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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제목: Napoleon: Total War™
소개,리뷰,할인 관련링크:
- https://godpsj.tistory.com/1926
시리즈 정보 관련(Series Info)
- https://godpsj.tistory.com/1899
운영체제(OS):
- Windows, Mac
한글패치, 기타패치 등등(패치유무, Patch):
- https://godpsj.tistory.com/1927 //패치정보
* 게임 플레이 필요정보 모음 관련(기기,번역,시리즈,eSports,성능저하,오류,) [Essentials]*
- https://godpsj.tistory.com/1175 //정보모음
- https://202psj.tistory.com/2038 //프레임하락, 성능하락 관련
- https://godpsj.tistory.com/321 //공략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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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naver.com/praetorians/96789
프랑스 유럽캠페인 시작 .. | [출처] 프랑스 유럽캠페인 시작 ..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wingzero8 |
초기 상황은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나폴레옹부대는 상당히 강하더군요. 지휘관 추가치가 초반부터 상당한데다
대영제국에 비해 신사는 적지만 더 자주 등장하는 스파이 요원들로 정보전에서 앞서다보니 세군대에서 진격하는
적들도 그럭저럭 버틸만 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해상전은 못 당하겠음
오스트리아보다 유일하게 안좋은 조건이 넬슨의 해상부대를 상대하는 것
일찌감치 대영제국과 굴육적인 조건에 휴전을 제시하고 아슬아슬하게 유지하는 중입니다.
대영님 마음 바뀌기 전에 어여 빈과 중간에 곱스란히 낀 치사한 프로이센 혼내주러 갑니다.
뭐 러시아는 지가 휴전 요청하던데요;;;;
오스트리아는 생각보다 약했고
현제는 하노버 뺐으려한 프로이센 베를린 약탈 놀이 중...
담번엔 사진도 첨부할게요
우 나토 넘 잼있어
오늘도 퇴근 후 ㄱㄱ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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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시작하자마자 영국 에 건너가서 런던 먹고 영국 스페인 지역에 있는것 말고는 밀어버렸어요. 처음부터 영국 없애면 게임하기 편함 ㅋㅋ 영국 프랑스보다 육군이 약해서 영국땅에 1부대 풀로 내리가만 하면 이긴거나 다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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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gzero8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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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소졸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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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gzero8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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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호른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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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gzero8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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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릔
상아등 비싼 무역품 위주로 해상 무역 포인트를 초반에 잡아두시는 게임 운영을 하시면 십수턴만에 2만이상가는 높은 수익을 올리며 쉽게 게임을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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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gzero8 - [출처] 프랑스 유럽캠페인 시작 ..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wingzero8
- 신고
[출처] 프랑스 유
럽캠페인 시작 ..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wingzero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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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naver.com/praetorians/287966
1원 영토외교.[출처] 1원 영토외교.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팰릔 |
적국의 수도 이거 참 먹고 나면 애물단지가 따로 없습니다.
반란군 엄청나와 계급높은 아군 병사들 다 잡아먹을때의 허무함.
그리고 일단 수도 점령당하면 있는 병력 없는 병력 다 끌고와서 방어에 나서는 AI 덕에
반란 막을 수 없을 바에는 걍 적국 수도든 대도시든 걍 약탈해 잡수는게 상책이라 하겠습니다.
3턴 요청시 반란군이 생깁니다. 최대 2턴째엔 적이나 타국가에게 영토를 떠넘겨야 하는데
약탈한 도시는 타국가도 적국도 잘 받아 주지 않습니다.
영토 반납시 적에게 1원 헌납하시면 약탈한 영토라도 잘 받아줍니다.
(전 초반에 강대국과 전쟁이 벌어지면 이 방법을 이용해 적국의 대도시를 약탈로 탈탈 털어줍니다.)
그리고 해전시 사거리가 좋은 박격포함, 로켓포함을 적극 이용하시라고 초보분들께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750의 긴 사거리와 잦은 화염판정으로 표기 화력보다 강력한 장점을 가집니다.
( 단, 나포용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운용비용이 싸고 화력과 사거리가 긴 장거리용 함으로 공격을 하고 기함을 중심으로 체력 : 화력이 좋은 전열함계열을
1-3개 섞어주시면 해전하시는데 조금 수월하게 바다를 장악하실 수 있을 겁니다.
[출처] 1원 영토외교.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팰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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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탈목적의 수도 점령이라면 무방하지만, 수도의 점령을 원한다면(당연히 수도점령은 시설물이나 수입면에서 한차례 업그레이드가 되죠!!) 가능하다면 적국의 마지막 영토일 떄 점령하세요...그러면 가급적 빨리 수습이 되죠..당연히 면세지역을 유지하시고 어차피 반란은 각오하세요..
그런데 반란의 규모와 질은 진주하고 있는 자국군대의 양과 질이 영향을 미칩니다...전투를 즐기신다면 풀군대 3개 정도를 수도를 중심으로 포진하시고, 수습이 우선이시면 민병중심의 풀부대만 수도에 배치하시고 나머지 군대는 다른 영토(1턴에 돌아올수있는)에 배치하시면...상당히 다른 반란군을 맞이 하실거예여...
반란군을 조기에 진압하면 빨리 안정화되고, 별도의 적국 공작없이는 반란까지는 안나더라구요...그리고 수도점령시에 건물복구를 게을리 하지 마시고 다 수리해 주시고, 극장이나 인기위주의 건물을 좀 지어주면 도움이 됩니다. -
Amaigm
해전중에 배에 불붙으면 이게 참 걸리적거리기 짝이없죠. 특이 증기함 계열이면 더욱더;;;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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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소졸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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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소졸 - [출처] 1원 영토외교.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팰릔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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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naver.com/praetorians/166630
- 프랑스 첨에 오스트리아 프러시아 밀면 20턴에 러샤 침공 가능한 걸로
jsm1423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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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글이
1. 시작하자마자 지상군을 나폴레옹에게 몰아줘서 슬루프 생산후 바로 영국 상륙 후 런던점령
점령시 약탈 -> 1원외교로 영국에 다시 돌려준후 또 약탈
= 자본 1.5만 정도 보유 가능
+
지상군 양산해서 프로이센 침공 대비 = 하노버 병력생산 + 헤센과 동맹(안되면 최소한 군사통행권이라도)
+
베네치아 근처에 주둔하는 맛세나 군대는 지중해 프랑스 함대로 수송해서 바로 지브롤터 침공(=최대한 빠르게 영국 멸망을 목표로 함)
2. 런던 점령 후 병영, 세무서 등을 모조리 파괴 한 후에
2턴간 병력 충원 후
교황령에게 선전포고 후
1원외교로 매각(=영국군이 런던땅을 못밟음. 교황령과는 군사통행권 협약을 안맺었기에 + 런던에 반란군 발생 방지)
+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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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글이
병력 충원 완료 후 웨일즈, 스코틀랜드 정벌(약탈하기 + 해당지역 항구는 무역항으로 대체) = 약탈 후 1원외교로 영국에 판 다음 다시 점령해 속국. (해당지역에 무역항 있어서 속국과 무역가능)
아일랜드까지 이런식으로 점령(넬슨 함대 등 영국의 모든 해군 소멸)
+
그 다음 런던에 다시 돌아와 재점령(건물을 전부 파괴해놔서 군대가 얼마 없음) 이번엔 영국을 속국화 시켜줌.
여기까지 영국땅 완전 정벌(결과물은 스코틀랜드, 대영제국 등을 속국화 + 약탈로 자본금 확보 + 무역국 증가)
제 기억이 애매해서 웨일즈랑 아일랜드도 속국이 되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속국으로 못만드는 땅은 평화적 점령 추천. 빠른 치안 안정화가 목표임)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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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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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글이
이미 약탈로 마을재산이 거덜난 런던이라 굳이 직할령으로 만들 필요가 없지요
차라리 속국하면 보호국 조공 300+무역거래 500 해서 800정도의 수입을 먹을 수 있으니까요.
이걸 직할령으로 삼으려면 장시간동안 민병대 유지비를 내야하고, 도시를 어느정도는 키워놔야하니 그에 대한 자본투자가 필요한데
속국+무역거래는 그런 기초자본 투자가 전혀 없습니다.
북서대서양 무역거점들은 어차피 무역선 1척씩만 보내놔도 결과적으로 독점이 가능하니 다수의 무역항은 그다지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그냥 있으면 좋은 정도)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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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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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ke0218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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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글이
해당 세부자원들 다 합쳐도 도시 총생산이 3천이 안될테고,
세금은 30%니 실제로 얻는돈은 1천 정도도 안되겠죠
그럴바엔 속국+무역하면 8백 정도는, 치안유지같은것 없이 뜯어낼 수 있으니 단기적으로 자금확보에 큰 도움이 된다는 의도였습니다
아무리 적국에 1원주고 재침공해서 평화적 점령을 해도
수도는 최초 치안 상태가 상당히 나쁘니까요.
당장 치안유지할 군대는 전선으로 보내는게 훨씬 좋기 때문에 한 이야기였습니다.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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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ke0218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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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글이
1차적으로 런던을 먹습니다 -> 먹은 런던을 영국이 아닌 타국에 1원에 매각합니다 -> 영국을 멸망시킵니다(초기 맛세나 군대를 지브롤터 먹으러 보내는게 포인트) -> 그 후 런던을 다시 먹습니다 = 대영제국 속국화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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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ke0218 - [출처] 이번에는 나토 입니다. 먼저 나폴레옹의 프랑스 그리고 블뤼허의 프로이센 입니다.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카이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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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naver.com/praetorians/238159
약탈점령하면요... | [출처] 약탈점령하면요...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사자형 |
민중 마이너스되잖습니까.. 이거 어떻게 빨리 되돌리나요??
반란군좀 안뜨는법좀..ㅋ
- 약탈않하시는게 제일좋은 방법이지만
기본적으로 도시에 법원태크타주시거나
수도에 있는 법원태크업하셔도 되고요
각 장관 효과중에 도 치안늘어나는 효과있습니다
머 사실 반란군이랑 본토 풀군이 같이오지않는이상
걍 잡으시는게 좋습니다 -
사자형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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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ion
전국에서 반란군 뜹니다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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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형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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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ion
그것도 수치가 엄청나게 떨어져요
당장의 약탈로 돈 버는 것보다 퍼블리 오더 안정화로
장기적인 세율을 끌어올리고 반란군 걱정 안 하는 게 더 좋아요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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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형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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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형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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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lond
아 글고 영국으로 함 초반에 한부대 모아서 파리 먹고 약탈해보세요 초반에 돈이 3만 가까이 들와요..
단 나폴레옹을 조심하시고요 ㅋ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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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형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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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lond
글고 정말 약화시킬려면 약탈한담에 파리 시내 건물이나 지방에 흩어져 있는 생산 시설 이런거 다 파괴하고 유유히 영국으로 돌아가세요 ㅎㅎ (얄미운 짓이긴 하지만) - [출처] 약탈점령하면요...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사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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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약탈점령하면요...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사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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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naver.com/praetorians/94569
적국 수도 반란군 관리하기 | [출처] 적국 수도 반란군 관리하기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vitalight |
반란군 병력은 해당 지역에 주둔하는 병력에 비례해서 일어납니다.
예를 들어 반란이 일어나는 턴에 해당지역에 병력이 없으면
반란군의 숫자와 레벨이 최하인 상태로 생겨나지요.
만약 해당 지역에 병력이 많다면?
장군이 없는 경험치4개짜리 풀군단이 최대 15개까지 생겨납니다.
젠되는 위치는 랜덤이죠.
따라서 시민 만족도를 도저히 충족 시킬 수 없고, 반란이 일어 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면
한턴 전에 해당 지역의 병력을 모두 빼서 인근 아군 지역 국경에 배치하고
반란이 발생한 경우, 해당 지역 도시로 배치를 하면, 손쉽게 반란군을 제압 할 수 있습니다.
단 국경 인접한 적군은 미리미리 관리해줘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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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전그런것도모르고 민병대 풀군단 하나랑 전투 풀군단 두개 정도로 반란군을 보이는 족족 참살했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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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브
감사합니다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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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 [출처] 적국 수도 반란군 관리하기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vita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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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적국 수도 반란군 관리하기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vita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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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naver.com/praetorians/287966
반란군 시바 -_-
밑에글처럼 파리를 약탈했더니 엄청난 돈과함께
엄청난 불만족이 돌아왔습니다. 귀족들은 계속 청원편지를 써대고 평민들은 파업하고..
결국엔 올것이 왔죠. 반란군! 두둥!
근데 미친 무슨놈의 반란군이 풀군단 2개에 중기병만 해도 10부대 ㅡㅡ
그덕에 농장들이랑 대학이 신나게 털렸습니다. 게다가 파리주둔군은 주변 프랑스군의 위협덕에 빼도박도 못하는상황
그래서 결국 런던과 노르망디에서 급조한 왕립전열보병 풀부대(-_-;; 파리약탈급으로 충당) 랑 기병약간 포병 약간으로
반란군 진압에 나섰습니다. 분명 적군도 전열보병이었는데 이상하리만큼 사기가 낮고 우리군 피해가 생각보다 적게나오더군요..
결국 제병력 2000 정도로 한 900명 가까이 죽고 반란군 4000 전멸시켰습니다... 전선이 너무 넓게 펼쳐져서 미처 못봤을때 닥돌한
상대기병에의한 피해가 컸네요... 하지만 이제 약탈은 진짜 할만한게 아니란걸 깨닳았습니다 -_-;; 면세를 해줘도 이난리야 -_-
정말 롬토나 미디블에선 닥학살이었는데 나토에선 조심해야겠군요....
아, 그리고 잠깐 진로문제. 지금 파리에 풀군단 하나, 노르망디에 풀군단이 하나 더 있는데 노르망디 군단을 이베리아반도로
돌려서 스페인을 먼저 먹어둘까요?? 그 외에 추천할만한 진로좀요
- 수도는 평화적으로 점령해도 불만도가 높아 반란 2번은 기본적으로 당하지요. 웬만하면 군세가 좀 될때 치는게 낫고 어차피 겪을 반란 그냥 경험치나 올린다는 생각으로 약탈해주는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영국으로 할때 에스파냐를 점령해 놓으면 사실상 해군 라이벌이 없어지고 대서양 방면의 무역수입을 급습 걱정없이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으니 동쪽 보다는 에스파냐를 공략하는게 유리합니다.
샌드백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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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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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2. 1원외교. 이상한건지.. 약탈하고 치안상태가 뻘건대 왜 1원으로 영토교환해서 동맹국(소국추천)한테 넘겨주면 초록색으로 급 변할까요 ㅋㅋㅋ 이거 상당히 쓸만함 ㅇ..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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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저격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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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 - [출처] 반란군 시바 -_-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샌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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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반란군 시바 -_-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샌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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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naver.com/praetorians/273531
프랑스 세력팽창 전략 공유.
안녕하세요.
요즘 나토를 다시 하는데 역시나 재미있군요. (비록 모드는 실패했지만 ㅠ_ㅠ)
프로이센으로 몇일 좀 하다가, 프랑스로 다시 하는중인데요.
항상 프랑스를 하면, 시작하자마자 주력군으로 런던 상륙약탈 이런식으로 시작을 하거든요.
뭐 대부분 프랑스 공략루트가 이게 많겠지만요.
이게 아니면, 오스트리아 적당히 눌러둔다음 프로이센부터 공략하는 방법, 이 두가지가 대부분 하시는거 맞죠?
이번에는 좀 색다르게 해볼까 싶어서 말이죠.
하노버쪽은 최대한 지켜보고, 오스트리아쪽을 위협한다음 휴전요청들어오면 맺어주고
이탈리아부터 공략해볼까 싶은데요.
여러분들은 초반 런던러쉬루트말고 가지고 계신 전략이 있다면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좀 색다르게 진행해보고 싶네요.
p.s. 자주 말한거 같지만, 아무리 해봐도 (롬2랑 아틸라는 안해봤습니다.) 전투는 나토가 가장 재미있는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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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는 진격루트가 간단합니다. 주변 소국들을 냠냠하면서 오스트리아 빈까지 점령하면 거기서 나오는 돈으로 경제발전시키면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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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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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키랍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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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튼N
초반 군사 다 모아서 뮌헨, 체코쪽 거쳐 위에서 빈 치고 아래쪽 마세나 병력에 좀만 보태서 크로아티아 먹고, 파리에서 군사 뽑아서 하노버로 보내고 프로이센 치고 마세나 병력으로 빈 치안 유지+오스만 막기, 초반 병력+하노버 병력으로 프로이센 점령, 그 사이에 돈 들어오는대로 병력 한 군단 만들어서 영국 드랍 막으면서 계속 동진하고 그 사이에 군단 하나 더 뽑아서 북유럽 먹고 마세나 군대 사용할 수 있게 되면 동진한 후 오스만 점령, 이리 하고 동진이 대강 끝나면 한 군단과 북유럽 군단으로 영국 치기, 그 사이에 한 군단으로 소국+스페인 섬, 이쯤되면 동진 끝났을텐데 스페인 다굴
전 이런 식으로 해서 꽤나 일찍 끝냅니다.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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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 resnov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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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키랍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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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달호대위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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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펜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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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키랍
험난할듯 한데, 이것도 재미있겠네요. ㅎㅎ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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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펜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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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프랑스 세력팽창 전략 공유.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췌키랍
[출처] 프랑스 세력팽창 전략 공유.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췌키랍
[출처] 프랑스 세력팽창 전
략 공유.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췌키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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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naver.com/praetorians/218563
전투힘드신분 간단한 팁 드립니다. [육지전]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나폴레옹 토탈워는 근접전 위주가 아닌 원거리전 위주입니다. 오스만이 아닌이상 모든 보병 병종은 사거리를 가지고있고 나폴레옹 토탈워는 그 사거리를 애용해야합니다. 보병은 사격을 하고 장전을 하며 장전중 이동하면 장전이 취소되어 정지후 다시 장전을 시작합니다. 나폴레옹 토탈워에서는 가장 중요한것이 전열보병,퓨질리어,라인보병입니다. 셋다 같은말입니다.
전열보병은 전선의중추 즉 기본토대를 담당하며 경보병,저격병,엽병등은 적의전선중 취약한 지점에 정확한 사격을 가하며 무너뜨리는 역할입니다. 그래서 사거리가 전열보병은 80인것에 반해 이들은 100,125입니다.
나폴레오 토탈워에서 기병은 미디블,로마와는 달리 중심적인 역할이 절대 아닙니다. 이들의 존재적가치와 이유는 보조입니다. 전열보병이 전선유지 경보병들이 취약지점 공격 기병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적의전선을 휘적는것입니다.
창기병계열은 차징을 통한 취약점 공략을 검기병계열은 아군 전열보병이 상대하고있는 적을 협공해서 공격하는것입니다. 물론 창기병,검기병 모두 서로가 서로의 역할을 맡을수있습니다.
총기병의 경우는 기병카운터,기병에 대한 와일드카드라고할수있을정도로 기병에 강력한 편입니다. 보병과함께 공격을 가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기병은 포병,경보병등에 강력한 공격을 가할수있습니다.기병대를 훌륭히 운영하는이들에게있어 경보병이 포함된 적의전선은 분명 헛점투성이로 보일것입니다.
[물론 사거리 100가 넘어가는 보병들은 말뚝이라는것이 있으니 기병들이 달리며 말뚝에 부딫쳐 한번에 죽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포병입니다. 최소 4부대의 카드를 가지고있는것이 전투에 유리한 고지를 잡기쉽습니다.
직사포계열은 심각한 지형높이,지형상황에 영향을 매우 크게 받습니다.[약간 언덕이 있어도 부딫쳐 포탄이 이리저리튑니다]
다만 산탄을 사용할경우 곡사포병보다는 좀더 강력하게 반응됩니다.[곡사포병은 적보병들이 일정거리이상 다가올경우 곡사진 포때문에 안맞습니다.]
곡사포는 직사포와는 달리 코앞에 아군보병이 있어도 맞지않습니다! 그리고 폭발탄등을 이용한 직사포보다도 강력한 화력을 보여줍니다. [직사포는 4명 죽이면 많이 죽인거고 곡사포는 기본 10~20명입니다] 그리고 보병 바로 뒤에 놓아도 포탄에 보병이 맞지않습니다.
이 둘을 섞은것이 바로 러시아의 유니콘시리즈입니다. 직사포가 곡사포탄을 쏘니 충격과공포라 정의내릴수있습니다.
다만 직사포는 사거리가 월등히 길며 [최대 600] 곡사포는 사거리가 짧습니다. [최대 520]
나폴레옹 토탈워의 기본 전술은 전열보병으로 적을 막고 포병으로 적에게 타격을 주는것입니다!
이를 명심하여 플레이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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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로 오세요! 라고 할려고 했는데 미디블이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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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리우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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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랄농부 보리스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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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달호대위
근데 중1급함 6척이 있었는데 다 캐발림(...) 해전을 못해서리...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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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t - [출처] 전투힘드신분 간단한 팁 드립니다. [육지전]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Other Aust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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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전투힘드신분 간단한 팁 드립니다. [육지전]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Other Austria
[출처] 전투힘드신분 간단한 팁 드립니다. [육지전]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Other Aust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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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naver.com/praetorians/204338
나폴레옹 토탈워 부유하게 플레이하기
플레이조건 : 무조건 싱글! 싱글!(올팩션도 가능) 베리하드/베리하드 저자가 위키니트인지라 말투는 이해해주세요. 핸드폰으로 쓰고 있는데 그냥 자판만 두들기면 지루하잖아요
캠페인을 하다보면 정말 미치도록 답이 없는 팩션들이 있습니다. 예로 들어서 돈이 부족한 호구트리아나 오스만같은 국가들이 있지요. 그런 강대국들도 힘든데, 다른 소국들은 오죽할까요..하지만 오스만은 강대국이지
그!래!서! 캠페인할 때 한 군단만을 이용해 부를 벌어오는 전략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일단 올팩션이 아닌 그냥 나폴레옹토탈워를 예로 들어보자면 대략 영국, 오스트리아에게 유리한 전략일 것 같고 올팩션이야 뭐..활용할 국가들이야 많죠. 오스만이라던가, 오스만이라던가
이 전략에 대해 소개한 이후 각 국가들의 대략적인 활용법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 방법을 사용하면 플레이어의 영토는 크게 증가하지 않습니다. 애당초 땅을 늘리려 한다기보다는 돈을 벌기 위해 쓰는 전략이니까요. 우선 대략 한 군단 정도를 모아줍시다. 어느 나라든 한 군단을 모으기는 쉽죠. 이 군사들을 이용해 우선 가장 가까운 적국의 영토를 침략하면 선택지가 두 개 아니면 세 개가 뜰 것입니다.
평화적인 점령/약탈/해방이 있지요. 이 선택지들을 중심으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1. 평화적인 점령 : 플레이어의 옆에 있는 땅이기도 하고 약탈해봐야 돈도 별로 안 들어오고 그다지 이익이 없을 경우에 선택해주시면 되는 선택지입니다. 우리의 목적은 부유하게 플레이하기인데 이런 땅들은 먹어봐야 부에는 별로 영향력이 없습니다. 그냥 우리의 영토만 조금 넓힐 목적으로 나중에 넘치는 돈을 쏟아붓기 위한 목적으로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ex) (티롤,인스부르크), (알자스-로렌), (노르망디), (몰도바), (핀란드) 등
2. 약탈 : 우리의 핵심입니다! 전략의 핵심이죠! 돈의 근원입니다! 무역이나 세금만으로는 국고를 폭발적으로 증가시킬 수는 없습니다. 애당초 세금은 턴당 조금씩 증가하는 도시의 성장에 맞춰 증가하기 때문에 부유하게 플레이하고자 하면 별로 도움이 안 되는 녀석이죠. 물론 없다면 큰일나겠지만요. 약탈의 단점은 치안이 급격히 낮아진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번 약탈하면 그 땅을 점령할 생각은 버리는 게 좋죠. 그.렇.지.만. 우리는 부유하게 플레이하고자 하는 거지, 영토 확장은 그다지 목표가 아닙니다. 대강 점령했을 때 돈이 되는 땅이다 싶으면 무조건 약탈 한 번 하세요. 그럼 돈이 한번에 많이 쏟아져 나옵니다. 특히 플레이 턴수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각 도시들의 지역 재산이 많이 늘어나는데, 그러면 한 번 약탈할 때마다 돈이 꽤나 나옵니다. 그러면 약탈은 좋은데 치안관리는 어떻게 할까요?
답은 외국에 팔아버리는 것입니다. AI는 베리하드라고 해도 땅 하나 주면서 돈 1원만 주면 무조건, 그 땅이 어떤 땅이라도 받아줍니다. 이걸 이용하면 갑자기 영국이나 오스만이 뜬금없이 플레이어의 땅에 들어왔을 때 그 땅을 플레이어 국가의 보호국에 팔아버리면(다만 그 보호국이 침략국과 적이 아니어야 함) 적이 날아가 버리지요. 본론으로 돌아와봅시다.
약탈하고 외국에 팔아버리면 치안 관리는 안해도 되니 바로 군대를 진군시켜 또 약탈을 할 수가 있지요. 이 방법을 이용하면 내 영토는 늘어나고 적의 세력은 약해집니다. 나는 꼭, 세계 정복을 하겠어. 그런 분이라면 약탈을 한 후 그 지역의 모든 군사시설을 파괴시켜 버린 후에 땅을 버리고 가세요. 그럼 반란을 일으키더라도 반란군의 질이 민병대+6파운드 기마포(야포) 수준밖에 안 되는 잡군들이라 나중에 점령하면 치안도 높고 점령도 쉽습니다. 어쨌든 약탈은 돈의 근원이에요!
각 국가들의 수도는 돈이 넘쳐흐릅니다. 대략 2만~5만까지 돈을 벌 수 있는데요. 이 것들을 한 번만 먹기는 너무 아깝죠? 일단 한 번 약탈을 한 뒤 다른 적국에 1원외교로 이 땅을 팔아버리면 다시 약탈을 해서 8000~15000 정도를 추가확보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이 과정을 반복하면 6000원 정도를 얻으실 수 있는데 마찬가지로 외국에 팔아버리세요~
ex) (빈),(베를린), (모스크바), (런던!), (이스탄불), (바르샤바), (쾨니히스베르크) 등
3. 해방 : 불쌍한 그 민족들을 위하여 나라를 되찾아주는 숭고한 선택지입니다. 수입의 절반을 뜯을 수 있고 보호국의 영토도 내 영토로 인정되는 데다가 적국을 막아줄 좋은 방패입니다. 이 녀석들은 마음대로 외교도 못해서 플레이어의 국가가 전쟁 선포를 하면 자동으로 참전해주고 절대로 플레이어의 국가를 배신하지 않는 좋은 녀석들이죠. 사실상 저 장점 때문에 보호국을 만들어주는 거죠. 배신도 안 하고, 돈도 어느 정도는 나오고, 그 땅에 병참 창고가 있으면 회복도 되는데다가, 치안 관리도 안 하니 꿀인거죠. 그냥 약탈한 후 가치가 없는 땅들+적국과 너무 인접한 영토들을 해방한 국가들에게 주면 배신도 안 하고 정말 좋습니다. 다만 세계 정복을 하실 분들은 배신할 때 이 녀석들이 너무 강하면 골치아프므로 해방할 수 있는 모든 나라를 해방하는 게 편하실 겁니다. 참고로 왠만한 소국들은 해방이 가능합니다. 이탈리아 애들만 빼고...
ex) (바르샤바 공국), (헝가리 왕국), (크리미안 칸국), (바이에른 왕국) 등
그럼 이제 활용법에 대해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랑스 제국 : 초반 한 군단이면 충분합니다. 사실 약탈 안 해도 능력치가 좋고 돈 걱정 없는 국가. 한 군단만 모아서 티롤, 베네치아, 빈, 즉 동쪽을 평화적으로 점령한 후(초반에는 어느 땅이라도 돈이 안 됩니다.)다른 한 군단으로 영국이나 프로이센을 점령하는 방법이 있고 아니면 처음부터 런던을 약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에 보호국이 한 개도 없을 경우라면 남쪽 마세나를 이용해 베네치아를 점령해 이탈리아를 만들고 런던을 걔네한테 줄 수도 있고, 북쪽의 스코틀랜드를 먼저 해방한 후 잉글랜드를 걔네한테 줄 수도 있습니다. 프랑스인 윌리엄 월리스. 프랑스만큼 공격이 자유로운 나라도 없으니 프랑스만큼 쉬운 나라도 없으니 더 자세하게 쓸 필요는 없겠네요..
대영제국 : 뭐, 아서 웨슬리 경이랑 우월한 보병 한 군단으로 아무 곳이나 털어버리면 충분합니다. 얘네도 우월한 무역이랑 강력한 보병이 있잖아.. 그냥 지브롤터를 지키기 위해 이베리아 반도를 다 점령한 후(약탈 금지) 무역항을 확보한 후 프랑스를 칠 수 있고, 노르망디, 파리, 브르타뉴, 보르도, 툴루즈, 마르세유, 토리노까지 다 약탈하고 다닐 수도 있고 네덜란드에 상륙할 수도 있는 노릇이고 사실 영국은 이 전략을 가장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나라입니다. 프롤로그 국가니까요.
오스트리아 제국 : 초반 한 군단 및 카를 대공+베네치아 군대로 바이에른 및 이탈리아를 점령할 수 있습니다. 이 땅들은 나름 돈 되는 땅들이니 먹어주시고 그 이후부터 전략을 사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아무래도 프랑스가 주적인지라 이 전략을 사용하더라도 힘든 싸움이 될테고 카를 대공으로 교황령을 약탈하더라도 별로 돈도 없기 때문에 이 전략은 치안 관리가 귀찮은 오스만 정도에나 사용하고 프랑스를 어느 정도 정리한 후에나 프로이센에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리 동쪽 프랑스땅들은 약탈할 가치도 없는 땅들이니까요 ㅜㅜ 역시 호구트리아
프로이센 왕국 : 어차피 주변에 적국이 없기 때문에 메클렌부르크, 작센 왕국, 하노버, 덴마크까지 점령하더라도 별로 지장은 없습니다. 이 전략을 사용하지 않아도 지장은 없지만 다만 이후 프랑스 및 남독일까지 점령할 때 이 전략을 이용해 빠르게 국고를 늘려 본국의 군사 시설이나 다른 건물들을 잔뜩 지어주고 향후 오스트리아나 러시아와의 전쟁을 준비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프로이센과 오스트리아가 동맹이라고 해도 프랑스를 어느정도 점령하다보면 사이가 나빠지기 마련이니까요. 그럴 때 미리 투자했던 건물들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네덜란드, 벨기에, 파리만 약탈하더라도 돈이 꽤 들어오고 런던까지 점령하면 아마 그동안 점령했던 지역들을 한단계씩 다 업그레이드할 정도일 겁니다.
러시아 제국 : 활용방법이라고 해도 그다지...그냥 오스만 제국 먹고, 프로이센 친 다음에 프로이센 점령지에서 군사를 보충해 프랑스 동맹쪽을 친 후 유럽이 정리된 다음 오스트리아만 정리해도 가볍게 이길 수 있는 나라죠. 오스만+프로이센만 먹어도 돈이 부족하지 않고..그래도 굳이 돈을 모아 본토에서 우월한 유니콘을 데려오시겠다면 베를린 서부땅을 약탈하시는게..
오스만 제국 : 얘는 약탈할 한 군단도 모으기 힘든 국가입니다. 혁명을 일으켜도 주는 군사가 워낙 안 좋은지라 그 군사로 어디 약탈하고 다니기도 힘들지요. 게다가 러시아랑 전쟁까지 하니 따로 약탈하기도 힘들지요. 그렇지만 트란실비니아, 헝가리, 크로아티아, 베네치아, 모랴비아, 체코 이렇게 적의 주력만 피해서 약탈한 후 보호국에게 그 땅을 줘버리면 오스트리아의 세력이 어느정도는 약해집니다. 하지만 수도에는 풀 군단 하나가 상시주둔해 있죠. 이제 예니체리라도 어느 정도 나왔을 때 빈을 약탈해 세력을 키우고 러시아도 어느 정도 정리해 준 다음 한 군단으로 바이에른, 프로이센에 갑툭튀해서 폴란드, 동/서프로이센 등을 약탈해주고 보호국에 땅 주시면서 싸우시다보면 그래도 돈은 어느정도 모여있을 겁니다. 그래도 오스만. 다만 이 나라는 적의 주력과 싸우기가 매우 벅찬 국가인지라 적의 수도를 약탈하기는 힘든 나라입니다.
스웨덴 왕국/덴마크-노르웨이 왕국 : 그냥 한 군단만 모아서 프로이센만 약탈하고 다녀도 돈은 충분히 들어옵니다. 프로이센 정도는 점령하더라도 밑의 오스트리아나 네덜란드, 프랑스도 돈이 많은지라 이 전략을 사용하기 굉장히 쉬운 국가이면서도 그 방법이 프랑스만큼이나 다양한 국가들이기 때문에 자세히 설명하기는 힘드네요. 사실 이 정도만 설명하면 이해하지 않나?
작센 왕국 : 혁명으로 한 군단을 만든 뒤 프로이센의 땅을 점령한 후 그다음 점령하는 지역을 약탈을 통해 국고를 획득해야 합니다. 그 전까지는 프로이센이 자국의 땅을 개발해놓지 않아서 약탈해도 돈이 별로 안들어오거든요. 다만 그 이후에 오스트리아, 프랑스, 러시아 레이드를 버텨야 한다는게..
뵈르템베르크/바이에른 왕국 : 얘네도 일단 오스트리아나 프로이센이라도 점령해 뭔가 땅이라도 얻은 후 약탈을 시작합시다.
바타비아 공화국 : 얘네는 풀군단 하나로 클레브스마르크, 적국에 점령당한 하노버, 헤센-카셀을 점령한 후 작센을 해방하고 베를린을 약탈한 후 프로이센 동부를 약탈하고 다니면 돈을 꽤나 얻을 수 있습니다. 그 동안 풀군단 하나를 더 만들어 덴마크를 막거나 오스트리아를 약탈하고 다녀도 돈이 꽤나 들어오지요. 이 국가도 어느 정도 쉬운 편에 들어가기 때문에 약탈 경제도 쉽습니다.
이탈리아들 : 반도만 통일하고 빈만 점령하면 나머지는 다 약탈해도(점령해도) 별로 상관없는 국가들인지라..이 쪽이 독일 소국들보다 난이도가 낮죠.
스위스 연방 : 일단 기술이라도 얻은 뒤에..ㅜㅜ(기술을 얻으려면 위의 동맹국 뵈르템베르크나 아래의 동맹국 이탈리아 왕국을 치거나 동쪽의 빈을 점령해야 하는데 스위스의 군사력이나 경제력으로.......)
3줄요약 :
돈 안되는 땅 평화적으로 점령하고
돈 되는 땅 어떻게든 약탈해서 돈 뜯고
치안 관리는 해방한 보호국에게 영토를 팔아 해결하자!
P.S. 수도는 두번 털어야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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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로그급으로 쉬운 국가죠....가 아니라
튜토리얼이죠 착각했네요솜망치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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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blog.naver.com/myheart415/70188429667
타 블로그에 유독 프랑스 공략만 없더군요.. 워낙 쉽다고 생각해서 그런가??;;
그런 이유로 적어보겠습니다. 전문가 난이도 입니다.
(전문가부턴 컴퓨터 물량이 어마어마한지라.. 해딩하듯이 싸우면 지옥이지만 약간의 외교만 발휘하면 정말 쉬워집니다.
어려우시다면 참고하세요~
이미지를 첨부하고 싶었으나.. 스샷이 안되더라구요.. 죄송합니다.ㅠㅠ)
절대로 믿어선 안되는 국가:영국 로씨아 오스트리아 핀란드 및 독일의 소국들
절대로 싸워선 안되는 국가:포르투갈,스페인 네덜란드 연합주 스웨덴
포르투갈과 스페인 네덜란드는 둘다 육로 교역이 가능하고 해상교역도 가능하기 때문에
후반에 프로이센,러시아,와 싸울 때 돈줄이 끊기지 않습니다. 절대로 적을 만드셔선 안됩니다.
스웨덴은 러시아편이나 적극적이지 않고 돈으로 매수하면 넘어옵니다.
마찬가지로 해양교역이 가능한 국가라서 후반 프로이센 러시아와 싸울 때 자금줄이 끊기지 않습니다.
프랑스의 업그레이드 순서:국채->공교육(프로이센에게 구매)->미터법->빈민구제법->증기기관&주철설로->주식회사->증기 기관차
->노동조합->변종법->풀 군대업
아래서 언급할 방법으로 하면 프로이센과 매우 우호가 되기 때문에..
프로에센에게 2~3천골드에 공교육을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되게 큽니다. ^^;)
시작하면 프로이센 국경에 '하노버' 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이 도시를 주는 댓가로 동맹을 요청하면 프로이센은
받아줍니다.(이로서 고기방패 탄생)
그리고 뷔르템 베르크 왕국&바이에른왕국과 동맹을 풉니다. (그 다음턴에 전쟁선포를 하셔야 조약위반이 생기지 않습니다.)
나폴레옹 본대+루이 니콜라 본대로 베르템 베르크와 바이에른을 정리합니다.
좀 있으면 오스만과 오스트리아 전쟁이 발발하는데
뮌헨을 넘기는 댓가로 참전요청하면 역시 받아줍니다. (이로서 완벽한 고기방패 탄생)
그리고 베르템 베르크에 나폴레옹 본대를 놔두시고 바르템베르크엔 대학이 있기 떄문에 반드시 사수하도록 합니다.
그 다음 밀라노 남부에 있는 장-앙드레 본대로 밀라노 북부에 있는 민스부르크라는 도시를 점령합니다.(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알자스 로렌에 있던 미쉘-네+조이셍 뮈라 본대는 민스부르크로 보내서 밀라노를 먹으려는 오스트리아군만 잡아주시면 됩니다.
(북부에 뮌헨이 있는데 동맹인 프러시아가 있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이탈리아는 오스트리아의 대육군을 혼자서 막을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지원해주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밀라노가 넘어가고 교황령이 영러오 동맹에 합류하고..
사르다니아 및 3종 섬 왕국도 합류하고..악순환의 반복입니다. 또한 오스트리아 오스만 전쟁 발발시 오스만에게 동맹을 신청하면
단호박 같던 놈들이 받아주니 반드시 채결하시는게 좋습니다.(마찬가지로 고기방패 탄생)
여기까지 하셨다면 이제 프랑스는 군대를 양성하지 않아도 됩니다. 모든 돈을 상업에 투자하시면 됩니다.
시작할때 있는 돈으로 지중해 근처 해양도시(프로방스 톨릉(코르시카 라고도 합니다.)제노바)를
상업항구로 업그레이드 하시고 교역선을 생산해서 최대한 빠르게 지중해 교역로를
선점합니다.
(일단 1대씩 보내셔서 시칠리아 왕국 남부 교역로까지 꼭 드셔야 합니다.
그래야 간 쓸개 붙어다니는 백정같은 핀란드가 교역로를 못먹습니다,)
그리고 신대륙 교역로에 빌뇌브의 본함대가 있는데요.(프랑스의 유일한 함대입니다. 122문 아르테메스의 위엄)
지브롤터 남부해안으로 이동시켜서 넬슨에게 공격당하는걸 막습니다.+동맹국의 해양 교역선을 호위하게 합니다.
그리고 영국 해협에 있는 노르망디,상파뉴 네덜란드 남부 항구가 있는데요 상파뉴 항은 무역항으로 개조하시고
노르망디와 네덜란드 남부항은 그대로 냅둡니다. 바로 아래족에 보시면 낭트항구가 있는데 여길 조선소로 개조시킵니다.
여기까지 하셨다면 정말 무난한 스타트 입니다.
전략은 싸움은 프로이센에게 맡기고 나는 영국을 쳐서 후한을 없앤다 입니다.
나폴레옹 본대는 알자스 로렌에서 대기하고 지중해 교역로를 독점하셨다면. 돈이 남아돕니다.. 계속 업그레이드 업그레이드
(업그레이드 순서를 모르겠다면 1순위 수도(파리)법원 및 대학 업그레이드 2순위 공장 광산 농장 업그레이드 3순위 시장업그레이드
4순위 도로업 입니다.
프랑스는 파리 의존도가 엄청 큰 국가입니다. 시작할때 2700골드가량 들어오는데
파리 수입만 2100골드.. 반드시 파리업이 1순위 이며 대학을 업그레이드 할 때마다 국민 행복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법원업으로
부족한 행복도를 채워주셔야 합니다.
공장 광산 농장은 초반에 굉장히 좋으나 후반엔 시장에게 밀립니다.
하지만 초반에 돈이 있어야 성장을 하니 2순위로 업그레이드 하시면 됩니다.)
수입이 15000g정도 된다면 영국과 전쟁을 준비합니다.
군사기술은 프로이센에게 모조리 구입합니다. 그래야 프로이센이 더 오랫동안 버텨줍니다.
그리고 구매한 군사기술+자체 개발한 민간 상업기술은 오스만에게 댓가없이 그냥 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로씨아 오스트리아에게 광클당합니다.
영국 본대엔 많아야 3사단가량 있기 때문에
나폴레옹+루이 본대 및 호위사단 1~2개면 충분합니다.
런던을 점령하는순간 영국은 끝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숙적 허리에쇼 넬슨의 함대가 있는데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네덜란드를 무자비하게 키운다.(수입의 절반을 네덜란드에게 댓가없이 퍼준다)->영국해군과 장난아니게 싸운다.->
당연히 영국해군에게 대패한다.->허레이쇼 넬슨 및 영국 함대가 영국남부해에서 네덜란드해로 이동한다.->이때다 상륙
2.산업테크를 타서 돈으로 적보다 빠르게 80문 전열함을 양성후 숫자로 밀어붙인다->상륙
이 있습니다. 결과는 상륙이고 네덜란드는 절대로 배반하지 않는 국가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론 1번을 선호합니다.
덤으로 런던을 점령하셨다면
마르세유에서 육군을 양성하여 지브롤터도 최대한 빠르게 드시는게 좋습니다.
영국 본토 점령했더니 지브롤터에서 아서 웨슬리가 스페인을 점령하는 기적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영국을 점령하셨다면 핀란드와 전쟁을 선포하고 기생충처럼 영국 교역로를 빨아먹던 핀란드 함대+러시아 함대를 빌뇌브 본대로 정리+
독점합니다. 그리고 오스만과 무역협정및 동맹을 끊습니다.(이유는 러시아가 오스만을 먹도록 유도하는 겁니다.
만약 오스트리아를 정리했는데 오스만이 살아있다. 이게 어떻게 되냐면..
갑자기 오스만 프로이센 러시아가 동맹을 맻고 프랑스를 두둘기는데
아무리 프랑스라도 3대국이 두둘기면 상당히 힘들어집니다. 아 물론 정신적으로요)
이제 국가수입은 3만이 넘을겁니다..
주요 요새화된 도시들 (파리 알자스 로렌 베르뎀 베르크 민스부르크 랭스 브리쉘)건물을 마져 풀업하시고
전쟁준비 하시면 끝납니다..
이쯤되면 오스만은 부큐슈레티까지 밀려있고 프로이센은 비등비등하게 싸우고 있는데요.(계속 돈으로 기술을 사셨다면
오스트리아&로씨아 상대로 밀리지 않습니다.)
빌뇌브함대로 스웨덴 남부 해안에 정박해서 로씨아 핀란드 돈줄 끊어버리고 스웨덴 매수 및 러시아 전쟁참전 시키고
오스만 갓 먹은 러시아 정리하고..
이쯤되면 프로이센이 동맹을 그만합시다.라고 하는데
이미 늦었어 하고 밀어버리시면 끝납니다.. 이 타이밍엔 아직 러시아에 유니콘이 나오지 않을때라
느긋히 프로이센 마져 정리하고.. 오스만지역 수복하고
2월쯤에 진격하시면 러시아도 별 문제 없습니다.
6~7월부터 러시아로 진격하시는건 좋지않습니다.. 이유는 모르시겠다면 해보세요~ ^^
나토 스샷 첨부법을 좀더 찾아보고 가능하다면 스크린샷을 첨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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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ilwar.com/game/61241
대략 이렇게 플레이 했다농~~~~~~~~
핵심은 이거라농~~~~~~
"적국의 요새를 공격하는 것은 하수, 병력을 공격하는 것은 중수, 경제를 공격하는 것은 고수"
프랑스로 플레이 중인데...... 프랑스로 시작하자마자 알자스 로렌지방에 있는 군대를 죄다 모으면 얼추 장군 1개 유닛 + 보병 10개 유닛
+ 포병 5개 유닛 + 기병 4개 유닛 이렇게 된다농~~~~~ 본농이 제일 좋아라 하는 조합임..........
이 군단을 가지고 바로 빈으로 진격했다농~~~~~~ 단 한번의 결전에서 오스트리아를 "괜춘한 교환비"로 썰어버리고 빈을 점령한 후
약탈 + 빈에 딸린 모든 건물을 파괴한 후 바로 하노버로 퇴각(물론 빈에는 단 1개 부대의 주둔군도 두지 않았음. 왜냐??? 반란을
유도하려고!!!!)했다농~~~~~ 이렇게 되자 프랑스 지배하에 있는 빈의 "민충"은 레알 바닥을 치고 빈을 털어버린 나폴레옹의 군단이
하노버에서 전투로 소모된 병력을 보충받기 시작할 즈음에는 노동자 파업 ==>> 노동자 폭동 ==>> 반란 이렇게 진행이 되었음.
즉 빈에서 거의 풀 1개 군단 규모의 오스트리아 군(반란군)이 새로 생겨난 셈........
바로 이 포인트가 "적국의 경제에 대한 공격"의 핵심임. 상대방 수도를 황폐화 시켜서 수입을 최소화 시킴과 동시에 일부러 반란을
유도해서 적국의 "군사력 유지비"를 최대화 시키는 것임..............
대략 이런식으로 베를린도 단 한번의 한타싸움에서 대승을 거두고 베를린 역시 황폐화 & 반란유도를 하고 나니까 대략 수중에
15000 정도의 목돈이 생겼음. 여기에 캠페인 시작과 동시에 주어지는 해군을 122문짜리 전열함만 놔두고 모조리 해체해버리니까
1년에 대략 3000~4000 정도의 이익이 남음..................
본농 생각에는 프로이센과 오스트리아가 전쟁의 참화를 극복하는데 걸리는 시간에 이 목돈과 재정흑자를 모조리 프랑스의 경제개발에
투입해서 테크를 좀 올린 다음 테크상의 우위가 확실해지면 다시 한번 한타싸움에서 승리한 다음 미리 따로 준비해 둔 대략 15개 유닛
이상의 민병대 군단(점령군)으로 빈 혹은 베를린에 대한 "영구지배"를 꾀하려고 했는데..............................
어라???? 이것들이 아에 망해버림...................................... ㅠ.ㅠ
본 농이 그들의 수도를 불태운지 한 100턴이 훌쩍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파괴된 자신들의 수도에 단 하나의 건물도 못올림................
이 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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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발상이다농. 나는 지금까지 너무 착하게 전쟁을 한 것 같다농. 없는 돈을 모아서 군을 조직하고 굽신거리면서 무역하고 적 수도를 점령하고 약탈을 금지하고 치안유지군을 편성시키고 반란도를 낮추기 위해서 면세와 그 이후 자국민보다도 낮은 세금을 징수하면서 도시1씩 1씩 먹었는데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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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ㄴㄴㄴ 참고로 말하자면 아무리 민충이 낮아도(예를들면 귀족층 -22, 서민층 -22쯤???) 치안 보너스를 가지고 있는 유닛인
민병대를 한 15개 부대 쯤 배치시켜 놓으면 그냥 통제할 수 있음.........
이렇게 몇 턴이 지나면 그 지역은 민병대를 3~4개 부대만 배치시켜 놓아도 통제가 가능할만큼 잘 길들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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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naver.com/praetorians/167525
초보들을위한 나폴레옹토탈워를 약탈토탈워로 만들어보자[출처] 초보들을위한 나폴레옹토탈워를 약탈토탈워로 만들어보자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캡틴 순표리 |
제가 나폴레옹 토탈워를 프랑스-프로이센-영국-오스트리아-러시아-프랑스 (베하-베하) 순으로 6번을 플레이해본 결과
나폴레옹 토탈워는 곧 게릴라토탈워고 곧 약탈 토탈워고 곧 경보병토탈워라는 점을 알게되었습니다.
일단 베하-베하로 프랑스를 플레이하게 되면 연합국의 다굴빵을 견디기가 쉽지않다는 것을 아실것입니다.
병종이 워낙 좋은 프랑스지만 개같은 영국뱃놈들의 무역로 습격과 프로이센과 오스트리아가 보호국들을 점령하는 한편,
어이없게도 오스만제국이 프랑스한테도 전쟁선포를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제 경우에는 오스만제국이 코르시카에 상륙해서 코르시카 먹어버렸습니다;; ㅡㅡ 그후에 마르세유로 진격해오더군요?)
이렇게 프랑스는 병종만 좋지 적국이 워낙많아 힘든데요....
적국들의 이런 더러운 플레이에 맞설려면 똑같이 더럽게 나가야합니다.
맨처음 시작하자마자 프랑스의 전병력을 합쳐서 나폴레옹에게 몰아주면 풀군단 1개가 생깁니다.
이걸로 베네치아부터 털어주세요. 베네치아에 카를대공이 있을텐데 상관없습니다. 직접전투를 어느정도 잘만 컨트롤 하신다면 쉽게 베네치아 점령이가능하죠.
그 후 무조건 해방을 눌러주세요.
그렇게된다면 이탈리아가 새로운국가로 등장하겟죠. 따라서 이탈리아에 군대를 주둔시킬 수 있습니다. 군단을 이탈리아에 주둔시키고 스파이를 비엔나로 보내서 기회를 엿보세요. 지금 바로 공격해서 비엔나를 점령할수 있다 싶으시면 비엔나 털어줍니다.
그후 무조건 약탈해주세요. 이게중요합니다. 오스트리아지역의 모든건물을 파괴해주세요. 이렇게되면 오스트리아의 목숨은 이제 거의 다 했다고 볼수있습니다. 그후에 헝가리로 진격해서 헝가리를 해방시키세요.
그 후에 헝가리해방 - 폴란드해방 - 프로이센후방 약탈 - 러시아 약탈 이런식으로 플레이하시면 돈 엄청나게 많이 버실수 있습니다. 이돈으로 발전에 쓰시면 게임이 벌써 다끝낫다고 보면됩니다. 컨트롤만 잘하신다면 풀군단 1개로 저런 대업을 이루실수 있습니다.
연합국 플레이는 자신의 팩션이 쌔지면안되고 적국의팩션을 깍아내리는게 중요하죠.
나폴레옹토탈워의 특성상 자기팩션이 쎄지면 여러군데에서 견제가 들어옵니다.
예를들어서 오스트리아로 플레이하다가 프로이센이랑 동맹맺고 무역로 다 장악하고 물량군대 양산해서 잘대항하고있는데 프로이센이 갑자기 프랑스랑 동맹맺고 총구를 나한테돌린다!?
이런걸 방지하기위해서 적국을 개병신만들면서 자신의 국가를 초끔식 초끔식 성장시켜야합니다.
프랑스보다 더욱더 쉽습니다. 영국의 경우 브르타뉴를 해방시켜주시고요 남쪽으로 매복진격해서 남쪽 탈탈 털어주세요. 그후 약탈자행하면 반란군뜬느데 그 반란군이 프랑스소속이아니기때문에 반란군땅이 되는거죠. 마르세유까지 탈탈 털어주면 게임끝?
오스트리아경우 밀라노왕국 해방 - 토리노 - 마르세유 순으로 약탈로 탈탈털어주시고요
프로이센경우 바타비아공화국해방- 브뤼셀-랭스-알자스로렌 순으로 약탈 탈탈 털어주시면 게임끝
[출처] 초보들을위한 나폴레옹토탈워를 약탈토탈워로 만들어보자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캡틴 순표리
- 근데 약탈하면 민심최악돼지않나요?모반일어날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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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순표리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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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빈 롬멜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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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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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빈 롬멜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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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순표리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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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빈 롬멜
다음에는 전투전술글을올려주시는건...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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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콕사람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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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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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순표리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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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피오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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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는쵸코맛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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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파르트
저도 예전에 엠토할떄 마라타 연합으로 했는데
계속 무굴이 뻇으면 도로 물량 가져와서 다시 뻇어가지고
빡쳐서 방어할수 있는곳 뺴고 점령하는 곳마다 전부 파괴했더니 무굴 사망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중에 인도 통일할떄 다시 건설하느라 도로 빡침)
파괴가 은근히 좋음 파괴한곳이 적군 군대 생산지면 더더욱 좋고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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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글이
우선 적국이 완전 멸망하기 전이라면
내가 점령해 약탈하여 민심이 낮아져서 발생한 반란군은
적국의 반란군이라 그 반란군에게 해당지역이 점령당하면
고스란히 적 땅이 됩니다.
다만 약탈등으로 건물을 모조리 부숴서 테크를 강제로 낮추는거야 가능합니다만, 반란군 도시가 되진 않습니다.
게임 내에서 반란군 도시가 되는 경우는
시작부터 내땅인 곳이자 특정세력의 거점이 아닌 경우만 반란군이 점거합니다.
가령 프랑스 플레이시 부르타뉴 지방 민심관리를 못해 터진 반란군은 특정 팩션의 반란군이라 먹히면 새로운 국가 탄생이 되어버리죠
이 경우가 아니라면
시작부터 적 땅인 곳이고 특정세력이 거점이 아닌경우이며 그 적이 멸망한 경우입니다.
가령 지브롤터를 프랑스로 먹었다가 영국이 멸망당한 후에 지브롤터에서 반란이 터지는 그런 경우라고 할 수 있죠.
그 외의 경우에는 새로운 국가 탄생 또는 내 원래 적국의 반란군이 생길 뿐입니다.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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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의 부엉이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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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순표리
그건 각국의 수도만 그렇지 다른 지방은 반란군소속 반란군이 모반을 일으키던데요
설사 그 나라 소속 반란군이 다시 그땅을 점령한다해도 이미 그 도시는 철저하게 파괴되었기 때문에 어차피 이익이라 볼수 있찌요..... 약탈할때 돈도 두둑히 주고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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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ke0218
약탈을 하여 점령한 국가에 반란군이 뜨면
예전에 국가가 있었거나(바이에른이나 작센같이 원래 있던곳) 있을곳(그리스,왈라키아,바르셀로나 등등..)에는 바이에른혁명군 막 이렇게 뜨고
아무것도 아닌곳에는 반란군 이렇게(검은깃발)만 있어서
혁명군이 뜬데는 새로운 국가가 생기고
반란군(검은깃발)이 생긴데는 반란군 소속이 되던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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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lle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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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의 부엉이
갠적으로 전 약탈전술은 러시아 아니면 잘 않써서 그닥 상관없다는.
결론은 파일럿이 좋으면 중대형팩션은 100턴내로 전지역점령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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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ke0218 - [출처] 초보들을위한 나폴레옹토탈워를 약탈토탈워로 만들어보자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캡틴 순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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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naver.com/praetorians/137192
나토 초보를 위한 전술 - 이것만알면 재미있다.
나토의 전투방식은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전장의 모습과 다소 다릅니다. 특히 롬토 미토 쇼토를 접했던분들은 일반 보병들이 총을들고 설치는 전장 분위기에 적응하기 힘들어 하기도 합니다. 나토는 나토만의 전술이 필요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기초적이지만 꼭 알아두어야할만한 전장기술을 적어보도록합니다.
1. 보병이 총을들었다? 하지만 머스켓 총이라는거~
나토의 보병들은 모두 총을들고있습니다. 타 시리즈에서 총병으로 따로 병과가 있던 반면에, 나토는 이 총병들이 기본 보병역할을 하죠. 이제 총도 있으니 산개대형으로 엄폐물뒤에 숨어 사격 개시하자!?? 그렇게는 안됩니다. 이들이 무장한 총 자체가 머스켓총이기 때문입니다. 즉 사정거리가 턱없이 짧고 재장전의 시간이 매~우 길기때문입니다. 때문에 최대한 적과 근접하여 밀집대형으로 일제사격으로 전투가 진행되야 합니다. 적에게 몸을 노출하고 총을쏘다니... 어차피 명중률이 현저히 떨어지기때문에 그걸믿고 버틴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찌됐든 이것이 바로 나토의 기본적인 전투방식입니다.
2. 그렇다면 밀집대형으로 일제사격!? 중요한 것은 전열을 유지하는 것!
문제는 전투시의 밀집대형은 횡대상태로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열이 3~4열만 되도 뒤쪽열의 보병들은 전투를 수수방관합니다. 더욱이 횡대 길이가 짧을수록 사격범위도 좁아진다는 것이죠. 때문에 전열은 2~3열을 유지하도록 하세요. 여기서 중요한것은 적에게 측면을 내주어 마치 쌈싸먹히는 형태가 되어선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보병에서 보병으로 연결되는 길다란 전열을 구축하세요. 보통 이 전열에서 적과 힘싸움을 겨루는 보병이 '전열보병' 되겠습니다. 또한 이 전열간의 힘싸움(즉 라인배틀)이 나토의 주된 전장풍경이며 전술이라는거 잊지마세요. 보통의 전술들은 이 라인배틀에서 파생되어 나옵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사거리가 유효하다고 라인 위에 또다른 라인들을 배치하는것을 지양하시라는 겁니다. 뒤쪽라인이 쏘는 총알중 반수는 아군의 뒷통수에 날아든다는것!(샤세르 기병과 같이 말위에서 사격하는 병과를 배치하는것은 유효합니다만, 보통의 상황에선 그런역할로 기병대를 사용하기 아깝죠)
3. 우위를 점하기 위해 약진 앞으로!? 교전중에는 이동을 삼가하라!
적과 라인배틀이 시작되었다면 잔 움직임들을 삼가해야하는데, 단순히 몇발자국만 옆으로 이동한다고 하더라도 전 대원이 사격을 멈추기 때문입니다. 이는 상당한 불이익인데, 이동와중에도 적은 계속해서 사격하니 아군은 움직이는 샌드백이 되어버리는 거죠. 때문에 본격적인 라인배틀에 돌입하기 전에 미리 유리한 라인을 잡아주는것이 기본 전술이라 하겠습니다. 물론 아군이 이동하여 새로운 라인을 잡는게 유리하다면 과감히 전열을 이동하는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이럴경우 적절히 '빠른이동' 즉 r키를 눌러주어 느림보 부대를 닥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잦은 달리기는 부대를 지치게하여, 정작 필요할때 달리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는 것, 꼭 염두해주세요.
4. 조금이라도 유리한게 좋잖아!? 그래 선빵이야!
총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중 하나가 바로 선빵입죠. 그런데 사정거리가 짧으니 필연적으로 적의 라인으로 접근해야합니다. 이 경우 접근자가 선빵을 맞게 되있습니다(적은 사격준비로 대기하고있으니까요). 더욱이 이동중에는 교전이 불가능한데, 이는 '전진사격'이란 기술로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습니다만 사거리는 고정사격보다 줄어든다는 것입니다(이마저도 전진시에만 가능). 이때 활용가능한 병과가 바로 사거리가 긴 경보병입니다. 경보병을 전방배치할시 사거리 차 때문에 결국 적 보병들은 전진해야만 하죠. 이후 경보병을 뒤로 빼주어 후에 측면 공격에 가담시켜주면 되겠습니다. 경보병으로는 일반적인 힘싸움이 힘들거든요(특히 백병이 쥐약). 물론 기본적인 선빵역할은 포병대가 주로 합니다.
5. 근데 내 총에 단검 달렸음ㅇㅇ 이거 어따씀? ㅇㅇ
백병전은 현대전에서도 유효합니다. 일단 총알이 떨어지면 휴대한 소형단검 하나에 목숨을 걸어야하죠(하지만 요즘에는...). 나토도 마찬가입니다. 일단 총알이 다 떨어진 부대는 자동적으로 백병모드로 전환됩니다. 보통 라인배틀의 후반은 백병전으로 끝나죠. 굳이 총탄이 널널해도 백병을 하고싶다면 백병모드로 무기전환후 공격하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먼거리에서의 백병돌격은 상당한 리스크가 있다는거 염두해 두시구요. 백병을 통해 적의 라인을 붕괴시키거나, 백병에 불리한 적의 병과를 박살내고싶을때에는 망설임없이 백병돌입해주세요. 참고로 백병에 유리한 병과로 척탄병(이라 쓰고 정예부대라 읽는다)이 있는데, 말그대로 수류탄도 씁니다. 여기서 잊지말아야 할 사항은 백병전으로 적과 엉겨붙은 아군 또한 아군라인의 지원사격의 표적이 된다는 것입니다.
6. 기병대여 용감하게 적진으로 돌격!? 그래도 일단 살아있어야 공격하지!
총탄이 빗발치는 전장에 검들고 말탄채로 정면으로 돌격해오는 기병대만큼 손쉬운 먹잇감도 없습니다만, 기병대의 기동력은 아직도 유효합니다. 미토 롬토하시던분들은 강력한 기병대로 닥돌하시던 과거의 영광을 재연하시려다 많이들 좌절하시죠. 나폴레옹시대의 기병대의 역할은 다소 줄어듭니다. 새로운 상황에 맞추어 사용해야하는거죠. 일단 적의 라인에 돌격하는것은 매우 리스크가 큽니다. 적과의 백병전에 돌입하기도 전에 3/1~2정도의 기병대가 나가떨어지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돌격후의 백병에서도 금새 백기가 뜨죠. 기병대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우회공격을 그 주된 역할로 여기셔야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것이 적의 라인 측면을 강타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적의 측면을 급습하면 전체적인 라인이 붕괴되어 아군의 압승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또한 '망치와 모루'의 전술과 같이 '모루' 역할의 전열보병들이 서로 힘싸움을할때 적의 후방으로 기동하여 급습하는 식의 전술도 아주 좋습니다(물론 기병대가 적의 후방에서 백병으로 엉켜붙는다면 이 역시 아군 지원사격의 표적이 된다는것 잊지마시구요). 이렇게 라인배틀의 우위를 점하기 위한 기동 이외에 적의 포병대를 급습한다던지, 적 장군을 요격하는 식의 전술을 구사해주세요.
7. 말탔으면 무조건 닥돌!? 우선 너의 주제를 알라!
기병대의 병과 종류도 여러가지입니다. 말인 즉슨 다 제 역할이 있다는 것이죠. 모든 기병대의 주된 역할은 측,후방 급습이지만 병과에 따라 특화된 역할이 있습니다. 경기병은 적절한 차징과 적절한 백병을 갖춘 기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보통 마상위에서 사격이 가능한것이 특징이지요(다만 결국 주된임무는 검들고 돌격). 이들의 최대 강점은 바로 스피드인데, 빠른 기동력으로 적을 유린하거나, 백기띄우고 퇴각하는 적의 패잔병을 처리하는데 아주 좋습니다. 이들의 차징능력 강화판이 창기병입니다. 적에게 차징(돌격)으로 적의 전열을 박살내는대에는 창기병이 갑이라 할 수 있죠. 보병이든 기병이든 대열로의 돌파로는 명품병과이긴하지만, 차징후의 백병전은 쥐약입니다. 즉 적에게 차징후 얼른 안전지역으로 이동시켜줘야한다는것이죠. 이후 대열을 가다듬고 다시 돌격하는식의 컨트롤을 해줘야 합니다(상당히 고급스러운 보살핌이 필요한 기병이죠). 그에비해 백병능력 강화판인 흉갑보병은 차징능력또한 경기병보다 좋으며 무엇보다도 적 기병과의 백병전에 강력한 면모를 보입니다. 적이 기병대를 보유하고있다면 기병대끼리의 충돌 또한 불가피 하니 말이죠.
8. 용기병은 뭐지?
용기병은 좀 특이한데, 중기병이라고 하여 흉갑기병과 마찬가지로 기동력이 다소 딸립니다만 보병보다야 빠릅니다. 엥? 기병이니 당연하지요. 이게 무슨소리인고 하니 용기병의 말은 이동수단이고 전투시에는 말에서 내려야 사격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즉 기동력 좋은 보병이라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아군의 보병수가 적을 압도하지 않는 이상 적의 측면을 보병으로 돌파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용기병의 기동성으로 적의 측면에 이동하여 하마 후 지원사격을 할 수 있는거죠. 이는 분명 같은 측면 공격이지만 적의 라인을 박살내는 차징과는 다른 장단점이 있습니다. 이외에 적 기병(특히 경기병)의 공격을 되받아치는대에도 이용할 수 있으니 잘만 사용한다면 무한한 전술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만 귀찮아서 기병대들은 싸잡아서 측면돌파나 기병견제로 ㄱㄱㅅ하는)
9. 기병대에는 방진이 갑이제~ 하지만...
기병대로 신나게 룰루랄라 전장을 헤집고 다닐 수 없는 이유는 적 보병의 사격뿐만이 아니었으니, 바로 '방진'이라는 대 기병 방어책이 존재하기때문입니다. 어찌되었든 적의 총탄만 뚫고 나면 기병대의 돌격으로 적의 라인을 박살 낼 수 있는 여지가 있죠. 하지만 적의 보병대가 방진을 짜는순간 말들은 본능에 의해 돌격을 멈춰버립니다(멋지게 돌격하던 몇몇기병대는 그대로 고꾸라지구요). 또한 백병도 제대로 치루지 못하니 기병이 일순간 샌드백이 되버립니다. 이와같이 적의 기병대의 위협은 잘짜여진 라인 이외에도 순간적인 판단에 의해 방진을 적절히 사용해주는것으로 방지할 수 있습니다(특히 적 기병의 측,후방 공격시). 단 방진은 당연하게도 적과의 라인배틀에서 매우 불리한 대형이며, 자칫 대포 크리로 수십명의 보병이 나가떨어질 수 있다는것을 염두해 두세요. 어떻게보면 기병대의 움직임은 이래저래 적의 대형을 망가뜨리는대에는 적격이라 할 수 있네요.
10. 보병라인 뒤에서 기병대를 출격시키지 마세요!
치열하고도 지루한 라인배틀을 마무리 할 용도로 혹하는 마음 반, 버리는 마음 반 해서 기병대를 정면돌격시키지 마세요. 이말인 즉슨 측면에서 기동해 적의 정면으로 돌진하는 경우가 아닌, 아군의 전열 뒤에서 구경하던 기병대를 다이렉트로 돌진시키지 말라는 겁니다. 돌진명령을 받으면 기병대가 유령처럼 아군의 라인을 스륵 지나가는것이 아니라 이리저리 아군라인을 헤집고 지나갑니다. 이 상황에서 아군이 말에 깔려죽지는 않으나, 기병대와 보병 둘다 우왕자왕거린다는거죠. 빠른이동으로 설정하셔도 아군 라인을 헤집고지나갈때는 혹여나 아군이 다칠까봐 조심해서 지나가는 기병대를 볼 수 있을겁니다. 아군을 배려하는 기병대의 가슴 따뜻한 모습을 보는 이외의 용도로는 사용하지 마세요. 정 정면돌격을 원하신다면 보병 라인 중간중간을 비워두어 진군하시고, 적과의 교전이 시작되면 빈 공간으로 기병을 출격시켜 적의 라인을 붕괴하도록 하세요.
11. 포병들의 운용
위의 글들을 대략 종합해보자면, 1-직사포 앞에 아군 뒷통수를 두지 말아야하고 2-아군과 백병전 중인 적에게 발포하지 말며 3-멀리서 기동중인 적 기병을 요격하려 힘쓰지말고 4- 적의 라인을 붕괴하는데 힘쓰라, 라고 할 수 있겠네요. 특히 포병의 경우 이동과 자체 수비가 가능하긴하지만 이건뭐, 그냥 팬서비스 수준의 능력이니 포병타격대를 방어하기위한 병력 하나정도는 대기시켜두는것도 좋습니다. 이는 대게 보병보다 기병대일 가능성이 높은데, 보병이 접근했다는것은 적과의 라인배틀에서 패했다는 것을 의미하며(이는 총체적으로 아군의 패배를 뜻하죠), 또는 적의 분산된 게릴라 전술이나, 포병제거를위해 따로 기동시킨 보병부대일 수 있으나, 기동력이 부족하기때문에 충분히 산탄으로 양념을 친 후 아군의 기병대로 요격이 가능합니다. 적 기병대의 접근 또한 빠르게 산탄으로 바꾼 후 1차 양념이후 대기중인 보병 및 정장의 기병대를 불러들여 요격하면 되겠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것은 아군라인(이는 주된 전열전 이외에 그 측면-측면은 보통 기병대가 맡음)이 뚫리지 않는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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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글입니다. 약간 잘못된 점과 추가할 점을 이야기하자면
4. 라인 전투를 가정하고 경보병을 선봉에 내세워 적을 끌어들인 후 경보병을 아군 뒤로 빼서 측면으로 돌리면 그 돌아가는 시간 동안 경보병이 전혀 활약을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전열 보병 사이사이에 경보병 자리를 만들어 주어서 사격으로 유인하고 그 전열 속에 경보병 교리를 사용한 다음 들어가서 같이 사격전에 참여해주면
경보병 교리로 인해 잘 죽지 않아 몸빵이 가능하며 사격 실력도 좋은 병과를 바로 사용할 수 있어 큰 장점이 됩니다.
또한 이렇게 하면 측면에는 전열 보병을 둘 수 있기에 적 기병의 측면 돌격에도 대응하기 좋으며, 측면에서 가하는 백병전으로 적의 사기를 꺾는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해 집니다.2014.11.16. 22:26척후병은어떤가요?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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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글이
몸빵능력은 더욱 처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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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글이
6. 3/1~2 -> 1~2 / 3 (분모가 / 뒤로 갑니다)
7. 경기병은 종류가 2종류가 있는데, 글쓴 분 말대로 프랑스의 샤세르 기병과 러시아의 라이플 기병은 총을 쏘는 경기병 입니다만, 그 외 국가들이 사용하는 후사르나 경드라군은 마상 사격을 하지 못하는 기병들 입니다.
또한 흉갑보병이 아니라 흉갑기병이며, 그런 명칭을 쓰는 유닛은 없고(엠토와 다르게) 보통 쿼러시어가 엠토의 흉갑기병 역할을 합니다. 거의 대부분 국가가 쿼러시어를 보유합니다.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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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글이
또한 엠토의 드래군은 백병전 능력이 똥망이라 쓰레기였습니다만(마상 사격이 가능하며 사거리가 90인 드래군 경기병은 쓰레기가 아닙니다.) 나토의 드래군은 이와 달리 숫자가 줄고 사격전의 효율이 감소한데 반해 백병전 전투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여 엠토의 기병대 급 이상의 전투력을 보여줍니다.
즉 쿼러시어보다 빠르고 덜 지치며, 값싸고 낮은 테크에서 활용이 가능한 중기병입니다. (쿼러시어도 중기병입니다)
대신 쿼러시어보다 백병전 전투력, 사기가 떨어집니다. 나토의 드래군은 엠토와 달리 경기병과 쿼러시어의 중간 성능으로 이해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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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글이
아군 보병 들 뒤에서 기병을 돌격시켰다간 기병이 보병을 살금살금 피해가는게 아니라
아군 보병을 적군 보병 처럼 말로 들이박아 버립니다. (ㅎㄷㄷ)
왜냐면 보병, 기병 모두 일정한 돌격 거리가 있는데, 그 거리 안에서는 아군이라해서 피해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거리가 대략 사거리 30 정도 입니다)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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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글이
따라서 원형탄의 경우에는 몇명 죽이지도 못하고 맞추기도 힘든 원형탄으로 적 보병을 잡으려고 하기 보다는
사거리에 들어온 장군을 1순위, 아직 방열하지 않고 말에 견인 되어 있는 포병을 2순위, 기병을 3순위로 잡는게 좋습니다.
그 이유는 보병은 원형탄을 맞아도 일부만 죽고 나머지는 넘어졌다가 그냥 일어납니다만,
기병들은 원형탄에 스치기만 해도 사망하기 때문입니다.
가령 원형탄의 사선에 기병이 들어있으면 그 사선내의 기병은 전부 몰살당하지요(보병은 반이상이 넘어졌다가 그냥 다시 일어납니다)
또한 방열하지 않고 견인 되어 있는 포는 기병과 동일하게 인식되기에 포병 사격에 무척 약합니다.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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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란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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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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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el147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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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ss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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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601 - [출처] 나토 초보를 위한 전술 - 이것만알면 재미있다.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쇼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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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토 초보를 위한 전술 - 이것만알면 재미있다.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쇼팽
[출처] 나토 초보를 위한 전술 - 이것만알면 재미있다.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쇼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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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naver.com/praetorians/132614
프랑스 플레이어를 위한 아주아주 작은팁 | [출처] 프랑스 플레이어를 위한 아주아주 작은팁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광전사 |
요약하면 시작하고 평판떨어뜨리지않고 이탈리아 먹기팁이에요^^
프랑스로 첨에 시작하면 땅먹을만한 소국들은 전부 프랑스랑 동맹이라
평판 떨어질껄 각오하고 쳐들어가야합니다.
(동맹인데 쳐들어가면 조약위반 이라고 해서 반복할때마다 심각하게 관계가 나빠지더군요 ㅜㅜ)
그게 찝집하신 분들은 시작하고 마세나 장군으로 교황령을 먼저 치세요..
그럼 동맹이었던 이탈리아가 대세를 버리고 100프로 교황령에 붙으면서 전쟁에 휘말려용ㅋㅋㅋㅋ
마세나 장군으로 주변 1,2부대씩 흩어져있는 부대랑 합쳐서 교황령먹고 이탈리아연합국 먹고,
여건이 되면 그밑에 나폴리외 이탈리아 반도를 통일하고 시작하면 조약파기가 붙지않은채로
초반에 큰힘이 될수 있습니다.
참고로 쳐들어가서 정복할 이탈리아에 기술 팔아먹고 쳐들어가면 꽁돈도 얻을수 있네요 ^^
[출처] 프랑스 플레이어를 위한 아주아주 작은팁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광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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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이탈리아를 먹어도 프랑스는 너무 흔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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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글이
그냥 시작부터 군대를 좀 모아서 브리튼 상륙해 영국먹고,
생산 된 지상군 모아서 하노버 근처 프로이센땅들 먹고
굳이 시작부터 적이 잔뜩 많은데
무리해서 적을 늘리지 말고 적을 줄이는데 집중하는게 더 좋다고 봅니다.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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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글이
특히 저는
적은 줄이고 친구는 많게 라는 원칙을 세우는 입장이라 일부러 난이도를 올릴려고 고의적으로 선전포고 하는게 아니라면, 동맹국가들 및 중립국가들과 전쟁하는건 좀 비추인듯 합니다.
(참고로 육상교역로 개척은 클레브스 마르크-하노버-베를린 라인을 타면 됩니다. 바이에른과도 나중에 프로이센 땅과 오스트리아 땅 먹을때 쯤 되면 교역루트가 뚤립니다. 교황령이랑은 이런식으로 하면 영원히 안뚤리는데, 굳이 뚫을 필요는 없다고 보구요.)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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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전사
영국을 치는것도 좋겠네요..
근데 병력모아서 배타고 영국에 원정갔다 돌아오려면 꽤 많은 턴을 소비해야하는반면에
이방법은 교황령쳐서 이탈리아로 독립시키면 단 2턴만에 이탈리아는 영토로
교황령의 땅은 독립시켜서 이탈리아 속국으로 만들수있습니다. 속국이 제가 알기로는
그나라 월수입의 반을 주는걸로 알고잇는데효..
3턴부터 준비해서 영국먹고 하는게 더빠른턴안에 효율적으로 플레이할수잇다고 생각합니다.
동맹국가들중에는 어설프게 진출로에 자리잡고 있는 이탈리아만을 상대로 전쟁을 하게되는것이고요.
그밑에 나폴리와 교황령과의 사이는 시작부터 그다지 좋지않기때문에..
참 그리고 마세나 부대는 이탈리아정벌에 쓰고
나폴레옹과 다부,뮈라,네이 군세 합쳐서 시작부터 영국으로 갈준비를 하면
턴을 더아낄수도있겠죠.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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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라
물론 교황령쪽으로 영향력을 주면서 오스트리아를 견제하는 식으로 유럽본토 통일의 포석을 까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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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전사
그렇다면 공글이님 말대로 역시 1차목표로 영국부터 멸망시키는게
최선의 방법이군요!!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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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글이
그렇기에 이탈리아에 주둔하는 마세나부대는 바로 지브롤터로 달립니다.
이상하게도 스페인이 지브롤터를 빨리 안털거나 아예 안털기 때문입니다.
마세나는 지브롤터로
남은군대(하노버군대 제외)를 긁어모아 3턴내로 브리튼에 바로 상륙.
초기 라인연합들 오스트리아, 러시아에 두들겨 맞는건 그냥 방관.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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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전사
지브롤터는 생각못하구 있었는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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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칠리아 - 신고
- [출처] 프랑스 플레이어를 위한 아주아주 작은팁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광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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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naver.com/praetorians/116493
나폴레옹 캠페인(프랑스 편) 팁 좀 주세요
[출처] 나폴레옹 캠페인(프랑스 편) 팁 좀 주세요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도메니코 모네가리오
지금 상황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절망적 입니다. 영국 육군은 제 집 드나들듯이 상대적으로 방어가 취약한 브르타뉴나 캉에 상륙하고 있고 프로이센을 막아주던 바타비아 공화국은 거의 멸망직전 입니다. 저는 별동대(?) 한 부대를 아일랜드에 상륙시켜 영국 본토를 직접 공격하려고 그 첫번째 작전으로 영국의 넬슨 함대를 격파시키려 했지만 122문 전열함이 1척 밖에 없어서 근소한 차이로 패배하여 모두 대서양의 바닷속으로 수장당하여 지금 해군을 재건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프로이센군이 알자스-로렌 지방을 일시적으로 점령하기도 했고 오스트리아 해군이 지중해의 제해권을 확보하다시피 하여 만약에 무역선들을 공격한다면 상상할수 없는 충격이 국가 전반에 미칠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 게임으로도 어려운 나폴레옹 캠페인 ㅜㅜ 다.. 다시 시작하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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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던가 아니면 보호국화 하던가 죠. 그중 영국먼저먹는게 가장 쉽고, 나중에도 좋습니다. 요센 항상 영국부터 먹고 보죠. 스페인 먼저먹으면 주위에 심각한 외교난이 발생하고, 빈 먼저먹으면 오스만하고 프로이센, 러시아까지 한지점에서 상대해야합니다.(빈쪽에서, 그리고 주위국가도 덤빔). 영국먼저먹을때 상황을 주욱 턴지나가면서 말씀드려볼게요 워낙 많이해서 ㅋㅋ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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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부대
영국은 저는 방치하고 있습니다.왜냐하면 윗분이 말했던 방법이 통하기에는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나서 넬슨의무적함대를 도저히 뚫고 상륙하기도 불가능하고요.상륙군을 따로 모을만한 자금력도 안된다는요 ㅠㅠ현재까지 영국애들이 상륙을 안하다보니....육군 위주로 유럽점령만 하면서도 별불편함은 없습니다요.네덜란드쪽으로 통하는 무역로가 봉쇄 당해서 약간 난감하지만요.그 밖에는 별로 위협적이지는 않습니다.볼래 육군 강한 나라는 대륙만 신경써주면 될듯요.ㅎ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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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o1648
그런데 그 이후가 문제라는 혁명군도 그렇고 .. 그래서 저는 게릴라로 아일랜드랑 스코틀랜드 독립시켜주고 싸우고있습니다 ㅋ - [출처] 나폴레옹 캠페인(프랑스 편) 팁 좀 주세요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도메니코 모네가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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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폴레옹 캠페인(프랑스 편) 팁 좀 주세요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도메니코 모네가리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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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naver.com/praetorians/108674
함대 운용과 함대전 팁
[출처] 함대 운용과 함대전 팁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붉은수염
1. 일반육상부대처럼 장군의 능력이 중요하니 꼭 전투함부대는 능력좋은 장군을 1명이상씩 배치하세요.
2. 함선은 양보단 질이 우선입니다. 74문함이상급으로 함대만드세요. 38문함등으로 많이 구성해봤자 얼마못싸움니다. 74문함 3척으로 38문함급10대까지 잡아보았습니다.
3. 전투는 다굴 작전이 최고입니다. 우선순위는 상대방 기함입니다. 상대방기함은 보통 선두쪽에 나와있고 제일센함선입니다. 기함을 잡으면 적의 다른 함선들의 사기가 떨어져서 전투하기 편해집니다.
4. 포격은 일반포격으로 하시고 적배 전투가 승리로 마무리 될듯에 체인포탄으로 배의 발을 묶고, 가까이붙으셔서 산탄(제일 사거리짧은탄)으로 적배인원 줄이면, 배를 나포할수 있습니다. 나포한 배는 전투후에 우리배로 쓸수 있습니다.
5.명언집에도 "상대방배와 나란히 대기만해도 최악의 함장은 아니다"라고 나와있습니다. 전투시에 상대방배의 옆에 자신의 배를 옆으로 맞추셔서 가시면 최소한 어이없는 패배는 안합니다.
6. 전투 시간별로 제가 주로 쓰는 진형은 아래와 같습니다.
a. 전투시작전 진형을 화력과 몸빵되는 함선을 전방에 배치하고 뒤로 갈수록 약한 함선를 배치합니다. 2줄로 배치하고요.
b. 전투시작되면 시간끌기 귀찮으시 게임속도를 적함대에 가까이 갈떄까지 빠름으로 조절했다가 사거리에 약간 떨어졌을때쯤에 다시 보통으로 게임속도 조절해좁니다.
c. 적선두함의 앞진로을 막기 위해서는 더 빠르게 이동해야합니다. 모든 돛을 다 펴고 이동합니다.(배의 최고속도로 이동) 포격전할때 자동사격으로 해놓으면됩니다. 함선수가 많아지면 일제사격 걸어주기도 힘드닌깐요.
d. 아군선두함이 적선두함을 따라 잡아서 아군 선두 배의 적배머리 앞에 옆으로 대어서 적진로를 가로 막으면 거의 승리입니다. 가로 막은 배의 속도를 0으로(돛를 다내려서) 제자리 유지하해줍니다.
e. 뒤에 따라오는 다른 배들도 속도를 조금씩 줄여줍니다. 완전히 이어지는 일자진이나 반원형 진이 완전되면 함대의 이동속도를 0를 하고, 배의 각도만 틀어주어서 사격을 적선두의 배먼저 일점사로 다굴해줍니다.
f. 적 선두배가 침몰이나 항복하면 다음에 오는 적배를 차례대로 다굴해줍니다.
g. 주의 점은 아군의 배끼리 포사격 시야를 가려서 적배에게 포를 못쏘게 하는 일을 없어야합니다.
h. 아군배의 내구도가 한쪽면이라도 반이상 떨어지면 아군쪽 후방으로 뺴서 적사격 거리가 안되는곳에서 꼭 수리를 해줍니다. 그리고 배의 내구도가 한쪽면이 많이 달았으면 배를 180도 돌려서 피해를 안입은 면으로 포격전을 해줍니다.
i. 후반부에 아군의 승리가 확실시 될떄쯤(적함이 2,3대 정도 남았을때) 적함이 달아나기 시작합니다. 이때에 건강함 아군함선을 선택하고 적함에 대고 마우스 오른쪽 버턴을 클릭해주면 자동으로 추적공격을 합니다.
많이 내구도가 떨어진 아군함은 수리를 해줍니다.(나중에 항구에서 수리할때에 대비해 수리비 아까기용) .
적함이 사거리에 들어올떄까지 가까워지면 수동으로 포각도 조절해서 체인포탄으로 적배의 돛을 날려서 이동속도를 줄여서 따라잡고, 배를 완전히 옆에 붙여서 산탄(제일사거리 짧은 탄)으로 적선원을 줄여서 배를 나포해줍니다.
j. 전투가 마무리 되고 적함중에 나포된 배가 있으면 아군 함대에 편입시킵니다. 나포된 함선중에 필요없는 함선은 그냥 돈으로 팔아버리고요. 그리고 항구에 들어가서 꼭 다 수리해줍니다.
7. 국가별로 보면 영국이 122문함까지 나오고 나머지 국가는 74문함정도가 끝입니다. 상대방 국가의 수도지역을 점령하면 그 국가의 해상병력을 그대로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프랑스로 할때 영국 런던도시를 점령하면, 122문함까지 런던항구에서 제작가능합니다.)
[출처] 함대 운용과 함대전 팁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붉은수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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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naver.com/praetorians/93886
포진 관련 팁 - 제가 사용하는 자칭 '만능진법'[출처] 포진 관련 팁 - 제가 사용하는 자칭 '만능진법'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미스터나 |
게임이 시작되면 아군 유닛이 자동으로 배치되어 있기는 하지만, 게임을 하면서 플레이어들은 자신만의 포진을 개발해 사용합니다. 진열의 형태는 개인마다 조금씩 다르고,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제목에 적힌 그대로, 시작할 때 자동배치된 진법을 그대로 쓰시면서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사용하는 포진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기본적인 규범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부대구성 :
장군 + 기병 2 + 직사포2 + 곡사포3 + 척탄병2 + 경보병4 + 전열보병6
(곡사포가 없을 시 직사포 3, 나머지 2는 자신이 필요로 하는 유닛으로 한다. 척탄병이 없는 팩션은 전열보병으로 대신한다.)
->스커머셔, 중기병을 제외한 모든 병종을 갖춤. 딱히 강점은 없지만 약점도 없는 구성입니다.
2. 보병대는 2열 + 3분의 1정도로 두껍게 배치, 경보병대는 3열 내지 4열로 배치.
3. 야포(직사포)는 중앙에 집중, 양익에 전진사격을 활성화한 척탄병 배치
-> 강력한 핀포인트 공격이 가능하며 보호하기가 쉽습니다. 척탄병은 적 부대가 포대로 돌격해올 때 호휘하는 역할을 합니다.
4. 곡사포는 아군 진열 후방, 야포로부터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치우쳐서 배치
->야포 바로 뒤에 곡사포가 있으면 적의 백병전 돌격시 방어하기가 힘듭니다.
5. 양익에 경보병 2부대씩 집중배치. 단 전열의 가장 끝은 가장 강력한 전열보병 부대로(엘리트 부대 혹은 경험치가 높은 부대)
->적의 스커머셔에 대항하기 위해 좌우 보병열의 끝 부분에 경보병을 배치합니다, 전열 제일 끝은 가장 많이 얻어맞는 부분이고 적 기병이 보통 이쪽으로 돌격해와 전열을 우회하려 하니 방진을 짤 수 있는 강한 유닛을 배치해두어야 합니다.
뭔가 복잡해졌습니다만, 간단히 그림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O = 전열보병
X = 경보병
G = 척탄병
C = 야포
H = 곡사포
A = 장군
D = 기병
O X X O O G C C G O O X X O
D1 D2 D2 H H H D1
A
-척탄병의 전진사격 활성화 여부는 선택사항입니다. 적에게 보병이 많으면 활성화시켜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배치는 4열로.
-기병의 위치는 1과 2중 원하시는 대로 하시면 됩니다. 초반에 적 포병대를 공격해야 한다면 1에, 그럴 필요가 없다면 D2에 배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1에 하나, 2에 하나 배치하셔도 됩니다.
-전장에서의 응용-
적 기병대 돌격시->돌격위치를 잘 가늠해 적이 돌격하려는 부분에서 가장 가까운 전열보병대를 방진으로 만들고, 적이 경보병에게 돌격하려 할 시 경보병을 양쪽 전열보병대 뒷쪽으로 숨긴다.
O X X O -> O O
X X
적부대가 한쪽으로 몰릴 시->다른 쪽 날개를 접듯이 움직여 적부대의 측면을 친다.
_ . _ -> _ . /
적부대가 포대로 돌격할 시 ->포병의 타겟을 수동으로 지정해 돌격해오는 적에게 산탄을 먹이고, 척탄병의 전진사격으로 일제사격을 한 번 먹인 다음 사격 명령을 모두 취소하고 후방의 기병을 돌격시키거나 양익의 척탄병을 슬라이드 도어 미끌어지듯이 움직여 포대를 보호한다. 산탄, 일제사격, 돌격의 3중 모랄쇼크를 먹은 적은 프랑스군이 아닌 이상 바로, 혹은 얼마 버티지 못하고 패주할 것이다(하드 난이도 기준)
자칭 만능진형이라 부를 정도로 왠만한 상황에는 모두 대처할 수 있는 진형인지라 무궁무진한 응용이 있습니다만 대충 이 정도가 기본인 것 같네요.
뭔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출처] 포진 관련 팁 - 제가 사용하는 자칭 '만능진법'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미스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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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글에서는 거의 저랑 같다고 봐도 될 부대구성이군요.
차이점이라면 배치인데, 배치 부분에서는 배울점이 있군요. 좀 다르긴 한데, 시도해봐야겠군요.
(싱글에서는 저는 야포 뒤에 곡사포 둬도 거의 피해는 안입더라는.ㅋ)
다만 그건 아쉽네요. 멀티에서는 활용이 불가능해서...
멀티 돈제한이 없다면 충분히 가능하지만, 멀티에서는 돈 때문에 5포병대 놓으면 돈이 바닥이니까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
sl0707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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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독존
많은 도움 얻고 갑니다^^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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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군
매번 의문점이네요ㅋㅋㅋ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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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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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수염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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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레이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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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도못버텨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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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그자체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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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MINIC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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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라는성 - [출처] 포진 관련 팁 - 제가 사용하는 자칭 '만능진법'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미스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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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naver.com/praetorians/94174
초보용 간단한 컴퓨터 해상전 (스압주의)
난이도 : 베하
오스만 vs 영길리(cpu)
초반 포진입니다. 해전에 무슨 포진? 그냥 일렬이나 이렬로 개돌하면 되지 하시는 분은 없으시겠죠?
맞 종진으로 개돌하게되면 함장선부터 개털리고 사기 떨어진 상태에서 개싸움 난전 벌어집니다
참고로 컴퓨터는 함장선이 있는 곳으로 공격을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배 포문수가 배이상 차이나지 않는 이상 맞 종진으로 개돌가다가 운나쁘면...
바람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부니까 일단 바람머리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을 선취하는게 급선무입니다.
바람머리를 선취했을때 이점은 함대가 순풍을 받게 된다, 즉 적 함대는 역풍을 받게 되겠죠?
이는 전투가 끝나갈때 추격전을 벌일때도 좋고, 함대전이 열세일때 적 기함 나포할때도 좋지만
여기서 바람머리를 선취하는 목적은 일렬로 오는 적 함대를 국지적 우세로 격파하기 위해서입니다.
양쪽 다 완만한 곡선을 그리면서 서로 바람머리부분을 선취하기 위해 달려왔습니다. 교전 직전.
하지만 미니맵에서 보듯이 아군 오스만 함대가 영길리 함대에 비해 조금 전체 포진면에서 불리한 점이 있는데 착시입니다아
양쪽 함대의 선두 부분에서는 우리가 우세하군요, 당연히 자신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줄여야겠지요?
조금씩 미세조정으로 몇초후 다가올 교전을 대비해서 화포 사격각을 맞춰둡니다.
부지런하지 않으면 먼저 사격을 얻어맞으니까 조금만 여자친구손목잡듯이 만져주면 승률이 10%정도 올라갑니다.
적 보다 먼저 바람머리를 점령했습니다. 이게 다 저의 뛰어난 항해술 알라의 은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완벽한 반포위는 하지 못했지만 적 선두함이 아군의 포화를 뒤집어 쓰고 있군요
지금 바람머리의 전투위치에서 6:2의 국지적 우세가 전투 전체를 판가름하게 됩니다.
더군다나 적 선두함이 아군 선두함을 공격하기위해 배를 틀었기 때문에 뒤이어 오는 배들은 진로를 가로막히게 됩니다
사장님 나이스샷 ㄲㄲ
나토는 전작 엠토에 비해서 해상전에서 수리가 가능합니다. 보는것처럼 반달형 포격 진형을 갖추다가도 내구도가 70%미만으로
내려갈 경우에는 냉큼 배를 빼서 수리하는게 전력보전에 좋습니다. 물론 지금 이 배를 뺐을때의 공백을 메꾸지 못할 정도라면
죽도록 싸우게 놔두는게 맞는거겠죠. 선두에 오는 적 기함이 결국 바람머리를 아군에게 선점당해서 침로를 정면으로 바꾸다가
포화에 두들겨맞고 결국 침몰하는 장면입니다. 보통 선두에 오는 함선은 무겁고, 쎄고, 기함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선두함 한척만 잡아줘도 반은 먹고 들어가는거에요,
미니맵을 보세요, 이제 오스만 함대가 영길리 함대를 가두리양식장처럼 돌돌말아서 요리하고 있습니다.
가 아니라, 적 역시 아군을 반포위 하려고 아군함대의 후미를 반포위 하려고 하는군요
하지만 바람머리를 선점한 효과는 아군에게 순풍을 적군에게 역풍을 주기때문에 쉽게 역포위하기는 힘들겠지요
물론 화력차이가 난다면, 혹은 아군 전열에 약한 함선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힘겨워 보입니다.
8:8에서 7:4가 되자 아군에게 유리한 상황에서 새로운 국면으로 승기를 잡기 위해서인듯 적 함대가 둘로 쪼개집니다.
배후 선회를 위해서 포위망에서 순풍을 타고 아예 바깥쪽으로 빠지는 녀석들은 상관없어요 나중에 주워담으면 되니끼
문제는 전열 돌파를 한 녀석들, 전열돌파가 왜 문제이냐면 함선은 양쪽에 대포가 달려있습니다
즉 전열 돌파를 성공한다면 한쪽면만으로 보이게끔 싸우는 아군과는 달리 적은 순간적으로 화력이 두배가 되는 거죠
숫적 우세가 있으니 지지는 않겠지만 이대로라면 오른쪽 편에 외따로 떨어진 한척의 위기가...
에라 모르겠다 그냥 딱 붙여버렸습니다. 의외로 이런 방법도 좋아요 순간적으로 2:1의 국지적 열세를 모면하려면
적의 배에 찰싹 달라붙으면 적어도 한척에게 공격은 안당하니까, 문제는 나포 당할수도 있다는 건데 배를 붙여버릴거면
선원숫자도 잘 보셔야 됩니다아 힘내라 8번함! 조국은 너를 보고 있다
....8번함이 힘을 너무 낸것 같습니다. 바로 찰싹 달라붙어있던 영길리 이교도 함선이 폭발하면서 양옆의 두척도 폭발에 휘말려
세척이 동시에 폭발하는 대형 참사가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제길슨... 두척째 알라의 품으로 돌아가는 군요
로리술탄의 얼굴을 볼 면목이 없습니다.
끝, 엉엉 결국 도망간 두척은 잡지도 못하고 무승부가...
초보자분들 해상전 팁
1. 사거리를 잘 재고 웬만하면 선제공격을 하자
2. 바람머리를 선취하면 그판 전체가 편하다
3. 반포위시 역포위를 주의하자
4. 반포위 진형을 짤때 닻을 내려두면 편하다, 조금씩 오차 조정을 해주고 닻을 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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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함과 밀착해 있을때 자동사격이 켜져 있으면 상당히 위험하지요. 동반자살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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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아낫사
저런 모습은 처음 봣네요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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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줌메
뭐 포도탄으로 100말이상 디지지 않는이상 수적으로 우세하더라도 오스만은 요상하게시리 백병전은 잘합니다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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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나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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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아낫사
소모전으로 가는데 더 나은 방향이 없는것 같더라고요..
증기함이라도 뽑을 수 있다면 모를까 역풍이 불면 대형함 속도는 정말 지렁이 수준..
그런데 종횡전환할떄 아군배가 부딪히는건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컨트롤로?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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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나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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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아낫사
그냥 역풍일때도 중앙만 돌파 당하지 않을 정도의 밀도로 횡진하는데 만족하려고요
화력이 약한 함대로 중앙 돌파당하니까 답이 없을 정도로 난전이 되더라고요 ㅜㅜ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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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풍경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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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아낫사
어디까지나 초보자용 공략이랍니다 봐주셔셔 감사합니다 히히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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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oonepiece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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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아낫사
이왕이면 싸우는 방법을 알고 싸우는게 좋지 않을까요?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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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영혼
자동전투에서 엄청 유리한 전투를 지다니 ㅠ,ㅠ 열심히 해봐야겟어요 ㅠ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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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아낫사
네척이 침몰하고 두척은 항복한 이후로 해전만큼은 절대로 자동전투를 하지 않습니다
도대체 뭘하면 상선들에게 질수가 있는걸까요 1급 전열함들이..
아무튼 화이팅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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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아낫사
망할 토탈워... 나토 조금 하다보면 캠페인 국가들이 너무 커서 지겹다는..
다시 컴터 수리 끝나면 엠토로 돌아갈까 싶네요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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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초보용 간단한 컴퓨터 해상전 (스압주의)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루디아낫사
[출처] 초보용 간단한 컴퓨터 해상전 (스압주의) (토탈워[Total War™]) |작성자 루디아낫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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