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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공략/RTS, 전략시뮬레이션

Total War: SHOGUN 2, 토탈워 쇼군2 귀찮니즘 공략팁 관련

by AlrepondGame 2020.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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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리뷰,할인 관련링크:

- https://godpsj.tistory.com/1901 //토탈워 쇼군2

- https://godpsj.tistory.com/1922 //토탈워 쇼군2 사무라이의 몰락

 

시리즈 정보 관련

- https://godpsj.tistory.com/1899 

 

커뮤니티 관련링크: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ttwar //토탈워 갤

- https://cafe.naver.com/twcenter /토탈워 포럼

 

한글패치 관련링크:

-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l=koreana&id=545973851 //한글패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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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군2 렐름 디바이드 관련

 

쇼군2를 처음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이부분에 대해서 검색 확인해 보시고 플레이 하시기 바랍니다. 잘못하면

다시 플레이를 반복하는 수가 생깁니다 ㅋㅋㅋ 꼭 플레이하기전에 숙지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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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rigvedawiki.net/w/%ED%86%A0%ED%83%88%20%EC%9B%8C:%20%EC%87%BC%EA%B5%B02

 

가문의 명성치란 것이 존재한다. 그냥 일반적인 게임에서 볼 수 있는 것과 비슷한데, 내 가문이 점점 성장할수록 커진다. 영지를 점령하거나, 다이묘의 명예 수치가 높아지거나, 전투에서 영웅적인 승리를 하면 명성치가 오른다. 너무 빨리 유명해지면 문제가 되는데 쇼군 2에서는 가문이 너무 유명해지면 코에이의 삼국지 시리즈의 반동탁연합과 비슷한 개념인 전국 포위망(Realm Divide)의 결성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또는 아시카가 가문과 전투를 벌이더라도[4] 이벤트는 안 뜨지만 같은 효과가 나온다. 이 효과는 플레이어만 영향을 받고 AI 가문은 아시카가와 교전 정도가 아니라 아예 교토를 점령하더라도 전혀 영향을 안 받는다.

 

전국 포위망이 실시되면 그 시점에서 멀쩡한 모든 가문이 플레이어 가문에 대한 '전국 포위망'이라는 관계도 감소치가 생기며, 이 수치가 처음에는 별게 아니지만 매 턴마다 계속 누적돼서 엄청나게 쌓이므로 결국 시간이 지나면 모든 가문을 적으로 돌리게 된다. 심지어 시간이 지나면 정말 친했던 동맹이나 내가 봉신(속국)으로 삼았던 가문까지 적대적으로 변할 만큼 쌓이기 때문에 미리 대비를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무작정 준비만 하면 오히려 상대 가문은 훨씬 더 준비하므로 그냥 대비 정도만 하는게 좋다. 그리고 포위망이 뜨고 난 뒤에 부활한 가문은 포위망으로 인한 관계 감소가 없으므로 포위망 이후 멸망한 가문을 속국으로 되살리면 그나마 어느 정도 무역이 가능한 국가를 만들 수 있긴 한데, 주변의 다른 모든 국가가 적대적일 테니까 별로 도움은 안 된다. 하지만 속국으로 만들고 나서 시간이 지난 뒤에 관계가 어물어물 해질 땐 외교창에 가서 속국에게 우리 땅을 통행할수 있는 권리를 무한히 준다고 하면 속국은 역으로 자신들이 플레이어의 모든 적국에게 선전포고를 하겠다고 제안해 오는 기현상이 발생하는데 이걸 수락하면 관계가 매우 우호적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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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PiG5&fldid=43Ni&datanum=286

 

렐름 디바이드가 무섭다는 말을 익히 들어와서 서쪽은 동맹&속국 쉴드로 뇌물 먹여가며 막아내고 동쪽을 쓸었습니다.
렐름 디바이드 후의 속국은 패널티를 안 먹는다는 말을 들어서 마구 속국을 늘렸죠.




그런데........
아시카가를 멸문시키고 교토를 점거하자 쇼군이 되는 이벤트가 되네요...
그리고 재차 렐름 디바이드;;;;; 기껏 렐름을 억제하고 만들었던 속국이 다시 몽땅 봉기;




렐름 디바이드 뜨기 전에 먼저 교토를 점거해야하는 거 같습니다... 아니면 렐름 2번 맞는 크리가;

 

흠... 렐름 뜨기 전에 25년 정도 내정과 외교관계를 쌓고서 렐름 뜨고 각개격파하니깐 꽤나 쉽게 천통을 보았습니다. 무역협정을 맺으면서 한 번 동맹파기도 제의해보고 다른 가문들 간에 동맹을 파기시키고서 제가 주도해서 왕따만들고 그러니깐 정작 렐름 떴을 때 저에게 선전포고 한 세력은 3개세력 뿐이더군요(아시카가 쇼군, 하타노, 혼마). 서쪽을 완전 장악하고서야 기존 동맹들과의 관계가 악화되기 시작했는데.. 그 때에 나머지 동쪽까지 차지했구염.

 

 

저와 같은 생각 이네요~ 렐름 디바이드 회차 거듭할수록 무상무념 무조건 죽이고 점령하기가 되니깐요~
노 렐름디바이드 모드 사용하면 동맹이나 종속국에게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전쟁을 시작하게된 가문과도 화친이 가능하고~ 외교창 보면 렐름 디바이드로 인한 마이너스 패널티가 아예나오질 않아서 즐겁게 할수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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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pelando.tistory.com/m/post/356/comment

  • 현재 초소카베로 플레이하는데 어째 확장을 하면 할수록 늪에 빠지는 느낌이네요. 플레이방식은 원래부터 독고다이식으로 플레이 하다보니 싸움은 죄다 받아주고 전쟁중인 가문은 최대한 빨리 잡는쪽으로 플레이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적은 적대로 생기고 명성은 너무 올라가버렸습니다(현재 칭송적이라는데 이게 어느정도인지 감이 잘 안잡히네요).. 경제는.. 군사 몰빵이다 보니 썩 좋진 않습니다.. 외교는 현재 대부분의 가문이 저를 싫어하더군요.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요..
    • 구호기사 2016/02/04 07:39
    • 빠르게 확장하면 외교 페널티가 엄청 큽니다. 초반에 땅 4~5개 정도 확장하면 숨돌리면서 내정을 다지면서 확장 페널티가 줄어들때까지 템포를 조절하는게 좋더군요. 그리고 찔끔찔끔 땅 1개씩 확장해야 외교페널티를 최대한 줄일 수 있습니다. 명성은 게이지가 끝까지 차면 랠름 디바이드가 일어나는데, 칭송적이면 거의 직전이라고 보면 될듯 합니다.
    • 야생의 반군 2016/02/04 10:20삭제
    • 쇼토에서는 농지를 개발하면 인구가 늘거나 혹은 그로 인해 치안이 나빠지지않나요?
    • 구호기사 2016/02/04 23:34
    • 쇼군2에선 인구 개념이 사라졌고, 거점의 재산 상태인 '부' 개념만 있습니다. 부는 세금을 낮추거나 관련 경제건물을 지으면 매턴 조금씩 성장하죠. 농지는 부 수치를 올려주고, 추가식량을 주는 건물이라, 딱히 행복도에 페널티를 주지 않고, 오히려 자금수입이 많아지면 거점마다 술집을 지을 수 있어 행복도 관리가 쉬워집니다.
    • 야생의 반군 2016/02/05 00:02삭제
    • 제가 너무 멀리서 답을 찾으려 했던 것 같습니다. 쇼토는 어째 약탈이나 학살 혹은 포로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 것 같네요. 덕분에 살길이 보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구호기사 2016/02/05 00:31
    • 쇼군2 약탈해도 괜찮습니다. 약탈을 하면 추가적인 금을 얻는대신 다이묘 명예가 떨어지는데, 다이묘 나이가 많으면 약탈로 금을 벌고, 다이묘를 죽여서 후계자에게 넘기면 명예가 리셋되어 손해가 없습니다. 초반에 만금 가까이 털어버리면 상당히 쉬워지죠. 또, 명예가 높으면 랠름디바이드 게이지가 빨리 찹니다. 그래서 랠름 디바이드 관리 목적으로 약탈하는 것도 나쁘지 않죠. 물론 나이적은 후계자가 다이묘가 되었다면, 최대한 명예를 모으는게 이득이라, 나이많은 초기 다이묘일때만 약탈로 득을 보면 됩니다.
    • 야생의 반군 2016/02/06 23:56삭제
    • 저는 롬이나 미디블에선 수입과 치안 둘 다 챙기는 학살을 선호했는데.. 쇼토에는 그런게 없더군요 흑흑
  • 답글 6 | 답글쓰기 | 삭제
  • 쵸모 2014/06/01 20:21답글 1 | 답글쓰기 | 삭제
    • 구호기사 2014/06/01 21:04
    • 전략맵에서 항구를 찍어보시면 함선 제작이 가능합니다. 함선을 만들고 육군으로 함선을 우클릭하시면 군대가 함선에 들어갑니다. 그 후 함선을 이동시켜 다른 해안가에 클릭하면 육군을 내려놓습니다.
  • 저가 쵸소가배가문인데 육지로군사보내는법좀
  • KingGandhi 2013/09/14 18:16답글쓰기 | 삭제
  • 감사합니다.
  • KingGandhi 2013/09/14 10:12답글 1 | 답글쓰기 | 삭제
    • 구호기사 2013/09/14 15:05
    • 가계도에 보시면 후계자 변경 버튼이 있습니다. 그런데, 후계자를 변경시키면 기존 후계자였던 장군의 충성심이 내려가니, 왠만하면 교체하지 말고 후계자를 키우는게 무난합니다.
  • 후계자를 변경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장군들 중 후계자가 가장 똥통이네요 ㅋ
  • 컴덜 2013/08/15 13:34답글 5 | 답글쓰기
    • 구호기사 2013/08/15 18:27
    • 정상적으로 오릅니다.
    • 컴덜 2013/08/19 12:23
    • 감사합니다 구호기사님. 현재 오다로 아시가루를 통해 짧은 캠페인 승리하고 계속 진행중인데, 정말 쇼군 토탈워 2 경제시스템 때문에 짜증이 너무 나네요. 렐름디바이드 때문에 모든 교역이 막히니까 뭘 해도 적자가 나니 도저히 살 길이 보이질 않습니다; 계속 적자가 나니 약탈에 의존하고 또 그럼 그 지역을 유지하는데 한세월이니 다음 도시 약탈까진 텀이 걸리고.. 죽겠네요. 교역이 끊기는 순간 살 길이 안보이는데 이를 어찌 타파하면 좋을런지요.
    • 구호기사 2013/08/19 13:20
    • 쇼군2 재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업이 아니라 농업입니다. 초반에 '천지'같은 필수기예를 배웠다면 바로 '초닌도'까지 주욱 배우세요. 그리고 들어오는 돈은 전부 논밭 업그레이드로 몰아줍니다. 이게 가장 중요한데 모든 논밭이 끝까지 업글되기 전까진 랠름 디바이드를 일으키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번째로 잉여 식량으로 재산이 많은 거점의 상인조합을 업글해줍니다. 일단 유닛을 고용해야 하는 거점(대장간, 활제작소)은 무조건 거성까지 업글 한다고 계획을 짜는게 좋고, 그 외 국경지방과 적의 드랍이 잦은 해안 거점은 방어에 유리할 정도로 3~4단계 업글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기타 모든 거점에 상인조합+술집+사원 이 세가지를 건설하는게 유리하므로, 모든 거점의 건설슬롯이 3개 나올때까지 업글합니다. 이렇게 하면 식량이 조금 남을텐데, 이 잉여 식량을 자신이 보유한 거점 중 가장 돈을 잘 버는 거점의 상인조합을 업글하는데 사용합니다. 보통 금광이 있는 거점이나 쿄토 주변 거점이 돈을 잘 버는데, 상인조합 업글 효과인 성장 보너스 때문에 일찍 건설할수록 이득이므로, 금광 거점이나 쿄토 주변 알짜배기 땅을 얻었다면 일단 상인조합을 일찍 짓는게 좋습니다. 세번째로 메츠케를 육성해야 합니다. 고용한도치까지 고용한 뒤 한두명 정도만 제외한 다른 모든 메츠케는 '읍성 감찰' 스킬을 몰아줘서 위에 육성한 재산이 많은 거점에 배치합니다. (남은 한두명은 체포와 매수 특화로 육성)이러면 세율 보너스가 엄청나게 올라 재정이 탄탄해지죠. 단, 메츠케를 고용할 수 없는 잇코잇키는 이 방법을 쓸 수 없어 상대적으로 가난해집니다. 마지막으로 서쪽에 위치해있다면 무역거점을 뚫고, 주변 다이묘들과 무역협정을 맺습니다. 이게 왜 제일 마지막이냐면 랠름 디바이드가 일어나면 모든 무역이 끊기게 되기 때문에, 무역에 너무 의존하면 후반이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무역으로 얻는 수입은 일종의 보너스로 생각하시고 농업 기반을 철저히 다지는 걸 일순위로 하셔야 합니다. 외교창에 보면 랠름 디바이드가 일어나는 게이지가 보이는데, 모든 논밭을 업글하기 전엔 랠름 디바이드가 일어나지 않도록 확장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적절한 약탈은 명예를 떨어뜨려 랠름 디바이드를 늦게 불러올 수 있고, 논밭을 업글할 막대한 자금을 손쉽게 얻을 수 있으므로 약탈을 자주하는 것은 나쁘지 않습니다. 단, 떨어진 명예를 나중에 다시 복구할 방법이 있을때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속국만들기나 장군 스킬 등의 여유가 있을때)
    • 컴덜 2013/09/07 01:21
    • 구호기사님 댓글보고 3주간 조금씩 플레이해서 마침내 천하통일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구호기사 2013/09/07 19:33
    • 한번 클리어하면 요령이 생겨서 어떤 가문이든 무난히 진행 가능하실겁니다. 그럼 즐겜하세요.
  • 구호기사님, 자동전투시엔 경험치가 안오르나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토탈워중독자 2013/02/25 15:12답글 1 | 답글쓰기 | 삭제
    • 구호기사 2013/02/25 18:22
    • 자동전투를 조절하는 팩파일은 제가 아직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합니다. ;; 귀찮은 전투 돌릴땐 나름 유용하긴 하더군요.
  • 그런데 구호기사님, 말씀하신 바로는 전력이 우월한 상황에서 자동전투의 효율이 압도적으로 좋고, 때문에 미디블보다 쇼군이 재미가 없다고 하셨는데, 저도 그런점이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그점을 팩파일 매니저로 조절할 수 없을까요?
  • 토탈워중독자 2013/02/24 19:26답글 1 | 답글쓰기 | 삭제
    • 구호기사 2013/02/24 22:39
    • 이거 글 올릴때보다 패치로 너무 변해버려서 안 맞는 팁도 많습니다. 선별해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 정말 다방면으로 알찬 팁이네요. 감동했습니다.
  • 지운황 2012/10/13 10:03답글 1 | 답글쓰기 | 삭제
    • 구호기사 2012/10/13 19:36
    • 그룹지정하시면 오른쪽에 칼과 창 아이콘이 뜨는데 그걸 쓰면 AI 서포트 개념으로 움직입니다. 근데 영 비효율적이라 전 안써서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칼이 공격적, 창이 방어적이던가 그럴겁니다.)
  • 구호기사님 전투에 들어가서요 아군 유닛들 그룹지정하고 ai가 컨트롤하게 할수 없나요??
  • 봉래거북 2012/07/17 11:10답글쓰기 | 삭제
  • 답변 감사합니다. 구호기사님 만쉐이~/ㅇㅅㅇ/
  • 봉래거북 2012/07/15 22:44답글 1 | 답글쓰기 | 삭제
    • 구호기사 2012/07/16 21:03
    • 1. 대포는 기독교가 필요합니다. 2. 모드 유닛입니다. 쇼군2에서 유닛모델 따로 무기모델 따로 있기 때문에 두개 조합해서 괴이한 병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나기나타 아시가루라던가 노다치 승병이라던가 그런 식으로 말이죠.
  • 언제나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비도 자주 오는데 지방 출장까지 가시다니 고생이 많으시네요; 몇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쇼군2 토탈워 백과(http://www.totalwars.ru/encyclopedia/units.html)에 보니 남만 무역선은 남만 무역항만 있으면 되는데, 유럽식 대포는 종교로 기독교까지 요구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데서는 남만 무역항만 있으면 다 된다는 얘기도 있어서... 어느 쪽이 맞나요? 2. 위 사이트와는 다른 토탈워 백과(http://www.s2tw-artofwar.com/encyclopedia/unit_classes/infantry_heavy.html)를 보니 나기나타 아시가루라는 유닛이 있는데, 문제는 저곳 외에 다른 곳에서는 일절 듣도보도 못한 유닛입니다. 어떤 분은 모드 유닛이라 하던데 혹시 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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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naver.com/praetorians/117513

자원 다 선점하고도 상대국이 무역협정을 안해줘서 돈에 쪼들리시는 분들..............

컴퓨터는 내가 먼저 자원을 선점하면, 자기들이 무역적자를 볼까봐 안해주더군요

일단 선점하고 있는 무역지점에서 잠깐 무역선들을 빼고 다시 무역협정 체결해보세요......잘 승인해줍니다.....그런다음 다시 넣으면 그만

그럼 부자되십쇼

 

저도 해보니 거의 협정 맺어주더군요^^(드미트리대공님 ㄳ)

 

*토탈워 다음카페 드미트리대공 님 게시글 펌*


  • 아 이런 인공지능의 오류 ㅡㅠ 안발견되었으면 했는데 ㅎㅎ 레전드리도 이제 쉽게 격파당하겟네요;;

  • 신고
  • 인공지능의 오류를 사용하고 "아냐! 이건내실력이아니라고 흐규국구흐귝흐흑흑"이런분들은 항구있는 도시 속국으로 만드세요 --
  • 2011.04.02. 01:21

  • 신고
  • 헐..이건 좋은팁..감사요
  • 2011.04.03. 09:51

  • 신고
  • 어쩐지;; 안해주더라 ㅠ
    ㄳ요
  • 2011.07.26. 20:13

  • 신고
  • 어..엄청난 팁이다
    근데 저는 지들이 먼저 무역협정하자고 조르던데요
    단 : 4000금을 단일지불하라면서 ㅋㅋㅋㅋㅋ
  • 2011.10.12. 19:31

  • 신고
  • 잘봤습니다~
  • 2011.11.09. 18:28
  • [출처] 무역협정 팁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nyh1507
 [출처] 무역협정 팁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nyh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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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naver.com/praetorians/118005

1.무역선을 보낸다.

2.비단하고 목화를 최우선목표로 삼는다.

3.호위병력은 너무많지않게 남만선1개 혹은 각종활배 섞은배들.

4.무역이 활성화 되는 항구에는 항상 2개이상의 해군 주둔.

5.무역 않해주면 모든 무역선빼고 무역협정건다음 다시 넣어주시면되요.

6.무역지점하고 멀다 싶으면 호위선딸려서 뭉쳐서 가세요.

7.무역선뺏는데도 무역협정 않걸어주면 항구있는도시 속국으로 만드세요.

8.되도록이면 선전포고는 하지마세요.말도없이 무역협정 끊어 버립니다.

 

 

별거없네요.. 그냥 엠토 나토 영국생각나서..

 [출처] 무역하실려는분들..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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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naver.com/praetorians/286513

 

시마즈 개종에 대하여....

 

제가 쇼균 2를 최근에 하게 되었는데.....
개종을 하면 여로가지로 좋아보여서 이번에 시마즈로 개종을 해보렸 했슴다.
근데 문제가 개종 후에 점령한 섬의 5개지역(큐슈)
중 4개지역 모두가 종교로인한 불안도 패널티가 붙어서 10턴을 못넘기고 돌아버리겠슴다.......
다른 팩션 할때는 개종을 안해서시리.... 그래서 시마즈가 더 힘들어연.... 
잘 아시는 분들 공략이나 파훼법좀 알려주셔유

 

 

  • 바꾸기 전에 내정 안정화하시면서 돈 모으시고 일단 주점 교회 전국에 다 지으시고 세율은 반란 안 일어나겠끔 최하로 하시고 종교불안 1씩올라가니 그에 맞추어 주둔군 1개씩 늘리시고 선교사 풀로뽑아서 개종 50프로 빨리 넘기도록하면 됩니다. 전쟁 상태면 망하기 쉽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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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아생 뮈라
    2015.12.23. 12:51감사합니다 ㅎㅎ 이번에 다시한번 해봐야 하겠네요
    그런데 종교불안이 게임 시스텐적으로 왜 생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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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고
  •   SS 노르트란트
    2015.12.23. 12:47우선 개종을 할 때 필요요소가,

    일단 적국이 없어야 합니다.
    즉 전쟁중이시면 안 되며 본격적인 내정상태이실 때 진행하셔야 합니다.

    개종 초반에 지역불안정은 사실상 요원으로 커버를 치는 게 한정되니 결국 주둔군(아시가루)으로
    막게 되는 데 전쟁하고 있으면 얘들 유지비도 벅차니까요..

    또 기독교 종교건물도 지을 공간 확보해두시구요.
    (얘네들 종교전파가 꽤 효율이 좋아서 전체적으로 퍼질 수 있게 여러 땅들과 접경지대인 곳에
    건설해주셔야 합니다.)

    기독교 개종하고 내부가 불안정할 때 AI가 노리는 경우가 잇으므로 되도록이면 큐슈 통일하고
    해군력 어느정도 증진하신다음 하시길 권장해드립니다.
  • 신고
  •   조아생 뮈라
    2015.12.23. 12:52그럼 전쟁 끝낸 다음 군을 분산해서 각지 불안도를 조정해야 한다는 거네요.
    그리고 불안도는 언제꺼지 지속되죠?
    그리고 개종 후에 점령하는 모든 영지에 이런 일을 반복해야 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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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 노르트란트
    2015.12.23. 12:55조아생 뮈라 종교 불안정 불안도는 개종 끝나실 때까지 일정 %당 계속 유지됩니다.
    때문에 빠른 전파가 필요한데 기독교 종교 건물들이 이에 특화된 편이니 짧으면 10여턴
    길어도 15~20턴만 잘 버티시면 됩니다.
  • 신고
  •   조아생 뮈라
    2015.12.23. 12:56SS 노르트란트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이번에는 꼭 개종 성공해 봐야죠 ㅎㅎ
  • [출처] 시마즈 개종에 대하여....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조아생 뮈라
  • 신고

[출처] 시마즈 개종에 대하여....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조아생 뮈라

[출처] 시마즈 개종에 대하여....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조아생 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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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naver.com/praetorians/119656

경험삼아 써봅니다.

그냥 잡다한글이니 조금이나마 도움되시면 좋겠습니당.

일단 종교개종후 기존불교신자들의 반란이 끊이지않습니다.(정말 개고생했음...ㅠㅠ)

불교반란군대도 생기기도하죠..가딱하면 후방도시(병력없는 내정도시)에 불교반란군대가생겨

먹히기십상입니다.

이래저래 10턴이상은 식량부족 내정반란 등등 문제가심각합니다 ㅠㅠ

그러니 종교개종할려고 고민하시는분들은 꼭 참고하세요.

무턱대고 기독교 개종하면 피봅니다 ㅠㅠ 저처럼..ㅠㅠ (10턴이상은 개고생한듯..)

 

1.종교개종후 다른세력이 불교라면 외교간의 -효과를 가져옵니다

자칫하면 전쟁으로 발발할수도있으니..생각잘하셔야합니다.

만약 같은종교의 세력이라면 +효과를 가져올수있습니다.

평소에 외교관계를 돈둑히했다거나 -효과에 당당히 맞설수있다면 개종하셔도됩니다.

 

2.불교반란군대가 생길수도있습니다.위에 말했듯이 내정도시 즉 병력없는도시는 그냥 먹히기 십상입니다.

그러니 미리 군대를 가져다놓으시고 반란을 막을준비가되심 종교개종하셔도됩니다.

 

3.시민들의 불만도가 2번문제의 시초라고할수있죠.이때는 미리 군대를 가져다 놓으시고 주둔군사만족+효과를 가져오셔야됩니다.

그래야 불만족보다 만족이+되서 반란을 억제할수있죠.

 

그외에 요원억제라던지 성억제라던지 방법은 여럿있지만 제가볼땐 1.2.3번을 갖춰졌을때 종교개종을 하는게

가장좋다고생각합니다.

그외 기독교장점이라던지 불교장점은 검색하셔서 보심됩니다 ㅋㅋ

제가 초짜라 팁다운 팁은 아닐지라도 저보다 초보이신분들을위해 써봤습니다.

고수분들 질타는 삼가 ㅠㅠ

즐겜들하세용 ㅋㅋ

 [출처] 종교개종후 반란팁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patienc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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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naver.com/praetorians/149053

 

기독으로 개종하면 난이도 급하락 한다는 말은 도대체..

 

(항상 다케다 오다 도쿠가와 같이 맵 중앙 가문만 하다가 모리 초소카메 시마즈 해보고 나서..)

 

어떻해 하길래 난이도가 급 하락 한다는거죠?

 

개종 하는 순간에 바로 패망테크 타더만

 

시마즈는 일단 맨 구석이고 기독교 이벤트가 빨리 뜨기 때문에

 

그래도 좀 나은데

 

그나마 쉽다는 초소카베나 모리는 이벤트가 시마즈보다 늦고

 

이벤트 올 때쯤에는 미친듯이 전쟁하고 있는 타이밍인데

 

개종 하는 순간 외교패널티+ 싸우고 있는 적들 동맹포함 저 멀리 있는 호조까지 전쟁을 거는 위엄...

 

개종에 따른 반란요인 억제하기 위해서

 

무리한 교회건설+성마다 아시가루 5~6부대 주둔시켜야 하니깐 전혀 전투력이 모이질 않고 유지비 땜에 망...

 

순식간에 4~5국 이상한테 다굴맞는 친절함 

 

초소카베만 해도 레알 극악 난이도던데..

 

쉬움은 뭐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외교패널티가 자그마치 40이라 영토확장 -50 뭐 이러면 동맹파기 무역협정 파기 등등 크리로

 

전 가문이 -200이 넘는 위엄을 보여주던데 극초반 렐름을 맛보기 위해서는 좋을수도..

 

  • 개종하면 초반에는 오히려 난이도가 상승하죠...외교도 패널티도 먹고 다이묘의 명예도 실추되서 장군 충성심하락+또 외교도 패널티 +불교반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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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tNiss
    2012.03.09. 12:16개종도 상황을 봐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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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크림잉어빵
    2012.03.09. 16:42그래도 모리는 부대조금 만들어놓고 기다리면 항상 편하던데... 의외로 수입도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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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rkOsiriS
    2012.03.09. 17:13외교를 해서 전쟁국은 1개의 국가정도만 만들고 내정을 적당히 다저놓고 개종을 하면 관계가 다굴맞는 상황까지는 안가던데~
    또한 개종을 성공하고 기독교체제가 완성되면 이 선교사의 반란이 엄청나서 난이도가 쉬워진다는 뜻일지도
    그래서 저는 기독개종을 안한다능....한다해도 반란은 안함 재미가 반감되서-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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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esident
    2012.03.09. 17:17ㄴ 지금 기독으로 하는 중인데 반란보다도 교회가 사긔성이 좀 있네요
    100턴이 안됐는데 치 부스터가 300% 넘었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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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기선 윌리
    2012.03.14. 13:04기독교 개종시 장군들 모두 할복 시켰습니다 (...)

    기독교 개종시 교회를 지어야만 했습니다 (...)

    기독교 개종 후 호조 유럽산 대포와 철포 사무라이로 전국재패 하였습니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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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자가되고싶은1인
    2012.05.03. 23:07초반 20턴만에 기독으로 개종을 해봤습니다...어디선가 불온한 움직임이 나타났습니다...
    불교신자의 반란이 떴습니다...전방에 있는 군대를 급히 회군시켰습니다...전방에 있던 성이 먹혔습니다.
    오다가 수도가 먹혔습니다..제 군대는 잉여가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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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그Wa너처
    2012.05.21. 14:02기독고 개종하면 돈도 많이들고 일도 많이 들어요.
    우선 기독교 신자를 늘려야하기 때문에 각 도성마다 교회 짓고 선교자 뽑는데 쇼군 2인자 될때까지 그 수만해도 어마어마 했습니다.
    쇼군 위협단계까지 가니까 다수 vs 혼자 된 후로 밀리다보니 도성마다 불만이 높아지고 불교 반란자들이 끊임없이 나와서 진짜 패망 직전까지 가봤다능...
    다만 좋은건 반란 일으킬 수 있는거... 병력 없을 땐 반란 일으켜서 빈집 털이하는 맛으로 땅덩이를 쉽게 넓힐수도 있어요.
  • [출처] 기독으로 개종하면 난이도 급하락 한다는 말은 도대체..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presi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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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기독으로 개종하면 난이도 급하락 한다는 말은 도대체..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president

 

[출처] 기독으로 개종하면 난이도 급하락 한다는 말은 도대체..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presi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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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blog.naver.com/9oogle/60126574039

 

 

간략하고 짧게 중요 포인트만 씀. 

 

쇼군 2 토탈워는 게임 내 에 자체적으로 백과사전이 있어서, 궁금한 경우 항상

마우스 오른쪽으로 클릭해보면, 바로바로 상세한 정보를 얻을수 있음.

 

 



쇼군 2 는 메이저 가문들만 플레이 할 수 있음. 메이저 가문들의 시작위치.

추후에 모드 등으로 더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함.

 



초소카베 가문!

 

내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가문이자, 초보자에게 가장 추천하는 가문. 특히 최고난이도 플레이시 가장 추천함.

 

초소카베 가문은 데모 또는 튜토리얼에서 접하게 되는 친숙한 가문임. 그만큼 쉽다는 뜻인데,

 

우선 지형이 안성맞춤. 초소카베 가문이 속해 있는 이 섬..(ㅜㅜ일본을 잘 모르기때문에 섬 이름도 잘)..은

 

영지(성)가 딱 다섯개로, 최우선으로 이 섬을 통일하여 이것을 기반으로 내정을 탄탄히 다진다음, 

 

본토로 진출하기에 좋다. 영지는 다섯개지만, 이 섬에는 초소카베 가문을 포함하여 네 가문이 있다.

 

시작하자마자, 북쪽이던 동쪽이던 빠르게 진출하여 다른 가문들보다 우위에 서는것이 포인트.

 

하지만, 최고난이도 플레이시에는 적대 가문들의 협공을 조심해야함.

 

초소카베 가문은 강력한 궁병이 특징이자, 최대 장점임. 궁병 사무라이뿐만 아니라 궁병 야시가루 또한 

 

다른 가문들보다 우월하기 때문에, 참 좋음.

 



시마즈 가문!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가문이자, 초보자에게 두번째로 강추하는 가문임.

 

시마즈 가문의 특징으로는, 역시 비교적 안전한 위치와, 강력한 카타나 사무라이, 그리고 무엇보다도 강점인

 

무역로! 를 꼽을수 있음. 시마즈 가문으로 플레이시 규슈섬 통일을 최우선으로하여, 규슈섬 통일만 이뤄내면

 

사실상 일본 본토 점령은 끝낸것이나 마찬가지. 또한 규슈섬을 통일함으로 작은 성취감도 맛볼수있음.

 

시마즈 가문의 특화유닛으로는, 역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카타나 사무라이가 있음. 카타나 사무라이는 

 

각종 하급-중급 유닛에 두루두루 꾸준한 우위를 자랑하고, 특히 공성시에 빛을 발함. 이런 카타나 사무라이를

 

시마즈 가문은 싼값에 생산하고, 또 비교적 싼 유지비로 부릴수 있음. 또한 고급테크에서 생산가능한

 

카타나 사무라이 영웅 유닛들도 다른 가문들의 그것보다 뛰어남. 

 

마지막으로, 시마즈 주위에는 무역로가 무려 4개가 가까이에 있음. 중국, 한국, 등등으로 이어지는 무역로를

 

얼마나 빨리 선점하고 안정적으로 수입을 뽑아내느냐가 주요 포인트. 쇼군 2 에서 이런 무역로는 총 여섯군데 밖에 없다.

 

그런데 무려 네군데가 그것도 가장 값비싼 무역로가 근처에 모여있으니깐..

 

 



하토리 가문!

 

내가 알기로 하토리 가문은 리미티드 에디션 구매자들만 플레이 가능한 가문임. 닌자 가문으로 유명한 하토리 가문.

 

그것을 보여주듯이, 하토리 가문은 닌자의 임무성공 확률을 2% 올려주고, 키쇼 닌자들의 능력치가 더욱 뛰어남.

 

키쇼 닌자는 캠페인의 닌자와 달리 배틀맵에서 전투가 가능한 전투닌자집단 으로, 아무데서나 숨어서 이동하며

 

적에게 가까이 가지 않는이상 절대적으로 은폐가 가능하다. 주요 쓰이는곳은 몰래 이동후, 적장 기습이나

 

몰래 성벽을 넘어가 아군에게 성문을 열어준다든지..등등.. 사실.. 좀 비싸서 부담스럽다..

 

하토리 가문은 특히나 최고난이도 모드에서는 무지무지 힘든데.. 하토리 가문은 닌자가문이라고

 

각종 야시가루 유닛들의 생산비와 유지비가 비싸다.. 게다가 능력치는 다른 가문들보다 안좋고..

 

대신 닌자의 암살확률이 조금 높은거 같긴 한데.. 글쎄.. 고작 2%라..

 

그래도 처음부터 닌자가 주어지고, 잘만 활용하면 30대 중반쯤 6성짜리 암살자를 부릴수 있음.

 



다테 가문. 역시 지리적으로 동쪽 구석에 위치한 이점이 있음. 모든 유닛에게 차징 보너스가 주어짐.

 

광전사 라고 볼수 있는 노 다치 사무라이 유닛들이 특수유닛이며, 유지비가 비교적 싸고, 더 좋음.

 

노 다치 사무라이 유닛들은, 기술로 반자이 라는 게 있어서, 사용시 빠른 이동속도와 강한 차징으로

 

공격하는게 특징.

 



호조 가문. 건축물의 대가 란다. 사실 한번도 해보지 않음. 각종 공성유닛들이 가문의 장점인것같고,

 

건축시 건축물들의 비용이 조금 쌈. 설명에 의하면 건축에 투자를 많이했고, 각종 성들도 더 싸게 지을수 있다고 하는데..

 

글쎄.. 별로 안끌림..

 



모리 가문. 해군이 장점. 강력한 해군과, 비교적 값싼 유지비로 해군을 운용하며, 캠페인 맵에서 함대 이동시

 

이동 보너스를 받는게 특징. 모리 가문에 북쪽에는 한국(조선)과의 무역로가 하나 있는데,

 

내가 생각하기엔 여기가 제일 꿀임. 면(cotton)을 거래하던데, 이게 단가가 제일 비쌈.

 

 



오다 가문!

 

모든 야시가루 유닛들이 오다 가문의 장점.

 

야시가루 유닛들의 사기가 다른 가문들의 그것보다 조금 더 높고, 유지비도 싸며

 

생산비도 싸다. 처음에 매우 유리한 가문. 아래쪽에는 도쿠가와 가문이 있고,

 

이곳을 가장 먼저 점령하는것을 추천함. 

 

사실 오다 가문이 주인공아니겠음? 

 



다케다 가문.

 

사실 다케다 가문은, 일본에 대해 무지한 나도 여러번 들어본 유명한 가문. 강력한 기병이 특징이며,

 

최고급 단계에서 생산가능한 다케다 로얄 기마병은 무적의 군대를 떠올리게함.

 

다만, 처음에 주변의 많은 적들이 단점. 초반만 극복한다면, 강력한 기병으로 일본 열도를 쓸고 다닐수있음.

 



도쿠가와 가문.

 

도쿠가와 가문은 외교의 달인 이라는 명칭답게 형사(비밀경찰)이 특징임. 이 형사 에이전트는 상대방 에이전트나

 

장수들을 체포하여, 감옥에 몇턴간 가두거나 운이 좋으면 범죄에 연루시켜서 사형이 가능함. 도쿠가와 가문은

 

그 확률을 2%가량 올려주는듯함. 또한, 전투닌자집단인 키쇼 닌자의 유지비가 싸고, 능력치도 조금 더 뛰어난듯함.

 

아무래도 오다 가문을 먼저 점령하는것이 관건.

 

 

 

 

우에스기 가문!

 

다케다 신겐과 더불어 유명한 우에스기 겐신..

 

사실 난 잘 모름.. 그냥 유명한것만 알뿐.. 우에스기 가문의 특징은 무역수입이 타 가문보다 조금 더 좋고,

 

불교의 중 들로 구성된 승병들의 능력치가 좋고, 비교적 쌈. 

 

단점은, 주변 가문들과의 관계가 좋지않아 처음을 어떻게 버티고 강해지느냐가 관건.

 

 

 

거의 대부분의 가문들은 처음 시작시, 반란군이 영지내에 있고, 빠른시간내에 최대한 피해가 적게 처리하는것을 추천.

 

사실 쇼군2 는 난이도가 조금 쉬운듯함. 초보자들은 초반에 공격해오는 라이벌 가문들의 공격만 잘 막아내고,

 

침착하게 하나둘씩 주변 성을 정복해서, 영토가 10-15 개 쯤이 되면, 답답한 AI 덕에 일본 통일의 반은 이뤄낸것임.

 

하지만, 일본 열도 중앙에서 시작하는 가문들의 경우, 성급하게 쿄토의 아시카가 쇼군을 공격하여 직접 쇼군이 될 경우

 

사방의 대부분의 모든 가문은 적으로 돌변하기 때문에, 쇼군이 되는것은 천천히 도모하는게 좋음. 어느정도 안정적이고

 

자신이 있을때 하는것을 추천.  

 

 

최고난이도로 플레이 시에는, 외교를 잘 하는게 무지 무지 중요함. 아무리 전투를 잘해서 이기더라도, 

 

사방에서 계속해서 몰려오는 적들을 계속해서 막는것은 불가능함. 하나라도 적을 줄이고, 하나라도 동맹으로 더 만드는게

 

포인트. 또한, 동맹이라고 안심하면 절대 안된다. 언제라도 뒤통수를 조심해야함. 

 

특히, 플레이어가 세력을 확장할때는, 확장할수록 여러 가문들과의 사이가 나빠진다. 경계하기 때문.

 

최고난이도로 할때는, 최대한 천천히 조심해서 해야함. 사실상 대부분의 가문을 적으로 간주하고 해야함.

 

 

게임 시작시 쇼군인 아시카가 가문은 절대 세력을 확장하지 않음.

 

 

쇼군이 되는 방법은 쿄토를 점령하고 1년(4턴)을 버티면 쇼군으로 인정받게 된다.

 

쇼군이 되면 쇼군의 특별유닛인 로얄기마대 한부대와, 최고급로얄함선 한대를 받음.

 

 

 

종교도 신경써야함. 초반 플레이시 무역관세와 조총용병에 큰 매리트를 느껴서, 고급무역항들을 마구 짓게되면

 

기독교가 빠르게 퍼져서 종교갈등때문에 머리아파짐.

 

불교 사원으로 해결할수 있으나, 돈과 시간이..

 

또한, 가문이 지지하는 종교를 바꿈으로서 해결할수도 있지만, 그건 사람들의 대다수가 믿고있는 쪽으로 바꿔줘야

 

문제가 생기지않음.

 

 

 

자신의 세력보다 강한 가문과의 외교는 절대 믿지 않는것이 좋음. 특히 최고난이도 플레이시, 나와 인접해 있는

 

가문중에 만약 자기보다 세력이 세다 싶으면, 적으로 간주하는것이 좋음. 십중팔구는 나에게 선전포고하고

 

쳐들어옴. 자신보다 강한 세력에게는 진짜 있는것 없는것 다 쥐어짜서 겨우 동맹을해도, 아무 소용없음.

 

 

 

아직 성인이 되지않은 가문의 자식들을 인질로 보내거나 인질을 교환할수 있으며,

 

이렇게 보내지거나 받은 인질은 2년 (8턴) 후에 본래 가문으로 돌아가게 됨.

 

만약, 이 기간 전에 협정이 파기됫을시에는 죽임을 당하므로, 신중히 생각하는게 좋음.

 

 

가문과의 결혼은 친밀도를 올리는데 가장 좋음.

 

결혼시에는 100의 친밀도를 올려주며, 턴이 지날수록 친밀도는 떨어짐.

 

결혼은, 가문에 성인이 된 딸이 있어야만 가능하고, 상대 가문에게 딸을 요구한다고 해서

 

우리가 불리하거나 유리한 위치가 아님. 딸을 요구할때라도 상대방은 대부분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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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naver.com/praetorians/123100


(2013년 현재 패치로 게임이 많이 바뀌었으니 이 팁 중에 해당되지 않는 사항도 많습니다. 참고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초보용 팁입니다.
쇼군2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 간단히 참고하세요.


1. 가문 관리

- 장군은 많을 수록 좋다. 하지만, 장군을 새로이 영입하면 기존 장군들의 충성도가 하락한다. (영입할때마다 -1 -2 -3 식으로 누적) 때문에 잘 키운 장군이라면 입양을 하거나 사위로 삼아 가계도에 추가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입양도 너무 많이 하면 기존에 있는 아들들의 충성도가 하락한다. (역시 입양할때마다 -1 -2 -3 식으로 누적) 즉, 충성도 관리를 위해서 얼마만큼을 입양하고 얼마만큼을 그냥 장군으로 유지할지 잘 계산하는 것이 좋다. 사위는 충성도 페널티가 없으므로, 딸이 있고 괜찮은 부하장군이 있다면 사위로 삼는 것이 좋다.

- 입양과 영입으로 충성도 관리가 힘든 시기라면, 메츠케로 적 장군을 매수하여 가신으로 삼는 것이 좋다. 이 경우 영입으로 인한 기존 장군의 충성도 페널티는 받지 않는다. 대신, 매수된 장군에게 충성도 페널티가 붙는다. 

- 메츠케와 같이 다니는 장군은 충성도 보너스를 받는다. 충성도가 위험한 수준의 장군이라면 메츠케를 붙이고 그래도 관리가 안되면 할복시키자. 안그러면 전투 시작시 적군에게 붙는 경우가 있다.
(할복 방법은 장군부대를 해산시키면 됩니다.)

- 다이묘의 계급이 낮으면, 다이묘보다 계급이 높은 장군의 충성도가 하락한다. 다이묘와 계급차가 많이 날수록 충성도가 더욱 하락한다. 이 때문에 다이묘와 후계자는 반드시 전투에 참여시켜 일정 계급 이상으로 키워주는 것이 좋다. 

- 후계자와 가로는 한번 정하면 바꾸지 않는 것이 좋다. 가로는 레벨이 오르면 가로의 효과가 상승한다. 예를들어 재정담당 가로는 세율 +1% 보너스가 있지만, 3레벨 재정담당 가로는 세율 +3% 보너스가 붙는다.

- 내정으로는 경험치가 쌓이지 않는다. 미디블2은 통치자인 장군도 트레잇이 붙어 키울 수 있었지만, 쇼군2는 모든 장군을 전투에 참여시켜 최소 레벨3정도 키워두는 것이 좋다. (쇼군2의 장군을 미디블2처럼 거점에 짱박아놓으면 이동력 페널티 트레잇만 붙는다.) 장군에게 경험치를 골고루 주는 방법은 장군들을 부대에서 따로 떼어 원군으로 오도록 만들면 전투에 직접 참여하지 않더라도 경험치를 모을 수 있다. 왜 레벨3까지 키우는게 좋냐면 레벨3에 무사도 기예 습득율 +3% +6% +9% 찍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만 찍어도 상당한 득을 볼 수 있다. 전투 규모나 전투의 결과(아슬아슬한 승리, 명백한 승리, 영웅적 승리, 결정적인 승리 등)는 경험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패치로 바뀜. 원군 경험치 보너스 대폭 감소, 무사도 기예 습득하는 시인 특성의 효과 강화, 영웅적 승리시 추가 경험치 제공)

- 다이묘와 후계자는 다이묘 명예 스킬을 반드시 찍어주자. 가신 충성도, 주민 행복도, 외교 우호도 모두 보너스를 받으므로 매우 도움이 된다. 대신, 명예가 높으면 랠름 디바이드가 일찍 뜨므로 주의하자.

- 기독교 개종을 하면 다이묘 명예가 -2 하락한다. 이후 후계자가 계승해도 기독교라면 명예 -1 페널티를 받는다. 이 때문에 기독교 개종을 생각하고 있다면 명예관리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명예 관리가 힘들면 개종하자마자 다이묘를 자살시키는 것도 생각해볼만 하다.

- 결혼 이벤트는 단 한번만 뜬다. 이걸 거부하면 더 이상 아들의 결혼 이벤트는 뜨지 않으므로 정략결혼을 해야 한다. 결혼 이벤트로 뜨는 아내의 특성은 한번 결정되면 신부감을 바꾸더라도 변경되지 않는다. (즉, 후계자에게 망한 특성의 아내가 결혼이벤트 뜨면 골치아파짐)

- 게임을 처음 시작할때 데리고 있는 딸은 아무런 특성이 없다. 하지만 그 이후 태어나는 딸은 특성이 붙는다. 좋은 특성은 가신에게 결혼시키고 나쁜 특성은 정략결혼을 시키자.

- 해군의 경우 장군 하나를 실어서 해전 전용 장군으로 육성하자. 스킬트리는 해전관련만 찍으면 된다. 해군이 중요한 서쪽가문의 경우 두세명 이상을 해군 전용 장군으로 육성하는 것도 생각해볼만 하다. 배에 탄 상태에서 레벨업을 하면 가신단도 해전 관련 가신이 붙을 확률이 높아진다. (단, 영지가 늘어나 장군 수가 모자라게 되면 해전장군도 육지로 올라와서 부대를 거느리는 편이 좋다.)

- 다이묘가 죽고 후계자가 계승하면 성인이 되지 않은 후계자의 조카들은 전부 가계도에서 삭제된다. 다이묘가 죽었는데 후계자가 성인이 아니라면 다이묘의 아내가 섭정이 된다. 아내가 없으면 남은 형제나 장군이 다이묘가 된다.

- 육성은 가급적 특화시키는 것이 좋다. (스킬들이 레벨2에서 레벨3으로 오르는 순간 효과가 확 좋아지는 경우가 많음) 기본적으로 해전 장군, 육전 장군, 내정 장군으로 분리해서 키우는 것이 좋은데, 해전 장군은 해군 지휘력 관리 스킬, 내정 장군은 기예 습득율 증가 스킬을 찍는게 좋으며, 육전 장군은 자신의 취향과 부대 구성에 따라 다양하게 키울 수 있다. (예를들어 야전용 장군, 농성용 장군, 공성용 장군 등) 다만, 우측의 장군 근위대 스탯 증가 트리보다는, 중앙의 군대 지휘력관련 트리나 왼쪽의 전투스킬 향상 트리를 타는 것이 여러모로 유용하다. (쇼군2는 미디블2처럼 장군근위대 혼자서 여러 부대를 패주시키는 것을 기대하기 힘들다.)



2. 외교 관리

- 미디블2와 달리 동맹이나 속국을 많이 유지하는 것이 오히려 해가 된다. 만약 동맹 둘이 싸우면 한쪽의 동맹을 끊어야 하는데, 이러면 다이묘의 명예가 떨어진다. 동맹은 꼭 필요한만큼 최소한만 유지하는 것이 좋다. 속국도 마찬가지. 서로 싸울 일이 없는 멀리 떨어진 가문이라면 동맹을 많이 맺어도 무방하다.

- 무역협정은 가급적 땅이 넓고 가까운 가문과 맺는 것이 이득이다. 만약 이쪽에 무역자원이 매우 많다면 상대가 무역협정을 거부할 확률이 높은데, 이 경우 무역선을 무역거점에 뺀 다음 협정을 맺고, 다시 무역선을 집어넣으면 된다. 쇼군2는 협정만 많이 맺으면 무역 수입이 세금수입을 능가할 정도로 많으므로, 가능한 최대한 많은 가문과 무역협정을 맺는 것이 좋다.

- 전쟁상태가 될 경우, 적 가문은 주력부대가 궤멸하지 않는 이상 정전협상을 거의 거부한다. (아무라 적 가문에게 이득이 안되는 전쟁상태라도 거부함. 솔직히 별로 잼없는 AI) 반대로 주력부대가 궤멸하면 아무리 적대적이라도 정전협상을 수락하고 속국도 기꺼이 된다.  (패치로 변경됨. 매우 적대적이면 정전을 안 맺어주는 경우가 늘어남) 단, 정전을 맺으려는 가문의 동맹국과 적국 상태인 경우 속국으로 삼을 수 없다. 단, 속국으로 삼을땐 국력이 약해진 속국에게 타국들이 선전포고를 할 수 있으므로, 원치않는 전쟁에 말려들기 싫으면 그냥 정전과 무역협정 정도로 만족하는게 좋을 수도 있다. 

- 외교 보너스 점수나 외교 페널티 점수(외교시 다른 가문과의 우호도에 미치는 점수)는 기예나 가문특성같이 고정된 점수가 아니면 서서히 줄어든다. 예를들어 다른 가문에게 돈을 주거나 정략결혼을 하면 우호도가 늘어나는데, 매턴 그 우호도가 조금씩 줄어든다. 적대적인 점수도 마찬가지. 하지만 최소 수치가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

- 지역을 추가적으로 점령하면 가문명성이 증가하고, 가문 명성이 끝까지 차면 왕국분열(랠름 디바이드) 상태가 되어 모든 가문이 적대적이 된다. 이 경우 외교는 거의 의미없어진다. (속국으로 삼아도 다음턴에 배신할 정도) 이 때문에 랠름 디바이드 직전 상태가 되면 확장을 중지하고 건설과 기예 습득에 치중하면서 내정에 신경쓰는 것이 좋다. 랠름 디바이드 상태가 되면 AI끼리 거의 싸우지 않으며 모든 군대가 플레이어 가문에게 공격을 오는데, 국경이 접하지 않은 경우 배로 후방 드랍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반드시 해군을 띄워 오는 중간에 침몰시키는 것이 편하다.



3. 기예 관리

- 기예를 빨리 타는 방법.
무사도 기예 : 성채 업그레이드, 장군 스킬 중 기예습득률 증가 선택
치 기예 : 종교 건물 업그레이드, 승려 선교사 스킬 중 기예습득률 증가 선택
공통적으로 서고 같은 특수 건물은 모든 기예 습득률을 올려준다. 종교건물 도배시 후반으로 갈수록 치 기예의 습득속도가 무사도 기예보다 빨라진다.

- 효율적인 기예 선택은 가급적 새로운 건물이나 스킬이 언락되는 기예를 먼저 타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사원을 지을 수 있는 기예를 먼저 배운 뒤 모든 성에 사원을 지어두면, 다른 치 기예를 배우는 시간이 단축된다. 1순위 시장, 카타나 사무라이, 2순위 야영지 3순위 도로와 경작지 순으로 타는걸 추천... 그 외엔 취향에 따라...

검, 창, 활, 기병 명문도장은 먼저 짓는 가문이 독점할 수 있다. (패치로 변경되어 전국에 하나 제한이 아니라 가문당 하나 제한으로 변함. 단, 가장 먼저 지었을때의 가문보너스는 독점 가능) 이 때문에 자신의 가문이 검, 창, 활, 기병 중에 하나로 특화된 가문이라면 명문 도장 테크를 빨리 타는 것이 좋다. 명문 도장의 효과는 해당 지역의 유닛에 많은 경험치 보너스와 광역적인 스탯 보너스를 준다. 명문도장은 단 하나만 지을 수 있으므로, 대장간이나 활제작자 같이 군대에 보너스를 주는 특수건물이 있는 지역에 건설하는 것이 이득이다. 명찰의 경우 승병을 쓸려면 역시 군대 보너스가 있는 도시에 짓고, 승려를 쓸려면 신사가 있는 곳에 짓는 것이 좋다.

- 무사도 기예 습득으로 창, 검을 사용하는 병과에 추가 경험치를 줄 수 있다. 이 경험치는 다른 경험치 보너스와 누적할 수 있다. 이를 잘 이용하여 건설하면 단번에 고레벨 계급의 병과를 뽑을 수 있다. 자신이 주력으로 삼는 병과에 해당되는 기예를 타는 것이 이득이다. (예를들어 야리 아시가루에 보너스가 있는 오다 가문은 창 기예를 먼저 타고, 카타나 사무라이에 보너스가 있는 시마즈 가문은 검 기예를 먼저 타는 것이 이득)



4. 건설 관리

- 미디블이나 로마와는 달리 건물을 지을 수 있는 슬롯이 제한되어 있다. 이 때문에 건설은 계획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쇼군2에선 건설을 할때 내정특화와 전투특화로 올인하는 것이 좋다. 예를들어 대장간이 있는 곳은 보병 올인, 군마 훈련소가 있는 곳은 기병 올인, 활제작소가 있는 곳은 궁병과 공성무기 올인, 성지가 있는 곳은 승병 올인 식으로 건물을 짓고, 이 외의 모든 지역은 내정 올인이 좋다. 재훈련이 안되기 때문에 이런 특수건물 보너스를 받지 못한 유닛은 후반에 해체하고 새로 고용하는 것도 생각해볼만하다. (성향에 따라 대장간에 기병건물을  추가하고 군마 거점도 내정으로 키우는 것도 쓸만함)

- 내정도시는 보통 다음 건물을 짓는 것이 좋다.
시장 : 세금 수입 증가. 쇼군2는 세금 수입이 형편없이 적기 때문에 시장 건설이 중요하다. 단 시장업글시엔 식량 상황에 주의.
술집 : 행복도 세금 수입 증가. 만약 금방 점령한 도시이거나 다른 종교 도시라면 시장보다 우선순위 높게
사원, 교회 : 종교개종 및 기예습득률 증가. 다른 종교 도시라면 시장 술집보다 우선순위 높게
야영지 및 군사건물: 위에거 다 짓고 더 이상 지을거 없을때
새로 점령한 적 도시인데, 별다른 특수건물 없이 군사건물만 수두룩하다면 다 부수고 시장, 술집, 사원을 새로 짓는 것이 좋을수가 있다.

- 본거지에는 야영지를 짓는 것이 좋다. 새로 영입한 장군이나 성인이 된 아들은 본거지에서 장군으로 등장하는데 이때 특수건물 보너스를 받게 된다. 즉, 본거지에 야영지를 업그레이드하여 갑옷 업글 +2 보너스를 받게 하면, 장군 방업 스킬 2개 미리 찍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취향에 따라 공업을 찍어도 되지만, 장군은 잘 죽이는거보다 잘 안죽는게 중요한터라 방업 추천) 이 때문에, 본거지에 대장간이 있는 다테, 시마즈 가문은 상당한 이득을 보게 된다. (다테 시마즈라면 최대로 업글시 총 +6 보너스 가능) (패치로 방업 +5로 변경)

- 본성 업그레이드나 시장 업그레이드 할때 오른쪽 아래 식량 부분이 붉은색으로 깜빡인다면, 건물을 다 지었을때 식량이 마이너스 상태로 떨어진다는 경고이다. 때문에 식량이 충분한 상태가 아니라면 본성이나 시장 업그레이드를 취소하는 것이 좋다. 식량이 마이너스 상태가 되면 행복도가 크게 줄어들고 반란군이 일어날 수 있다. (마이너스 상태라면 시장을 부수는 것이 좋다.) 또 모든 거점의 성장이 감소된다.

- 명문XX도장의 보너스는 해당 도시의 다른 건물 보너스와 중첩된다. 예를들어 활제작소가 있는 도시에 명중률 보너스를 주는 수렵 오두막을 짓고 명문 궁술 도장을 지으면, 대단히 강력한 궁병들을 양성할 수 있다. 

- 특정 건물을 지을때 특정 자원이 필요할때가 있다. 만약 그 자원이 영토 안에 있거나 무역선으로 획득 가능하면 별 문제 없지만, 아니라면 해당 자원이 있는 가문과 무역협정을 맺으면 된다.



5. 자금 관리

- 쇼군2는 기본적으로 1200 의 수입이 고정적으로 있으며 여기에 세금수입과 무역수입이 더해진다. 성장하지 않은 도시의 세금수입은 형편없이 적은 수준이므로, 내정 도시라면 시장을 반드시 짓고 식량이 허용하는 한 업그레이드를 하자.

- 도시는 건물과 세율에 따라 매턴 성장한다. (예전 토탈워처럼 인구가 표시되진 않음) 도시 성장도는 자금으로 표시되는데, 예를들어 5000금의 성장도를 가진 도시에 세율 10%를 매기면 그 도시는 매턴 500금의 수입을 주게 된다. 만약 세율을 낮춰 도시의 성장률을 +10금으로 만들었다면, 다음턴에 도시의 성장도는 5010금이 되고 세율 10%일때 수입은 501 금이 된다. 즉, 세율을 낮추면 도시 성장이 빨라지므로 후반에 좀 더 많은 자금을 끌어모을 수 있다. 하지만, 가뜩이나 자금 부족한 초반에 세율을 함부러 낮추었다간 다른 가문의 공세에 버틸 수 없으므로, 초반엔 보통 세율을 유지하다 중반 이후 무역이 활성화되어 자금이 많이 풍족해지면 세율을 낮추자. 보통 이상의 세율은 아주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는다. (초반에 자금이 급할때 아주높은 세금으로 자금을 땡겨쓰는 쪽이 유용하다. 아무래도 쇼군2는 초반이 가장 힘든 시기니 만큼... 초반만 넘기면 다시 세율을 낮추고 성장 위주로 가는 것이 무난하다.)

- 메츠케의 도시감시 스킬을 올린 다음 도시에 주둔시키면, 해당 도시에 행복도 페널티가 없는 세율 보너스를 받는다. 즉, 도시감시 스킬을 올린 메츠케는 가장 부유한 도시에 넣어두는 것이 이득이다. 기예 및 재정담당 가로의 보너스로 받는 세율은 모든 도시에 적용되며 행복도 페널티가 없다.  

- 쇼군2는 세금보다 무역수입이 매우 높다. 특히 해외무역거점을 독점하면 엄청난 자금을 모을 수 있다. 단, 해외무역거점은 먼저 선점한 가문외에는 들어갈 수 없으므로, 타이밍이 늦으면 선전포고를 해서 적 무역선을 쫓아내지 않는 이상 어렵다. 하지만 이를 이용해, 극초반에 유미 고바야를 빨리 뽑아 모든 무역거점에 한대씩 박아넣은뒤, 나중에 천천히 무역항 업글해 무역선을 집어넣으면 손쉽게 무역거점 독점이 가능하다. (단, 왜구나 적대적 가문의 해군에 주의) 

- 무역선이나 주인선은 무역거점에 10대까지 넣을 수 있는데, 가급적 10대 꽉꽉 채워 넣는 것이 좋다. 주인선 10대 집어넣으면 왜구함선도 잘 건드리지 않는다. 하지만 주변에 적대적 가문이 있다면 해군을 근처에 두는 것이 좋다.

- 무역거점과 본거지 사이에 해로가 점선으로 표시되는데 이 사이에 적대적 함선이 가로막으면 무역로가 끊겨 수입을 얻을 수 없다. (무역협정을 맺은 다른 가문과의 해로도 마찬가지) 또, 무역선을 끊은 적 가문은 약간의 자금 수입을 얻게 된다. 이 때문에 무역거점을 다수 확보했으면 반드시 해군을 육성해야 한다.

- 이전 토탈워와 달리 부대가 소모되어도 유지비는 동일하다. 예를들어 150명의 아시가루 2부대는 유지비가 160 이다. 이 아시가루 2부대가 전투 후 피해를 입어 60명 2부대가 되어도 유지비가 160 이다. 하지만 두 부대를 합쳐서 120명의 아시가루 한부대로 바꾸면 유지비가 80 으로 낮아진다. 이를 이용하면 초반에 조금이라도 유지비를 아낄 수 있다. (대신 고용비가 더 들면 본말전도이므로, 계산을 잘 해서 재고용이 이득이 큰지 놔둬서 자동보충하는 것이 이득이 큰지 잘 판단하는 것이 좋다.)



6. 요인관리

- 요인은 예전과 달리 유지비가 안드므로 뽑을 수 있는 한계만큼 뽑는게 좋다. 메츠케는 시장, 닌자는 술집, 선교사는 교회, 승려는 절이 필요하다. 게이샤는 기예를 올려 홍등가를 지어야만 뽑을 수 있다.

- 요인은 가위 바위 보와 같이 각각 상성이 있다. 메츠케는 닌자에게 강하고, 닌자는 승려나 선교사에게 강하고 승려나 선교사는 메츠케에게 강하다. 즉, 두 종류 이상의 요인이 몰려다니는게 효과적이다. 물론 레벨이 높으면 역상성도 씹어 먹을 수 있다.

- 요인을 거점에 주둔시켜두면 매턴 약간씩의 경험치를 얻게 된다. 주둔시 효과는 메츠케는 억제력 증가 세율 증가 및 적 요인의 성공률 감소, 승려와 선교사는 행복도 증가 개종율 증가 및 주둔군 사기 증가, 닌자는 근처의 적군 구성 탐지 및 국경 밖으로 시야 확보 효과가 있다. 2레벨이 될때까진 깝치지 말고 거점에서 경험치를 모은 뒤 2레벨부터 본격적으로 임무에 나서는 것이 좋다.

- 요인은 6렙 만렙 기준으로 총 12포인트의 스킬포인트밖에 얻질 못한다. 때문에 스킬을 계획적으로 찍는 것이 중요하다. 요인 수만 충분하다면 한 분야에 특화된 요인으로 키우는 것이 좋다. (예를들어 암살 전문 닌자, 파괴 전문 닌자, 첩보 전문 닌자 이런 식으로) 2레벨때 가신단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가신을 먼저 찍고 가신으로 보너스를 받는 스킬을 몰아주는 것이 효율적이다. (예를들어 닌자 2레벨때 가신단으로 암살 보너스를 주는 단도를 얻었다면, 스킬을 암살 올인으로 찍어서 단번에 암살 5성으로 만드는게 효율적)

- 거점에는 총 3명의 요인만이 주둔할 수 있다. 성직자 계열 요인은 개종이 덜 이루어진 거점 기준으로 중복 주둔시키는 것이 좋지만, 메츠케나 닌자는 분산시켜 주둔 시키는 것이 효율적이다. 위에 언급했듯이 메츠케는 세율 보너스를 주므로 경제 도시에 주둔시키고, 닌자는 국경 밖으로 시야 확보 효과를 주므로, 국경 도시에 주둔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다.

- 선교사와 승려를 군대에 주둔시키면 사기 증가 보너스가 있으므로, 사기가 낮은 아시가루 부대를 이끌때 효과가 좋다. 또, 선교사나 승려로 적 군대에 공작을 하면 사기저하를 일으킬 수 있는데, 사기저하 효과는 1턴만 지속되므로 전투 직전에 거는 것이 좋다. 선교사나 승려가 거점 고무 스킬을 찍어주면 거점에 넣었을때 행복도가 대폭 늘어나는데, 금방 점령하여 '침략자에 대한 저항' 으로 행복도가 크게 낮아진 도시에 넣어두면 효과적이다.

- 성공률이 높은 작업을 반복적으로 해서 요인 레벨을 올리는 노가다가 유용하다. 예를들어 닌자는 적 거점 밖의 경작지나 건물 파괴 시도하여, 다음턴에 파괴된 건물을 AI가 복구하면 다시 파괴하는 식으로 노가다하면 손쉽게 렙업이 가능하다. (파괴 실패시에도 약간의 경험치 획득 가능) 승려나 선교사는 만만한 적 부대에 계속적으로 사기저하를 걸어 노가다가 가능하다. 메츠케는 딱히 노가다 방법이 없어 가장 렙업하기 힘든 요인이다.

- 적군의 대부대로 여러부대가 몰려올때, 닌자로 군대전복을 시도하면 해당 부대는 전투에서 퇴각할 수도 없고 원군으로 올 수도 없다. 이를 이용하면 손쉽게 각개격파가 가능하다. 다만 풀부대 기준으로 군대전복시 자금 1000 이나 소모되므로, 군대전복 스킬 올인한 닌자는 가장 왼쪽 스킬 트리에 있는 의적 스킬을 타서 자금 소모량 -100% 찍어주면 공짜로 군대전복을 사용할 수 있다. 암살닌자나 파괴닌자는 자금 소모량이 적으므로 의적 스킬을 찍는 것보단 다른 스킬을 찍는 것이 좋다.

- 요인에게 경험치 보너스를 주는 특수건물의 효과도 중복시킬 수 있다. 예를들어 승려 계급 +2를 해주는 수도원이 있는 도시에 명찰(승려 계급+2)를 지으면, 금방 고용한 승려도 계급 4로 나온다. 이를 이용하여 고레벨 요인을 손쉽게 확보할 수 있다. (물론 명찰 같은 건물은 한 가문만 독점 가능하므로 먼저 짓는다는 가정 하에서)

- 메츠케가 없으면 계급이 높은 적 닌자는 시야 내에 있어도 잘 보이지 않는다. 핫토리 가문을 상대할때 주의하는 것이 좋다. (핫토리 가문은 인술학교가 있어서 초반부터 암살을 잘 시도함)

- 선교사나 승려의 반란선동 스킬은 종교가 다른 도시에 시도할때 효과적이다. 예를들어 반란선동 올인한 승려로 불교 100%인 도시에 반란선동하면 성공률이 50% 미만이지만, 잇코나 기독교 도시에 반란선동하면 80% 이상의 성공률을 보여준다. 즉, 반란을 노리고 있다면 개종을 너무 많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쓸모 없는 요원을 죽이려면 배에 태운 뒤 배를 해산시키면 된다.


7. 전투 관리

- 군대가 이쪽이 압도적이라면 자동전투가 수동전투보다 효율이 좋다. 아무리 수동전투로 컨트롤 열심히 하더라도 효율성 측면에서 자동전투가 압도적이다. (쇼군2가 미딥보다 재미가 떨어지는 이유) 다만 해전은 예외로, 해전은 왠만하면 수동전투가 효율이 좋다.

- 자동전투의 경우 원거리 유닛의 효율이 좋다. 예를들어 전력 게이지가 비슷하고 적군이 궁수로 도배한 상황라면 자동전투를 돌리기보단 수동전투하는게 좋을 수도 있다.

한 부대에 장군 여러명을 넣으면 지휘관만 경험치를 받고 나머지 장군은 경험치를 받지 못한다. (패치로 변경. 하지만 부장이 얻는 경험치는 미미하므로 여전히 큰 쓸모는 없음) 하지만, 장군들을 부대 밖으로 빼서 원군으로 오게 만들면, 전투에 참여하지 못하더라도 경험치를 받는다. 이를 이용하면 저렙 장군 여러명을 손쉽게 3렙 정도로 키울 수 있다. )패치로 원군 경험치가 대폭 감소)

한 팩션은 한 전투에 20부대만 참여할 수 있다. 원군으로 40부대가 오는 상황이라도 기존 20부대 중에 패주하여 전투에서 사라지는 부대가 생겨야만 보충부대로 등장한다. 하지만 자동전투는 원군으로 오는 모든 군대를 합산하여 계산한다. 즉, 자신의 부대가 여러부대라면 자동전투가 좋고, 적군이 여러부대라면 수동전투가 좋다. (패치로 40부대 전투가 가능)

- 전투를 걸었을때 한번 전투를 거부하여 후퇴할 수 있는데 다시 한번 전투를 걸면 퇴각할 수 없이 패배하면 무조건 전멸당한다. 만약 닌자의 군대전복이 성공했을 경우 전투를 거부할 수도 없고 패배하면 무조건 전멸당한다.

- 미디블2와 달리 앞에 아군이 있어도 궁병의 사격효율이 상당히 좋다. 다만 총병은 여전히 장애물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궁병과 총병의 방어물은 방어시에만 설치할 수 있다.

- 미디블2와 달리 붙으면 병력들이 순식간에 죽어나가며 사기 감소도 급격하게 이루어진다. 아군 부대가 패주하지 않도록 장군 범위 내에서 전투하는 것이 좋으며, 랠리 스킬로 사기 감소를 막는 것이 좋다.

- 장군의 인스파이어 스킬은 부대의 사기를 올려주며 능력치도 증가시켜준다. 예를들어 근접부대에 걸면 공격력이 늘어나고 궁병부대에 걸면 명중률이 늘어난다. 제한 시간동안 한 부대에만 걸 수 있으므로 전황을 뒤집을 수 있는 키 유닛에게 걸어 주는 것이 좋다. (자기 자신에게 걸 수도 있다.)

- 공성무기는 한번 배치하면 이동할 수도 없고 원군으로 올 수도 없다.

- 키쇼 닌자는 부대 배치 타임에서 배치가 불가능한 지역에 미리 잡입시켜 둘 수 있다.

- 나무가 우거진 곳에서는 부대가 매복할 수 있는데, 미디블2와 달리 이동해도 거리가 가깝거나 숲 밖으로 나서지 않는 이상 들키지 않는다. 다만 장군은 매복할 수 없다. (이를 이용해 모든 부대를 매복시킨 뒤 장군을 미끼로 다른 곳에 두면 적군은 장군에게로 간다.)

- 기병 돌격은 아시가루 창벽을 상대하는 것이 아닌 이상 매우 강력하다. 하지만 미디블2와 달리 돌격 후 후퇴해서 재돌격하려고 하면 후퇴시 엄청난 사상자가 발생한다. 후퇴를 할지 붙어서 싸울지 잘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패치로 후퇴할때 사상자가 대폭 감소)

- 하마한 기병은 원래 보병인 유닛보다 능력치가 많이 떨어진다.

- 엘리트 근위대와 니혼마루는 쇼군이 된 이후에만 획득 가능하며 고용 제한이 있다. 명문 XX 도장을 건설해야만 고용할 수 있는 영웅 유닛도 고용 제한이 있다. 해전에서 호로쿠 고바야와 오오즈츠 부네는 고용 제한이 있다. (오오즈츠 부네는 2대, 호로쿠 고바야는 4대) 

- 해군 편성시 기함은 자동설정된다. 대략 우선도는 니혼마루 > 오 아타케부네 > 아타케부네 > 중형일본선박 > 소형일본선박 > 서양선박 순이다. 예를들어 흑선과 남만무역선으로 이루어진 해군부대에 유미 고바야같은 허접한 소형일본선박을 넣어버리면, 유미 고바야가 기함이 되어버린다. 이 때문에 어이없이 제독이 사망할 수 있으므로 기함용 대형일본함을 넣어주는 것이 좋다. (오 아타케부네 추천)

- 해군은 각각 상성이 있으므로 한가지 군함으로 올인하는 것보단 여러 군함을 조합하는 것이 좋다. 예를들어 유미 고바야는 이동 속도가 느린 세키 부네의 도선을 피하면서 불화살로 농락할 수 있지만, 이동 속도가 빠른 센고쿠 부네에겐 쉽게 도선 당할 수 있다. 반면에 센고쿠 부네는 해병이 적어서 세키 부네와 도선을 하면 패배한다. 다만, 남만 무역선과 같은 대형 서양선박은 성능이 너무 좋아서 상성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 공성전에서 문과 타워는 보병이 횃불을 던저 불태울 수 있다. 일단 불이 붙으면 지속적으로 내구력이 닳아 부서지므로, 불만 붙이고 타워의 사거리 밖으로 빼놓는게 좋을 수도 있다. 아니면 안으로 돌입해 안쪽에 깃발이 있는 지점에 주둔시키면 문이나 타워를 무력화 할 수 있다.

- 공성전에서 성벽을 타고 올라가는 것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올라가다 떨어져서 사상자가 발생하며 스태미너 소모가 크고 올라간 뒤 각개격파 당하기 좋다. 다만, 성벽 위에 주둔군이 없고 성문이 빙 돌아가야 하는 지점이라면 성벽을 타는게 나을 때도 있다.

- 공성전에서 호로쿠 투석기나 유럽식 대포는 그다지 적군을 사살하지 못한다. 오히려 보히야 아시가루 같은 부대가 공성전에서 살상용으로 좋다. 대신 투석기나 대포는 타워를 미리 제거하는데 유용하다.

- 수성전에서 성채가 3단계 이상 업글 되어 있고 약간의 근접부대와 다수의 철포 아시가루만 있다면 상당히 대규모의 적군도 손쉽게 막을 수 있다. 빈집털이가 고민이라면 화약무기 기예를 먼저 타서 철포 아시가루를 고용할 수 있게 해두면 좋다. (참고로, 수입산 철포 아시가루는 가격이 더 비싸고 인원도 적지만 남만 무역을 개방하면 초반부터 사용할 수 있다.)


8. 기타

- 난이도에 따라 부대 유지비가 다르다. 노멀의 경우 유지비가 100%, 베리하드의 경우 유지비가 115%, 레전더리의 경우 120% 정도의 유지비가 든다. 반대로 이지의 경우 유지비가 감소한다. 이 때문에 난이도가 높을수록 비싼 유닛을 대량으로 사용하기 어려워진다.



당장 생각나는건 이 정도인데, 나중에 더 생각나면 추가하겠습니다.

[출처] 초보일때 알아두면 좋은 팁들 1.2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구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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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iki.dcinside.com/wiki/%ED%86%A0%ED%83%88_%EC%9B%8C:_%EC%87%BC%EA%B5%B02

 

왼쪽부터 순서대로 시마즈 모리 초소카베 핫토리 오다 도쿠가와 다케다 호조 우에스기 다테다.

빠져있는건 DLC 가문인 잇코잇키와 오토모다.

  • 시마즈시작 다이묘는 시마즈 타카히사. 나중에 시마즈 3형제가 다해먹는다.카타나로 일본전국을 썰어버린다.
  • 다테시작 다이묘는 다테 하루무네. 전국무쌍으로 유명한 자동권총 마사무네는 안나온다. 역사대로 하자면 좆도 관련없는 노다치가 종특이다.도쿠가와 가문한테 기마총병 뺏겼다.
  • 초소카베시작 다이묘는 초소카베 쿠니치카. 시고쿠로 시작해서 편하다.궁병이 쎄다.
  • 호조시작 다이묘는 호조 우지야스. 영지2개로 스타팅한다.공성전할 때 좋다. 근데 공성전은 공격할 때 자동전투해서 별로 쓸모없다.
  • 모리시작 다이묘는 모리 모토나리. 해군이 쎄다.근데 쇼토2 해전은 노잼이라 별로 쓸데없는 종특이다. 왜구 약탈병이 그나마 쓸만하다.
  • 오다시작 다이묘는 오다 노부히데. 오다 노부나가로 잘키워보자.쇼군이든 사무라이든 장창 한방이면...!
  • 다케다시작 다이묘는 다케다 신겐. 기병 쎄다.적비대라는 특수유닛이 좆간지다.
  • 도쿠가와시작 다이묘는 도쿠가와 히데야스 애비. 메츠케 특화.쓰레기 유닛인 닌자가 특수유닛이다. 다테에게 뺏은 기마총병으로 싸우자.
  • 우에스기시작 다이묘는 우에스기 켄신. 승병 특화.사실 켄신이 불교에 입도한건 늙어서인데 승병특화다.깃발 문양도 다른 가문한테 뺏겼다.역사상 우에스기가 위치한 에치고는 일본 금 총생산량 562kg 중 186kg이나 나오는 개꿀땅이였으나 게임에선... ㅅㅂ...
  • 핫토리시작 다이묘는 핫토리 야스나가. 닌자 특화.닌자 가문이 센고쿠 다이묘가 되서 전국통일한다.사실 닌자가 쓰레기라서 쓰레기 가문이다.
  • 잇코잇키반란세력이 가문인 이상한 픽션.고증이 엉망이다. 혼간지 켄뇨도 안나온다.사무라이 대신 낭인들이 썰어버린다.
  • 오토모시작 다이묘는 오토모 소린. 기독교로 시작한다.조총이 짱이다. 선교사가 선동해서 영토 땅따먹기 쉽다.테르시오가 나오는데 창은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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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워 쇼군2 확장팩 사무라이의 몰락

 

출처: http://wiki.dcinside.com/wiki/%EC%82%AC%EB%AC%B4%EB%9D%BC%EC%9D%B4%EC%9D%98_%EB%AA%B0%EB%9D%BD

 

토탈 워: 쇼군2의 DLC겸 스탠드얼론 작품으로 본게임을 사지 않아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토탈워 시리즈 중 가장 최근에 가까운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가장 찰진 전투가 가능하다.

일본이 쿠로후네 사건 이후 개항 이후 시대다. 쇼군파인지 덴노파인지 아니면 공화국으로 만들 것인지가 주 목표다.

일렬로 서서 총질을 해대는 근대시대 유럽 스타일의 전열보병과 칼과 창으로 달려드는 원시적인 근접병과 우월한 화력을 지닌 포병, 다양한 기병들이 어우러져 토탈워 시리즈 중 가장 출중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특히 포병의 역할이 두드러지는데 암스트롱포와 페롯포를 네대씩 세워놓고 쏴재끼면 적들이 접근하는 동안 3분의 일은 나가리된다. 엠토나 나토의 어설픈 포병보다는 백배낫다.

특히 프랑스, 영국, 미국에서 헬본으로 이사 온 해병대로 미개한 좆본의 사무라이들을 근대적 소총으로 털어주는 게 핵잼인데 반대로 일본 사무라이들을 가지고 적군의 근대화 보병을 조지는 맛도 찰지다.

토탈워 입문할때 이거 먼저 사서 해봐라. 갓겜이다.

  • 사츠마 번

쇼토2의 시마즈 가문이다. 십자가 카몬이라 똑같다.

큐슈지역에가다 영지 2개 스타팅이라 뉴비가 하긴 제일 편하다.

서양인 요원 비용도 싸고 편하다. 특수 유닛은 흑웅 보병이 있다.

그리고 장군하나 주는데 사이고 다카모리다. 잘키워보자.

  • 토사 번

쇼토2의 초소카베 지역에서 시작한다.

외교 보너스에 포병 보너스에 지역 불만 보너스에 해군 보너스까지

초보자 용이라고 대놓고 하라는 팩션이다. 특수유닛으로는 적웅 보병과 토사 소총병이 있다.

장군하나 주는데 사카모토 료마다.

  • 초슈 번

쇼토2의 모리 가문이다. 쇼토2의 모리 카몬하고 똑같다.

쇼토2의 모리 가문처럼 재빨리 초반에 자리 못잡으면 좆망하니 조심해야한다.

유신지사의 활동자금이 10% 싸다. 약탈 수입도 많고 신식 보병 가격도 싸다.

  • 아이즈 번

후쿠시마에서 시작한다.

쇼군파라 그런지 구식 병종 보너스지만 아이즈 번은 신식 병종의 특수유닛이 많다.

게다가 기본 징집병이 특수유닛인 백호대인데 그렇다고 많이 뽑을 필요는 없다.

특수유닛은 현무대 주작대 청룡대가 있는데 순서대로 쎄니까 알아서 쓰자.

그리고 아이즈 번은 초반에 신센구미 2부대를 준다. 신센구미로 뽕뽑아서 후반까지 신센구미를 써야한다.

  • 조자이 번

불지르기 좋아하는 방화범 번이다. 요원으로 뭐든 해도 좋다.

게다가 겨울을 빼고 적 영토에서도 병력충원이 가능한 전투종족 번이다.

특수유닛은 유격대가 있다.

  • 나가오카 번

경제 건물의 보너스 수입이 10% 더 주는 부자 팩션이다.

신식 병종 양성 비용도 싸고 소총병 장전 속도가 15%라 서양 요원 보너스까지 받으면 미친 장전속도를 자랑하는 팩션이다.

  • 사가 번

쇼토2의 오토모 가문의 가신인 나베시마 가문이다. 카몬도 똑같다.

전작 오토모처럼 기독교가 미리 들어와 있는 것처럼 시작부터 서양 3개 나라를 골라서 무역가능하다.

포병 보너스에 마을 성장률 20%증가라 후반가면 돈에 주체를 못한다.

  • 츠 번

전국시대의 도도 다카도라의 후손이 다스리는 번이다.

전작 핫토리 가문을 개승해서 닌자 보너스다.

게다가 지지도 보너스가 있어서 쇼군파든 덴노파든 알아서 갈아타주면서 싸우자.

  • 오바마 번

그 오바마아니다.

유지비 10% 감소에 수입 5% 보너스라 매우 부자 번이다.

게다가 불만 억제 보너스가 2씩이나 줘서 전쟁하고 지지도 관리가 매우 편하다.

  • 센다이 번

쇼토2의 다테 가문이다.

외교 보너스에 파벌 보너스까지 있어서

이놈들로 공화국을 만들어서 에조 공화국을 고증하라고 맨든 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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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naver.com/praetorians/145796

 

 

 

쇼군 2에는 플레이 가능한 가문이 총 11개 가문이 있다. (이 중 두 가문은 DLC / 참고로 DLC 가문 중 하나인 잇코잇키가

발표되기 전 지도라서 그런 지, 잇코잇키가 지도에 표시돼 있지 않다.)

 

DLC 가문을 제외하면, 나머지 일반 8개 가문은 특화유닛과 대게 수행원의 행동이 성공할 확률과 관련된 보너스를 받거나, 특별한

장점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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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하나하나 열거-설명해보겠다. (그냠 읽으면 재미 없으니 엔하위키식 개그 요소를 집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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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 클랜(가문) / 게임 난이도 쉬움 어려움-

 

 

"모든 것은 아시가루로 시작해서, 아시가루로 끝나는 가문..."

 

 

 

 

오다 클랜은 제일 위 일본 열도 이미지를 확인해보면 알겠지만, 정 가운데에 가문이 위치해 있다.

 

그렇다보니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어느샌가 일본 중앙 지방을 주로 정복한 상태이다.

 

오다의 특화된 장점은,

 

아시가루.(이거 말곤 뽕 뽑을 게 없다는 게 문제 근데 물량이 다 해결해준다)

 

오다 가문은 싼 값에(버프 없어도 싸지만) 아시가루 종의 유닛군을 뽑을 쑤 있으며, 동시에 더 강력하다

유지비도 적게들거니와, 징집비용도 싸니 순식간에 대군 양성 가능.

 

물론 질적으로 떨어지지만, 물량앞에 장사없다. (교토에 최정예 사무라이들이 꽉차있어봤자 아시가루 풀 군단

3개면 잡아먹는다.)

 

 

이런 장점덕에 상당히 난이도가 높다 하더라도, 어느정도 플레이가 수월한 게 특징.

 

분명 게임에서 가문 설명때는 자체 난이도가 "어려움"인데, 같은 어려움인 다케다-우에스기-도쿠가와에 비교해서

너무 쉽다(...) 어셈블리 놈들 해보고 설정한 거 맞나?아니면 오다 빠가 있는 거겠지.

 

 

입문 가문으로서는 시마즈나 초소카베만큼 좋다고 필자는 생각하는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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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가와 가문/ 게임 난이도 어려움-

 

 

"시작은 안습하나, 어느샌가 최강의 자리를 점할 지도...?"

 

 

도쿠가와 가문은 잘 알다시피, 임진왜란 후 펼쳐진 내전(친 도요토미 파 / 친 도쿠가와 파)에서 승리하며,

 

'에도 막부'를 연 클랜이다.

 

이들은 정말 시작부터 안습한데, 바로 "봉신"(특정 가문의 앞잡이)상태로 시작하기 떄문.

 

수익의 절반을 종주 가문에게 떼어줘야 하며, 이래 저래 골치아픈 게 참 많다(...)

 

심지어 옆동네 오다 양반이 대군을 이끌고 미카와(도쿠가와의 영지)로 쳐들어오는 걸 막으면서 이마가와의

실드(...)를 해줘야 한다. (이미가와 ㅅㄲ들은 종처럼 지원군 안 보낸다.)

 

 

일단 특화된 점은,

 

 

1. 메츠케의 행동 성공 2% 보너스

 

2. 키쇼닌자 특화(잉여)

 

3. 외교보너스 (이것도 사실상 잉여)

 

이다.

 

무려 3가지..! 어찌보면 좋아보이지만, 메츠케 빼고는 다 애매한 가문이다. 특화 유닛인 키쇼닌자는 게임 중반이나

가서야 보는 유닛인데다가 싱글에서는 뽕(?) 뽑기도 힘들다. 외교 보너스는 난이도 낮으면 좋겠지만, 하드 이상

부터는(...)

 

 

이 가문의 유별난 점 중 또 하나는 봉신 가문에서 탈출하려면 봉신 가문에게 배신때리기(Good bye 외교보너스)

아니면 배신을 유도하는 것이다. (근데 언제 할 지 알 수 없다. 잘못하면 미카와 먹혀서 무역 단절 크리..

어쟸든 이마가와 개새끼..이마가와를 죽입시다. 이마가와는 모두의 원수)

 

 

어느 쪽을 선택하는 게 더 좋냐면, 당연 후자지만 정말 언제 배신때릴 지 모른다는 게 참 문제...근데 어차피

배신 받을 정도가 된다면 이미 상당히 성장했을 터. 거기다 수입 절반 떼어주는 것도 빡치니 어차피 영토 확장

외교 패널티 때문에 애초에 받는 외교보너스도 쓸모 없을 듯..

 

 

하지만 다른 가문이랑 다른 상황에 처해있는 게 또 은근 재미있고, 정말 사람 빡치게하는 다케다-우에스기

만큼은 난이도가 낮은 듯 싶다. (근데 언제나 문젠 이마가와 라니깐?) 

 

 

 

도쿠가와는 이쯤에서 마치고, 다음 가문으로 넘어가겠다. 

 

 

--

 

 

 

 

 

 

 

-시마즈 클랜/ 게임 난이도 쉬움-

 

 

"입문류 甲 1."

 

 

 

쇼군 2 에서 아마 가장 좋은 버프를 받는 가문.

 

 

특화된 점은,

 

 

1. 가타나 사무라이 특화 (오오 공격력 14 오오)

 

2. 장군들 충성심이 높음

 

3. 가타니 히어로 특화 (어찌보면 좀 잉여 뽑기전에 게임 끝..)

 

 

 

시마즈 가문은 여타 다른 가문들과는 상당히 다른 상태로 진행된다.

 

우선 땅 끝에 있다. 이 점은 곧 서술하게 될 다테 가문도 그렇지만, 그 쪽이랑은 비교불가 (진리의 선교사와

난반 무역선, 무역로 정복이 시마즈에 있소다.)

 

 

게임 시작 때 부터 강력한 가타나 사무라이를 뽑을 수 있다보니, 적대 가문인 이토 가문 정도는 수성전등을 통해

병력을 갉아먹어 단시간에 큐슈 남부를 정복하는 게 가능하다.

 

그리고 시마즈 가문의 문제는 여기서 부터..

 

 

일단 영지인 사츠마 위에 있는 사가라 가문과는 대게 동맹을 맺지만, 안 맺으면 이놈들이 쳐들어 오는 경우가

있다. (한마디로 개객기들)

 

근데 동맹 맺기도 뭐한 게, 맺으면 맺는대로 나중에 큐슈를 통일하는 데 좀 거치적거리고, 때때로 북쪽의 쇼니

가문등에게 곧 잘 멸망하기도 한다. (존재 이유가 시마즈를 괴롭히는 M 성향 가문인 가 보다. 어셈블리 이놈들..)

 

 

하지만, 가장 빨리 난반무역을 할 수 있고, 개죵한다면 주변에 돈이 되는 무역로가 많아 무역선을 빨리

뽑아서 무역로를 대거 선점하여 거기서 얻는 엄청난 부로 또 초고속으로 난반 무역선을 뽑아 해상 장악

을 할 수도 있으며, 무엇보다 반란 선동의 최강자인 선교사를 뽑을 수도 있다. (철포 아시가루는 빼자.

 걔들도 좀 잉여야)

 

 

다만, 난반 무역과 기독교 개종 엄청난 장점(해상장악 본격 이순신 장군님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되는 게임 쇼토2)

이 있다해도,그에 못지 않은 패널티를 가진 게 사실..

 

하지만 사실 이 패널티는 "땅 끝" 이라는 장점으로 충분히 메꾸는 게 가능하니 다른 가문들보다는 확실히 난반무역&

기독교 개종이 편한 가문이긴 한다.

 

고로 개종하면 재밌다. 개종하자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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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카베 가문 / 게임 난이도 쉬움-

 

 

입문류 甲 2. 그래서 그런지 시마즈랑 종종 사이가 나쁘다.""

 

 

아마 쇼토 2에서 정말 장점밖에 없는 가문으로 치자면 시마즈와 초소카베다. 오다 가문도 이 둘 가문에게는

"이점"을 따지고 보면 밀리는 수준 (근데 왜 난이도 어려움 가문이 쉬움 가문과 이점을 따지는걸까)

 

 

초소카베 가문의 특화는 아래와 같다.

 

 

 

1. 유미류 유닛이 강함

 

2. 다른 가문들 보다 농사를 더 잘 지음 (열도국의 농경류 甲 가문)

 

 

쇼토 2에서는 가장 큰 변화로는 당연 원거리 유닛인 유미병(궁병)의 강화인 데, 그런 점은 초소카베에게 엄청난

이점으로 작용한다. 제아무리 강력한 유닛이라 해도 무지막지하게 쏟아지는 유미세례엔 두꺼운 갑옷을 입은 사무

라이들도 처참하게 녹는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작으면서도 시마즈보단 좀 떨어지지만 무역로가 상당히 가까이 있어 적어도 빠르면 1~2개

무역로 정도는 선점할 수 있기도 하다.

 

 

그래도 제일 엄청난 장점은 "폐쇄"된 시코쿠란 점이다.

 

큐슈같은 경우 영토의 북쪽 끝에 보면 본토인 혼슈와 이어지는 외길목이 하나 있다. 물론 수군을 써서 막는 게

가능하니 그럼 큐슈 쪽 가문들도 장 땡이지만, 시코쿠는 애초부터 그런 귀찮은 일을 할 필요 자체가 없다.

 

 

무엇보다 시코쿠를 정복하면 바로 옆동네인 큐슈를 정복. 이후 바로 교토로 진격할 수 있을 만큼,

지리적인 이점이 시마즈 못지 않다. (플레이만 따라주면 16세기 식 전격전이 가능한 가문 초소카베)

 

 

그리고 시마즈 만큼이나 난반무역에 유리하다. 비록 시마즈보다 살짝 몇 턴 늦지만 난반 무역을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가문 두 번쨰 이기도 하고, (아마 모리랑 비슷하니 모리랑 공동 2위 일듯) 상대적으로 좀 넓은 큐슈

보다 시코쿠는 정복하기 수월하다.

 

 

 

왜 난이도 쉬움 가문인 지 감이 안 올래야 안 올 수가 없다. (그 탓에 쇼토2 플레이 해 본 사람 대다수가

약점이 사실상 없다고 보는 가문이기도 하다. 실제로 없는거나 마찬가지고)

 

 

 

 

-

 

 

 

 

 

 

 

-모리 가문 / 난이도 보통-

 

 

"애매모호함이 철철 넘치는 가문이다(...갑옷 색이 예뻐서 하는 가문)"

 

 

모리 가문은 혼슈의 서쪽 끝자락 즈음에 위치한 가문이며, 이 쪽도 나름대로 버프를 받는 가문이다.(어디가?)

 

우선, 모리의 특화된 점을 말하자면,

 

 

『수군 특화』(...밖에 없다. 얘네는 갑옷색 때문에 하는 가문맞는 듯...)

 

 

가 끝인 좀 안습한(...) 가문.

 

 

쇼토 2의 해전은 기존의 해전이 가장 먼저 도입된 엠토-나토 때의 해전과는 천지차이이며, 전술 방식도

그렇고, 무엇보다 재미도 그렇다(...)

 

 

해전에서 분명 타 가문보다 어느정도 스펙이 더 뛰어난 함선을 징집할 수 있지만..

 

그래봤자 난반 무역선& 흑선 밥인 건 똑같다. (어셈블리가 모리를 싫어하는 모양)

 

물론, 이렇게 말하면 좀 플레이 하기 거시기한 가문으로 보이지만, 나름대로 직접 플레이 해보면 어느정도

장점을 가진 가문이다. (근데 그럼 앞에서 깐 게 뭐가 되지?)

 

일단, 시마즈-초소카베 만큼은 아닐지라도 나름대로 끝자락에 위치해있고, 나름 가드가 되어주는 가문도 있다.

그래서 동쪽으로 진격해 단숨에 교토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할 수도 있지만, 그냥 무난하게 큐슈-시코쿠를

정복해서 서쪽의 패자가 되어 교토로 진군할 수도 있다. (일단 수군이 쌔니 상대가 난반만 없다면 원정때는

큰 부담 없을 듯)

 

 

실제로 큐슈 쪽 가문들은 많이들 기독교로 개종하기 떄문에 불교 쪽과 관련된 특수 건물이 있는

모리의 영지에서 절을 짓고 승려를 뽑으면 보다 뛰어난 승려가 나오기에, 스님을 통한 반란 선동으로

제법 빨리 큐슈 정복이 가능하다. (이렇게 보면 어셈블리도 모리가 좀 착잡해 보였긴 했던 모양.)

 

 

근데 문제 중 하나가 게임에서 50% 확률 이상으로 중앙에서 거대세력으로 성장하는 오다 가문(...)이 있다.

 

이것들이 생각보다 더 빨리 확장하게 되면, 순식간에 모리와 국경을 접하게 된다. 그럼 그 순간 부터

헬 게이트 오픈.(초지일관 개객기인 오다) 모리는 일단 아마코 가문이란 가문과 시작 떄 부터 전쟁중

이기에 아마코 가문을 밀고, 동쪽으로 약간 진격해줘야 후환이 적다. (돈도 좀 되고..) 그렇다보니 오다가

서쪽으로 확장&급성장을 하면 굉장히 난처해 지는 것.

 

 

제일 최악의 케이스는 생각보다 큐슈 통일이 늦어지는 데, 오다-시코쿠를 통일한 가문(대게 초소카베)이 손 잡고

모리로 쳐들어 올 때다.

 

이럼 전력이 서쪽으로 치중돼 있어 다시 본국으로 돌아오는 데도 시간이 걸리니와, 그 동안 오다는 전격전(..)마냥

광속으로 모리 본국을 향해 진격해 온다.(동쪽에 군대를 배치해둔다고 해도 오다의 다이묘 성님이 친히 풀 군단 3개를

끌고와 정복하러 오는 거 보면 답이 없다.안습...)

 

즉, 서쪽을 정복하고 확장하고자 한다면 어떻게든 서쪽을 정복하는 걸 빨리 끝마쳐야 한다.

 

이 점만 잘 되면 사실상 난이도는 쉬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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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테 가문 / 난이도 보통-

 

 

"혼슈 북자락의 깡패 패자이자, 강력한 차징 데미지가 장점인 가문"

 

 

 

다테 가문은 필자가 생각하기에 초소카베나 시마즈 정도를 끝낸 플레이어라면 한 번 해볼만한 클랜이라 생각된다.

 

재밌는 건 북쪽에 있는 거 치곤 필수 정복 지역들이자, 진격로에 있는 지역들이 하나같이 농사가 잘 되는

지역들이 많아 제법 돈이 두둑하게 쌓인다. (근데 2011년 후쿠시마가 터졌잖아? 아아 과거의 영광...)

 

 

다테의 특성을 보자면,

 

 

1. 차징 특화 (타 가문들보다 모든 유닛군들이 약간의 돌격 보너스를 가진다.)

 

2. 노다치 사무라이 특화 (근데 어차피 1업만 되도 최종치인 차징 50인데...)

 

 

이다.

 

 

처음에 맞서야 할 반란군과 모가미 가문만 처리하면 사실상 난이도는 초소카베 급으로 떨어지는 가문

으로 볼 수 있으나, 문제는 남쪽에 내려가다보면 진정한 깡패 패자가 있는 다케다 or 우에스기가 있다(...)

 

대게 우에스기가 다케다를 밀지 못 하지만, 다케다는 우에스길 밀고 또, 오다랑 다투지만 않으면 남은 관동

지역을 혼자 다 흡수한다(.../ 근데 이 떄 종종 호조가 이 꼴 못 보겠다고 전쟁 선언하면서 둘 이 꼬리 잡기

하며 논다. 그리고 오다가 교토를 접수 하겠지)

 

 

 

다테로 플레이 하는 사람들이 가장 큰 난관은 동북지방들은 하나같이 땅 덩어리가 크고 아름답다(...) 그렇다보니

이동해서 가장 가까운 지역을 정복하는데만 2~3턴이 걸리기도. (그리고 겨울이 와서 군사적 소모뜨면 짜증)

 

물론 이 점은 몇 몇 지방만 그런거니 그렇다쳐도 역시 다케다(or 우에스기)가 문제.

 

이놈들은 난이도가 하드 급 이상 이면 정말 정신나갈 만큼의 초반 물량과 군사력을 자랑한다. 근데 그거 보고 쫄면

또 쪼는대로 더 성장하니...(이거 참 뭐하네효)

 

거기다가 어쩔 때는 호조랑은 안 싸우고 둘이 사이좋게(...) 자기들 일대의 관동 지방을 절반씩 나눠먹는 데,

이럼 부담이 2배

 

 

거기다 둘 다 대가문(Great Clan)이다보니, 버프도 좀 받는다...

 

 

하지만 대게 한 쪽이 급성장하면 그 꼴 못 보겠다고 설쳐대니 (주로 호조. 호조 우지야스 양반이 그런 영반이였나?)

그렇게만 된다면 다행.

 

 

둘이서 티격태격하고 있을 때 수비군이 적거나 없는 접경 지역을 정복하여 재빨리 영토를 확장하고, 군을 증강

하면 다케다or우에스기or호조는 잡아먹는다.

 

이렇게만 진행되면 교토까지 무난할텐데,

 

 

근데 여기에 오다가 참전하면 참 껄끄러워진다...(아아..오다이 개객기...)

 

중앙을 대충 통일하거나, 아니면 다케다or호조or우에스기가 자기들끼리 치고박으면서 소비전을 펼치고 있으면

"기회다!!!" 싶어 오다가 전쟁을 걸어오기도 하기 때문. 필자는 대략 다테를 6~7번, 우에스기를 3번 정도 플레이 해보

면서 이 상황을 2번 정도 체험해봤다.

 

 

다행히 높은 확률은 아니라서, 오다까지 가세해 관동지역이 더 풍비박산 나는 건 약간 이례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근데 현실에서는 2011년에...쿨럭;)

 

 

 

 

결론은 속전속결(근데 그게 쉽지가..)

 

 

--

 

 

 

 

 

 

 

 

-호조 가문/ 난이도 쉬움- (근데 초기에선 보통 아니였던가?)

 

 

"크고 아름다운 성과 공성병기가 특화된  가문인 호조~"(그래서 A.I 호조의 영지-정복지의

땅들의 성들인 하나같이 업그레이드 돼 있을 때가 많다)

 

 

 

호조는 난이도가 쉬움이라지만, 필자는 원래 보통이라고 했었고,(아무래도 패치로 바꾼모양) 실제로 아직까지

보통급의 난이도 인 게 호조다.

 

 

특화된 점으로는,

 

 

1. 성 개수(업그레이드&수리비용)비용이 적게든다.

 

2. 공성 유닛군의 징집비용-유지비가 적게든다.

 

대략 이정도.

 

사실 호조를 하면서 가장 크게 이득을 보는 건 역시 성을 개수할 때다. 10%씩이나 싸다보니 초기에는 크게 여의치

보이지 않지만, 적어도 2단계 개수 때 부터는 얘기가 달라진다. (근데 호조라도 왠 지 모르게 성 개수할 바에는 그냥

유닛 하나 더 뽑는 게 더 이득이라 느껴질 때가 많다.)

 

그리고 공성 유닛군 같은 경우엔 잘 쓴다면 시작 때 부터 징집 가능한 '호로쿠 투척병'이 꽤 좋은 편. 강력한

중보병인 사무라이 유닛들을 격퇴할 때 그 강력함이 매우 돋보인다. (근데 모두 하나같이 호로쿠 투석기를

원한다 다쓰모드는 이점을 배려했다.)

 

 

시작부터 적인 오기가야츠를 정복하면, 그 다음부터는 대게 바로 옆의 사토미or사타케 가문과 싸우게 되는 데, 이 때

난이도가 하드급이라면 슬슬 다케다가 약진(...) 할 때다. 다케다가 확실히 초기엔 믿을만한 동맹이긴 하다...근데..

 

아무리 그래도 다케다가 오다급의 버프르 받는 캐사기 가문인지라(...)

 

 

필자같은 경우엔 나중에 렐름 디바이드(전국 포위망) 때, 다케다가 공격해 오면 아주 신경쓰이니(물량...)사토미

하고 우의를 좀 다지고(그거슨 전쟁) 난 다음 꼭 본국인 카이를 치는 편.

 

물론 이 때 어느정도 물량은 구비해야지, 안 그러면 벚꽃본다.(한마디로, Game Over.)

 

 

 

이렇게 뒤치기를 칠 다케다가 배제해두면, 확실히 난이도가 확 내려가긴 하다. 어차피 우에스기야 시나노를

정복한 다케다랑 전쟁선포-소모전을 할 테고, 다테는 북방영토를 정복하는 데 너무 넓은 지역맵탓에 시간이 걸린다.

그 사이 호조는 자신이 원하는 루트를 정할 수 있는 것.

 

확실히 관동 쪽에 있는 거 치고는 난이도가 낮다.(이렇게보면 어셈블리가 쇼토2의 클랜별 밸런스에

대해 잘 이해하기는 하는 듯. 근데 그럴꺼면 오다도 보통까지로 낮춰야 하지 않나?)

 

관동쪽에서 플레이하고 싶은 초보 플레이어에게는 호조가 딱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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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 가문 / 난이도 어려움-

"A.I가 하면 패자. 내가 하면...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을 생략한다"

 

 

 

 일단 필자가 처음 말하고자 하고 싶은 건, 필자가 처음 다케다를 플레이했을 떄 소감은, '장난아니게 어려웠다'는

것. 이 점을 먼저 밝혀 두겠다.(다케다로 입문해봐라, 한 마디로 미친다....)

 

그리고 다케다의 특징은,

 

1. 기병계 유닛 특화 (징집비용&유지비가 낮음)

 

정도다. 사실 이 기병 특화같은 경우 싱글에서 잘 쓰는 사람은 잘 쓰고, 못 쓰는 사람은 못써 견해가 종종 엇갈려서

뭐라 평은 못 하겠다. (참고로 필자는 비교적 쓰기 애매해(상대군에 야리계 유닛이 꼭 있을테니)잘 안 쓰는 편)

 

할 수 없이 가문 특징은 이쯤에서 끝내고, 좀 게임에서의 다케다에 깊이 들어가보겠다.(필자가 결코 다케다로

게임 Set 한 적이 없어서가 아니다)

 

 

다케다 가문의 진격로는 삼각동맹 체결 시(이마가와-호조-다케다간의 동맹) 오로지 북쪽, 즉 북 시나노인 데

다케다를 하면서 생기는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잠시 역사에 대해 늘어놓자면,

 

실제 일본 전국시대사에서는 북 시나노에 자리를 잡은 무라카미 가문은 다케다 신겐이 정식 다이묘가 되고, 시나노로

진격해오자 수차례 다케다의 공격을 막거나 격퇴했다.

 

상당기간 다케다가 북 시나노 전체를 정복하지 못 하게 했고, 우에스기에게 바통을 넘겨줄 때 까지(적어도

우에스기 겐신이 다이묘에 오를 때 까지는)버티고서 결국 다케다의 조략과 힘에 무너진다.

 

 

하지만 게임에선 그냥 10턴도 안 되어 멸망(...무라카미의 다이묘인 무라카미 요시키요 양반이 신겐에게 맞서

꽤나 열심히 분투했것만, 어셈블리는 이 양반을 그냥 10턴도 안 되 죽는 양반으로 승화시켰다. 지못미)

 

 

아무튼 역사에 대한 잡솔은 접고, 다시 본론으로 가서...

왜 북 시나노서 문제가 시작되냐면..

 

바로 북 시나노와 연결되는 쿠니(지역/가문)이 너무 많기 때문.

 

이 점은 다케다를 플레이 하는 사람에게 좀 많이 스트레스를 주는 요소다.

 

대략 4개 가문 정도가 북 시나노를 정복하게 되면 접경하게 되고,

 

이 때 남 시나노의 키소 가문이 혹여나 "오다"랑 전쟁을 벌여 무너지면 게임은 더더욱 나락행이다.  

 

에치고의 우에스기와는 어차피 운명의 상대이니 그렇다치자.

 

근데, 물량 성님 A.I 오다가 여기에 합세-쌍방 공세 해오면 이건 못 막는다(...)

 

왜 난이도가 어려움인 지 절실히 알게 해준다..

 

다행히 오다가 넘어오지 않고, 시나노 정복과 에치고까지 정복했다면, 이제 한 숨 푹 쉬고 편하게---따윈 없다.

 

 

이 때 쯤 가면 이제 다테가 어느정도 성장했거나, 호조가 성장했거나, 오다가 성장했거나, 최악의 경우엔 잇코잇키가

부흥해 있기도 하다.(어이쿠 잇코잇키가 선전포고하고 사기유닛 승병들을 보내오네?)

 

특히 에치고의 땅덩어리는 매우 크고 아릅다워(...) 애써 점령했어도 에치고를 노리고 침공해오는 적들을 하염없이

기다리다가 다른 방향에서 또다른 가문이 침공해오는거 보면...이것도 참 뭐하네효...(그렇다고 우에스길 안 없앨

수는 없는 노릇. 얘들도 일단 냅두면 한 물량 한다...)

 

 

정말 시나노-에치고 정복하고 나면 참 차후 진행이 뭐하다는 게 다케다다.(대게 한 쪾을 끝내기 위해 북진을 택한다는

논리가 있지만)

 

--

 

 

근데 이에 맞서, 그냥 호조랑 동맹 체결 안 하고 (이마가와만 동맹상태다) 호조지역으로 냅다 진격하는 방법도

있긴 하다.

 

 

이렇게 되면 어느정도 난이도가 하락. 우에스기 같은 경우 주변 가문들과는 대부분 우호적 사이다보니 시작부터 우에스기의

적대가문인 진보가문과 싸워 격퇴-정복하는 거 빼면 사실 크게 성장하지는 않는 거 같더라. (오히려 주변 가문들이 폭발

하듯이 성장해서 우에스기를 또 양분으로 흡수하는 게 일반적인 수순) 

 

근데 리얼하게 게임해 보려면 역시 시나노 루트가 좋다. (스트레스 받는 건 그 선택을 한 자신에게 따지길)

 

 

 

--

 

 

 

 

 

 

 

 

 -우에스기 가문 / 난이도 어려움-

 

"에치고가 너무 넓어 시작 하자마자 스트레스 주는 가문... 승병은 언제 뽑나..."

 

 

우에스기의 특징을 살피자면,

 

 

1. 승병의 행동 성공률 2% 보너스 (실제로 우에스기 쪽 사람들은 신앙심이 하나같이 깊었다 한다)

 

2. 승병 유닛 특화 (근데 잇코잇키보다 뽑는 타이밍이 시망 스펙은 같것만...)

 

3, 타국과 무역시 추가적인 이윤 발생(그래도 무역로 먹는 게 더 이득)

 

 

이정도.

 

 

나름대로 버프를 꽤 받는 가문이지만, 비대한 에치고의 땅덩어리를 생각해본다면...ㅡㅡ;

 

또,

 

유별난 점 중 하나가 시작 때 부터 "야마노우치"란 가문을 봉신으로서 데리고 있다. (그리고 호조or사타케가

이거 먹겠다고 또 선전포고 해오니 이뭐병 / 아마 이 야마노우치가 간토간레 우에스기 세력일 것이다. 우에스기

세력은 관동지방에서 나름 힘 좀 가진 가문이었다. 괜히 대가문 이겠는가? 근데 게임에서 야마노우치는 그냥

짐짝이란 게 안습...)

 

 

일단 게임 시작 때 부터 반란군이 있어 그들을 정벌(겐신이 다이묘가 되는 것을 시기-반대한 세력들)하고 나면

진보 가문이란 서쪽의 작은 가문과 싸울 까 말 까를 결정해야 한다.

 

아니, 사실 시작 때 부터 이 두 가문은 전쟁상태지만, 문제는 곧 이어 세력을 키워 북진해 올 다케다가 문제(...)

 

 

진보 가문의 영토까지 갈려면 일단 군을 좀 징집해서 가는 것 까지 염두하고, 거리를 또 생각해보면 길든 짧든 4턴 이상 걸린다.

 

그리고 이 떄 쯤이면 벌써 다케다가 북 시나노를 먹을 까 말 까의 정도.

 

그렇다보니 사실 진보 가문은 먹어봤자 별 돈도 안되고, (심지어 잇코잇키랑 접경하기 까지 하니 이게 또 문제)

하니 전쟁 상태인 걸 내버려두고 그냥 사도라는 섬 지역에 있는 혼마를 쳐서 제 2 영토를 얻는 게 나름 정석이다.

(그리고 이 지역은 여차하면 새로운 거점이 되기도 한다.)

 

거기다가 다테가 좀 성장해서 모가미를 밀게 되면 순식간에 다테와 국경이 접하게 된다. (길이 개척되지 않아서 진격하는 데

시간 좀 걸릴 뿐, 접경은 접경이니 선전포고 때리고 올 수 있다)

 

 

이렇듯, 3가지의 버프를 받긴 해도 초반에 너무나도 곤욕이 많은 게 우에스기 가문이다.

(이 두 가문이 괜히 유명한 게 아닌 듯.)

 

근데 초반에 다케다만 어찌 어찌 격파할 수 있다면 단숨에 카이(다케다 본국)까지 진격해서 다케다를

꺾고, 이런 저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기는 하다. (근데 그게 타이밍+난이도+물량+실력이란 것들이

종합적으로 요구한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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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 가문(핫토리-잇코잇키)은 차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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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잌ㅋㅋㅋ 난 다케다,모리,호조가 갑옵이 가장 멋있다고 생각됨
  •   스파루타
    2012.02.19. 12:08이번에 사무라이의 몰락도 설명해주시면....ㅋㅋ
  • 신고
  •   아서위즐리
    2012.02.19. 12:36오오 이런글 좋아요
  • 신고
  •   아츠
    2012.02.19. 19:31재밌게봤어요 ㅋㅋㅋ
  • 신고
  •   봉식이의하루
    2012.02.20. 10:11A.I가 하면 패자 내가 하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신고
  •   시마즈
    2012.02.20. 23:19다케다의 'A.I가 하면 패자 내가 하면...' 이말이 정말 와닫네요.
    A.I 다케다는 금방 풀부대 구성해서 깡패짓을 벌이는데, 제가 플레이할땐 풀로 꽉꽉 채우고 깡패짓은 상상도 못하니까요.
    함부로 막 굴리다간 외교상태 엉망으로 시궁창...
  • 신고
  •   비열한귀족
    2012.02.22. 13:41굿굿!!
  • 신고
  •   스폴록
    2012.02.24. 18:16이참에 마이너 팩션도...ㅋ
  • 신고
  •   pbh4071
    2012.02.25. 00:17굿 추천!!
  • 신고
  •   유기프
    2012.03.03. 11:21.....전 어느정도 군사 키우다보니 다테가 뜬금없이 (나랑 군사동맹할래 뿌잉뿌잉?) 하길래 군사동맹 맺었죠.. 덕분에 동쪽은 다테가 전부 쓸고 전 서쪽으로 야금야금야금 먹어갔다가 결국 쇼군됬죠 ㅎㅎ... 쇼군되고나서 얼마 안되니까 다테가 급멸망하더군요 (헐?? 동쪽땅 다먹었었는데 언제?;;;) 덕분에 동맹국인 쵸소카베랑 다테중 다테 죽고 쵸소카베랑 같이 전국통일 하고 있는중이네요.. .... 다테랑 동맹 맺었을때가 최고인게 그 누가 제게 시비를 걸어도 전쟁 벌이면 다테가 같이 참전해주는데.. 제가 먼저 쓸지 않으면 다테가 먼저 쓸어버릴정도더군요 =_=ㅋ;; (상대방도 나름 "강대" 였는디..)
  • 신고
  •   Cassie
    2012.03.05. 17:16우에스기만 해보았는데. 
    야마노우치 꽤 쓸만합니다 . 초기에야 불편하다만. . 
    나중에는 에치고로 오는놈들은 싹다 잡습니다. ㅋ
  • 신고
  •   SS 노르트란트
    2012.03.05. 17:50근데 문제는 야마노우치 노리는 클랜들이 은근히 많죠..초기에 꽤나 약한 클랜인지라..,
    호조나 사타케같이 관동 지방서 득세하는 놈들이 더욱 확장하려 하면 꼭 건드는...
  • 신고
  •   보명대
    2012.03.15. 00:09솔직히 말하면 엄청 공감 대욤 ㅋㅋㅋㅋ 특히 다테 지형이 너무나 아름다운것
  • 신고
  •   만년솔플
    2012.03.24. 20:10다케다 정말 빡쌔네여 ㅠㅠ
  • 신고
  • [출처] 쇼군2, 가문 정리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SS 노르트란트
[출처] 쇼군2, 가문 정리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SS 노르트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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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naver.com/praetorians/178013

 

네 농부입니다. 
오늘은 쇼니가문을 공략했는데요 

그래도 못하시는분들을 위해씁니다 

1.만약 상대가문이 반응이없으면 치는것보다는 
견제가 최고다. 

이유는요 만약 성에서 대기타며 군사를키울확륙이 높기때문이죠 그러니 공격할때는 
신중히결정하시고 정찰도추천. 

2.가문에 대한고민은 버려라. 
초보님들은 가문추천좀요 뭐이런소리하십니다. 
똑똑히 말합니다. 

가문은 추천해 주는것 뿐 절대 이거하라는거 
아닙니다. 
가문은 자신이 잘할수있는것을 직접찾아서 
하세요. 
다른님들이 추천해주신 가문들은 
그분들 생각에서 나온거고요. 
저도 옛날에 추천많이받았지만 
하고 멸망하고를 반복해서 
모든가문을 해봐서 연구해서합니다. 
그래도 시마즈.쵸소카베는 쉽지만. 

3.절대 동맹.속국이라고 그가문이에대한 긴장을 
늦추지마라. 

특히 도쿠가와.이마가와.쇼니. 등.그런가문이합니다. 

먼져 동맹은 안심을 하셔도되지만 나중에 
그가문이 쌔지면 우리를 칠것이고. 
아니면 그적국이 너무강해서 둘이같이 저승길에 
갈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속국은 더조심하셔야합니다. 
그거아시죠 오다죽은거 
그게 부하의배신입니다 
그리고 가문으로따지면요 그것도 부하라고 
보시면.되지만 한순간 독립해서 
칠게분명합니다 
이건 우에스기초보들이 야마노우치 속국안심하다 속국풀려서 멸망한기분. 
절대 조심하세요. 한순간 훅갑니다 

3.무턱대고 공성전에서 활.공성무기를 
쏘지마라. 

왜냐하면요 올라가다가 아군에게 팀킬당함. 
특히 공성무기 

그러니 올바른.사용법을 알려드립니다. 
1.부대배치 
2. 공성무기로 성문.성벽파괴 
3.공성무기 공격멈춤. 
4.궁병진격. 
5.근접군을 먼져보내고 
6.성벽에 다올라가면 아까뚤은 성벽은.파괴되니 
거기로 발사. 
7.승리 

그리고 성벽올라가다 화살맞은.아시가루는 
사기가.한순간.폭락합니다(오다도마찬가지) 

4.해군도 같이육성해라. 
이건 무역하다 왜구만나면어케하실려고 
아니면 적국이 내무역선.파괴하면.어케하실려구요 

아시가루1부대 뽑을돈으로 해군뽑을돈으로 
마련하세요 무역해서.유지비얻는게.효율적입니다 

5.승병1부대라고 해서 무시하지마라. 
승병은 그냥.아시가루킬러 
아시가루3부대도 이기는 미존. 
그러니 승병한테싸우다 기합에 넘어지지마시고. 

6.농부의 글에 댓글과추천을 눌러라. 
제발좀요 나중에 한번더 올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농부의 쇼군tip 입니다 
2기에서.뵙죠. 

[출처] 농부의쇼군tip(가문편) 병법을 활용해라.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레인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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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naver.com/praetorians/179114

 

 

인녕하세요 농부입니다. 
제가 수학여행을가서 tip을 못썻는데요 

오늘 빡세게 쓸게요.(댓글달아주시면) 겁나조쿤 

오늘은 실행했지만 게임진행에 쩔쩔매는 분들을 
위해서 씁니다. 

먼저 실행하시면 캠페인새로하기를 누르세요. 

그러면 9개 가문이나옵니다. 

여기서 주의 핫토리.잇코잇키 dlc있는분들은 
11개 혹은 10개입니다. 저는 오리지널기준. 

가문소개 
1.쵸소카베(죠소카베) 
영어로 chosokabe 

설명을 드리자면 
처음 시작지점은 시코쿠섬이고 
초기난이도는 쉬움입니다 
특성은 우수한궁보병부대 하고요 농장수입증가 
그리고 초반에.유미사무라이를 모집가능합니다. 

원래 쵸소카베멸망후 도요토미가 들어선걸로 
알고있습니다. 

쵸소카베는 입문자가 쇼군을 처음배울때 유용하고요 

쵸소카베 추천. 

2.시마즈 
영어로 shimaz 
초기난이도 쉬움(엄청쉬움) 
특성으로는 
우수한카타나사무라이 모집가능.장군충성심높음. 

이거인데요 
처음에 규슈남부에서 시작하고 
이토와 적대관계입니다. 
초반에.카타나사무라이로 규슈통일의기반을마련. 

또한 기독교를 채택시 재밌어지는가문 
다른상대방이 야리쓸때.우리는대포.뎃포 
사용가능. 

초보는 무난하게 껨. 

3.다테 
영어로 date(데이트아닙니다.) 

초기난이도 보통( 보통이아니라 쉬움인듯) 
특성 
우수한 노다치사무라이 모집. 

노다치사무라이는.아저씨사무라이라능 
그래도 무시할수없는게 검보병부대에서는 최강. 

설명을 드리자면 
처음시작은 후쿠시마지방이고요 
반란군이 계속 튀어서 짜증지대로남. 

이건 좀그럼.... 

4.모리 
초기난이도(보통) 
특성 
우수한 배를 건조.무역수입증가. 

설명을 드리자면 
처음에 쥬코쿠지방에서 시작하며. 
서쪽의패자입니다. 
특성이 좀그렇지만. 무역수입증가로 돈을벌고. 
아마코의 금광지대 덕에 한번에 쌔집니다 
저는 갑옷색이 멎져서 했는데. 
카이사르님은 재밌다네요 

추천 

5.호죠 
영어로 hozo 

특성 
우수한 공성무기 성수리비용감소 

설명을 드리자면 
초기난이도는 보통입니다 
무서운점은 초보기준. 
옆에 이미가와있어요. 
이럴때는요 이미가와치는게 먼저. 
저는 호조안해요 저한테 어렵다눙. 

6.오다 
초기난이도 어려움(쉬움인대...) 
특성 
아시가루의 사기향상 아시가루모집비용감소 

설명 
드디어.나왔어요. 전설의.통일가문 오다 
영어로 oda 인데요 
오다는 아시가루에게.특혜를 줍니다. 
이거 사기가뮨이에요 

7.도쿠가와 
초기난이도 개어려움 

설명. 
저도 못해요 이거 너무어려움 
카이사르님.help me 

8.다케다 
초기난이도 어렵다능 

특성 
우수한 기마부대 

설명 
어린이들의.슴가를.콩닥콩닥.하게해주시는 
기마부대로 모든 병사를.쌈싸먹을수 이써요. 


우에스기 

나중에공개. 



역사적으로 보면 
일본통일하시구 밑에.부하가 배신까고 
도쿠가와.도요토미로 나누어지고(대가문기준) 
임진왜란으로 도쿠가와가 에도막부세움. 

7.

[출처] [농부]tip-2-(입문편)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PD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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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naver.com/praetorians/179252

 

 

입문편에서 한층더 업그레이드된 

농부tip 시리즈 초보편. 

어제 뻘글올린던 사과드리고요. 

본론으로 들어가 공략해봅시다. 

랜덤선택........ 

오늘은 재정편이 나왔네요. 

솔직히 카이사르님이 제일최고. 

암튼 gogo~~~ !! 

1.재정편 
토탈워게임에는 재정이라는 event트리거가 있다. 
(다른 게임도 있다능) 
우리는 재정에대해 알아야 고수가된다. 

먼저 턴마다 들어오는돈은 이런 효과를 넣어서온다. 
세금+무역-군사유지비-건물유지비=가문수입 

이런 식을 가지고 있는데. 보통 초보들은. 
나몰라 하는 경우가 있다. 

세금은 한마디로 세금이다. 성에서들어오는수입 
이라고 보자. 

무역은 무역선으로 할수있다. 
특히 시마즈가 쵝오 

군사유지비는 군사가 많을수록 유지비가늘어난다. 

건물유지비는 말그대로다. 
이제 이 종류를 깔끔히 공략하자 

먼저 세금은 턴아이콘 위에 재정관리에서 
관리가능하다. 

세금이 더낮아질수록 민심의 마음이 플러스되고 
높아질수록 마이너스 된다. 

만약 충분한 치안군이 있으면 조금 올려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그다음은 무역이다. 
무역은 시마즈 주변에있는 

쓰시마섬.삿포리.시코쿠밑섬.인도네시아향료.필리핀 

으로 알고 있는 필자이다. 
저는 무역을 중요시여긴다. 

그러니.처음에 무역항을.올리는것은 필수 
무역1개로 모든 재정진행이 바뀐다. 

군사유지비는 피가없고 도저히 못쓰겠다 하면 
해산시켜 줄이자. 

건물유지비는 별로 상관안해도된다. 

이제 여러분도 재정의 달인이 될수있다. 
나중에 고수편2화 에서 봅시다.

[출처] [농부] tip 3 (초보편)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PD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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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naver.com/praetorians/222098

 

쇼군 토탈워2 하는 초보입니다.

 

에전에 로마 토탈워1 재밌게했었는데요.

쇼군 토탈워2에 비해서 상당히 쉽다는걸 느끼네요..

 

쇼군 토탈워2 너무어려워요 어흥엉ㅇㅎ엏엉

 

첫번째 할때 뭣도모르고 닥공으로 약탈만 하면서 영토 1/3정도 차지하니까 반란군들이랑 쌘놈들이 물밀듯이 밀고오더라구요ㅋ;

> 멸망

 

두번째 할때는 신중히 약탈자제하면서 했는데 1/2정도 차지하니까 갑자기 쇼군이 체포령 내린다고 ㄱ- 다른가문들이 다 적됨 핰;

약한놈들은 위협해서 돈뱉으라고 하면 고분고분 줬던애들이 정전도 안해준데 컹;

> 멸망

 

세번째 할때... 정말 신중히 약탈하나도없이 조금씩 필요한 싸움만하고 가능하면 애들 안건들고 ㅋ 약속지키고

토지개발하면서 하는데 이번엔 정말 제대로했다 싶었는데 교토점령하고 쇼군됬는데도. 갑자기 또 체포령.......

힝라ㅓㅎㄹ아ㅣ너햔어ㅣㅇㄴㅅㅇ나ㅣㅓㅣㅏㅁ대ㅣ;ㅇ닒나ㅣㅡ미;ㅍㅁㄴ얼;ㅁ냐ㅓ댐;

> 강제종료..

 

쇼군 토탈워2 고수분 좀 도와주실분 있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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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성이 높아져서 최고치가 되면 전국포위망(체포망 아녜용..ㅋㅋㅋ)이 걸리게 되는데, 전국포위망이 걸리기 직전에 멈춰서 내정을 다듬으셔야 합니다. 식량이 되는데로 시장을 지으시고, 무역로를 확보하실 수 있다면 무역로를 최대한 확보해두셔야 합니다.

    전국포위망 자체가 적이 문제가 아니라 경제적 문제가 크기 때문에, 이 부분만 미리 준비하고 대비해도 난이도가 확실히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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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시라면 쵸소카베라던가 시마즈 다데 같이 방어선을 한쪽으로만 짤수 있는 세력을 먼저하세요 다케다 우에스기 오다는 앞뒤 위 아래에서 쳐들어와서 병력이모자라져요;;;
  • 2013.12.0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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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멀티로 가세요!!
  • 2013.12.0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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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곧 전역하고 쇼2 사서 멀티 ㄱㄱ 할꺼임
  • 2013.12.0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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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군2 오리지날은 식량이 있어서 감각이 좀 필요한데.. 그래도 계속 그렇게 실패하시다 보면 나중엔 자연스레 시스템에 익숙해집니다. 저는 쇼군2를 확장팩인 몰락부터 시작했는데 팁게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 2013.12.08.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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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래 털리면서 배우는 법이죠. rts게임 특히 토탈워 많이 안해보신 분이면 이지부터 차근차근 배워간다는 생각으로 하시길 권해요 ㅋ
  • 2013.12.0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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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제가 2년전에 방송한거지만..아프리카 TV에서 제가 올려놓은 공략 영상 보시면 우에스기, 핫토리 레전드 난이도로 처음부터 통일하는것 다 올려놨으니 참고하세요
  • 2013.12.0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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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afreeca.com/dio007man
  • 2013.12.0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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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동영상보기 게시판(?) 아무튼 비슷한 이름의 게시판으로 가시면 될 듯
  • 2013.12.0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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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거 세력이 커지면 다굴당하는 시스템이 있는걸뢔 알아요. 이름은 모르지만.
  • 2013.12.15.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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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시라면 다케다해보세여
    개재밌음.......ㅋㅋㅋ
  • 2013.12.18. 20:55

  • 신고[출처] 쇼군 토탈워2 초보;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바람의아들
  • 3달만에 다시 도전해봤습니다. 결과는..... 망;
  • 2014.02.13. 04:13
[출처] 쇼군 토탈워2 초보;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바람의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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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naver.com/praetorians/283347

 

시마즈 난이도...[출처] 시마즈 난이도...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회색에펠탑





 

도쿠가와로 플레이하다가 쇼군되고나서 땅유지만하면 이기는걸 모든가문이 전쟁선포를 하더군요? ㅡㅡ

도쿠가와가문이 중간위치에 있어서 그런지 사방에서 들어와서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구석에서 시작하는 시마즈를 할라하는데 초반에 기독교때문에 넘어갈수가 없어요 ...

[출처] 시마즈 난이도...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회색에펠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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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로 난이도는 어려움입니다
  •   ㅇㄻㄴㅇㄹ
    2015.11.08. 23:09불당 짓는 기술을 빨리올려서 불심으로 대동단결 시키면 됩니다
  • 신고
  •   회색에펠탑
    2015.11.08. 23:48쩝 시마즈가 쉬운게아니네요 난이도는 보통미만은 재미없는지라.
  • 신고
  •   체크스윙
    2015.11.08. 23:22거긴 불당을 빨리 짓는게 답인 것 같더군요... 기독교 넘어가는 건 너무 오래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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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색에펠탑
    2015.11.08. 23:49턴이 아깝네요 불당만들시간에 계단식은 뽑는데..
  • 신고
  •   체크스윙
    2015.11.08. 23:50회색에펠탑 전 플레이할 때 그거라도 없으면 시마즈는 너무 쉬웠을거라고 위안하면서 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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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색에펠탑
    2015.11.08. 23:51체크스윙 쩝 심지어 10턴안에 오토모가 위땅다먹고 무역받아주지도 않아서 
    파산되기도싶구요..
  • 신고
  •   킬리키오이
    2015.11.09. 00:19그냥 기독교 개종하는게 가장 편합니다. 어차피 큐슈를 넘어오는 부분에 해군을 놔두면 상륙 아닌 이상 못오는데다 땅도 좋아서 수익을 제대로 뽑아냅니다.

    거기에 기독교 선교사는 그냥 치트키입니다. 선교사만 있으면 게임이 정말 쉬워져서 재미가 없어요.
  • 신고
  •   sirano
    2015.11.10. 16:24개종하시고 거서 잘버티시면 대포뽑을수있어서 사마즈최강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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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os7465
    2015.11.18. 13:49보통 시마즈는 개종을 해야 편하나요? 저는 이때까지 불교 트리를 먼저찍고 승려로 어그로 끌면서 했는뎁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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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색에펠탑
    2015.11.18. 16:01오토모 때문에 싱글하면 오다랑같이 항상 망하는 시마즈 ㅠㅠ
  • [출처] 시마즈 난이도...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회색에펠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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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naver.com/praetorians/285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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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한테 어떤 가문이 왜좋고, 초반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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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쇼군2 가문,초반 방법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나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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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naver.com/praetorians/247235

 

하린님께서 알려주신 각 매이저 가문의 특성과 별명 |[출처] 하린님께서 알려주신 각 매이저 가문의 특성과 별명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안두부

 

오다
가문의 별명: 크고 강한 농민의 친구, Al가 잡으면 금방 망하는 가문 1, 민초의 난
특성: 뛰어난 아시가루(야리, 유미, 철포) 생산 비용 감소 및 유지비 감소, 사기 증가
특수병종: 나가에야리 아시가루(장창 아시가루), 창벽진 상태가 되면 상성을 무시하고 크게 피해를 줍니다.
별명의 이유: 초반 주력을 쓰는 아시가루의 능력을 매우 좋게 향상시키주기에 매우 위협적입니다. 더불어 사무라이라 할지라도 경험많고 방탄 아시가루는 함부로 대할 수 없습니다. 또한 아시가루 자체가 돈이 잘 들지 않아서 물량 공세가 가능합니다. 허나, Al가 하면 주변 가문에게 소멸당합니다.

 

 

 

시마즈
가문의 별명: 장미칼 사무라이, 방탄 카타나 사무라이는 버틸 수가 없어!, 흔한 기독교 개종 가문
특성: 장군의 충성심 증가, 뛰어난 카타나 사무라이와 영웅 카타나 사무라이 생산 비용 감소 및 유지비 감소
특수병종: 카타나 사무라이, 다이호 사무라이 (이 시대의 샷건를 쓰는 원거리 뎃포병. 함부로 근접하다가 오히려 역관광을 당할 수 있습니다. 단, 기병에 취약합니다.)
별명의 이유: 카타나 사무라이가 극방을 갈지, 극공을 갈지에 따라서 별명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시마즈 카타나 사무라이는 함부로 이길 수가 없어서 철포나 기병의 힘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Al가 자주 기독교로 개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리
가문의 별명: 난 해적왕이 될꺼야! 능력이 별 도움되지 않는 가문
특성: 뛰어난 함선 생산 비용 및 유지비 감소, 함선 이동거리 증가
특수병종: 왜구 약탈병(군항과 검도장이 필요하여 바로 생산이 불가능하지만, 왜구 약탈병이 저렴하고 1턴 생산이 되기에 모이면 답이 없습니다. 여기에다 방탄면 더더욱 답이 없습니다.)
별명의 이유: 원래 왜구 약탈병은 기존에 없었지만, 새로운 유닛팩 DLC가 나오면서 추가된 병종이고 이 병종의 위험성 때문에 모리가 쉽게 멸망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해적이라는 것이 흠입니다.) 그런데 가문 특성은 가문의 성장하는데 크게 도움되지 않습니다. (도움이 된다면 통로 차단 및 무역항 획득)

 

 

 

도쿠가와
가문의 별명: 비운의 가문, 닌자 가문이라 하는데 닌자를 쓰지 않아!, AI가 잡으면 금방 망하는 가문 2
특성: 매츠케 임무 성공확률 +2% 증가, 외교 관계 증가, 뛰어난 키쇼 닌자의 생산 비용 및 유지비 감소
특수병종: 키쇼 닌자(은신 및 기습 가능, 호로투 투척, 공성시 성벽 기어오르는데 피해 없음), 기마 총병(이 시대의 용기병, 말 탄 상태이기에 아군과 적군이 백병전을 치르는 상황에서도 아군에게 피해 없이 사격, 이동사격이 가능합니다.)
별명의 이유: 도쿠가와는 12개의 대가문 중에서 유일하게 이미가와 가문의 봉신으로 나옵니다. (역사적 고증에 따라서 된 것입니다.) 그래서 상국인 이마가와 가문에게 독립을 하지 않는 이상 마음대로 정복을 할 수도 없고 동맹을 구할 수 없습니다. (외교권 박탈), 그리고 키쇼 닌자가 고유병종인데 쇼군 토탈워에선 절대 쓰지 않는 병종의 하나입니다. (왜 있는 걸까요?) 또한 AI가 잡으면 오다 가문한테 지거나 혹은 주변 가문에게 먹힙니다.

 

 

 

다케다
가문의 별명: 홍간지, 기병 간지는 있는데 전투시 하마하고 싸우면서 너무 비싼 기병 부대
특성: 뛰어난 기병 생산 비용 및 유지비 감소, 기병의 사기 증가
특수병종: 적비대(야리 기병이며, 주변의 기병들에게 체력 감소율을 낮추어 주는 버프를 가지고 있습니다. 능력도 좋으면서 모습자체도 간지가 납니다.)
별명의 이유: 홍간지는 다케다 가문의 고유 색깔이 빨간색인데 갑옷과 잘 매치가 되면서 기병의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켜주어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쇼군 토탈워 특성상 대부분의 병력들이 야리를 잘 쓰는 편이고, 초반에는 야리 아시가루가 매우 많아서 상성상 불리한 기병은 하마에서 싸웁니다. 그리고 기병 부대의 생산 비용이 비싼 편입니다.

 

 

 

우에스기
가문의 별명: 승병 토탈워, 108배를 하면서 콩으로 다져진 부처님의 부대, 모두 다 외쳐! 종!교!반!란!, Al가 잡으면 망하는 가문3
특성: 승려 임무 성공확률 +2%증가, 무역 수입 증가, 뛰어난 승병 생산 비용 및 유지비 감소
특수병종: 나기나타 승병(함성이란 스킬로 주변 유닛을 방어력과 사기, 속도를 떨어뜨립니다.), 카미호교 승병(야리 승병이며, 주변 유닛 4부대에게 새로운 활력이란 스킬을 써서 체력와 사기를 회복시켜줍니다.), 여승병(나기나타 승병이며, 능력 중에서 제일 강하지만 스킬이 없습니다.), 유미 승병(영웅 다음으로 사거리가 길면서 명중률이 좋고, 재장전 속도가 빨라서 위험하며 명적 화살이란 스킬에 맞으면 명중률과 방어력이 떨어집니다.)
별명의 이유: 주력 병력이 승병인데, 군단이 승병으로 꽉차면 적 유닛들을 오금이 저리고, 백기를 뛰웁니다. 그리고 승려가 반란을 일으켜서 적의 진로 및 수입 방해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리적 요건 떄문에 성장하지 못한 채 멸망하는 가문입니다.

 

 

 

다테
가문의 별명: 닥돌이 답이다! 우~라! 상습적 교통사고범, 방어력이 낮아 슬픈 노다치
특성: 모든 유닛에게 돌격력 증가, 뛰어난 노다치 사무라이 생산 비용 및 유지비 감소
특수병종: 노다치 사무라이
별명의 이유: 다른 가문과 별개로 돌격력이 증가하기에 돌격당하면 매우 아픕니다. 특히 노다치가 돌격하면 한 번에 30~40명이 죽어서 백기를 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노다치 사무라이가 방어력이 낮아서 기병이나 원거리 병종에게 취약하여 쉽게 죽습니다.

 

 

 

초소기베
가문의 별명: 유미 토탈워, 쇼군 입문자가 하기 좋은 가문, 기병이 많으면 답 없는 가문
특성: 농장 수입 증가, 뛰어난 궁병 생산 비용 및 유지비 감소
특수병종: 다이큐 사무라이(유미 승병과 동일한 사거리를 지니면서, 높은 활 공격력을 가졌습니다.)
별명의 이유: 초반 주력인 유미 아시가루의 능력이 향상되어서 한꺼번에 공격 당하면 사기가 훅 떨어집니다.(흔히 모랄빵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극한의 정확도 건물에서 유미 승병을 생산하면 유미 스나이파가 되어서 적 유닛을 저격합니다. 하지만 기병에겐 한 없이 약합니다.

 

 

 

오토모
가문의 별명: 비운의 기독교 가문, 하느님께서 모든 인간이 평등하신다고 하기에 종교반란! 종교가 달라서 외교가 개차반, 매국 가문
특성: 기독교 개종 속도 증가, 수입제 뎃포 아시가루 더 빨리 생산(평균 4턴, 오토모는 1턴), 선교사 임무비용 감소, 화약 병종 생산비용 감소
특수병종: 포루투칼 테르코스(포루투칼인 용병이며, 순차사격과 신속한 사격 덕분에 수성전과 백병전에서 아주 좋은 활약을 합니다. 특히 방어력이 무시되는 화약이기에 극방을 탄다해도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근접전에 취약하지 않습니다.) 돈 테르뷔스(샷건형 무기를 쓰는 기병, 사거리가 짧지만 이동 사격이 되며 범위내에 큰 피해를 주지만 백병전에 취약합니다)
별명의 이유: 처음부터 기독교가 국교로 나오는데, 주변 가문과 종교가 달라서 외교관계가 좋지 않아 소니 가문과 오우치 가문이 적대관계이며 다른 가문과는 전쟁위기입니다. 하지만 선교사의 종교반란 확률이 높아서 쉽게 반란이 나옵니다. 그리고 화약 병종을 쉽게 나오기에 유미 대신 쓰기도 합니다. 또한 임대토지라는 건물을 지어서 돈 4500과 명예-2를 받습니다.

 

 

 

핫토리
가문의 별명: 전통 닌자 가문, 모든 병종들이 비싸서 힘든 가문, 닌자 가문인데 키쇼 닌자가 너무 비싸서 쓰지 못하는 비운의 가문
특성: 닌자 임무 성공확률 +2% 증가, 모든 병종이 키쇼 훈련(지정된 노란색 구역 말고도 흰색 구역에 병력 배치 가능), 키쇼 닌자와 산적단은 매복 부여
특수병종: 키쇼 닌자, 산적단(유미 병종이며, 항상 매복상태이며, 매복 상태에서 사격이 가능합니다.)
별명의 이유: 핫토리 가문 자체가 유서 깊은 닌자 공동체이며 핫토리 한조라는 전설적인 이름을 가문 대대로 되물려 쓸 정도로 뛰어난 닌자를 배출했습니다. 그리고 백병전 시에는 키쇼 훈련 덕분에 노란색 구역 말고 다른 구역 내에 배치가 가능하지만, 그 덕분에 유지비가 +50이 됩니다. 또한 키쇼 닌자가 고유 병종인데 정작 쓰지 않는 것이 흠입니다.

 

 

 

잇코잇키

가문의 별명: 또 하나의 승병 토탈워, 인해전술, 또 한번 외쳐! 종!교!반!란!, 종교가 달라서 외교가 개차반, 매츠케가 없어서 승려는 닌자의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죠.
특성: 뛰어난 승병 생산, 장군이 잇코잇키 종교 개종 능력 보유, 약하지만 사기가 높으면서 많은 수의 아시가루 생산, 매츠케 고용 불가, 기병 제한 (경기병, 나기나타 기병)
특수병종: 카타나 아시가루, 나기나타 승병, 카미호교 승병, 나기나타 기병
별명의 이유: 잇코는 일본의 고유 종교로 불교와는 다른 토속 신앙입니다. 그리고 잇키는 농민을 뜻하는 것인데 이 두 단어가 합쳐져서 잇코잇키 가문이 등장한 것입니다. 잇코잇키 가문도 우에스기 가문과 동일하게 승병이 주력이며 종교반란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메츠케가 없어서 닌자의 임무를 막을 수 없고, 외교관계는 매우 좋지 않습니다.

 

 

 

호조
가문의 별명: 다른 가문과는 다르게 존재감이 없는 공기가문, 공성병기 갑,
특성: 성 계열 건설비 및 수리비 감소, 뛰어난 공성병기 생산 비용 및 유지비 감소
특수병종: 휴대용 박격포병(특수한 화약무기를 이용해 더 멀리 포탄를 투척하여 큰 피해를 줍니다.), 난반 대포(고정식 대포이며 넓은 사거리를 가지며 직사 사격을 가합니다.)
별명의 이유: 다른 가문에 비해 인지도도 없으면서 이렇다할 매력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약한 것은 아니지만 호조 가문에 대해서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으니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쓰는 화약병기는 매우 강력하기에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출처] 하린님께서 알려주신 각 매이저 가문의 특성과 별명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안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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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pelando.tistory.com/356

[전략] 쇼군2 토탈워. 초보용 간단한 팁들

 


(2013년 현재 패치로 게임이 많이 바뀌었으니 이 팁 중에 해당되지 않는 사항도 많습니다. 참고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초보용 팁입니다.
쇼군2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 간단히 참고하세요.


1. 가문 관리

- 장군은 많을 수록 좋다. 하지만, 장군을 새로이 영입하면 기존 장군들의 충성도가 하락한다. (영입할때마다 -1 -2 -3 식으로 누적) 때문에 잘 키운 장군이라면 입양을 하거나 사위로 삼아 가계도에 추가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입양도 너무 많이 하면 기존에 있는 아들들의 충성도가 하락한다. (역시 입양할때마다 -1 -2 -3 식으로 누적) 즉, 충성도 관리를 위해서 얼마만큼을 입양하고 얼마만큼을 그냥 장군으로 유지할지 잘 계산하는 것이 좋다. 사위는 충성도 페널티가 없으므로, 딸이 있고 괜찮은 부하장군이 있다면 사위로 삼는 것이 좋다.

- 입양과 영입으로 충성도 관리가 힘든 시기라면, 메츠케로 적 장군을 매수하여 가신으로 삼는 것이 좋다. 이 경우 영입으로 인한 기존 장군의 충성도 페널티는 받지 않는다. 대신, 매수된 장군에게 충성도 페널티가 붙는다. 

- 메츠케와 같이 다니는 장군은 충성도 보너스를 받는다. 충성도가 위험한 수준의 장군이라면 메츠케를 붙이고 그래도 관리가 안되면 할복시키자. 안그러면 전투 시작시 적군에게 붙는 경우가 있다.
(할복 방법은 장군부대를 해산시키면 됩니다.)

- 다이묘의 계급이 낮으면, 다이묘보다 계급이 높은 장군의 충성도가 하락한다. 다이묘와 계급차가 많이 날수록 충성도가 더욱 하락한다. 이 때문에 다이묘와 후계자는 반드시 전투에 참여시켜 일정 계급 이상으로 키워주는 것이 좋다. 

- 후계자와 가로는 한번 정하면 바꾸지 않는 것이 좋다. 가로는 레벨이 오르면 가로의 효과가 상승한다. 예를들어 재정담당 가로는 세율 +1% 보너스가 있지만, 3레벨 재정담당 가로는 세율 +3% 보너스가 붙는다.

- 내정으로는 경험치가 쌓이지 않는다. 미디블2은 통치자인 장군도 트레잇이 붙어 키울 수 있었지만, 쇼군2는 모든 장군을 전투에 참여시켜 최소 레벨3정도 키워두는 것이 좋다. (쇼군2의 장군을 미디블2처럼 거점에 짱박아놓으면 이동력 페널티 트레잇만 붙는다.) 장군에게 경험치를 골고루 주는 방법은 장군들을 부대에서 따로 떼어 원군으로 오도록 만들면 전투에 직접 참여하지 않더라도 경험치를 모을 수 있다. 왜 레벨3까지 키우는게 좋냐면 레벨3에 무사도 기예 습득율 +3% +6% +9% 찍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만 찍어도 상당한 득을 볼 수 있다. 전투 규모나 전투의 결과(아슬아슬한 승리, 명백한 승리, 영웅적 승리, 결정적인 승리 등)는 경험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패치로 바뀜. 원군 경험치 보너스 대폭 감소, 무사도 기예 습득하는 시인 특성의 효과 강화, 영웅적 승리시 추가 경험치 제공)

- 다이묘와 후계자는 다이묘 명예 스킬을 반드시 찍어주자. 가신 충성도, 주민 행복도, 외교 우호도 모두 보너스를 받으므로 매우 도움이 된다. 대신, 명예가 높으면 랠름 디바이드가 일찍 뜨므로 주의하자.

- 기독교 개종을 하면 다이묘 명예가 -2 하락한다. 이후 후계자가 계승해도 기독교라면 명예 -1 페널티를 받는다. 이 때문에 기독교 개종을 생각하고 있다면 명예관리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명예 관리가 힘들면 개종하자마자 다이묘를 자살시키는 것도 생각해볼만 하다.

- 결혼 이벤트는 단 한번만 뜬다. 이걸 거부하면 더 이상 아들의 결혼 이벤트는 뜨지 않으므로 정략결혼을 해야 한다. 결혼 이벤트로 뜨는 아내의 특성은 한번 결정되면 신부감을 바꾸더라도 변경되지 않는다. (즉, 후계자에게 망한 특성의 아내가 결혼이벤트 뜨면 골치아파짐)

- 게임을 처음 시작할때 데리고 있는 딸은 아무런 특성이 없다. 하지만 그 이후 태어나는 딸은 특성이 붙는다. 좋은 특성은 가신에게 결혼시키고 나쁜 특성은 정략결혼을 시키자.

- 해군의 경우 장군 하나를 실어서 해전 전용 장군으로 육성하자. 스킬트리는 해전관련만 찍으면 된다. 해군이 중요한 서쪽가문의 경우 두세명 이상을 해군 전용 장군으로 육성하는 것도 생각해볼만 하다. 배에 탄 상태에서 레벨업을 하면 가신단도 해전 관련 가신이 붙을 확률이 높아진다. (단, 영지가 늘어나 장군 수가 모자라게 되면 해전장군도 육지로 올라와서 부대를 거느리는 편이 좋다.)

- 다이묘가 죽고 후계자가 계승하면 성인이 되지 않은 후계자의 조카들은 전부 가계도에서 삭제된다. 다이묘가 죽었는데 후계자가 성인이 아니라면 다이묘의 아내가 섭정이 된다. 아내가 없으면 남은 형제나 장군이 다이묘가 된다.

- 육성은 가급적 특화시키는 것이 좋다. (스킬들이 레벨2에서 레벨3으로 오르는 순간 효과가 확 좋아지는 경우가 많음) 기본적으로 해전 장군, 육전 장군, 내정 장군으로 분리해서 키우는 것이 좋은데, 해전 장군은 해군 지휘력 관리 스킬, 내정 장군은 기예 습득율 증가 스킬을 찍는게 좋으며, 육전 장군은 자신의 취향과 부대 구성에 따라 다양하게 키울 수 있다. (예를들어 야전용 장군, 농성용 장군, 공성용 장군 등) 다만, 우측의 장군 근위대 스탯 증가 트리보다는, 중앙의 군대 지휘력관련 트리나 왼쪽의 전투스킬 향상 트리를 타는 것이 여러모로 유용하다. (쇼군2는 미디블2처럼 장군근위대 혼자서 여러 부대를 패주시키는 것을 기대하기 힘들다.)



2. 외교 관리

- 미디블2와 달리 동맹이나 속국을 많이 유지하는 것이 오히려 해가 된다. 만약 동맹 둘이 싸우면 한쪽의 동맹을 끊어야 하는데, 이러면 다이묘의 명예가 떨어진다. 동맹은 꼭 필요한만큼 최소한만 유지하는 것이 좋다. 속국도 마찬가지. 서로 싸울 일이 없는 멀리 떨어진 가문이라면 동맹을 많이 맺어도 무방하다.

- 무역협정은 가급적 땅이 넓고 가까운 가문과 맺는 것이 이득이다. 만약 이쪽에 무역자원이 매우 많다면 상대가 무역협정을 거부할 확률이 높은데, 이 경우 무역선을 무역거점에 뺀 다음 협정을 맺고, 다시 무역선을 집어넣으면 된다. 쇼군2는 협정만 많이 맺으면 무역 수입이 세금수입을 능가할 정도로 많으므로, 가능한 최대한 많은 가문과 무역협정을 맺는 것이 좋다.

- 전쟁상태가 될 경우, 적 가문은 주력부대가 궤멸하지 않는 이상 정전협상을 거의 거부한다. (아무라 적 가문에게 이득이 안되는 전쟁상태라도 거부함. 솔직히 별로 잼없는 AI) 반대로 주력부대가 궤멸하면 아무리 적대적이라도 정전협상을 수락하고 속국도 기꺼이 된다.  (패치로 변경됨. 매우 적대적이면 정전을 안 맺어주는 경우가 늘어남) 단, 정전을 맺으려는 가문의 동맹국과 적국 상태인 경우 속국으로 삼을 수 없다. 단, 속국으로 삼을땐 국력이 약해진 속국에게 타국들이 선전포고를 할 수 있으므로, 원치않는 전쟁에 말려들기 싫으면 그냥 정전과 무역협정 정도로 만족하는게 좋을 수도 있다. 

- 외교 보너스 점수나 외교 페널티 점수(외교시 다른 가문과의 우호도에 미치는 점수)는 기예나 가문특성같이 고정된 점수가 아니면 서서히 줄어든다. 예를들어 다른 가문에게 돈을 주거나 정략결혼을 하면 우호도가 늘어나는데, 매턴 그 우호도가 조금씩 줄어든다. 적대적인 점수도 마찬가지. 하지만 최소 수치가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

- 지역을 추가적으로 점령하면 가문명성이 증가하고, 가문 명성이 끝까지 차면 왕국분열(랠름 디바이드) 상태가 되어 모든 가문이 적대적이 된다. 이 경우 외교는 거의 의미없어진다. (속국으로 삼아도 다음턴에 배신할 정도) 이 때문에 랠름 디바이드 직전 상태가 되면 확장을 중지하고 건설과 기예 습득에 치중하면서 내정에 신경쓰는 것이 좋다. 랠름 디바이드 상태가 되면 AI끼리 거의 싸우지 않으며 모든 군대가 플레이어 가문에게 공격을 오는데, 국경이 접하지 않은 경우 배로 후방 드랍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반드시 해군을 띄워 오는 중간에 침몰시키는 것이 편하다.



3. 기예 관리

- 기예를 빨리 타는 방법.
무사도 기예 : 성채 업그레이드, 장군 스킬 중 기예습득률 증가 선택
치 기예 : 종교 건물 업그레이드, 승려 선교사 스킬 중 기예습득률 증가 선택
공통적으로 서고 같은 특수 건물은 모든 기예 습득률을 올려준다. 종교건물 도배시 후반으로 갈수록 치 기예의 습득속도가 무사도 기예보다 빨라진다.

- 효율적인 기예 선택은 가급적 새로운 건물이나 스킬이 언락되는 기예를 먼저 타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사원을 지을 수 있는 기예를 먼저 배운 뒤 모든 성에 사원을 지어두면, 다른 치 기예를 배우는 시간이 단축된다. 1순위 시장, 카타나 사무라이, 2순위 야영지 3순위 도로와 경작지 순으로 타는걸 추천... 그 외엔 취향에 따라...

검, 창, 활, 기병 명문도장은 먼저 짓는 가문이 독점할 수 있다. (패치로 변경되어 전국에 하나 제한이 아니라 가문당 하나 제한으로 변함. 단, 가장 먼저 지었을때의 가문보너스는 독점 가능) 이 때문에 자신의 가문이 검, 창, 활, 기병 중에 하나로 특화된 가문이라면 명문 도장 테크를 빨리 타는 것이 좋다. 명문 도장의 효과는 해당 지역의 유닛에 많은 경험치 보너스와 광역적인 스탯 보너스를 준다. 명문도장은 단 하나만 지을 수 있으므로, 대장간이나 활제작자 같이 군대에 보너스를 주는 특수건물이 있는 지역에 건설하는 것이 이득이다. 명찰의 경우 승병을 쓸려면 역시 군대 보너스가 있는 도시에 짓고, 승려를 쓸려면 신사가 있는 곳에 짓는 것이 좋다.

- 무사도 기예 습득으로 창, 검을 사용하는 병과에 추가 경험치를 줄 수 있다. 이 경험치는 다른 경험치 보너스와 누적할 수 있다. 이를 잘 이용하여 건설하면 단번에 고레벨 계급의 병과를 뽑을 수 있다. 자신이 주력으로 삼는 병과에 해당되는 기예를 타는 것이 이득이다. (예를들어 야리 아시가루에 보너스가 있는 오다 가문은 창 기예를 먼저 타고, 카타나 사무라이에 보너스가 있는 시마즈 가문은 검 기예를 먼저 타는 것이 이득)



4. 건설 관리

- 미디블이나 로마와는 달리 건물을 지을 수 있는 슬롯이 제한되어 있다. 이 때문에 건설은 계획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쇼군2에선 건설을 할때 내정특화와 전투특화로 올인하는 것이 좋다. 예를들어 대장간이 있는 곳은 보병 올인, 군마 훈련소가 있는 곳은 기병 올인, 활제작소가 있는 곳은 궁병과 공성무기 올인, 성지가 있는 곳은 승병 올인 식으로 건물을 짓고, 이 외의 모든 지역은 내정 올인이 좋다. 재훈련이 안되기 때문에 이런 특수건물 보너스를 받지 못한 유닛은 후반에 해체하고 새로 고용하는 것도 생각해볼만하다. (성향에 따라 대장간에 기병건물을  추가하고 군마 거점도 내정으로 키우는 것도 쓸만함)

- 내정도시는 보통 다음 건물을 짓는 것이 좋다.
시장 : 세금 수입 증가. 쇼군2는 세금 수입이 형편없이 적기 때문에 시장 건설이 중요하다. 단 시장업글시엔 식량 상황에 주의.
술집 : 행복도 세금 수입 증가. 만약 금방 점령한 도시이거나 다른 종교 도시라면 시장보다 우선순위 높게
사원, 교회 : 종교개종 및 기예습득률 증가. 다른 종교 도시라면 시장 술집보다 우선순위 높게
야영지 및 군사건물: 위에거 다 짓고 더 이상 지을거 없을때
새로 점령한 적 도시인데, 별다른 특수건물 없이 군사건물만 수두룩하다면 다 부수고 시장, 술집, 사원을 새로 짓는 것이 좋을수가 있다.

- 본거지에는 야영지를 짓는 것이 좋다. 새로 영입한 장군이나 성인이 된 아들은 본거지에서 장군으로 등장하는데 이때 특수건물 보너스를 받게 된다. 즉, 본거지에 야영지를 업그레이드하여 갑옷 업글 +2 보너스를 받게 하면, 장군 방업 스킬 2개 미리 찍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취향에 따라 공업을 찍어도 되지만, 장군은 잘 죽이는거보다 잘 안죽는게 중요한터라 방업 추천) 이 때문에, 본거지에 대장간이 있는 다테, 시마즈 가문은 상당한 이득을 보게 된다. (다테 시마즈라면 최대로 업글시 총 +6 보너스 가능) (패치로 방업 +5로 변경)

- 본성 업그레이드나 시장 업그레이드 할때 오른쪽 아래 식량 부분이 붉은색으로 깜빡인다면, 건물을 다 지었을때 식량이 마이너스 상태로 떨어진다는 경고이다. 때문에 식량이 충분한 상태가 아니라면 본성이나 시장 업그레이드를 취소하는 것이 좋다. 식량이 마이너스 상태가 되면 행복도가 크게 줄어들고 반란군이 일어날 수 있다. (마이너스 상태라면 시장을 부수는 것이 좋다.) 또 모든 거점의 성장이 감소된다.

- 명문XX도장의 보너스는 해당 도시의 다른 건물 보너스와 중첩된다. 예를들어 활제작소가 있는 도시에 명중률 보너스를 주는 수렵 오두막을 짓고 명문 궁술 도장을 지으면, 대단히 강력한 궁병들을 양성할 수 있다. 

- 특정 건물을 지을때 특정 자원이 필요할때가 있다. 만약 그 자원이 영토 안에 있거나 무역선으로 획득 가능하면 별 문제 없지만, 아니라면 해당 자원이 있는 가문과 무역협정을 맺으면 된다.



5. 자금 관리

- 쇼군2는 기본적으로 1200 의 수입이 고정적으로 있으며 여기에 세금수입과 무역수입이 더해진다. 성장하지 않은 도시의 세금수입은 형편없이 적은 수준이므로, 내정 도시라면 시장을 반드시 짓고 식량이 허용하는 한 업그레이드를 하자.

- 도시는 건물과 세율에 따라 매턴 성장한다. (예전 토탈워처럼 인구가 표시되진 않음) 도시 성장도는 자금으로 표시되는데, 예를들어 5000금의 성장도를 가진 도시에 세율 10%를 매기면 그 도시는 매턴 500금의 수입을 주게 된다. 만약 세율을 낮춰 도시의 성장률을 +10금으로 만들었다면, 다음턴에 도시의 성장도는 5010금이 되고 세율 10%일때 수입은 501 금이 된다. 즉, 세율을 낮추면 도시 성장이 빨라지므로 후반에 좀 더 많은 자금을 끌어모을 수 있다. 하지만, 가뜩이나 자금 부족한 초반에 세율을 함부러 낮추었다간 다른 가문의 공세에 버틸 수 없으므로, 초반엔 보통 세율을 유지하다 중반 이후 무역이 활성화되어 자금이 많이 풍족해지면 세율을 낮추자. 보통 이상의 세율은 아주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는다. (초반에 자금이 급할때 아주높은 세금으로 자금을 땡겨쓰는 쪽이 유용하다. 아무래도 쇼군2는 초반이 가장 힘든 시기니 만큼... 초반만 넘기면 다시 세율을 낮추고 성장 위주로 가는 것이 무난하다.)

- 메츠케의 도시감시 스킬을 올린 다음 도시에 주둔시키면, 해당 도시에 행복도 페널티가 없는 세율 보너스를 받는다. 즉, 도시감시 스킬을 올린 메츠케는 가장 부유한 도시에 넣어두는 것이 이득이다. 기예 및 재정담당 가로의 보너스로 받는 세율은 모든 도시에 적용되며 행복도 페널티가 없다.  

- 쇼군2는 세금보다 무역수입이 매우 높다. 특히 해외무역거점을 독점하면 엄청난 자금을 모을 수 있다. 단, 해외무역거점은 먼저 선점한 가문외에는 들어갈 수 없으므로, 타이밍이 늦으면 선전포고를 해서 적 무역선을 쫓아내지 않는 이상 어렵다. 하지만 이를 이용해, 극초반에 유미 고바야를 빨리 뽑아 모든 무역거점에 한대씩 박아넣은뒤, 나중에 천천히 무역항 업글해 무역선을 집어넣으면 손쉽게 무역거점 독점이 가능하다. (단, 왜구나 적대적 가문의 해군에 주의) 

- 무역선이나 주인선은 무역거점에 10대까지 넣을 수 있는데, 가급적 10대 꽉꽉 채워 넣는 것이 좋다. 주인선 10대 집어넣으면 왜구함선도 잘 건드리지 않는다. 하지만 주변에 적대적 가문이 있다면 해군을 근처에 두는 것이 좋다.

- 무역거점과 본거지 사이에 해로가 점선으로 표시되는데 이 사이에 적대적 함선이 가로막으면 무역로가 끊겨 수입을 얻을 수 없다. (무역협정을 맺은 다른 가문과의 해로도 마찬가지) 또, 무역선을 끊은 적 가문은 약간의 자금 수입을 얻게 된다. 이 때문에 무역거점을 다수 확보했으면 반드시 해군을 육성해야 한다.

- 이전 토탈워와 달리 부대가 소모되어도 유지비는 동일하다. 예를들어 150명의 아시가루 2부대는 유지비가 160 이다. 이 아시가루 2부대가 전투 후 피해를 입어 60명 2부대가 되어도 유지비가 160 이다. 하지만 두 부대를 합쳐서 120명의 아시가루 한부대로 바꾸면 유지비가 80 으로 낮아진다. 이를 이용하면 초반에 조금이라도 유지비를 아낄 수 있다. (대신 고용비가 더 들면 본말전도이므로, 계산을 잘 해서 재고용이 이득이 큰지 놔둬서 자동보충하는 것이 이득이 큰지 잘 판단하는 것이 좋다.)



6. 요인관리

- 요인은 예전과 달리 유지비가 안드므로 뽑을 수 있는 한계만큼 뽑는게 좋다. 메츠케는 시장, 닌자는 술집, 선교사는 교회, 승려는 절이 필요하다. 게이샤는 기예를 올려 홍등가를 지어야만 뽑을 수 있다.

- 요인은 가위 바위 보와 같이 각각 상성이 있다. 메츠케는 닌자에게 강하고, 닌자는 승려나 선교사에게 강하고 승려나 선교사는 메츠케에게 강하다. 즉, 두 종류 이상의 요인이 몰려다니는게 효과적이다. 물론 레벨이 높으면 역상성도 씹어 먹을 수 있다.

- 요인을 거점에 주둔시켜두면 매턴 약간씩의 경험치를 얻게 된다. 주둔시 효과는 메츠케는 억제력 증가 세율 증가 및 적 요인의 성공률 감소, 승려와 선교사는 행복도 증가 개종율 증가 및 주둔군 사기 증가, 닌자는 근처의 적군 구성 탐지 및 국경 밖으로 시야 확보 효과가 있다. 2레벨이 될때까진 깝치지 말고 거점에서 경험치를 모은 뒤 2레벨부터 본격적으로 임무에 나서는 것이 좋다.

- 요인은 6렙 만렙 기준으로 총 12포인트의 스킬포인트밖에 얻질 못한다. 때문에 스킬을 계획적으로 찍는 것이 중요하다. 요인 수만 충분하다면 한 분야에 특화된 요인으로 키우는 것이 좋다. (예를들어 암살 전문 닌자, 파괴 전문 닌자, 첩보 전문 닌자 이런 식으로) 2레벨때 가신단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가신을 먼저 찍고 가신으로 보너스를 받는 스킬을 몰아주는 것이 효율적이다. (예를들어 닌자 2레벨때 가신단으로 암살 보너스를 주는 단도를 얻었다면, 스킬을 암살 올인으로 찍어서 단번에 암살 5성으로 만드는게 효율적)

- 거점에는 총 3명의 요인만이 주둔할 수 있다. 성직자 계열 요인은 개종이 덜 이루어진 거점 기준으로 중복 주둔시키는 것이 좋지만, 메츠케나 닌자는 분산시켜 주둔 시키는 것이 효율적이다. 위에 언급했듯이 메츠케는 세율 보너스를 주므로 경제 도시에 주둔시키고, 닌자는 국경 밖으로 시야 확보 효과를 주므로, 국경 도시에 주둔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다.

- 선교사와 승려를 군대에 주둔시키면 사기 증가 보너스가 있으므로, 사기가 낮은 아시가루 부대를 이끌때 효과가 좋다. 또, 선교사나 승려로 적 군대에 공작을 하면 사기저하를 일으킬 수 있는데, 사기저하 효과는 1턴만 지속되므로 전투 직전에 거는 것이 좋다. 선교사나 승려가 거점 고무 스킬을 찍어주면 거점에 넣었을때 행복도가 대폭 늘어나는데, 금방 점령하여 '침략자에 대한 저항' 으로 행복도가 크게 낮아진 도시에 넣어두면 효과적이다.

- 성공률이 높은 작업을 반복적으로 해서 요인 레벨을 올리는 노가다가 유용하다. 예를들어 닌자는 적 거점 밖의 경작지나 건물 파괴 시도하여, 다음턴에 파괴된 건물을 AI가 복구하면 다시 파괴하는 식으로 노가다하면 손쉽게 렙업이 가능하다. (파괴 실패시에도 약간의 경험치 획득 가능) 승려나 선교사는 만만한 적 부대에 계속적으로 사기저하를 걸어 노가다가 가능하다. 메츠케는 딱히 노가다 방법이 없어 가장 렙업하기 힘든 요인이다.

- 적군의 대부대로 여러부대가 몰려올때, 닌자로 군대전복을 시도하면 해당 부대는 전투에서 퇴각할 수도 없고 원군으로 올 수도 없다. 이를 이용하면 손쉽게 각개격파가 가능하다. 다만 풀부대 기준으로 군대전복시 자금 1000 이나 소모되므로, 군대전복 스킬 올인한 닌자는 가장 왼쪽 스킬 트리에 있는 의적 스킬을 타서 자금 소모량 -100% 찍어주면 공짜로 군대전복을 사용할 수 있다. 암살닌자나 파괴닌자는 자금 소모량이 적으므로 의적 스킬을 찍는 것보단 다른 스킬을 찍는 것이 좋다.

- 요인에게 경험치 보너스를 주는 특수건물의 효과도 중복시킬 수 있다. 예를들어 승려 계급 +2를 해주는 수도원이 있는 도시에 명찰(승려 계급+2)를 지으면, 금방 고용한 승려도 계급 4로 나온다. 이를 이용하여 고레벨 요인을 손쉽게 확보할 수 있다. (물론 명찰 같은 건물은 한 가문만 독점 가능하므로 먼저 짓는다는 가정 하에서)

- 메츠케가 없으면 계급이 높은 적 닌자는 시야 내에 있어도 잘 보이지 않는다. 핫토리 가문을 상대할때 주의하는 것이 좋다. (핫토리 가문은 인술학교가 있어서 초반부터 암살을 잘 시도함)

- 선교사나 승려의 반란선동 스킬은 종교가 다른 도시에 시도할때 효과적이다. 예를들어 반란선동 올인한 승려로 불교 100%인 도시에 반란선동하면 성공률이 50% 미만이지만, 잇코나 기독교 도시에 반란선동하면 80% 이상의 성공률을 보여준다. 즉, 반란을 노리고 있다면 개종을 너무 많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쓸모 없는 요원을 죽이려면 배에 태운 뒤 배를 해산시키면 된다.


7. 전투 관리

- 군대가 이쪽이 압도적이라면 자동전투가 수동전투보다 효율이 좋다. 아무리 수동전투로 컨트롤 열심히 하더라도 효율성 측면에서 자동전투가 압도적이다. (쇼군2가 미딥보다 재미가 떨어지는 이유) 다만 해전은 예외로, 해전은 왠만하면 수동전투가 효율이 좋다.

- 자동전투의 경우 원거리 유닛의 효율이 좋다. 예를들어 전력 게이지가 비슷하고 적군이 궁수로 도배한 상황라면 자동전투를 돌리기보단 수동전투하는게 좋을 수도 있다.

한 부대에 장군 여러명을 넣으면 지휘관만 경험치를 받고 나머지 장군은 경험치를 받지 못한다. (패치로 변경. 하지만 부장이 얻는 경험치는 미미하므로 여전히 큰 쓸모는 없음) 하지만, 장군들을 부대 밖으로 빼서 원군으로 오게 만들면, 전투에 참여하지 못하더라도 경험치를 받는다. 이를 이용하면 저렙 장군 여러명을 손쉽게 3렙 정도로 키울 수 있다. )패치로 원군 경험치가 대폭 감소)

한 팩션은 한 전투에 20부대만 참여할 수 있다. 원군으로 40부대가 오는 상황이라도 기존 20부대 중에 패주하여 전투에서 사라지는 부대가 생겨야만 보충부대로 등장한다. 하지만 자동전투는 원군으로 오는 모든 군대를 합산하여 계산한다. 즉, 자신의 부대가 여러부대라면 자동전투가 좋고, 적군이 여러부대라면 수동전투가 좋다. (패치로 40부대 전투가 가능)

- 전투를 걸었을때 한번 전투를 거부하여 후퇴할 수 있는데 다시 한번 전투를 걸면 퇴각할 수 없이 패배하면 무조건 전멸당한다. 만약 닌자의 군대전복이 성공했을 경우 전투를 거부할 수도 없고 패배하면 무조건 전멸당한다.

- 미디블2와 달리 앞에 아군이 있어도 궁병의 사격효율이 상당히 좋다. 다만 총병은 여전히 장애물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궁병과 총병의 방어물은 방어시에만 설치할 수 있다.

- 미디블2와 달리 붙으면 병력들이 순식간에 죽어나가며 사기 감소도 급격하게 이루어진다. 아군 부대가 패주하지 않도록 장군 범위 내에서 전투하는 것이 좋으며, 랠리 스킬로 사기 감소를 막는 것이 좋다.

- 장군의 인스파이어 스킬은 부대의 사기를 올려주며 능력치도 증가시켜준다. 예를들어 근접부대에 걸면 공격력이 늘어나고 궁병부대에 걸면 명중률이 늘어난다. 제한 시간동안 한 부대에만 걸 수 있으므로 전황을 뒤집을 수 있는 키 유닛에게 걸어 주는 것이 좋다. (자기 자신에게 걸 수도 있다.)

- 공성무기는 한번 배치하면 이동할 수도 없고 원군으로 올 수도 없다.

- 키쇼 닌자는 부대 배치 타임에서 배치가 불가능한 지역에 미리 잡입시켜 둘 수 있다.

- 나무가 우거진 곳에서는 부대가 매복할 수 있는데, 미디블2와 달리 이동해도 거리가 가깝거나 숲 밖으로 나서지 않는 이상 들키지 않는다. 다만 장군은 매복할 수 없다. (이를 이용해 모든 부대를 매복시킨 뒤 장군을 미끼로 다른 곳에 두면 적군은 장군에게로 간다.)

- 기병 돌격은 아시가루 창벽을 상대하는 것이 아닌 이상 매우 강력하다. 하지만 미디블2와 달리 돌격 후 후퇴해서 재돌격하려고 하면 후퇴시 엄청난 사상자가 발생한다. 후퇴를 할지 붙어서 싸울지 잘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패치로 후퇴할때 사상자가 대폭 감소)

- 하마한 기병은 원래 보병인 유닛보다 능력치가 많이 떨어진다.

- 엘리트 근위대와 니혼마루는 쇼군이 된 이후에만 획득 가능하며 고용 제한이 있다. 명문 XX 도장을 건설해야만 고용할 수 있는 영웅 유닛도 고용 제한이 있다. 해전에서 호로쿠 고바야와 오오즈츠 부네는 고용 제한이 있다. (오오즈츠 부네는 2대, 호로쿠 고바야는 4대) 

- 해군 편성시 기함은 자동설정된다. 대략 우선도는 니혼마루 > 오 아타케부네 > 아타케부네 > 중형일본선박 > 소형일본선박 > 서양선박 순이다. 예를들어 흑선과 남만무역선으로 이루어진 해군부대에 유미 고바야같은 허접한 소형일본선박을 넣어버리면, 유미 고바야가 기함이 되어버린다. 이 때문에 어이없이 제독이 사망할 수 있으므로 기함용 대형일본함을 넣어주는 것이 좋다. (오 아타케부네 추천)

- 해군은 각각 상성이 있으므로 한가지 군함으로 올인하는 것보단 여러 군함을 조합하는 것이 좋다. 예를들어 유미 고바야는 이동 속도가 느린 세키 부네의 도선을 피하면서 불화살로 농락할 수 있지만, 이동 속도가 빠른 센고쿠 부네에겐 쉽게 도선 당할 수 있다. 반면에 센고쿠 부네는 해병이 적어서 세키 부네와 도선을 하면 패배한다. 다만, 남만 무역선과 같은 대형 서양선박은 성능이 너무 좋아서 상성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 공성전에서 문과 타워는 보병이 횃불을 던저 불태울 수 있다. 일단 불이 붙으면 지속적으로 내구력이 닳아 부서지므로, 불만 붙이고 타워의 사거리 밖으로 빼놓는게 좋을 수도 있다. 아니면 안으로 돌입해 안쪽에 깃발이 있는 지점에 주둔시키면 문이나 타워를 무력화 할 수 있다.

- 공성전에서 성벽을 타고 올라가는 것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올라가다 떨어져서 사상자가 발생하며 스태미너 소모가 크고 올라간 뒤 각개격파 당하기 좋다. 다만, 성벽 위에 주둔군이 없고 성문이 빙 돌아가야 하는 지점이라면 성벽을 타는게 나을 때도 있다.

- 공성전에서 호로쿠 투석기나 유럽식 대포는 그다지 적군을 사살하지 못한다. 오히려 보히야 아시가루 같은 부대가 공성전에서 살상용으로 좋다. 대신 투석기나 대포는 타워를 미리 제거하는데 유용하다.

- 수성전에서 성채가 3단계 이상 업글 되어 있고 약간의 근접부대와 다수의 철포 아시가루만 있다면 상당히 대규모의 적군도 손쉽게 막을 수 있다. 빈집털이가 고민이라면 화약무기 기예를 먼저 타서 철포 아시가루를 고용할 수 있게 해두면 좋다. (참고로, 수입산 철포 아시가루는 가격이 더 비싸고 인원도 적지만 남만 무역을 개방하면 초반부터 사용할 수 있다.)


8. 기타

- 난이도에 따라 부대 유지비가 다르다. 노멀의 경우 유지비가 100%, 베리하드의 경우 유지비가 115%, 레전더리의 경우 120% 정도의 유지비가 든다. 반대로 이지의 경우 유지비가 감소한다. 이 때문에 난이도가 높을수록 비싼 유닛을 대량으로 사용하기 어려워진다.



당장 생각나는건 이 정도인데, 나중에 더 생각나면 추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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