. lower class가 없기 때문에 행복도 만족시키기가 매우 편합니다. 그 때문에 산업화가 편하죠.
4. 전열보병이 아주 좋다.
전열보병이 프로이센 다음부터 막강합니다. 사실 거의 차이 안나죠. 비슷하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전열보병이 좋다는게 왜 장점이냐면, 엠토에서 육군의 주축은 언제나 전열보병이기 때문이지요.
게다가 영국 엘리트 보병이 매우 많아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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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초반 10턴까지의 공략.
영국의 초반 5년동안의 전략은
-유럽에서는 본토지키기
-아메리카에서는 13식민지 먹기, 해적 제거하기
-인도에 거점 만들기(무굴제국에 상륙해서 땅따먹기)
-본토는 지킬수 있는 최소한의 병력만 유지합니다. 일단 영국 해협에는 강력한 해군을 배치하세요. 본토에는 전열보병 6, 포병 2 정도. 왜냐하면 적은 바다를 건너서 와야 하는데 바다 건너오다가 우리의 막강한 해군력에 막히기 때문이죠.
-아메리카에서는 미션을 완수해서 13식민지를 얻도록 합니다(13식민지 얻는 순간 엄청난 발전을 보시게 될겁니다)- 하지만 얻는 과정에서 적을 절대 만들지 마세요. 초반에 적을 만들면 군대유지비만 늘어날 뿐입니다. 초반에는 무역을 장악하는 방향으로 나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해적을 제거하고 땅을 뺏으세요 해적땅도 무역품이 생산됩니다^^
-인도의 무굴제국의 땅 아무데나 뺏습니다. 그리고 무굴제국을 계속 먹어가시면 됩니다(무굴제국이 전세계에서 땅크기에 비해 가장 약합니다)
그리고 2턴마다 무역선을 생산해서 아프리카로 보내세요(초반에는 상아 가격이 높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이런식으로 10턴을 만족시키시면, 이미 5년만에 돈이 엄청 쌓여간다는 걸 느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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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의 공략
아메리카에서는 13식민지와 해적섬2개를 먹고
무굴과 마라타 둘다, 인도를 다 먹었다는 가정하에서 시작합니다.
(아무리 빨라도 20턴은 걸린다고 봅니다.)
자 이제 무역으로만 3만 넘게 법니다.
자 이제 아메리카를 통일할 차례입니다. (유럽에서 싸우지 마세요 전선 늘어나면 골치 덩어리입니다. 이 나라 저나라 막 달라붙는데 한번에 5나라 상대할 수도 있습니다.)스페인과 프랑스중 하나를 택하셔야 합니다. 저는 스페인을 치기를 권장합니다.
스페인 본토에 상륙하여 스페인 본토를 뺏으세요 그러면 스페인 유럽땅은 이탈리아땅과 네덜란드 밑에 벨기에땅이 전부입니다.
이제 스페인 벨기에 땅까지 빼앗은후에(이제 스페인은 유럽땅에서 수입거의 없습니다.) 아메리카의 뉴스페인 지역을 다 먹으셔야 합니다. 네덜란드 프랑스 건들지 마시고 통일하세요
자 이제 진정한 대영제국입니다. 중간에 빼먹었는데 해군 육성잘하세요 해군 2함대(한 함대에 2-3급함 5대)면 충분합니다.
1급함이면 더 좋구요
인도와 아메리카 다 먹고 나면 굶어 죽을 일 없습니다. 무역으로만 6만 넘게 들어오거든요.
지금까지 읽어 주시느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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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헌군주제가 좋은 이유는,, 산업화 패널티가 없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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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영국의 초반 입헌군주제는 조금은 사기급인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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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독존
일이 바뻐서 내일에야 다시 글올릴게요 마라타, 오스만까지 올릴게요.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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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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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안
여태까지 불편하게 공화국간다음 입헌했는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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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설희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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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
(지난번 베하 프랑스 했는데 뉴프랑스에 영국군 상륙,,,;;)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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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월대검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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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우기s
전 치트오매틱 써서만 자꾸 해서 이런 팁보고 한번 해보고 싶어여.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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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곰이 - [출처] 엠토 국가별 공략<1편-영국>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유아독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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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엠토 국가별 공략<1편-영국> (토탈워[Total W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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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naver.com/praetorians/75926
안녕하십니까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저만의 공략법이라서 써봅니다.
엠토에서 제일 중요한건 돈입니다. (해보신 분들은 다~~아시겠지만..)
그 돈을 확보하기 위해선 식민지가 필요하겠죠. 또 당연히 식민지에서의 무역로 역시 보호 해야겠죠.
그 돈을 확보하기위해선 되도록이면 적은 도시를 가지고 있어도 많은 수입을 내는 도시가 필수겠습니다.
게임 플레이시 '세계무역란' 쪽에 가시면 자원의 가격이 나와있을 겁니다.
모피, 향신료, 상아, 목화, 설탕, 담배, 커피, 차 이렇게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큰 수입을 내는 것은 목화 - 설탕 - 향신료 - 차 이런순이죠
하지만 산업화해서 증기공장을 건설 가능했을 때를 고려한다면 설탕이 최고의 수입을 내죠.
그 설탕이 많이 나오는 곳은 중미, 남미, 카리브(쿠바,자메이카 등 섬들), 브라질 해안 입니다.
목화는 인도, 미국남북전쟁의 남군이 위치한곳, 중동입니다. 향신료는 동인도제도 겠지요.
즉 이쪽지역을 점령만 하고 있으면 수입 좋다는 뜻입니다. 당연 수입이 되면 산업발전, 군대확보 까지 저절로 해결이 되죠.
하지만 초반부터 대부분 자원이 있는 지역은 영국,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네덜란드, 무굴, 마라타, 오스만, 러시아, 스웨덴
등등이 가지고 있죠.
비어있는 무역자원확보지역은 대표적으로 무역선을 가져다 놓는 기타 해안들 입니다.
그 지역은 1705년 까지는 컴퓨터가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저는 1710년도까지 컴퓨터가 그쪽 지역에 무역선을 안보내는것을 보았습니다.
초반에는 대부분의 나라들은 중립상태입니다. 당연 프랑스-스페인, 영국-네덜란드-오스트리아 등등 있겠지만 다른나라하고는
대부분 중립이지요.
프로이센으로 예를 들겠습니다. 프로이센는 초반에 도시가 2개밖에 없지만 수입은 좋습니다. 돈 모으기가 괜찮죠.
극초반엔 전부 가난합니다. 그래서 전쟁을 대부분은 안하지요. 육군을 굳이 뽑을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프로이센 육군이 강하다고 해서 무작정 육군만 뽑다가 후에 수입때문에 크게 후회합니다.
계속 전쟁만 하게되고 저 처럼 사양낮은 컴으로 돌리는 분들은 전투는 계속하기가 부담이 갈겁니다.
저는 무역선을 무진장 뽑습니다. 유지비도 그렇게 크지않으니 걱정은 약간;; 없지요. 브라질로 보냅니다. 설탕을 얻기위해.
아프리카 해안의 상아는 수입이 안좋습니다. 브라질이나 동인도제도로 보내는 것이 현명하지요.
그래서 돈이 모였다면(꾸준히 모아야합니다.) 카리브지역의 땅을 삽니다.
물론 설탕수입을 얻기위해. 초반엔 해적이 그다지 극성부리지않습니다. 간혹 시비걸 때도 있지요.
카리브섬들만 다 점령해도 수입이 어마어마합니다. 북미지역을 다 점령하는 것 보다요.
당연 세금 때문에 북미지역이 나중에 높은 수입을 보이지만 초반에는 수입을 대부분 낮추기 때문에 카리브이 낫습니다.
---이런 식으로 무역자원의 가격을 판단하고 가장 높은 수입을 보이는 자원을 집중 공략하면 부자 될 수 있는겁니다.---
그리고 돈 좀 모여가면 해군을 뽑아 해적 멸하고 그 때부터 유럽에 신경을 쓰는 겁니다.
당연히 그 전에 주위 국가와 불화가 있지 않게 동맹, 속국을 시도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해도 늦지는 않을 것입니다. 당연 이변(계승전쟁, 그냥 시비, 다른나라 치고 싶은 욕구)이 있겠지만요.
이 공략에 있어 단점은 섬을 사기위해 돈을 계속 쓴다는 점이죠. 돈을 모을 수가 없어서 군대생산, 산업발전을 약간
지장을 줄 겁니다. 하지만 초반에 돈에 관한 승부를 보지못하면 중반에 가서 불어나버린 영국,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
에게 잡아먹힐 겁니다. 물론 러시아의 모피수입에 대한 물량도 만만히 봐서는 안되겠죠.
쟤가 굳이 남미지역을 선호한다면 설탕의 값때문입니다. 인도 진출 역시 많은 수입을 내지만 인도놈들은 땅을
잘 안팔고 비싸게 파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사기가 부담이 가죠.
하지만 인도가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무역자원 목화, 차 가 있는데다가 세금 역시 어마어마하죠.
당연 전쟁을 시도하여 빼앗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도시를 빼앗으면 할 수록 모든 국가들과 사이가 나빠지는 것을
아실 겁니다. 그러다 나치처럼 되는거죠. 서로 사이가 나빠지면 선전포고 당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할 때마다 상대가 하는 행동이 다르기 때문에 100%의 공략은 아닙니다. 그냥 저의 방법일 뿐이고요.
다들 아시고 해보신 분들이 정말 많으시지만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글을 씁니다.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패치에 따라 땅값이 다르고 최신패치로는 거의 천문학적인 액수를 컴퓨터가 제시하더군요. 어떻게 보면 지금 패치로는
땅 사기가 완전 부담100%입니다. 또한 무역자원의 가격도 패치에 따라 다르고요. 최신패치에서는 무역자원가격이
수요와 공급의 원리가 명확히 적용되기 때문에 무역선 양의 조절 역시 신경쓰셔야 할 부분입니다. 무조건 무역선 또는
식민지를 많이 늘려서 무역자원을 무진장 늘리면 무역자원가격이 떨어져서 수입이 낮다는 등 생각하셔할 부분입니다.
저도 계속 연구중이기에 더 좋은 공략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 테스트를 해 보았지만 미흡한 방법일지도 모릅니다.
정치체제는 확실히 입헌군주제가 좋더군요. 우선적으로 전환한 다음엔 산업화위주로 나아가는 것이 돈이
잘 벌리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무역쪽은 부가적인 수입으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도시발전도에 있어선 공화정이 좋기는 하지만 일단은 반란에 대한 걱정을 덜해야 하므로
입헌체제에서 각 도시의 부속도시들에 산업관련건물(공장같은)을 건설하면 수입에 영향이 미치는 것이 보실겁니다.
하지만 철학쪽 기술도 발전 시켜주어야 하는데 이유는 각 기술들을 보시면 간혹 -턴당 +얼마 상승- 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각 모든 도시에 적용됩니다. 즉 이런것을 많이 개발하면 턴을 보낼때마다 각 도시들의 수입이 오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저만의 초반 공 략법(수입관련) [1]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drgssr45 |
- 저만의 공략이기때문에 100%의 공략은 아니지요...
그냥 참고하시는 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블라
그리고 무역선 많이 보내면 값이 내려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초반에 소국들하고 전쟁하면서 돈모아주는것도 좋습니다,,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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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gssr45
그러나 1,2개정도가 아닌 많은 무역로를 확보한다면 처음엔 적은 수입이라 할지라도
후반에는 해결이 되고 해적선이 무역선로에서 해적질을 한다해도 수입은 들어오긴하기때문에
돈이 모이기는 모이지요.
또 소국들과 전쟁해서 얻어도 유럽국가 땅이지않습니까? 그쪽은 무역자원이 없어서 수입도 낮고
거기 지키려는 병사 뽑다보면 적자가 나지요.후반이라면 산업화가 되어있어 괜찮지만요.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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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
초반 네덜란드 수입보다 높죠,,
소국들 땅 여러개 먹다 보면 수입이 많아집니다.. 물론 초반에 군사 많이 뽑아야 하지만,
그렇다고 무리가 있을정도는 아닙니다..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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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타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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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루타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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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gssr45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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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사람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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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 - [출처] 저만의 초반 공략법(수입관련) [1]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drgssr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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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naver.com/praetorians/102472
가장 간단한(플레이하기 쉬운) 국가 위주로 올립니다.
본 자료는 특정한 모드가 아닌 1.5 버젼의 엠파이어 토탈 워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플레이 난이도는 베하/베하 입니다.
< 네덜란드 >
해전에 능통하신 분 : 난이도 ★★☆☆☆
해전 잼병이신 분 : 난이도 ★★★★★
아시다시피 무역으로만 먹고 사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본토의 항구가 막히면 그야말로 캐안습 상황이 생기는 국가지요.
초-중반부에 마라타를 박살내고 무역상태를 유지해야하며 유럽에선 프랑스-스페인을 격멸해야하죠.
아메리카의 식민지는 괜시리 끼어들지 마시고 관전상태 유지하면서 해적을 소탕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주변의 약소국과 동맹을 맺어 방파제를 만드시고 프랑스, 스페인을 순서대로 털어야합니다.
안그러시면 .. 먼저 전쟁선포 당합니다.
초기에 팔 땅도 없고 자금을 마련할 길도 없는 안습국가...
< 스페인 >
외교를 잘하시는 분 : 난이도 ★★☆☆☆
외교에 관심 없으신 분 : 난이도 ★★★★☆
초반에 해야할 일은 롬바르디아 판매입니다.
롬바르디아에 주어진 병력으로 사보이를 박살내고 프랑스 또는 제노바에게 판매하시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롬바르디아와 사보이를 파시면 적어도 1만원 이상 뽑아줍니다.
플로리다는 13식민지에게 팔아치우고 (체로키 귀찮습니다.)
섬에서 병력을 모아 좌측에 거주하는 원주민부터 부숩니다. (13식민지와 동맹하면 좋지만 영국에 합병되는 순간 OTL)
본토에서는 포르투갈을 선공하여 부수는 게 중요합니다. (영국과 전쟁하게 되지만 상관 없습니다.)
전열보병 10부대로 포르투갈 쳐부수고 6부대 정도로 모로코에게 달려들면 됩니다.
그 후 땅이 안정되면 똥 같은 왕을 갈아치우고 혁명을 시작하여 입헌군주정으로 전환합니다.
그 다음은 미친듯이 공장만 지어주심 되구요.
바르바리해적과는 초반 좋은 관계를 유지하셔야합니다.
겔리 밖에 없는 것들이 자꼬 덤벼요 ㄱ-;
2천원~3천원 주면 휴전해주니 적당히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바르바리를 다 먹는다해도 오스만이 덤비니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교황령입니다.
교황령과 초반에 동맹을 맺으면 절대로 전쟁 선포를 하지 않습니다.
뉴스페인 합병 후 인도로 진출하시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 오스만제국 >
외교 잘하시는 분 : 난이도 ★★☆☆☆
초반 전쟁하시는 분 : 난이도 ★★★★★
전쟁을 하시려거든 이 국가를 접으셔야합니다.
초반에는 예니체리 검병을 주력으로 써도 될 정도로 허약한 나라지요.
우선은 땅을 판매합니다. (어느 분 공략에서 봤는 듯 하네요.)
오스트리아에 붙은 땅 2개, 폴란드에 붙은 땅 하나를 판매하구요.
마지막으로 이스탄불 위쪽의 땅은 스웨덴에게 넘겨주고요.
그리스는 아깝지만 오스트리아가 그리스를 노리고 전쟁선포를 하므로 전쟁이 난다면 개발하지 말고 계시다가
팔아치워야합니다.
땅 판 돈으로 페르시아를 꼬드겨서 동맹맺으시고요.(배신 안하더군요.)
그루지야와 싸워서 땅을 페르시아에게 줍니다.
그러면 지들끼리 동맹맺고 잘살아요.
보호국 원조 요청은 씹으시구요. (파기 되든 말든)
열심히 개발하시다보면 언젠간 지역수입과 순위가 엄청나게 높아져 있을 겁니다.
그 다음은 니잠 보병 나오는데, 이녀석으로 인도 ~ 페르시아까지 싹 밀어버리세요.
< 대영제국 >
해전 잘하시는 분 : 난이도 ★☆☆☆☆
유럽국가와 전쟁하시는 분 : 난이도 ★★★☆☆
가장 쉬운 팩션입니다. (아메리카를 먹기위해 여러 국가와 쟁탈전을 벌이지 않는다면요.)
일단 세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아메리카 장악
뭐... 임무 목표에 나온대로 13식민지를 합병하고 프랑스, 에스파냐 세력을 아메리카에서 몰아 냅니다.
이후는 인도 -> 유럽 순입니다.
2. 인도 장악
아메리카를 포기합니다. 아메리카에 있는 섬들을 모두 판매 후 아메리카에 남은 군대를 이용해 해적 소탕에 들어갑니다. 해적 소탕 후 네덜란드를 제외한 국가에게 판매해 줍시다.(프랑스 추천;) ㄱ-;
다음 유럽 본토에서 군대를 모두 끄집어 내(1.5 패치된 것도 상륙은 절대 안하더군요 ㄱ-;) 마라타 수도를 점령합니다.
다음 동인도 전열보병을 뽑아서 마라타를 정복합니다. (여기서 무굴과는 친선을 유지하셔야합니다. 동맹은 필수구요.)
마라타 영토에서 개발을 한 후 6만원 정도의 자금이 쌓이면 동인도 전열보병을 미친듯이 뽑아서 무굴의 영토 3개 (카슈미르, 펀자브, 신드)를 남겨놓고 한번에 훅보내세요. (동맹, 군사통행권을 적절히 활용하여 한번에 보내버리세요.)
다음, 1만원의 돈을 쥐어주면서 휴전하시면 됩니다. (페르시아도 전쟁상태이므로 휴전을 해줍니다.)
이후는 자유.
3. 유럽의 적국 제거
2번 방법으로 처리하시면 아메리카에 아마 프랑스가 거대하게 영토를 가질겁니다.
프랑스 본토를 쳐부순다해도 합중국이 서있을 거고요..
먼저 프랑스 본토와 에스파냐 본토를 먹어준다면 게임은 끝난거나 다름없습니다.
이후는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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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관련하여 내용추가합니다.
다른 국가가 영토를 사가거나 자신이 영토를 사면 외국점령에대한 저항이라는 퍼블릭 오더 - 요인이 없어집니다.
그런고로 일단 정복하여 치안이 불량 상태에다가 자신이 그 영토를 지킬 수 없는 상황이라면
13식민지한테 넘기세요. (아메리카, 유럽, 인도 모두 상관 없습니다만 아메리카에 풀부대 1부대 정도는 있어야 13식민지 멸망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후 합병 미션을 완수해 영토를 돌려받으면 치안상태가 ㅎㅎㅎㅎㅎㅎ;; 모두 ++++++
헥헥;; 좀 쉬었다가 올리죠.
[출처] 국가별 난이도 + 공략. (개인적인 주관에 의한 것)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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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만 하시면 그리스를 제외한 발칸반도 땅 파시고 페르시아 먹어서 인도 진출 노리시는게 더 좋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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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또한 페르시아는 상당히 짜증납니다. 동맹 맺어놓고 군사통행권 교환하신 뒤, 각 도시의 앞으로 군대를 파견하여 한번에 훅 보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듯 하더군요.
니잠 나오기 전에는 전쟁을 되도록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네요 ^^;
(전 줄줄이 싸우는 것을 싫어하는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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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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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gssr45
오스트리아가 바로 내려올 땅들 이더군요. 게다가 니잠 좋습니다만 나오는거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지..
저가 했을땐 인도로 진격하는것에 올인했습니다. 그리고 이스탄불은 무조건 풀부대로 대기...
(전 줄줄이 땅 파는 것을 싫어하는지라..)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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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페르시아와 동맹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구요.
개인적으론 페르시아 & 무굴과 동맹 맺고 마라타 진격속도에 맞춰 적당히 꿀꺽꿀꺽해주는 것이 좋아보이네요 ' _'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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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m Reaper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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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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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마라타는 초반에 부수기가 가장 쉽습니다만;; ㄷ;; - [출처] 국가별 난이도 + 공략. (개인적인 주관에 의한 것)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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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체 어쩌면 저렇게까지 영국이 강해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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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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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구
프랑스 고랑스만들고 유럽 야금야금 ... 인도에서 위로 섬에서 아래로~~ - 신고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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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개발이 덜 되서 그런듯 하네요;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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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gssr45
좀 위험하고... 혹시 네덜란드 멸망당한건가요?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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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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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un0126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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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k5212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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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이미 전세계 통일 끝냈습니다만; - [출처] 새로시작한 영국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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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naver.com/praetorians/213994
지중해 소국들(바르바리, 제노바, 교황령 등)에서는 왠지 지중해 안에 전부 인디아맨이나 다우로만 된 함대를 두고 놀리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아마 항구가 무역항밖에 없어서가 아닐지)
5,6급 전열함 몇척만 있으면 전투 걸고 절대 자동전투하지말고 전부 백병전으로만 나포하면 당장 무역지점으로 보낼 수 있는 무역단이 완성됩니다ㅎ
방금 깨달은 허접한 팁
[출처] 쉽게 무역선단 꾸리는 법?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Friedrich
트로잔 |
2013.09.21. 20:16
지중해 입구 막아놓고 무역선 도배하면 뺏어먹기라니 이거 괜찮네요 ㅎㅎ
[출처] 쉽게 무역선단 꾸리는 법?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Friedr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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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naver.com/praetorians/84836
오스트리아 (Austria)
보병진
민병대-엽병-그랜즈-척탄병-전열보병-뷘트뷔세 엽병-근위대
기병진
장군호위대-총기병-헝가리안 후사르-드래군-율란-흉갑기병-왕립기병대
보병진은 아시다시피 낮은 사기의 전열보병때문에 육군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전열보병을 제외하고는 오스트리아도 보병진이 나쁘지 않습니다만, 게임상 주력이 전열보병인 관계로...
그에 비해 기병진은 꽤 강합니다. 대체적으로 기병진은 강력한 편입니다.
영국 (United Kingdom)
보병진
민병대-산병-경보병-로저스레인저-그린재킷-척탄병-전열보병-퍼거슨라이플-블랙와치-근위대-콜드스트림
기병진
장군호위대-기병대-드래군 경기병-드래군-중기병-정예근위대
보병진은 상당히 탄탄합니다. 프러시아 전열보병에도 뒤지지 않을 만큼 강한 전열보병도 보유하고있고,
경보병들도 상당히 좋습니다. 다만 기병진이 보병진에 비해 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일단 무난한 편입니다..
기병진이 특별히 강하지 않다는게 흠이지많요.
프랑스 (France)
보병진
민병대-밀렵꾼-추격병-저격병-척탄병-전열보병-버클리연대-선임보병-스콧왕립보병-왕립보병
기병진
장군호위대-총기병-추격기병-프랑스 경기병-흉갑기병-군단 근위대
가장 무난합니다. 보병진과 기병진 모두 대체적으로 강합니다.. 밸런스가 맞다고나 할까요..
프랑스 전열보병이 근접공격력이 제일 높다죠.?
네덜란드 (United Province)
보병진
민병대-경보병-라이플총병-척탄병-전열보병-스코틀랜드 보병-스위스보병-네덜란드 근위대
기병진
장군호위대-경기병-기병대-드래군 경기병-드래군-기마근위대
그냥 무난한 편입니다. 일단 엘리트 보병이 많습니다... 보병진은 무난한편이구요, 기병진은 보통입니다.
딱히 뭐라 말씀드릴건 없군요...네덜란드도 꽤 무난하다고 생각되네요.
폴란드-리투나이나 (Poland - Lithuania)
보병진
민병대-경보병-라이플총병-척탄병-전열보병-근위대
기병진
장군호위대-경기병-기병대-율란-드래군경기병-드래군-왕립기병대-폴란드 윙 후사르
보병진이 약합니다. 대신 기병진은 강한편입니다. 여기서 폴란드 전열보병은 그닥 강한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게임 특성상 전열보병이 주가 되기 때문에,,, 적절히 조합해주는게 좋을듯 싶네요..
프러시아 (Prussia)
보병진
민병대-경보병-엽병-척탄병-전열보병-우수한 전열보병-근위대
기병진
장군호위대-경기병-기병대-율란-드래군경기병-드래군-흉갑기병-죽음의 후사르 지도자-군단근위대
가장 강한 전열보병을 소유한 나라입니다. 군사력은 거의 최강입니다..ㄷㄷ 경보병류가 적고, 강한편은 아니지만,
전열보병과 기병류들은 강합니다. 적절히 조합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경보병에게 발리는 경우가 있거든요..
러시아 (Russia)
보병진
밀렵꾼-코사크 보병-경보병-손 박격포 중대-라이플총병-척탄병-전열보병-근위대
기병진
장군호위대-경기병-기병대-코사크 기병대-드래군경기병-드래군-코사크 수장 기병대-흉갑기병-왕립기병대
그저 그렇습니다.. 전열보병이 강한 편은 아니구요. 기병진이 엄청쌘편도 아니지만, 적절히 조합하면
최고의 군대가 될수 있을겁니다.. 경보병류도 약한편은 아닙니다. 러시아는 플레이 해보지 않아
딱히 제가 말할건...없을듯 하네요..
스페인 (Spain)
보병진
민병대-개척자-코르소 테르스터 보병-척탄병-사냥꾼-전열보병-보병근위대
기병진
장군호위대-총기병-기병대-드래군-흉갑기병-군단근위대
스페인은 말하자면 안습이랄까요.. 일단 보면 그닥 좋은편은 아닌,.... 그런데 멀티에서 스페인 플레이어가
가끔씩 보이는걸 보면 장점이 있긴 한걸껍니다... 스페인을 해보지 않아 잘 모르겠군요...
일단 그저 그렇습니다... 어떻게 보면 제일 무난할것도 같네요..
스웨덴 (Sweden)
보병진
민병대-경보병-라이플총병-척탄병-전열보병-우수한 전열보병-보병정예근위대
기병진
장군호위대-하카펠리타-기병대-드래군경기병-드래군-중기병-기마정예근위대
그냥 나쁘지 않습니다. 무난하다고 볼수 있겠네요. 전열보병은 보통이고, 경보병류도 보통이군요..
기병류는 그냥 적절하군요,., 이것 역시 셋을 적절히 조합해야 겠군요.. 물론 전 전술의 천재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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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른 게임들은 공략도 많고,,
할것도 없고해서 올렸어요...
틀린점 많을테니 지적 부탁드립니다.
[출처] 각 팩션 육군 요약 (유럽)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블라 |
- 재밌는 리뷰 잘 봤습니다. 점점 엠토에 관심이 가네요. 하지만 사양의 압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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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의엘렌딜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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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독존
특히 폴란드는 특색이 전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재미가 없어요..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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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ring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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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루타
그런데 뒤에 대포는 커스텀으로 해도 없던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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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시오 - 신고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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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버러대공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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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공명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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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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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mdream
정말 글 표현대로 무난한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순수 스탯상으로는 프로이센, 대영제국의 전열 보병이 강한 편이고 마라타연합은 포병쪽..이 특화되어있어요.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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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근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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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래날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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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sack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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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우기s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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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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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늑대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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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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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거성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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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n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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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루 총리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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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토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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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방이진리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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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케이블가이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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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Love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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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ada
갑자기 궁금하네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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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상어
라이플은 강선이 있지만 머스켓은 없죠.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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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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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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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탕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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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황제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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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글이
강력한 기병국가라고 봐야합니다.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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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획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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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글이
엠토는 5개의 강대국이 해군에 보너스가 있습니다
스페인(약소국인 포루투갈과 해적도)은 갤리온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4급 전열함보더 더 쎈데 가격은 훨씬 쌈. 특히 유지비가 엄청쌈).
네덜란드는 플류트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갤리온과 달리 성능은 잉여... 4급함한테 못이기고, 5급함도 힘듬)
프랑스는 기동성이 1 높고, 정확도가 10 높습니다.
영국은 내구력이 2% 정도 높고, 장전속도가 15 높습니다.(제가 써 놓은 다른 댓글에 10 높다 썼던게 있는데 그거 잘못쓴거 ;;)
미국은 내구력이 2% 정도 높고, 장전속도가 10 높습니다. (미국도 5 높다 썼는데 잘못쓴거 ;;)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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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획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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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글이
영국이 1등
미국이 2등
프랑스가 3등
그 외 잡국이 되겠지요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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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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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lay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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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로비치
비정규 경보병류 중에선 거의 최강급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 [출처] 각 팩션 육군 요약 (유럽)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블라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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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naver.com/praetorians/72760
안녕하세요 제가 대영제국으로 플레이중인데요.... 미션에 3곳을 먹으면 13식민지 준다길래... 2곳먹고 뉴프랑스 거기가 프랑스 땅이길래 프랑스한테 전쟁선포하고 그땅 먹엇죠... 그러니 13식민지 제땅이 되더군요... 근데 13식민지 먹고나서 파산 나고 프랑스가 계속 괴롭히고 이러네요... 13식민지 나중에 늦게 먹어야 하나요????
[출처] 13식민지에 대해서!!!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슈퍼
- 단, 한가지 프랑스 먹고 13식민지를 먹는 것이 최우선 입니다. 영국 본토에있는 군사에 전열보병 3부대만 더 넣고 프랑스 진격하면.. 바로 먹을 수있거든요.. 그 다음에 13식민지 그다음 스페인의 식민지 그다음 스페인 웨스트팔리아 ,하노버 순으로 먹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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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라이더
영국은 굳이 유럽진출이 필요하진 않습니다..다만,, 세계정복때는 지브롤터와 이집트를 먹어줘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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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13식민지에 대해서!!!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슈퍼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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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egloos.zum.com/lsjwlb/v/1935301
이글은 기본적으로 이미 누군가가 작성한 글에 나의 경험을 살려서 내용을 추가한 것이다. 특히 프랑스나 영국의 국가경영의 팁으로 보면된다.
1. 조세
세금에 앞서 사회계급에 대해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정치제도에 따라 계급이 다르다. 예를 들면 전제정의 경우 상류층, 하층민, 공화정의 경우 중산층, 서민으로 나누어 지는데, 일반화하면 위계급 아래계급 2개로 나뉜다. 따라서 세율도 둘로 나뉘는데, 본인은 인터넷에서 읽은 공략팁을 기준으로 인구증가를 위해 아래계급의 세율은 최저로 하고, 위계급의 경우에는 반란이 일어나지 않을 정도로 높게 유지했다. 초반에는 인구증가를 위한 쪽으로 잡으면 좋지만 정치체계를 바꾸기 위해 특정계급의 세율을 높일 수 있다. 본인은 기본적으로 인터넷의 공략팁을 따르지만, 가끔씩 정복지의 불만이 높아져서 이를 달래야할 필요가 있는데, 이 경우 그 지방의 세금을 면제해주면 어느정도 불만을 누를수 있다.
2. 기술개발 및 학교
기술개발은 군사, 기술(? 농업 및 공업관련), 철학으로 나뉜다. 이들에서 세부 사항은 서로 관련 없는 것도 있지만 관련이 있는 것도 있다. 따라서 기술개발을 빨리 하기 위해서는 어떤 기술을 개발해야 그 다음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가를 잘알아야 하고, 또한 기술에 필요한 건물도 있기 때문에 그런 건물들도 최대한 빨지 지어야 기술개발을 수행할 수 있다. 그리고, 기술개발에는 돈이 들지 않지만, 건물건축에는 돈이 들어간다. 따라서 돈을 모아야할 필요도 있는데, 기술은 세수를 크게 어나게 할 수 있는 건물들의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게 한다. 또한 군사적 위협이나 해상지배권이 중요한 경우가 있어, 최적의 기술개발 순서는 선택한 국가의 특성에 맞출 필요가 있다. 하지만 영국이나 프랑스의 경우 섬나라와 대륙에 있다는 점이 다르긴 하지만 처음에 비교적 강한 해군력을 가지고 있고, 섬나라와 같은 특성(옆의 국가의 육군의 위협)을 가지고 있다. 프랑스는 대륙에 있는데 어찌 그런 소리를 하느냐고 할지 모르지만, 실제 주위에 스페인이 플랑드르와 남쪽국경에 있는데, 처음부터 동맹관계라 안심할수 있다. 또한 동쪽의 독일들은 여러 소국으로 갈라져 있고, 남쪽의 또다른 접경국인 사보이도 별로 걱정을 할 수준은 안된다.
기술개발에서 이야기가 벗어났는데, 일단 이런 특성을 가진 영국, 프랑스는 먼저 기술개발 속도를 높여주는 철학분야를 연구할 것을 추천한다. 특히 학교를 대학으로 업글시켜줄 수 있는 철학분야 부터 개발하고, 그 개발이 끝나면 바로 학교를 업글시켜준다. 업글되면 기술개발속도가 증가한다. 업글이 되는 동안 그옆의 철학분야 (이것도 기술개발 속도를 증가시켜준다.)를 개발하고, 업글이 끝나면 아마 기술개발 속도를 올려주는 개발이 하나 더 있는데, 그것을 개발한다. 그 후에는 인구증가를 위한 식량확보를 위해 농장을 업글해줄수 있는 농업분야를 개발한다. 그리고, 기술이 3~4개쯤 개발이 되면 학교가 2개 정도 될 수 있게 하는데, 단 한곳에 너무 많은 교육관련 건물을 올리면 서민층 불만이 높아진다. 프랑스의 경우 어느수준이상이 되면 혁명이 발생한다. 하여간 학교가 생기면 학교 3개 정도는 무조건 최고레벨까지 업글하자, 그리고, 기술개발 속도를 위해서 신사는 무조건 학교나 대학에 보내는데, 왠만하면 가장 좋은 기관으로 보내는데, 그래도 각 교육기관마다 최소 1명정도는 있는 것이 좋긴하다. 그리고, 세수를 확대하기 위한 재산을 늘이기 위해 공업쪽에 투자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점점 건물들이 업글되면서 수입이 급격하게 늘어난다. 나중에는 병력을 생산하고, 유지하는 비용보다 수입의 증가가 더 빨라지는 흐뭇한 경우도 발생한다.
그리고, 기술을 많이 개발하다보면 학교의 숫자를 줄일 필요가 있다. 그래서 이전에 업글시킨 학교외에 정복지의 학교들은 몽땅 불태워 다른 시설로 대체하여 수입을 더 확보하는 것이 좋고, 그 지역의 신사는 다른 곳으로 옯겨서 기술개발 속도를 더욱 높일수 있다. 또한 학교를 다른 시설로 바꿈으로써 불만도를 낮출수 있는 장점도 있다.
본인은 이런 식으로 60년대 초반 까지 모든 기술개발을 완성할 수 있었다. 중간에 몇턴 정도는 건물업글이 늦어져서 개발속도가 늦춰진 경우도 있었지만 말이다. 다른사람들의 경우를 잘 모르긴 하지만 나름 빨리 완성했다고 판단된다.
3. 개발
처음에는 기술개발과 인구증가를 위해 학교의 업글 및 농장의 업글이 중요하고, 통치를 위한 건물은 세수를 증대시켜주므로 이것도 중요하다. 또한 산업시설의 업글도 중요하다. 이들을 어느정도 업글하고 나서, 군사시설에 대해 투자하고 마지막에 돈을 주체할 수 없을 정도의 순간이 오면 성벽이나 기반시설에 대한 투자를 한다.
4. 무역 및 해군
이 게임에서 무역은 국가수입에서 초 중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른 국가와의 무역으로 국가수입을 늘이고, 각종해안에 상선을 파견하여 무역양을 확보하자. 첫턴 부터 무역선을 찍을수 있는 모든항구에서 무역선을 만들어 각해안으로 보내서 무역을 선점한다. 특히 영-프의 경우 시작할 때 함대가 있는데 다른 나라 및 해적으로 부터 상선을 지키기 위해 보내진 해안들도 같이 함대를 파견한다. 이때 최대한 많은 교역 포인트를 장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 지점에 무역선 5개를 보내는 것 보다. 다섯지점에 한대씩 보내자 그리고, 나중에 교역 교인트가 꽉 찬 경우 점차 점유한 포인트 마다 상선을 추가하는 것이 좋다. 교역선이 중가할 수록 해군의 역할이 중요한다. 앞서 기술개발에서도 해군 위주로 (영프의 경우) 기술을 개발해서 5급 3급 1급 전열함을 빨리 생산할 수 있는 체재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1급 전열함함대의 경우 정말 수차례의 전투를 하여도 적 전함을 전멸시키고 별로 흠도 안나는 경우도 많다. 남들보다 앞서는 해군력이 후반으로 갈 수록 중요해진다. 해군의 경우 아군의 교역로 보호 적의 교역로 차단, 적의 교역 포인트 점령, 병력 수송의 기능이 있어 매우 중요하다. 특히 멀리 있는 지방을 공격하는 경우 걸어서 가는 것보다 배를 통해 상륙작전을 펴는 것이 시간적으로 유리하다.
5. 육군
이는 전술적인 부분보다는 국가운영에 있어서 육군의 중요성을 이야기해보겠다. 육군은 기본적으로 적의 핵심거점을 점령하여 영토를 넓히는 일, 적의 건물을 공격하여 피해를 입혀 수입을 떨어뜨리는 일, 적의 육군의 공격을 막아내는일, 불만을 억눌러 치안을 유지하는 기능이 있다. 첫번째 것은 언급을 하지 않겠고, 두번째의 경우 적의 건물을 공격하는 것은 그곳에 적군이 없는 경우에도 병력의 손실이 발생한다는 것 정도를 언급하며 마치겠고, 세번째도 별로 국가운영과 관련된 것에 대해 언급할 것이 없다. 단지 마지막 기능은 중요하다. 예를 들어 새로 정복한 땅은 주민의 불만이 높다. 종교나 기존 국가에 대한 충성 등 때문에 말이다. 병력이 점령지에 많으면 이런 불만을 어느정도 누를 수 있지만. 예를들어 또 다른 곳을 정벌하기 위해 대부분의 병력을 이동시키면, 지도에 빨간불이 들어오게 마련이다. 무세금정책 등을 써도 불만 수치가 -10이 넘을 수도 있다. 따라서 이런 곳에는 세금정책과 연동하여 병력을 충분히 배치해 이런 불만들이 낮아지게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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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egloos.zum.com/kalnaf/v/3190841
새 컴퓨터가 생기자마자 당장 손에 잡은게 엠파이어 토탈 워.
사실 이미 나왔을 때 당장 잡고 했었지만 컴퓨터 사양이 사양인지라 저옵으로도 힘겹게 돌아가는 모습에 캠페인 한번 깨고 접었던 슬픈 과거가 있지요. 이제 좋은 컴퓨터로 모든 옵션을 상 에 맞추고 다시 시작! 난이도는 전략, 전술, 모두 HARD로 설정! 대영제국을 선택! 이제 역사를 재현하는거다! 룰 브리타니아!
...그래서 약 일주일을 주야가 뒤바뀐 폐인생활로 보냈지요.
그런데 옛날에 했을 때는 노멀 난이도로 해서 그런지 돈도 쉽게 벌리고 전투도 쉽게 이기고 AI도 전혀 위협적이지 않았는데... 지금 다시 하니까 매 턴이 피말림의 연속입니다요. 일단 경제 개발 위주로, 전쟁을 피하면서 게임을 하는데 전략 AI가 대단히 호전적이어서 왠만한 나라들은 다 순식간에 침공당해 사라져가고. 그리고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은 장난아니게 팽창주의적이어서 게임 시작 2턴만에 휴론족이 선전포고 후 루퍼트랜드로 쳐들어고, 13 식민주는 이로쿼이 인디언들과 체로키 인디언들이 협공해서 멸망해버리는 등의 악재가 계속 이어졌지요. 거기에 프랑스와 스페인은 계속해서 싸움을 걸어오니. 그들과 싸울 방법은 식민지들을 최대한 방어해내면서 해전으로 승리를 거두는 것.
돈이 계속 부족하다보니까 적은 병력으로 여기저기서 다수의 적을 상대로 버텨내야 하는게 포인트였습니다. 완전 편제 야전군 4개를 유지하는데만 드는 돈이 전체 무역 흑자랑 맞먹고, 4등급 이상 전열함들로 구성된 15척 규모 함대를 3개 운용하는데 드는 돈은 전국 징세 수입금에 맞먹으니, 국가 경영과 발전을 위해 투자할 돈은 그 해군 함대로 적국의 해상 무역로를 약탈하는걸로 간신히 충당하면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는거지요. 국가 경제를 담당하는 재무 장관은 매 선거 때마다 바뀌는데 (국가 경영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세율을 높은 상태로 유지하다보니 정부 지지율이 50%를 넘은 적이 한번도 없었고 그 결과 매 5년마다 거의 반드시 정권이 바뀜) 능력이 나쁜 장관이 임명될 때마다 해임하고 더 능력이 좋은 자를 발탁하려고 여러턴 허비하는 등의 고충이 있었지요. 국가 예산 문제로 이렇게 고민하게 되는 것이 토탈워 시리즈의 전통이긴한데, 여차하면 치트를 쓸 수 있었던 전작들과는 달리 엠파이어는 치트를 아예 쓸 수도 없게 되 있어서 -_-
여기에 세계 무역 경제가 주요 무역국들간의 전쟁이라던가 조약 파기 등으로 인해 한번 출렁일 때마다 제 금고도 출렁이고 뱅크럽시 선언까지 간 것도 여러차례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어떻게 저떻게 살아남긴 했지만. 과학기술을 헐값에 팔아서 도시 개발금으로 사용한다던지하는 방법도 쓰고 말입니다.
아무튼 그 과정에서 영국에 걸맞게 꽤 큰 규모에 피말리는 해전들을 여럿 경험했지요. 주로 스페인과 프랑스가 그 상대였습니다. 프랑스의 경우에는 초반에 도버 해협에서 제해권을 장악, 함대를 전멸시켜버린 후 항구란 항구는 모조리 매턴마다 약탈해 파괴하여서 재건할 여력을 주지 않았는데, 나중에 다른 나라들과의 전쟁이 버거워 평화조약을 맺었었습니다. 그런데 그 평화기간 동안 이놈들이 육군 규모를 확 축소시키고는 해군을 폭풍 확장, 과학기술 연구들도 모조리 해군 쪽에 투자를 하더니 영국 해군은 가볍게 능가하는 대 함대를 건설한 겁니다. 그래서 그 프랑스를 제압하는데 꽤나 고생 많이 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모든 스샷들은 1920 해상도에서 찍었으며, 1600으로 크기 조정을 거쳤는데, 이 블로그 레이아웃에서는 아주 작아 보이니 클릭해서 보세요.*
그런데 이게 프랑스에게 독이 되었던 겁니다.
해군에 신경쓰느라 육군이 약했고, 그 때문에 북쪽의 네덜란드가 프랑스에 쳐들어가 파리를 정ㅋ벅ㅋ
이후 저는 프랑스의 아메리카 식민지들을 (루이지아나 빼고) 전부 털어버렸고, 프랑스는 알제리와 튀니지에서 망명정부를 유지하다가 리비아에서 재건된 바르바리 해적들에게 멸ㅋ망ㅋ 아 안습 ㅠㅠ
한편 스페인은 거의 반 항구적인 적대관계를 유지하면서 수없이 치고받았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그들의 경제가 파탄나고 나서는 일부러 교전 상태를 유지했지요. 제 함대가 스페인 무역항들 코앞에서 통상파괴 활동을 하며 벌어들이는 수입이 국가 1년 예산의 근 10%에 달하니 이 어찌 짭짤하지 않겠습니까. 오히려 그 약탈 수입이 없으면 내가 파산할 수도 있는데. 물론 그 과정에서 아슬아슬한 해전들을 여러차례 경험했습니다.
그 일례가 프랑스 브레스트 항 앞바다에서 벌어진 교전.
함 하나가 불에 붙어 폭발하고 두 척은 격렬한 포격 끝에 침몰하고 또 몇 척은 피해가 커 도망가거나 항복하는 지경에 함대 사령관이 전사하는 상당히 위험한 교전이었지만 적 함대를 격멸하는, 결국은 이득이 된 전투였지요.
또다른 대규모 교전의 예는 캐나다 최북단의 라브라도 주 앞바다에서 벌어진 대 해전.
이건 싸움을 벌이면서도 '이게 될까? 정말 될까?' 하며 가슴 졸였는데, 함대 기함이던 1등급 전열함이 선두에서 포격전을 벌이며 돌격하다 흠씬 두들겨 맞아 포대의 절반을 상실하고 불까지 나는 상황에서는 정말 아연해지더군요. 그래도 간신히 전투에서 승리. 여담이지만 저 전투에서 적함들 네척은 함대에 편입시키고 나머지는 포상금으로 치환했는데, 그 포상금 거의 대부분이 함대 수리비용으로 지출되었다는게 아이러니.
육상전의 거의 대부분은 아메리카에서, 스페인 식민지군과 인디언들을 상대로 치뤄야 했습니다.
정말 끊임없이 싸워야 했고, 전선을 확대시킬 여력도 없기 때문에 전쟁을 벌여도 인디언들 영토 깊숙히 쳐들어가지는 못하겠고, 체로키랑 화평하면 이로쿼이가 쳐들어오고 이로쿼이랑 화평하면 체로키가 쳐들어오니 이건 뭐 차륜전도 아니고. 그래도 그들과의 전쟁은 충분히 견딜만 했습니다.
그런데 이 게임에서 정말 무시무시했던 것은 러시아의 팽창과 인도의 마라타 연맹의.... 세계 슈퍼파워 등극.
대조국의 위엄.jpg. 오스만 투르크를 몽땅 집어삼키고 나니까 그 규모가 엄청나 보입니다. 이들과는 싸움이 붙을 접점이 없다보니까,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면서 러시아-폴란드가 프러시아-스웨덴을 상대로 육지에서 전쟁을 치열하게 주고받는 동안 저는 양측과 무역을 통해 짭짤한 이득을 봤지요.
그런데 그보다도. 마라타 컨페더라시
본격 세계 1위 초강대국. 무굴 제국을 멸망시키고, 인도 전역을 통일한건 물론이고 네덜란드와 전쟁을 벌여 네덜란드를 멸망시키고 네덜란드가 가지고 있던 모든 영토를 집어삼킴. 그리고는 막강한 부를 바탕으로 대함대와 대육군을 건설. 게다가 끊임없이 아메리카 식민지들을 노리고 찝쩍댐. 전쟁을 몇차례 했으나, 결국은 평화조약을 맺고 무역 파트너 관계로 백여턴을 보내면서 눈치보기에 급급했지요.
나중에 가면 이들과의 무역이 워낙 제 경제에 큰 비중을 차지하다보니 그 상태에 만족하고 있었는데. 이들이 팽창 야욕을 못이기고 퀘벡에 대함대를 보내어 쳐들어옵디다. 그게 두려워서 미리 그들 바로 다음가는 강대국인 러시아와 동맹협약을 맺었는데, 정작 전쟁이 터지니까 러시아는 나몰라라 하고 조약을 바로 파기. 야이 나쁜
그들이 정말 무서웠던 것은 제 영국을 압박하기 충분한 군사력 뿐만 아니라 그들과의 경제 관계였습니다. 전쟁이 선포되고 무역이 단절되자 무역 흑자가 절반으로 뚝 줄어드는 겁니다. 여기에 그들의 강대한 해군이 세계 각지 바다에 나타나 다른 무역로도 끊기 시작하니... 그리고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슥슥 해외 영국령 식민지들에 상륙하는 마라타의 군대.
이를 막아야 하는 해군은 스페인 해상 봉쇄에 발이 묶여있고 (거기서 발 빼면 내가 파산함) 육군은 인디언들 상대하는데 발이 묶여있으니 (거기서 발 빼면 당장 쳐들어옴) 이를 어째.
..대영제국의 영광을 이룩하려는 야망을 저는 그렇게 접어야 했습니다.
그래. 다시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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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정말 무섭군요(...)
- 네리아리2011-06-27 12:54
- 갑자기 『모 소설 사이트』의 『대항해시대8』이 생각나는...(먼산)
- 궁상각치우2011-06-27 13:02
- 그게 다 다이아와 옥수수를 교환하지 않은 죄입니다(...) 아 근데 재밌어보이네요. 나중에 합격하고 컴 풀업하고 해봐야겠네요 츄릅
- blus2011-06-27 13:08
- 무제한의 시간과 1급 전열함 한척만 있으면 컨트롤로 적함대 쉽게 말아먹을 수 있습니다. 1.풍상측을 유지하면서 적이 내 배의 함미를 따라오게 한 후 지그재그로 항주하며 적의 돛을 거덜낸다!! 2.돛이 거덜난 배는 무시하고 적의 모든 배의 돛이 거덜날 때까지 맵을 왕복하며 돛을 거덜낸다!! 3.모든 돛이 거덜날 때 즈음 적함대는 적절한 거리를 둔 섬이 되어있으므로 주위를 돌며 한척씩 가라앉힌다! 4.해전하나를 마칠 때즈음 한시간이 지나있다. 해왕기와 대항해시대4는 좋은 항해술 교본이어씀니다.(...) ...그나저나 꼼렛레니나...저거 뭐야...몰라...무서워...게다가 왜 마라타가 유럽에...ㅎㄷㄷ....
- 냉동만두2011-06-27 13:13
- 무지 재밌어보여요!! 왜 중세 이후의 유럽이 허구헌날 전쟁전쟁전쟁.... 인지 게임이 설명해주는군요...
- 리리안2011-06-27 13:14
- 본격 인도가 영국 터는 게임이군요...전 미디블 2하는 중입니다만 엠토도 끌리네요
- 슈지2011-06-27 13:21
- 저 동네는 무려 옥수수로 다이아몬드를 교환할 간지남이 나올 나라이기에 그러려니 해야죠. 그나저나 네덜란드가 파리를 점령하다니 거참 놀라운 광경이네요. 게임이건 현실이건 역시 만만한 게 스페인인가[...] 덧. 링크합니다.
- 울트라김군2011-06-27 13:23
- 갑자기 막 끌리네요[...]
- 시무언2011-06-27 13:25
- 저도 쇼군2:토탈워 하면서 무역경제의 무서움을 느꼈습니다. 속국이 다른 가문에게 공격당하길래 도와줬더니 어찌어찌하다가 동맹이랑 무역이 틀어져서 수입이 팍 줄을땐 뒷골이 떙기더군요
- 카니발2011-06-27 13:59
- 마라타는 플레이어로 해봐도 수입이 후덜덜하죠. 인구파워하고는[...]
- 모에시아 총독2011-06-27 14:59
- 늘상 마라타는 중반에 안 밟아놓으면 무굴 잡아먹고 슈퍼파워로 등극하더군요. 그것도 노멀이든 하드든.........
- 네비아찌2011-06-27 15:26
- 패왕 간디가 세계를 정복하다니 후덜덜하네요...
- Warfare Archaeology2011-06-27 15:28
- 허걱!! 저렇게 게임에 몰두하시면서 포스팅을 염두에 두고 스샷까지. ㅋㅋ 대단하십니다 정말. ^^;;
- 블랙레이븐2011-06-27 16:05
- 마라타는 항상 중반 이후에 무굴 잡아먹고 슈퍼파워를 보이지요 마라타로 플레이 해 보시면 이해가 가는것이... 워낙 세수랑 특산물로 인한 무역흑자가 무시무시해서 무굴만 먹고, 페르시아랑 화평한 다음 유럽국가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인도 내정만 죽어라 해도 떼부자가 됩니다. 그럼 병력의 질은 낮아도, 무시무시한 물량이 튀어나오지요. (마라타는 테크 올려봤자 삼단사격도 안되고, 대체로 유닛의 질이 안좋습니다.) ----------------------------------------------------------- 그래서 영국용 맞춤 공략중에서 꽤 쓸만한 것이 초반 시작하자마자 본토와 아메리카에서 보유한병력 + 첫턴에 생산한 병력을 모두 데리고 브리그 하나씩에 태워서 인도로 보낸다음 상륙시키고 아메리카쪽 땅은 포기하고 아예 팔아버리며 유럽 본토는 되도록 전쟁을 안벌이고, 부득이하게 전쟁이 나도 해군으로 본토방어만 하면서 허약한 무굴부터 잡고, 마라타와 마이소르를 정리하고... 식민지와 무역선만 잘 지키면서 내정+페르시아 공격을 하면서 해적을 정리해 버리고 슬슬 아메리카를 다시 공격하거나(이때쯤 되면 돈은 넘칩니다) 유럽을 공격하거나 마음대로 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영국용 공략으로는 이게 갑이지요.
- 블랙레이븐2011-06-27 16:12
- 아메리카쪽은... 전선이 너무 넓고... 인디언이고, 식민지군이고 죄다 호전적이며 해적의 피해를 많이 입는 곳이라 초반엔 아예 팔아버리고 관여 안하는게 속편합니다. 그래서 유럽은 해군으로 영국 본토와, 인도 식민지 사이의 무역선만 잘 지키면서 버티기만 하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인 인도를 접수하고 지긋지긋한 해적만 정리해 버리고 (기껏 인도 먹었는데 중간에 해적이 막아버리면 난감합니다) 그 어떤 국가도 밟아버릴수 있는 해군만 만드는데 성공하면 그 게임은 이미 이겼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 블랙레이븐2011-06-27 16:25
- 그리고 인도 선 점령 하시려면... 초반 인도국가들의 특징이 기병과 근접보병이 많습니다. 따라서 최소한 고리형 총검과 방진은 최대한 빨리 만드시고 다른걸 연구하시는게 좋습니다. 마개형 총검은... 그거 장착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같은 전열보병끼리야 초반에 서로 마찬가지이니 문제없지만 근접보병이나 기병 상대로 너무 일찍 장착명령 내리면 제대로 사격을 못하고 너무 늦게 명령 내리면 제대로 총검을 장착 못하고 싸우게 됩니다. 치명적이지요. 특히 이슬람 국가와 싸울때... 훌륭한 방어력을 자랑하는 이슬람검사가 방패로 몸빵하고, 뒤에 미칠듯한 사기를 자랑하는 데르위슈가 이어 들어오면 정말 난감합니다.
- 비로그인2011-06-27 16:45
- 낮은 난이도 플레이의 느낌은 수완 좋은 행정관 하나 데리고 영웅놀음 하는 느낌인데 반해 높은 난이도 플레이는 자기가 직접 죽어나가는 수완 좋은 행정관 역할을 해야 하는군요...(거기에 보급관 없이 홀로 분투해야 하는 영웅의 역할까지 추가?!)
- 들꽃향기2011-06-27 18:35
- 어휴 더러운 마라타 물량러쉬 ㅡㅜ
- Leia-Heron2011-06-27 19:32
- 쇼군2는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엠파이어가 토탈 워 시리즈 중에서는 제일 좋은 것 같아요. 특히 내정모드....
- Dreamchaser2011-06-29 04:53
- 쇼군2는 솔직히.. 좀 별로입니다. 엠토/미2토에 많이 못미치는 느낌입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이긴 합니다만.) 일단 기병 컨트롤이 아주 병맛쩔게 바뀌어서 -ㅅ-;; 두번째는 단연 궁병의 무시무시한 살상력 ;; 거기에다 아시가루와 사무라이가 갈라지면서 병력을 이원화 한게 그리 좋은 선택이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예를 들어, 오다가문같으면 가문 특성이 성능 좋고 유지비는 1/4가량밖에 안되는 아시가루인데, 정말로 쏟아지는 아시가루 인해전술로 밀어대기 시작하면 특별히 지을 건물도 없고, 타국보다 3-4배는 되는 압도적인 병력으로 전투를 하기 때문에 장군관리만 잘 하면 상당히 쉬워집니다. (전투시에도, 장군은 애물단지라 안전한 구석에 처박아놓는게 보통 일입니다 -_-;; 까딱 잘못하면 죽습니다 -_-;; 정말이지 탁 치니 억하고 죽더라 라는 말이 나오는 수준이라 -_-;;;;) 그나마 야리 아시가루한테 쉴트롬이 없기에 망정이지, (창벽뿐입니다.) 쉴트롬까지 있었으면 기병은 카타나 기병 말곤 쓸 일이 없었을겁니다. (그래봤자 쉴트롬 대형에 돌격하는게 자살행위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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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영국을 통치하던 사람들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느껴지는 부분이지요. 저같으면 전선이 저리 확대되면 아마 위궤양(...)에 걸려버릴지도 모를 노릇이니까요. 미디블2 브리타니아 확팩 할 때도, 영국으로 할 땐 일단 아일랜드군대는 모조리 본국으로 귀환시키고, 아일랜드는 포기한 후에 웨일즈와 스코틀랜드를 병탄하고 나서 다시 아일랜드로 돌아가는 수법을 써먹곤 했었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형태가 되어야 하는 모양이군요.
- 블랙레이븐2011-06-29 11:12
- 쇼군2는... 제가 토탈워 시리즈를 제대로 각잡고 시작한게 엠토부터 했기 때문에 (과거에 미디블1 해본적은 있지만, 금방 그만두었지요) 절도있게 진형잡고 사격을 가하다가, 막판에 근접 난전으로 바뀌는 방식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궁병과 뎃포병 보호가 잘 안되는게 문제이더군요.... 엠토에서야 전열보병으로 사격하다가, 적이 근접전 걸어오면 같이 근접모드로 역돌격을 가하면 되지만 쇼군2에서 궁병과 뎃포병은 근접전투 능력이 형편없어서 그게 안되다보니 적응이 안됩니다. 그리고 공성하는데, 상대방이 궁병과 뎃포병으로 도배해놓으면, 이걸 어찌 공격해야할지 난감해지더군요.
- Dreamchaser2011-06-29 13:48
- 1. 궁병은 Skirmish 모드가 있어서 단병접전이 벌어지면 AI가 알아서 조금씩 빠져주긴 합니다. 당연히 주변에 야리 아시가루를 배치하셨다가 유미 아시가루한테 달라붙으면 가서 떼어주셔야 합니다. 2. 철포병은 애물단지입니다. 일단 맞으면 사기 대폭하락등 좋은게 많긴 한데, 일단 사격속도가 느린데다, 절대적으로 사정거리가 짧습니다. (유미 아시가루: 160, 유미 사무라이/영웅: 160, 철포병: 120) 그냥 죽으라고 야리 아시가루 몇부대 던지고 그 뒤로 야리 기병대로 돌격해들어가면 그냥 속절없이 녹아내립니다. 진삼시리즈의 제갈쿠소처럼, '상급자용 병종' 이라고 생각합니다. 3. 공성하는데 상대방이 궁병과 뎃포병으로 도배해놓으면, 상대 2배 이상 병력을 동원한 뒤에오토로 처리하시면 됩니다. [...]
- 강력한 고르곤2011-06-30 14:22
- 하드 하드모드 기준 처음에 바하마에 있던 병력을 배로 북아메리카 펜실베니아쯤에 떨어트릴때면 이로쿼이 군세가 도시 근처에 옵니다. 지원군으로 참여하면 무찌를 수 있어요, 가끔 냅두면 합중국이 탄생하기도 합니다. 3급함 뜨기 전에는 5급함의 속도 + 근성 + 컨트롤로 어떻게든 해나갈 수 있습니다. 하드모드면 적이 돛대가 부러져도 사기가 빨리 안달아서 제한시간 내에 끝내는게 매우 힘들긴 합니다만. 실제 영국 해군의 함선 분류에 따르면 주력은 3급함이었다 하길래 2급함 1급함이 좋지만 3급함을 주력함으로 썼어요 포르투갈에 장군 하나랑 기병 3부대정도만 있어도 지원군 + 스페인군 뒤통수치기로 오래 살려둘 수 있습니다. 스페인이 포르투갈을 먹으면 좀 해상에서 제어하기 힘들어져요. 또 항구를 매턴마다 파괴하면 얘들이 주화입마해서 해군폭주를 일으키는거 같더라구요. 처음 깰때는 적의 함대를 격멸한 다음 소형함 한두개를 한부대 삼아서 해안을 몇 섹터로 나눠서 적국 항구를 매턴마다 부셨어요 근데 그러면 뭔가 재미가 없어서 두번째부터는 그렇게까지는 안해요 네덜란드 앞의 다리 지형은 보병 5유닛, 대포 2유닛 정도(미니멈, 보병유닛은 여분으로 한두개 더 두는게 좋은듯)으로 막아낼 수 있습니다. 도강지점 앞에 자리 잘 잡고 산탄이랑 머스킷으로 때려주면 지들끼리 사기 떨어지고 퇴각하다가 엉키고 그럽니다. 대포가 혹여 무력화되면(가끔 기병이 뚫고 와서 대포를 무력화시킴) 머스킷병들을 돌격시킵니다. ㅇㅇ 처음부터 도와줄필요는 없고 만약 네덜란드가 진짜 위험하면 모를까. 가끔 얘들이 병력 모아서 플랑드르를 스페인으로부터 빼앗고 다시 프랑스에게 뺏기는 타이밍이 있는데 그때쯤 보내주면 되는듯해요. 루퍼트랜드를 그냥 포기하면 편하긴 한데 굳이 살리고 싶다면 첫턴부터 헤센 전열보병 뽑기 시작하면 창병 1 레인저 1 헤센 2 부대구성일때 적과 교전이 벌어질텐데 그러면 이기기 힘듭니다. 이럴때는 그 직전턴에 장군을 4명정도 고용해서 장군 기병돌격으로 이겨줍시다.(저같은 경우는 대표 장수에게 기병대 특성이 붙어버렸었음 ㅋㅋㅋ 기병 지휘시 +1) 원래는 그냥 내어주고 마는 땅이었는데 왠지 한번 지키고싶다는 오기가 발동해서 그런 공략법을 짜내봤음. 뭐 그 판에는 결국 포트 수세인트 마리를 역공으로 점령하고 그 병력을 움직여서 북아메리카 식민지를 해치웠죠. 실제 역사에서는 아무래도 영국은 벵골부터 시작해서 동해안따라 쭉 내려간다음 마이소르 집어먹고 다시 위로 올라간듯하지만(잘 모릅니다.) 여기서는 카르타헤나부터 집어먹으면 편합니다. 거기 처리하면 일단 그 카르타헤나 집어먹으러 간 부대 운용비는 그 지방 자체에서 해결됩니다. 아마 그러면 마이소르에서 선전포고를 할거에요 마이소르까지 한큐에 해치우면 잠시 민심 진정하는 타이밍이 조금 힘들텐데 뭐 도시에서 너무 멀리만 움직이지 않으면 어떻게든 됩니다. 마라타는 초반에 확 견제 들어가버려야 편합니다. 나중에는 심지어 페르시아도 잡아먹고 유럽까지 와버리는 수가 있어요 아무튼 중반쯤에 인도를 다 집어삼키게 되면 인도는 왜 영국 왕관에 박힌 보석이라했는지 감이 옴. 근데 영토 하나 확장할때마다 -6씩 외교관계상 어그로를 끌기때문에 적당히 승리 필수 영토만 먹은 다음에는 균형을 유지합니다. 시작할때는 스웨덴이나 프로이센 등과 사이좋게 지내라는데 아 모르겠네요 그냥 많은 무역로 확보를 위해(영국 본토항구 쭉 올리면 나중에 영국 입장에서는 육상 무역로가 없으니 항구가 많은 소국이 많아지는것이 경제에 좋습니다.) 자잘한 나라들을 오지랖 떨면서 보호해주면 좋을듯. 그리고 이건 취향인데 옥스포드를 첫턴에 해체하고 둘째턴에 그곳에 학교를 짓습니다. 입헌군주국은 산업건물로 인한 민심 저하가 없어서 꽤나 버틸만해요 아무래도 토탈워는 제목에서부터 그렇다시피 게임 쉽게 푸는 요령은 적은 병력으로도 잘 싸우기? 아무래도 병력을 많이 운용하셔서 힘이 부치신듯 저 경우는 프로이센이 잘 살아남은듯한데 폴란드도 은근 저그같은 존재인듯;; 영국은 다 집어삼키겠다 하는 패권플레이가 아니라 약한 나라를 비호하고 제국이 되려는 세력을 견제하자는 밸런스 조정자 플레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팩션같아요 (오스트리아는 그냥 내버려두면 시망인데 오스만 땅 몇개 점령해서 넘겨줬더니 투르크를 집어삼키고 세계 패자가 되려 하더군요;;) 아 물론 노멀해서 알고 계시겠지만 스페인을 예로 들면 유럽 영토를 다 점령하면 식민지 일부가 독립을 하더군요 ㅋㅋ
- 강력한 고르곤2011-06-30 14:37
-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스페인의 유럽 영토를 다 해치우면... 이라는 뜻입니다.
- 강력한 고르곤2011-06-30 14:32
- 이전에 돈이 벌리는 노말모드에서는 뭔가 변태적인 짓도 해봤죠. 보호국 플레이.. 병력끌고 승리하는건 뭔가 심심하잖아요 진정한 승리는 외교 관계창에서 대부분의 유럽이 영국에 녹색을 띄우고 있는 알흠다운 상태가 아닐까 게다가 보호국은 스스로 전쟁을 일으키지 아니하니 잘만 하면 죽음과도 같은 세계평화를 선사할 수도 있죠. 예컨데 나폴리를 치고나서 반란이 일어나면 나폴리 왕국이 생기는데 상대방이 영토가 하나인데다 허약하고 내가 돈이 많고 그러면 적을 포위하거나 한 다음에 30만 40만 쥐어주면서 보호국 만들기;; 영토가 여러개인 나라들은 뭔가 열세가 되어서 영토가 하나가 되거나 할때 수도를 점령하고 반란이 일어나게 둔 다음에 새로 태어난 나라를 상대로 하던가 뭐 그렇게요. 보호국을 만들때는 그 대상의 영토가 하나여야 하지만 일단 만들고 난 다음에 떼어주는건 상관이 없다고 알고있어요 이렇게 해서 많은 나라들을 보호국으로 만들고 룰 브리타니아! 하고 놀았습니다. 아 그리고 보호국이 된 나라는 미션 성공목표에서 필수로 점령해야 하는 땅의 경우에는 포함이 되는데 실제 점령하고있는 땅 갯수에는 포함되지 않더군요 예컨테 마라타가 보호국이 되었다고 합시다. 바자푸르 왕국 땅을 주면 장기 미션 필수목표인 바자푸르를 얻은걸로는 세어지지만 총 지배해야 하는 땅의 갯수에는 그 숫자가 포함되지 않는 뭐 그런;;
- 은색2011-06-30 18:59
- 엠토 최강 세력이 마라타지요. 플레이를 할 때도 컴퓨터가 할 때도... -_-;;; 전 HARD&HARD에서 해전은 정말 못해먹겠던데, 어떻게 연습이라도 해야 될 것 같아요 ㅠㅠ
- 나르디엔2011-06-30 22:36
- 역시 패왕색의 인도는 무섭군요... 영국으로 하실거면 항상 인도,러시아쪽에 신경 자주쓰셔야합니다. 서유럽에서 치고박고 하다가 어느새 강대국된 러시아나 인도가오면... 동유럽, 아나톨리아반도쪽의 국가들이 파워밸러스 유지하도록 기술도 퍼주고 돈도퍼주고 외교도 해주고 해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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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naver.com/praetorians/206408
엠토 입문 팩션인 대영제국 공략 가이드를 몇편 적겠습니다.
총싸움이 오랜만이라 전투난이도가 하드인데
발컨이라 하드로 하는게 아니고요 =_=;;
개념만 익숙해지면 베하나 하드나 그게 그겁니다.
대영제국 정말 쉬운 팩션입니다만... 해전을 못하면 난이도에 별하나 추가됩니다.
해전 결과가 육전만큼 나오질 않으니
자동전투를 돌리게 되고
자동전투로 이기려고 4급 3급 ~ 1급 고급 전열함으로 함대를 만들다보면
안그래도 베하난이도로 빡빡한 재정이 삭막해집니다 -_-;;
대영제국 공략의 핵심이자
네덜란드 베니스 등등 모든 무역형 국가 공략의 핵심인
수동 해전에 대한 가이드를 적겠습니다.
1. 함대구성
조선소에서 모집할 전투함은
5급함/제독기함 5급함 2가지입니다.
5급함이야말로 엠토 함대의 알파이자 오메가입니다.
브리그/슬루프/6급함보다 나은 화력과 꿀리지 않는 기동력으로
하위급 함선 10여대도 쉽게 잡아먹는 우월함은 기본이요.
4~1급함에 비해 내구도, 화력 모든 면에서 열세지만
월등한 기동력으로 5,6배의 적을 잡아먹는 작지만 매운 놈이 바로 이 5급함입니다.
5급함의 장점을 100% 활용하는 것이 S자 기동이고
S자 기동에 최적화된 함선이 5급함이라 생각합니다.
엠토 해전에 익숙치 않은 분들은
도대체 S자 기동이 뭐냐고 궁금해하실테니
5급함 2개로 3급함 2개를 잡는 전투와 함께 설명하겠습니다.
5급함으로 1~4급함을 잡는 개념은 똑같습니다.
5급함 1개로 상위 전함 4,5개 잡을 수 있고
5급함 2개로는 7,8개까지 잡아봤습니다.
2. 해전 예시 - S자 기동
먼저 해전에 들어가면 육지전투와 같이 배치를 합니다.
최대 배 2척씩 선택하여 일렬로 세워서 그룹으로 설정해줍니다.
함대가 쏘는 포탄은 3가지입니다.
1번 라운드 샷은 함대 내구도를 깎거나 화재를 발생하게 하는 포탄 (사거리 중)
2번 체인 샷은 함대의 돛대와 돛을 부서뜨려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포탄 (사거리 대)
3번 그레이프 샷 (포도탄)은 육전의 산탄과 같이 적 함대원을 살상하는 포탄 (사거리 소)
이 전투에서 제 목표는
가) S자 기동과 2번 체인샷으로 적 함대의 발목을 묶고
나) 3번 포도탄으로 움직이지 못하는 적선을 모두 나포하는 겁니다.
배치를 끝내고 나면 적을 향해 전진하다가
포탄 사거리 바깥에서
바람 방향에 따라 좌회전/우회전을 해서
1) 거리를 벌리고
2) 적과 평행으로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상위함에 비해 우월함 기동력을 활용하여 이렇게 가까이 가서 체인샷 한방씩 날려주고
다시 바람을 타고 멀리 빠져나오기를 반복해서
체인샷의 사거리를 익히고
바람 방향을 보고 기회를 노립니다.
아까 5급함 최대 2척이라고 적은 이유가 바로 이러한 기동을 위해서입니다.
3대씩 그룹을 묶으면 마지막 한대가 빠져나오기 전에 선두함한테 포격 맞게 됩니다.
차라리 2개 그룹으로 나눠서 예비대로 쓰거나 따로 운용하는게 더 효율적입니다.
이렇게 약간 앞에서 접근/회피를 하면서
적 선두함의 돛을 좀 무너뜨리면
미세하던 속력의 차이가 점점 벌어지고
마침내 적함 눈앞을 가로 지를 수 있게 됩니다.
S자 기동을 하기 위해서는 바람의 방향이 가장 중요합니다.
무조건 적함대가 역풍을 받을때 앞에서 S자 스텝을 밟아야합니다.
적은 역풍을 뚫고 오느라 속력이 최저고
우리는 S자 스텝을 밟으며 바람을 직각으로 받아서 속력이 중하죠
S자 기동을 마음껏 해도 적함은 따라오질 못하고
좌우 포격을 100% 먹여줄수 있습니다.
적이 순풍일때 앞에서 S자 기동을 밟아봐야
한번 돌기도 전에 적이 따라와서 옆구리에 칼침 먹을 뿐입니다.
화력 차이가 나는 상위함 다수를 잡을라면 역풍이 필수입니다.
좌로 쏘고
우로 쏘고
이런 바람의 방향과 상황만 딱 맞으면
상위함 4,5개가 와도 1척으로 모두 돛대 떼어낼 수 있습니다.
모든 적함의 다리를 잘랐다면
이제 등짝을 보러 갑니다.
이때 거리를 넓게 잡고 우회해야 합니다.
아직 다리만 자른 상태라 가까이 사거리 내로 들어가면 포탄 날라옵니다.
다잡은 전투에서 괜히 한두방 맞고 돈써가며 재충전하면 아깝잖아요 ㅋㅋ
머나먼 우회끝에 이렇게 꼬랑지를 잡고
이런식으로 후미에 붙어줍니다.
(뭔가 말이 이상한 느낌이 =_=;;)
이제 잠깐 속도를 1단으로 낮춰주고 이렇게 아름답게 주차합니다.
(왼쪽 아래 닻 모양의 버튼을 눌러주면 배가 멈춥니다. )
그리고 포도탄으로 포탄을 바꿔서 항복할때까지 선원수를 줄여주고~
이렇게 하나하나 꼼꼼히 항복시키면
승리!!!
히로익~~!!
피해는 적함 대가리 포에 죽은 4명 뿐..
상위함 2개를 씹어먹었습니다.
3. 결론
앞서 말했듯이
5급함은 엠토 해전의 알파이자 오메가입니다.
- 5급함 1,2대씩 묶인 함대를 운용하여 주요길목(영국해협, 지브롤터, 카리브해 등)에 빠르게 배치
-> S자 기동으로 각종 적함을 대량 나포, 팔아서 자금을 얻거나 함대를 늘림
-> 초반 나포한 5급함들로 함대수를 늘려서 해상 장악
- 그동안 내 항구는 무역선에 올인 ㅋㅋ
-> 3,4급 함이 나오기 시작하면 잡아서 재정 되는대로 내 함대를 업그레이드하고 나머지는 현금화
- 이런식으로 해상 장악~~
S자 기동의 한가지 약점은 로켐함입니다.
앞에서 스텝 밟다가 맞아 죽죠 =_=;;;
하지만 로켓함 테크가 높아서
후기 캠페인이 아니면 나오기 전에
3,4급함으로 이루어진 대함대를 구축해서 그냥 포격전으로 녹일 수 있습니다^^
[출처] 대영제국 베하 공략 가이드 - 1. 해전 S자 기동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trojan
- 오... 한번 해봐야 겠네요 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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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글이
나토에서 사슬탄 사거리를 원형탄 - 150으로 확 줄여버렸지요
솔직히 사슬탄 원리 + 풍향 활용
하는 순간부터 해전은 5급함만 쓰면 너무나도 쉬워져버리죠
그래서 공글모드는 원형탄 - 100으로 너프시켰음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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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글이
그러면 그럭저럭 해볼 수도 있을듯
제 모드는 사거리를 450으로 맞춰놔서 ㅎㅎ;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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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리히2세 - [출처] 대영제국 베하 공략 가이드 - 1. 해전 S자 기동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troj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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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naver.com/praetorians/206452
대영제국 베하 공략 가이드 2편입니다.
캠페인 난이도 베리하드에서
AI는 엄청난 자금버프를 받아 미친 물량을 찍어냅니다.
이런 AI들을 상대하기 위해
외교가 중요하고 전략도 필요하고
중요전투를 승리로 이끄는 전투 센스도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싸울 유닛을 뽑을 돈!
그 유닛을 유지하고 리필할 돈!!
바로 자금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토탈워하다 로딩화면에 뜨는 인용구 중에 이런 말이 있죠..
전쟁의 원동력은 무한한 자금이다 - 키케로
엠토를 하다 이 문구를 볼때마다 저는 절실히 동감합니다.
대영제국 또는 비슷한 서유럽국가(스페인,프랑스,네덜란드)를 플레이한다면
전쟁자금을 마련하는 내정은 곧 무역입니다.
무역으로 번돈으로 군대를 모아 전쟁하고
전쟁으로 얻은 땅에서 나오는 더 많은 상품들을 팔아치우고 이 돈으로 군대를 더 모으고
이런 선순환으로 들어가다가 보면 기술 개발되서 본격적으로 산업화하기 전에 이미 캠페인 승기를 다 잡을 수 있습니다.
서론 (또는 잡설)을 거창하게 적었는데
엠토 한두번 해본 사람들이라면 다 아는 게 무역 내정입니다.
간단한 기초내용과 함께 중간중간 팁을 섞어서
가이드 2편 내정 = 무역 을 적어보겠습니다.
엠토에 익숙한 분들은 강조된 부분 위주로 읽어주시면 됩니다^^
1. 무역 상대국
무역은 상대국과 무역협정을 맺어야
서로 무역을 해서 수입을 늘릴 수 있습니다.
캠페인을 시작하면
정부 -> 내각 탭으로 들어가서
맨 왼쪽 국무부 장관을 다른 별 많은 애들과 자리를 바꿔줘서 외교교섭력을 높이고
외교창에 들어갑니다.
이렇게 무역가능 이라는 설명이 나오는 국가와 교섭하면
이렇게 무역협정을 맺을 수 있습니다.
이때 댓가로 현금을 달라고 하는데
1,2턴이면 그 이상을 벌어들일 수 있으니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국무부 장관을 바꿔놓아야 얹어주는 돈의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캠페인 시작 직후 5개 국가와 무역협정을 맺을 수 있고
이 무역협정을 맺는 것 만으로도 수입이 약 1800 증가합니다.
더 많은 국가와 무역협정을 맺어 수입을 늘리고 싶지만
본국 무역항이 꽉차서 불가능하다고 표시됩니다.
늘릴수 있는 방법은
1) 수도와 육로로 연결된 무역항을 새로 확보
2) 철학 기술 오른쪽 라인을 연구하여 무역항을 업그레이드
이렇게 2가지가 있습니다.
대영제국은 섬나라라서 주변 국을 점령하여 무역항을 늘릴수 없죠.
그렇다고 철학기술 업그레이드만 넋놓고 기다릴수도 있습니다만...
잉글랜드에 농장 하나를 추가하고(빈 땅 하나 있습니다)
정부 -> 정책 탭에 들어가서
유럽지역 중산층 세금을 한단계 낮추는 것을 추천합니다.
세금을 한단계 낮추면 수입이 약 5,600 줄어듭니다.
대신 리버풀에 새로운 항구가 8턴후에 추가되는데
세금을 안 낮춘 경우보다 8턴 빠릅니다.
8턴후의 무역로 1개당 수입은 5,600을 가볍게 넘어가기 때문에 (최소 1000 이상)
리버풀 추가후 중간층 세금을 원상 복귀시킨다 하면
5,600 * 8 손해 < 1000 * 8 이익
장기적으로 무조건 이익입니다.
추가로 무역국을 고를때는
규모가 큰 국가일수록 (무역 수입이 높음)
가장 나중에 전쟁하게 될 국가일수록 좋습니다. (장기간 교역국 혜택이 큼)
2. 무역상품 확보
무역할 상품이 많을 수록 무역수입은 늘어납니다.
무역상품을 확보하는 방법은 2가지 입니다.
1) 내 영토 특정 지역에 건물을 지어 생산 (위 사진의 모피건물과 같은 경우)
2) 무역거점에 무역선을 보내 확보
세계지도 (미니맵 지구본)에서 동그라미로 표시되는 지역들이 무역지역입니다
브라질 지역은 설탕, 동서아프리카는 상아, 동남아는 향신료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무역거점의 숫자는 제한적이고 (예를 들어 브라질 지역 거점 수는 5개)
각 거점당 1개의 함대만 들어갈 수 있으니 빠르게 많은 거점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무역선만 뽑아서 거점을 후다닥 점령하면 좋을 것 같지만...
해적과 적국 함대가 공격해서 무역선을 습격합니다.
그래서 적당한 전함 (6급함 + 브리그나 슬루프)와 함께 보내는 것이 정석이죠.
그렇다면 호위함의 유지비가 들기때문에 대량의 무역선과 같이 보내야 안전하게 이득이고 등등...
뭐 복잡합니다 -_-;; 저도 처음에는 고생 좀 했고요.
그래서 간단하게 따라하기만 하면 되는
쉬운 길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위의 스샷에 나온 북미 영토는 포기합니다.
지키는 군대 유지비가 수입보다 더 드는 밑빠진 독이에요 =_=;;;
카리브 해를 뒤져보면 영토 2개와 함대 2개 소규모 육군이 있습니다.
1턴 :
- 바하마에 민병대(인가 창병인가) 하나 남기고 함대에 승선
- 함대 2개 합쳐서 오른쪽 아래에 있는 해적 박살 (직접 전투해서 1200 정도 나포자금 얻는게 좋습니다)
- 자메이카에 우클릭
- 자메이카에서 전열보병 2부대 생산
2턴 :
- 자메이카 항구에 정박후 모든 육군을 항구로 이동
- 자메이카에서 전열보병 2부대 추가 생산
3턴 :
- 총 9부대 승선후 리워드 제도로 최대한 이동
4턴 :
- 항구 점령 후 리워드 제도 거점 제압
- 함대를 본섬에 가까이 옮겨서 민병대 1부대 남기고 전부 탑승
- 마지막 해적 거점 항구 점령 후 도시 점령 -> 해적 멸망
- 새로 점령한 항구에는 조선소가 있는데 2개 모두 철거하고 무역항을 건설
점령한 해적도시 2개 치안이 좀 불안한데
2턴마다 부대 주둔지를 바꿔서 ( 2턴간은 남쪽섬 그다음 2턴은 북쪽섬.. 이런식)
안정시킬 수 있습니다.
초반 빠듯한 자금에서 전열보병 4기 비용은 크죠.
하지만 그 이상의 이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
1) 먼저 섬 2개에 설탕 생산건물이 있어서 무역상품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전열 보병 값과 유지비는 여기서 이미 뽑아냄)
2) 무역거점에서 무역상품을 확보할때 가장 걸리적거리는 해적이 없어집니다.
따라서 막멀티처럼 그냥 무역선 n개 + 브리그 1개 보내서 무역거점을 독식할 수 있습니다.
해적있을때는 저렇게 가면 모두 침몰/나포되서 불가능한데
이젠 가능합니다.
3) 초반 주어진 무역항 이외에 2개의 무역항을 추가로 얻을 수 있습니다.
근데 그냥 무역항이 아니라 교통의 요충지입니다.
생산 턴에 바로 항로에 들어갈수 있어요.
스타에서 센터 가스지대에 멀티 깐 거라 생각하면 됩니다.
원래는 이렇게 본국에서 무역선을 최대한 뽑아서 보내는 게 정석이죠.
이제는 생산 우선순위가
1번 : 해적섬 2개
2번 : 그외 무역항
이렇게 바뀝니다.
일단 해적섬에서 무역선 누르고 돈이 되면 다른데서 생산해야합니다.
왜냐면 본국에선 생산한 무역선은 생산 턴 + 3턴에 항로에 진입합니다.
근데 해적섬에서 생산한 무역선은 생산턴에 진입하죠.
그래서 브라질은 당연히 더 빠르게 도착하고
아프리카 인도 등 모든 지역으로 가는데 2턴 더 빨리 도착합니다.
이렇게 각 거점을 확보하는데 있어서
저 해적섬 2개를 확보하고 안하고에 따라 2,3개를 더 확보하냐 덜 확보하고 시작하냐가 갈립니다.
거점을 많이 확보하는게 왜 중요하냐??
위의 거점당 무역상품 스샷을 보며 알아봅시다.
거점 1개에 무역선 1개 -> 상품 20개 약 300~ 500 어치
최초 무역선 이후 무역선 1개 추가 -> 상품 15개 추가 약 250 ~ 400 어치
(지역에 따라 15개, 13개 등등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다른 거점에(같은 지역) 무역선 1개 추가 -> 최초 상품 20개 / 1개 추가마다 15개 추가 동일
이런식으로 무역상품을 확보하고 수입이 늘어납니다.
따라서 거점을 많이 확보할 수록
초반에는 확보한 거점당 상품 5,7개씩 이득봅니다.
빠르게 무역선 12개를 보내 12개 확보했다면 20 * 12 = 240개 / 턴
다른 국가에 거점을 뺏겨 거점 6개를 확보한 경우 ( 20 + 15 )* 6 = 210 개 / 턴
초반 6~ 10턴 턴골 몇천 단위로 놀때
무역상품 30개 최소 450 ~ 최대 700 어치의 수입이 차이납니다.
일시불 몇백 더 얻는 게 아니라 턴당 수입이 10% 가량 늘어납니다.
이건 초반 이득일 뿐이고
중반을 넘어가면 전체 무역수입이 배로 차이납니다.
거점당 호위함 5,6급 1척 + 무역선 19척을 채운다고 했을때 상품 시세를 낮게 잡아서 개당 15로 계산해도
상품 290개 * 개당 15 = 4350 어치 // 유지비 호위함 500 + 무역선 48 * 19 = 1500 어치
-> 확보한 거점당 약 3000 수입
즉 거점 12개 확보한 경우랑 6개 확보한 경우가 중반 넘어가면 수입이 10000 넘게 차이납니다.
(물론 중반이후 적국 거점을 뺏을 수 있지만 동맹국 거점은 몇십턴동안 쓸수 없는 거점입니다)
턴수입 1만이면
턴당 전열보병 8부대를 훈련할 수 있는 값이고
유지비로 따지면 전열보병 20개짜리 풀군단 유지비가 차이나는 거죠.
이렇게 초반부터 해적 멸망시키고 무역거점을 빠르게 먹어주면
자금이 부족한 초반에 무역수입 몇천씩 얻을 수 있습니다.
위 스샷처럼 16턴째에 무역거점에서만 4600 수입을 벌어들입니다.
아메리카 영토에서 생산된 설탕, 인도 점령시작하면서 얻는 향신료 등등 수입은 기본이고요.
2.a. 황금의 땅 인도
영토를 늘려서 상품을 확보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인도는 가장 부유하고 돈되는 상품이 많이 나와 황금의 땅이라 불리고
인도에 영토를 확장해서 상품을 확보한다면 돈걱정이 없어지죠.
카페에서도 인도 먹는 전략이 많이 나와 있으니 간략하게 소개만 하겠습니다.
1턴 시작하면서
본토내의 창병은 다 해산하고
스코틀랜드에서 기병 1개
잉글랜드에서 포병 1개 + 전열 보병 2개 생산
2턴째에 잉글랜드에서 전열보병 2개 추가 생산
이렇게 원정군을 모았습니다.
전략에 따라
이 부대가 북미로 갈수도 있고
유럽 본토에 드롭할 수도 있고
인도 점령하러 갈수도 있습니다.
저는 인도로 보냈어요ㅎㅎ
이렇게 1704년 8턴 쯤 되서
원정부대가 인도에 도착, 황금의 땅 정복을 시작했죠 ㅋㅋ
첫 상륙지점은
군부통치자의 저택이 있거나 보병 + 포병 칸이 있는 도시가 좋습니다.
본국에서 수송할 생각하면 답답합니다.
시간도 오래걸리고 오는 동안 유지비는 그냥 바다에 버리는 거에요.
자체 생산 가능한 동인보 전열보병 + 기병 + 야포 조합으로 밀어버리면 됩니다.
3. 무역로 보호하기
대영제국이나 무역형 국가는
위처럼 무역협정을 맺고 무역상품을 확보하면 무궁무진한 무역수입이 들어옵니다.
하지만 적함대에게 무역로가 끊기면
무역수입이 끊기고 국가적 비상사태가 걸립니다.
사람 스타일마다
함대배치가 다르겠지만
꼭 지켜야하는 포인트 2개는 공통입니다.
1) 본토 무역항 + 영국해협
모든 무역로가 모이는 지점이고
섬나라 본토방어의 핵심이죠.
극초반 3,4턴 이후에는 최소 5급함 2척의 함대가 항시 주둔해야 합니다.
2) 지브롤터 해협 / 지중해 서부
보통 발트해로 통하는 무역로는 프러시아, 스웨덴 등 2~4개국가이고
오스트리아, 오스만 등 3,4개 국가와의 무역로가 통과하는 곳이 이곳입니다.
그리고 시작부터 적국인 바르바리 제국의 게릴라가 펼쳐지는 곳이죠.
이곳에도 5급함 2척 이상의 함대 1개가 항시 배치하고
신임 해군제독 훈련장으로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
바르바리 함대야 6급함 1개로도 처리가능하지만
잠재적국 프랑스, 스페인과 전쟁이 걸리는 순간 6급 함 1대는 생환불가능합니다.
5급함 2척이 있어야 나포 하면서 함대 불려서 수리하러 본국으로 귀환할 수 있습니다.
물론 턴이 많이 지나고 나면 적함대 수준에 맞게 업그레이드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해상전 주 전장이에요.
3) 무역지역 호위함
각 지역별 호위함은
5,6급함 수 = 무역선 15개 당 1개
브리그 수 = 지역에서 확보한 거점 수 - 5,6급함 수
이렇게 배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해적은 없앴지만 타국가와 전쟁나는 경우에 대비하는 거죠.
전쟁 나는 순간 배치는
- 각 지역별 무역선과 5,6급함을 한 거점에 집결
- 20칸 다 차면 2개 거점에 나눠 모으는 식으로
무역선 모인 곳에는 5,6급함 1대씩을 배치
- 나머지 빈 거점에 브리그만 남겨서 제3국가에게 거점 뺏기지 않게 함
이렇게 하면 적함대가 지역에 들어와도
가장 약해보이는 브리그 1대짜리를 공격합니다.
적턴에 해전 해서 숫자 좀 줄이고 내 턴에 호위함 싹 모아서 적함대 정리
나포한 적선으로 잃어버린 브리그 등등 선원 채우고 주변으로 리필하러 가면 됩니다 ㅎㅎ
해전에서 졌다면 인접 지역으로 무역선 대피하고 함대 하나 불러와서 재탈환합니다.
쓰다보니 엄청 길어졌네요. -_-;
더 쓸것도 없어보이니 2편에 끝내고 프러시아 편 쓰거나
하던 캠페인 다 깨고 후기나 추가 팁 몇개 정도 모아서 3편 적던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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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국이 하나둘 멸망하여 줄어들때
보호국 + 무역국 만드는 팁 추가합니다 : http://cafe.naver.com/praetorians/206793
[출처] 대영제국 베하 공략 가이드 - 2. 내정 = 무역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trojan
- ㄷㄷ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런데 저는 무역함에 호위함을 안붙이고 따로 호위함대를 만들어서 거점당 하나씩 배치하는데, 이건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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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짓기 귀찮아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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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jan - [출처] 대영제국 베하 공략 가이드 - 2. 내정 = 무역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troj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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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naver.com/praetorians/206641
대영제국 베하 공략 가이드 3편입니다.
연재처럼 자세한 공략을 적으면 좋겠지만
귀찮ㅇ 지면 관계상
외교와 기술, 전쟁관련 소소한 팁들 = 초반 운영팁으로 간단히 적겠습니다.
초반 운영이야 캠페인마다 전략마다 다 달라지는 것이죠.
제 대전략은 해상장악 + 인도 정복이었고요.
제가 플레이한 약 25턴을 예시로 팁을 모아서 적겠습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볼수 있어요^^
먼저 1704년 - 9턴째 기술 상황입니다.
기본적으로 대학 건물은 많아야 좋고 레벨이 높아야 좋고
초반 연구 순서는 철학 2개 -> 기본 군사기술 (총검, 방진, 산탄) 이 가장 무난합니다.
초반 육지전투가 필요한 나라는 철학 1 -> 군사기술 넘어가는 것도 좋죠.
이번 스샷은 1705년 11턴째 기술 상황입니다.
동그라미 친 4개 기술이 외교거래로 얻어낸 거에요.
기술거래는 대략 확장 직전이 타이밍입니다.
육군 찍어내면서 영토를 팍팍 늘리다보면
외교관계에 영토확장 마이너스요인이 엄청나서
거래가격이 끝없이 올라가고 교환도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인도 상륙 직전에
전세계 국가들과 외교창 다 열어서 기술거래 한번 돌리고
인도정복시작했습니다.
기술거래는 전략적으로 해야합니다.
먼저 기술 한개의 값은 1개 나라와 거래하고 나면 급락합니다.
그래서 기술 하나를 여러나라에 팔 필요없이
적절한 국가 하나에 좋은 값 받으면서 한번 팔면 충분합니다.
예를 들어 이런식으로요..
군사기술 -> 강대국이 아닌 만만한 국가중 잠재적국과 싸우는 나라
철학기술(연구계열) -> 유럽 내륙 소국 중 학교 건물 있고 친한 나라 (지속적으로 기술거래하게 속도를 높여줍니다)
그외 기술 -> 중요기술과 교환 / 급전 확보
기술 사올때는 중요하면 돈을 아끼지 말고 사옵니다.
위에 파란색 동그라미 기술 2개는 위와같은 정상적인 외교거래입니다.
특히 고전대학 짓는 철학기술은 S급 기술이라
등장 즉시 800 * 20 턴 현금으로 구입했습니다.
멸망할 국가는 봉이다
말그대로입니다.
20턴간 현금 주고 기술 받아오는 거래 후 -> 상대국 멸망 -> 현금 지급 거래만 무효
약 5% ~ 15%의 값으로 기술을 얻어낼수 있는 것을 활용합니다.
외교창을 꾸준히 확인해서
인접 강대국과 전쟁 걸린 소국 기술을 모두 20턴 할부로 삽니다.
예를 들어
스페인 - 포르투갈 전쟁이 시작되었다
-> 포르투갈 멸망은 시간문제죠
-> 매턴 거래창 열어서 모든 기술을 20개월 할부로 사옵니다.
마이소르를 공격할 것이다.
-> 선전포고
-> 수도 포위 후 모든 기술을 20개월 할부로 구입 (이 거래를 선전포고 전에 하면 외교패널티 먹어서 안되요)
-> 멸망
이런식으로 위에 빨간 동그라미 기술 2개를 얻었습니다. 단돈 800원에요^^
이 스샷은 지중해 해군 훈련소 모습입니다.
해전 수동으로 해서 나포하면 경갤리가 360인가 380이라서 유지비도 벌고
초짜 제독들 여기 보내서 4,5턴 정도 굴리면 별 8,9개 달고 나옵니다^^
마이소르 점령 후 고아가 비었는데
고아는 마라타 수도까지 먹고 점령하는게 전선 줄이는데 좋아요.
1706년 13턴째 상황입니다.
턴당 수입이 8500 정도인데 턴 시작할때 돈이 13500 이죠.
모든게 다 이분의 공로입니다.
5급함 2개로 마라타 함대 (쪽배 10개)를 격파하고 침몰 1 포로 9
-> 2개 영입 7개 처분한 결과에요^^
자동 돌리면 불가능한 수동만의 부수입이죠. 이건 단지 시작일 뿐입니다..
1707년 15턴째 상황입니다.
육군 유지비가 5000 늘었지만 무역수입이 늘어서 턴수입 8500을 유지하고 있어요...
무역만이 가능한 초단기간 사업확장의 덕이죠^^
육군 전투 팁입니다.
마라타 수도를 공격할때 방어병력이 많고 주변 지원군도 많아서 피해가 커보입니다.
그래서 장군하나를 고용해서 그 장군으로 주변 지원군을 공격했어요.
수도는 포위중이라 지원을 못 하고 이런 쉬운 전투가 벌어집니다
지금 스샷은 팁 적을라고 따로 찍은 거라 자동전투인데
실제 할때는 수동으로 10명 죽고 전멸시켰어요.
이렇게 지원군을 줄이고 수도를 공격하면
490명의 피해로 함락시켰네요^^
비교를 위한 자전 결과입니다.
장군 고용해서 그대로 자전돌린 결과 690명 피해로 함락시켰네요.
이건 대충 찍은 건데 주변군대를 직접 전투한다면
지원군 공격 - 피해 수십명 / 도시 공격 - 피해 490 이하 (이전 전투에서 병력을 더 많이 남기기 때문에)
그냥 도시 공격 - 피해 690명
확실히 이득입니다^^
공성전은 2단 요새라 자동전투나 수동이나 피해가 있고요 (귀찮기도 함.. )
1708년 17턴째 상황입니다.
턴수입이 1만인데 시작자금이 16700이네요.
그 이유는 프랑스 호구님께서 선전포고를 하셨기 때문입니다.
아쉽게도 프랑스가 13 식민지를 공격해서 스페인 호구님은 참전하지 않았네요.
프랑스 대서양 함대를 격파하고 약 6천 어치를 나포하신 주인공입니다^^
봉쇄한 항구에 브리그가 많길래 6급함 2개는 재활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 라인 기술이 해전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투맵에서 배 최고속도를 올리니까요.
기술 개발되기전에 프랑스와 전쟁이 나서 조금 아쉽네요.
하지만 저런 기술 개발 안되도 해전은 5급함이 무적이죠.
사거리, 속도, 화력, 내구 모든게 균형잡힌 마스터피스에요.
프랑스의 지중해함대...
깝치다가 인디아맨 2대+ 호위함 브리그와 함께 헌금하고 가셨습니다.
아메리카 함대도 6급함과 돈만주고 갔어요ㅋㅋㅋㅋ
바하마를 잠시 잃었는데 육군으로 탈환하고 도망간 5급 기함하나도 꿀꺽합니다.
이렇게 해전을 수동으로 하면 쉬운데 못하면 난이도가 한단계 올라갑니다.
프랑스 함대만으로 1만 6천을 벌은 것처럼 여기저기 부수입이 짭짤하고
자동에 비해 효율이 높다보니 해군 유지비 절약할 수 있어요.
1710년 21턴 상황입니다.
처음으로 턴수입이 3천으로 크게 떨어졌습니다.
멍청한 러시아가 무역항구가 있는 크림지역을 오스만한테 잃어서 무역수입도 떨어졌고
육군, 해군 모두 규모를 불리다보니 유지비가 1만 5천 / 1만 - 총 2만 5천으로 증가해서 그렇네요.
무굴과 전쟁을 시작하기 위해서 육군을 더 추가했습니다.
그냥 마라타를 멸망시키면 그 후 무굴과 싸울때 전선이 너무 넓어져서요.
1711년 23턴 상황입니다.
무역수입이 다시 회복되고 턴수입이 8천대로 복귀했습니다.
인도에서 무굴과 전쟁을 시작해서 구자라트까지 밀고 올라갔습니다.
이제 마라타를 멸망시키고 전선이 예쁘게 만들 생각이에요.
아까 빼먹은 프랑스 전쟁 팁입니다.
파리에 육군이 다수 모여있어서 항구 2개를 봉쇄해야죠.
하지만 이렇게 비어있는 항구는 브리그 1개 - 유지비 100대로 싸게 봉쇄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항구를 기습하고 복귀하는게 1턴내에 가능해요.
저 항구에 브리그를 박아놓으면 육군이 와서 쫓아내기 때문에
안에서 함대를 다시 모아서 공격해오는데
이렇게 기습, 복귀하면 프랑스는 저 항구에서 영원히 함대를 모으지 못합니다 ㅋㅋ
암튼 11년 겨울
말와에서 라자푸트라를 먹고 무굴과 평화협정 맺었습니다.
계속 싸우기에는 치안 유지하고 반란군 진압할 군대 유지비를 감당하질 못할 것 같았습니다.
차라리 휴전했다가 마라타 주둔부대로 나중에 힌두스탄 치안을 유지하려고요.
마라타 마지막 도시가 눈앞이네요.
1712년 25턴 상황입니다.
상비군 유지비만 3500이네요..
1712년 마라타 멸망
이렇게 인도 대부분을 점령하고 한동안 무굴과 정전상태에 들어갑니다.
제가 하는 보통 엠토의 운영은 이렇습니다.
전쟁시작 : 전쟁지역 군대 추가
-> 전쟁중 : 유지비 증가 / 리필 비용으로 인한 지출 / 치안관리 부대 유지비 추가
-> 더이상 유지비가 감당이 안될때(전쟁 막바지) : 전쟁지역 군대를 최대한 소모하고 휴전
-> 정전기간 : 군대 리필하지 않고 남는 유지비로 내정으로 기본 수입 늘리기
-> 정전 후 전쟁 재개시 : 경험치 있는 다수 부대를 한번에 리필 + 군대 추가
이런식으로 싸이클이 돌아가면서 기본 수입을 늘리다보면
어느순간 계속 전쟁을 해도 유지비 감당이 되는 때가 옵니다 ㅋㅋ
지금 영토확장 패널티가 -63인데 영국은 무역형 국가라서 더이상 확장하려면
주요 거래국(스웨덴, 오스트리아, 오스만, 프러시아, 러시아)에는 돈을 찔러줘서 관계를 유지하면서 가는게 좋습니다.
2편 올리고 세이브 파일 날라가서 -_-;;;
새로 시작해서 2턴마다 세이브하면서 다시 하고 있습니다 ㅠㅠ
안 날라갔다면 인도정복하고 유럽반정도 먹은 스샷과 함께 적었을텐데 아쉽네요.
나중에 자유게시판에 세계정복 인증샷 하나 올리고
그때 맘에 드는 국가 공략을 다시 적던가 하겠습니다
- 아라사 공략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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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jan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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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류
5분,10분렉 겁나네요...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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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jan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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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Horse - [출처] 대영제국 베하 공략 가이드 - 3. 초반 운영팁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troj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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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영제국 베하 공략 가이드 - 3. 초반 운영팁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troj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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