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명성치란 것이 존재한다. 그냥 일반적인 게임에서 볼 수 있는 것과 비슷한데, 내 가문이 점점 성장할수록 커진다. 영지를 점령하거나, 다이묘의 명예 수치가 높아지거나, 전투에서 영웅적인 승리를 하면 명성치가 오른다. 너무 빨리 유명해지면 문제가 되는데 쇼군 2에서는 가문이 너무 유명해지면 코에이의 삼국지 시리즈의 반동탁연합과 비슷한 개념인 전국 포위망(Realm Divide)의 결성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또는 아시카가 가문과 전투를 벌이더라도[4] 이벤트는 안 뜨지만 같은 효과가 나온다. 이 효과는 플레이어만 영향을 받고 AI 가문은 아시카가와 교전 정도가 아니라 아예 교토를 점령하더라도 전혀 영향을 안 받는다.
전국 포위망이 실시되면 그 시점에서 멀쩡한 모든 가문이 플레이어 가문에 대한 '전국 포위망'이라는 관계도 감소치가 생기며, 이 수치가 처음에는 별게 아니지만 매 턴마다 계속 누적돼서 엄청나게 쌓이므로 결국 시간이 지나면 모든 가문을 적으로 돌리게 된다. 심지어 시간이 지나면 정말 친했던 동맹이나 내가 봉신(속국)으로 삼았던 가문까지 적대적으로 변할 만큼 쌓이기 때문에 미리 대비를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무작정 준비만 하면 오히려 상대 가문은 훨씬 더 준비하므로 그냥 대비 정도만 하는게 좋다. 그리고 포위망이 뜨고 난 뒤에 부활한 가문은 포위망으로 인한 관계 감소가 없으므로 포위망 이후 멸망한 가문을 속국으로 되살리면 그나마 어느 정도 무역이 가능한 국가를 만들 수 있긴 한데, 주변의 다른 모든 국가가 적대적일 테니까 별로 도움은 안 된다. 하지만 속국으로 만들고 나서 시간이 지난 뒤에 관계가 어물어물 해질 땐 외교창에 가서 속국에게 우리 땅을 통행할수 있는 권리를 무한히 준다고 하면 속국은 역으로 자신들이 플레이어의 모든 적국에게 선전포고를 하겠다고 제안해 오는 기현상이 발생하는데 이걸 수락하면 관계가 매우 우호적으로 변한다.
렐름 디바이드가 무섭다는 말을 익히 들어와서 서쪽은 동맹&속국 쉴드로 뇌물 먹여가며 막아내고 동쪽을 쓸었습니다. 렐름 디바이드 후의 속국은 패널티를 안 먹는다는 말을 들어서 마구 속국을 늘렸죠.
그런데........ 아시카가를 멸문시키고 교토를 점거하자 쇼군이 되는 이벤트가 되네요... 그리고 재차 렐름 디바이드;;;;; 기껏 렐름을 억제하고 만들었던 속국이 다시 몽땅 봉기;
렐름 디바이드 뜨기 전에 먼저 교토를 점거해야하는 거 같습니다... 아니면 렐름 2번 맞는 크리가;
흠... 렐름 뜨기 전에 25년 정도 내정과 외교관계를 쌓고서 렐름 뜨고 각개격파하니깐 꽤나 쉽게 천통을 보았습니다. 무역협정을 맺으면서 한 번 동맹파기도 제의해보고 다른 가문들 간에 동맹을 파기시키고서 제가 주도해서 왕따만들고 그러니깐 정작 렐름 떴을 때 저에게 선전포고 한 세력은 3개세력 뿐이더군요(아시카가 쇼군, 하타노, 혼마). 서쪽을 완전 장악하고서야 기존 동맹들과의 관계가 악화되기 시작했는데.. 그 때에 나머지 동쪽까지 차지했구염.
저와 같은 생각 이네요~ 렐름 디바이드 회차 거듭할수록 무상무념 무조건 죽이고 점령하기가 되니깐요~ 노 렐름디바이드 모드 사용하면 동맹이나 종속국에게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전쟁을 시작하게된 가문과도 화친이 가능하고~ 외교창 보면 렐름 디바이드로 인한 마이너스 패널티가 아예나오질 않아서 즐겁게 할수 있더군요~
현재 초소카베로 플레이하는데 어째 확장을 하면 할수록 늪에 빠지는 느낌이네요. 플레이방식은 원래부터 독고다이식으로 플레이 하다보니 싸움은 죄다 받아주고 전쟁중인 가문은 최대한 빨리 잡는쪽으로 플레이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적은 적대로 생기고 명성은 너무 올라가버렸습니다(현재 칭송적이라는데 이게 어느정도인지 감이 잘 안잡히네요).. 경제는.. 군사 몰빵이다 보니 썩 좋진 않습니다.. 외교는 현재 대부분의 가문이 저를 싫어하더군요.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요..
빠르게 확장하면 외교 페널티가 엄청 큽니다. 초반에 땅 4~5개 정도 확장하면 숨돌리면서 내정을 다지면서 확장 페널티가 줄어들때까지 템포를 조절하는게 좋더군요. 그리고 찔끔찔끔 땅 1개씩 확장해야 외교페널티를 최대한 줄일 수 있습니다. 명성은 게이지가 끝까지 차면 랠름 디바이드가 일어나는데, 칭송적이면 거의 직전이라고 보면 될듯 합니다.
쇼군2에선 인구 개념이 사라졌고, 거점의 재산 상태인 '부' 개념만 있습니다. 부는 세금을 낮추거나 관련 경제건물을 지으면 매턴 조금씩 성장하죠. 농지는 부 수치를 올려주고, 추가식량을 주는 건물이라, 딱히 행복도에 페널티를 주지 않고, 오히려 자금수입이 많아지면 거점마다 술집을 지을 수 있어 행복도 관리가 쉬워집니다.
쇼군2 약탈해도 괜찮습니다. 약탈을 하면 추가적인 금을 얻는대신 다이묘 명예가 떨어지는데, 다이묘 나이가 많으면 약탈로 금을 벌고, 다이묘를 죽여서 후계자에게 넘기면 명예가 리셋되어 손해가 없습니다. 초반에 만금 가까이 털어버리면 상당히 쉬워지죠. 또, 명예가 높으면 랠름디바이드 게이지가 빨리 찹니다. 그래서 랠름 디바이드 관리 목적으로 약탈하는 것도 나쁘지 않죠. 물론 나이적은 후계자가 다이묘가 되었다면, 최대한 명예를 모으는게 이득이라, 나이많은 초기 다이묘일때만 약탈로 득을 보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구호기사님. 현재 오다로 아시가루를 통해 짧은 캠페인 승리하고 계속 진행중인데, 정말 쇼군 토탈워 2 경제시스템 때문에 짜증이 너무 나네요. 렐름디바이드 때문에 모든 교역이 막히니까 뭘 해도 적자가 나니 도저히 살 길이 보이질 않습니다; 계속 적자가 나니 약탈에 의존하고 또 그럼 그 지역을 유지하는데 한세월이니 다음 도시 약탈까진 텀이 걸리고.. 죽겠네요. 교역이 끊기는 순간 살 길이 안보이는데 이를 어찌 타파하면 좋을런지요.
쇼군2 재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업이 아니라 농업입니다. 초반에 '천지'같은 필수기예를 배웠다면 바로 '초닌도'까지 주욱 배우세요. 그리고 들어오는 돈은 전부 논밭 업그레이드로 몰아줍니다. 이게 가장 중요한데 모든 논밭이 끝까지 업글되기 전까진 랠름 디바이드를 일으키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번째로 잉여 식량으로 재산이 많은 거점의 상인조합을 업글해줍니다. 일단 유닛을 고용해야 하는 거점(대장간, 활제작소)은 무조건 거성까지 업글 한다고 계획을 짜는게 좋고, 그 외 국경지방과 적의 드랍이 잦은 해안 거점은 방어에 유리할 정도로 3~4단계 업글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기타 모든 거점에 상인조합+술집+사원 이 세가지를 건설하는게 유리하므로, 모든 거점의 건설슬롯이 3개 나올때까지 업글합니다. 이렇게 하면 식량이 조금 남을텐데, 이 잉여 식량을 자신이 보유한 거점 중 가장 돈을 잘 버는 거점의 상인조합을 업글하는데 사용합니다. 보통 금광이 있는 거점이나 쿄토 주변 거점이 돈을 잘 버는데, 상인조합 업글 효과인 성장 보너스 때문에 일찍 건설할수록 이득이므로, 금광 거점이나 쿄토 주변 알짜배기 땅을 얻었다면 일단 상인조합을 일찍 짓는게 좋습니다. 세번째로 메츠케를 육성해야 합니다. 고용한도치까지 고용한 뒤 한두명 정도만 제외한 다른 모든 메츠케는 '읍성 감찰' 스킬을 몰아줘서 위에 육성한 재산이 많은 거점에 배치합니다. (남은 한두명은 체포와 매수 특화로 육성)이러면 세율 보너스가 엄청나게 올라 재정이 탄탄해지죠. 단, 메츠케를 고용할 수 없는 잇코잇키는 이 방법을 쓸 수 없어 상대적으로 가난해집니다. 마지막으로 서쪽에 위치해있다면 무역거점을 뚫고, 주변 다이묘들과 무역협정을 맺습니다. 이게 왜 제일 마지막이냐면 랠름 디바이드가 일어나면 모든 무역이 끊기게 되기 때문에, 무역에 너무 의존하면 후반이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무역으로 얻는 수입은 일종의 보너스로 생각하시고 농업 기반을 철저히 다지는 걸 일순위로 하셔야 합니다. 외교창에 보면 랠름 디바이드가 일어나는 게이지가 보이는데, 모든 논밭을 업글하기 전엔 랠름 디바이드가 일어나지 않도록 확장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적절한 약탈은 명예를 떨어뜨려 랠름 디바이드를 늦게 불러올 수 있고, 논밭을 업글할 막대한 자금을 손쉽게 얻을 수 있으므로 약탈을 자주하는 것은 나쁘지 않습니다. 단, 떨어진 명예를 나중에 다시 복구할 방법이 있을때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속국만들기나 장군 스킬 등의 여유가 있을때)
제가 쇼균 2를 최근에 하게 되었는데..... 개종을 하면 여로가지로 좋아보여서 이번에 시마즈로 개종을 해보렸 했슴다. 근데 문제가 개종 후에 점령한 섬의 5개지역(큐슈) 중 4개지역 모두가 종교로인한 불안도 패널티가 붙어서 10턴을 못넘기고 돌아버리겠슴다....... 다른 팩션 할때는 개종을 안해서시리.... 그래서 시마즈가 더 힘들어연.... 잘 아시는 분들 공략이나 파훼법좀 알려주셔유
바꾸기 전에 내정 안정화하시면서 돈 모으시고 일단 주점 교회 전국에 다 지으시고 세율은 반란 안 일어나겠끔 최하로 하시고 종교불안 1씩올라가니 그에 맞추어 주둔군 1개씩 늘리시고 선교사 풀로뽑아서 개종 50프로 빨리 넘기도록하면 됩니다. 전쟁 상태면 망하기 쉽상이죠
2012.03.09. 17:13외교를 해서 전쟁국은 1개의 국가정도만 만들고 내정을 적당히 다저놓고 개종을 하면 관계가 다굴맞는 상황까지는 안가던데~ 또한 개종을 성공하고 기독교체제가 완성되면 이 선교사의 반란이 엄청나서 난이도가 쉬워진다는 뜻일지도 그래서 저는 기독개종을 안한다능....한다해도 반란은 안함 재미가 반감되서-ㅅ-;;
2012.05.03. 23:07초반 20턴만에 기독으로 개종을 해봤습니다...어디선가 불온한 움직임이 나타났습니다... 불교신자의 반란이 떴습니다...전방에 있는 군대를 급히 회군시켰습니다...전방에 있던 성이 먹혔습니다. 오다가 수도가 먹혔습니다..제 군대는 잉여가 되어버렸습니다...
2012.05.21. 14:02기독고 개종하면 돈도 많이들고 일도 많이 들어요. 우선 기독교 신자를 늘려야하기 때문에 각 도성마다 교회 짓고 선교자 뽑는데 쇼군 2인자 될때까지 그 수만해도 어마어마 했습니다. 쇼군 위협단계까지 가니까 다수 vs 혼자 된 후로 밀리다보니 도성마다 불만이 높아지고 불교 반란자들이 끊임없이 나와서 진짜 패망 직전까지 가봤다능... 다만 좋은건 반란 일으킬 수 있는거... 병력 없을 땐 반란 일으켜서 빈집 털이하는 맛으로 땅덩이를 쉽게 넓힐수도 있어요.
(2013년 현재 패치로 게임이 많이 바뀌었으니 이 팁 중에 해당되지 않는 사항도 많습니다. 참고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초보용 팁입니다. 쇼군2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 간단히 참고하세요.
1. 가문 관리
- 장군은 많을 수록 좋다. 하지만, 장군을 새로이 영입하면 기존 장군들의 충성도가 하락한다. (영입할때마다 -1 -2 -3 식으로 누적) 때문에 잘 키운 장군이라면 입양을 하거나 사위로 삼아 가계도에 추가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입양도 너무 많이 하면 기존에 있는 아들들의 충성도가 하락한다. (역시 입양할때마다 -1 -2 -3 식으로 누적) 즉, 충성도 관리를 위해서 얼마만큼을 입양하고 얼마만큼을 그냥 장군으로 유지할지 잘 계산하는 것이 좋다. 사위는 충성도 페널티가 없으므로, 딸이 있고 괜찮은 부하장군이 있다면 사위로 삼는 것이 좋다.
- 입양과 영입으로 충성도 관리가 힘든 시기라면, 메츠케로 적 장군을 매수하여 가신으로 삼는 것이 좋다. 이 경우 영입으로 인한 기존 장군의 충성도 페널티는 받지 않는다. 대신, 매수된 장군에게 충성도 페널티가 붙는다.
- 메츠케와 같이 다니는 장군은 충성도 보너스를 받는다. 충성도가 위험한 수준의 장군이라면 메츠케를 붙이고 그래도 관리가 안되면 할복시키자. 안그러면 전투 시작시 적군에게 붙는 경우가 있다. (할복 방법은 장군부대를 해산시키면 됩니다.)
- 다이묘의 계급이 낮으면, 다이묘보다 계급이 높은 장군의 충성도가 하락한다. 다이묘와 계급차가 많이 날수록 충성도가 더욱 하락한다. 이 때문에 다이묘와 후계자는 반드시 전투에 참여시켜 일정 계급 이상으로 키워주는 것이 좋다.
- 후계자와 가로는 한번 정하면 바꾸지 않는 것이 좋다. 가로는 레벨이 오르면 가로의 효과가 상승한다. 예를들어 재정담당 가로는 세율 +1% 보너스가 있지만, 3레벨 재정담당 가로는 세율 +3% 보너스가 붙는다.
- 내정으로는 경험치가 쌓이지 않는다. 미디블2은 통치자인 장군도 트레잇이 붙어 키울 수 있었지만, 쇼군2는 모든 장군을 전투에 참여시켜 최소 레벨3정도 키워두는 것이 좋다. (쇼군2의 장군을 미디블2처럼 거점에 짱박아놓으면 이동력 페널티 트레잇만 붙는다.) 장군에게 경험치를 골고루 주는 방법은 장군들을 부대에서 따로 떼어 원군으로 오도록 만들면 전투에 직접 참여하지 않더라도 경험치를 모을 수 있다. 왜 레벨3까지 키우는게 좋냐면 레벨3에 무사도 기예 습득율 +3% +6% +9% 찍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만 찍어도 상당한 득을 볼 수 있다. 전투 규모나 전투의 결과(아슬아슬한 승리, 명백한 승리, 영웅적 승리, 결정적인 승리 등)는 경험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패치로 바뀜. 원군 경험치 보너스 대폭 감소, 무사도 기예 습득하는 시인 특성의 효과 강화, 영웅적 승리시 추가 경험치 제공)
- 다이묘와 후계자는 다이묘 명예 스킬을 반드시 찍어주자. 가신 충성도, 주민 행복도, 외교 우호도 모두 보너스를 받으므로 매우 도움이 된다. 대신, 명예가 높으면 랠름 디바이드가 일찍 뜨므로 주의하자.
- 기독교 개종을 하면 다이묘 명예가 -2 하락한다. 이후 후계자가 계승해도 기독교라면 명예 -1 페널티를 받는다. 이 때문에 기독교 개종을 생각하고 있다면 명예관리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명예 관리가 힘들면 개종하자마자 다이묘를 자살시키는 것도 생각해볼만 하다.
- 결혼 이벤트는 단 한번만 뜬다. 이걸 거부하면 더 이상 아들의 결혼 이벤트는 뜨지 않으므로 정략결혼을 해야 한다. 결혼 이벤트로 뜨는 아내의 특성은 한번 결정되면 신부감을 바꾸더라도 변경되지 않는다. (즉, 후계자에게 망한 특성의 아내가 결혼이벤트 뜨면 골치아파짐)
- 게임을 처음 시작할때 데리고 있는 딸은 아무런 특성이 없다. 하지만 그 이후 태어나는 딸은 특성이 붙는다. 좋은 특성은 가신에게 결혼시키고 나쁜 특성은 정략결혼을 시키자.
- 해군의 경우 장군 하나를 실어서 해전 전용 장군으로 육성하자. 스킬트리는 해전관련만 찍으면 된다. 해군이 중요한 서쪽가문의 경우 두세명 이상을 해군 전용 장군으로 육성하는 것도 생각해볼만 하다. 배에 탄 상태에서 레벨업을 하면 가신단도 해전 관련 가신이 붙을 확률이 높아진다. (단, 영지가 늘어나 장군 수가 모자라게 되면 해전장군도 육지로 올라와서 부대를 거느리는 편이 좋다.)
- 다이묘가 죽고 후계자가 계승하면 성인이 되지 않은 후계자의 조카들은 전부 가계도에서 삭제된다. 다이묘가 죽었는데 후계자가 성인이 아니라면 다이묘의 아내가 섭정이 된다. 아내가 없으면 남은 형제나 장군이 다이묘가 된다.
- 육성은 가급적 특화시키는 것이 좋다. (스킬들이 레벨2에서 레벨3으로 오르는 순간 효과가 확 좋아지는 경우가 많음) 기본적으로 해전 장군, 육전 장군, 내정 장군으로 분리해서 키우는 것이 좋은데, 해전 장군은 해군 지휘력 관리 스킬, 내정 장군은 기예 습득율 증가 스킬을 찍는게 좋으며, 육전 장군은 자신의 취향과 부대 구성에 따라 다양하게 키울 수 있다. (예를들어 야전용 장군, 농성용 장군, 공성용 장군 등) 다만, 우측의 장군 근위대 스탯 증가 트리보다는, 중앙의 군대 지휘력관련 트리나 왼쪽의 전투스킬 향상 트리를 타는 것이 여러모로 유용하다. (쇼군2는 미디블2처럼 장군근위대 혼자서 여러 부대를 패주시키는 것을 기대하기 힘들다.)
2. 외교 관리
- 미디블2와 달리 동맹이나 속국을 많이 유지하는 것이 오히려 해가 된다. 만약 동맹 둘이 싸우면 한쪽의 동맹을 끊어야 하는데, 이러면 다이묘의 명예가 떨어진다. 동맹은 꼭 필요한만큼 최소한만 유지하는 것이 좋다. 속국도 마찬가지. 서로 싸울 일이 없는 멀리 떨어진 가문이라면 동맹을 많이 맺어도 무방하다.
- 무역협정은 가급적 땅이 넓고 가까운 가문과 맺는 것이 이득이다. 만약 이쪽에 무역자원이 매우 많다면 상대가 무역협정을 거부할 확률이 높은데, 이 경우 무역선을 무역거점에 뺀 다음 협정을 맺고, 다시 무역선을 집어넣으면 된다. 쇼군2는 협정만 많이 맺으면 무역 수입이 세금수입을 능가할 정도로 많으므로, 가능한 최대한 많은 가문과 무역협정을 맺는 것이 좋다.
- 전쟁상태가 될 경우, 적 가문은 주력부대가 궤멸하지 않는 이상 정전협상을 거의 거부한다. (아무라 적 가문에게 이득이 안되는 전쟁상태라도 거부함. 솔직히 별로 잼없는 AI) 반대로 주력부대가 궤멸하면 아무리 적대적이라도 정전협상을 수락하고 속국도 기꺼이 된다. (패치로 변경됨. 매우 적대적이면 정전을 안 맺어주는 경우가 늘어남) 단, 정전을 맺으려는 가문의 동맹국과 적국 상태인 경우 속국으로 삼을 수 없다. 단, 속국으로 삼을땐 국력이 약해진 속국에게 타국들이 선전포고를 할 수 있으므로, 원치않는 전쟁에 말려들기 싫으면 그냥 정전과 무역협정 정도로 만족하는게 좋을 수도 있다.
- 외교 보너스 점수나 외교 페널티 점수(외교시 다른 가문과의 우호도에 미치는 점수)는 기예나 가문특성같이 고정된 점수가 아니면 서서히 줄어든다. 예를들어 다른 가문에게 돈을 주거나 정략결혼을 하면 우호도가 늘어나는데, 매턴 그 우호도가 조금씩 줄어든다. 적대적인 점수도 마찬가지. 하지만 최소 수치가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
- 지역을 추가적으로 점령하면 가문명성이 증가하고, 가문 명성이 끝까지 차면 왕국분열(랠름 디바이드) 상태가 되어 모든 가문이 적대적이 된다. 이 경우 외교는 거의 의미없어진다. (속국으로 삼아도 다음턴에 배신할 정도) 이 때문에 랠름 디바이드 직전 상태가 되면 확장을 중지하고 건설과 기예 습득에 치중하면서 내정에 신경쓰는 것이 좋다. 랠름 디바이드 상태가 되면 AI끼리 거의 싸우지 않으며 모든 군대가 플레이어 가문에게 공격을 오는데, 국경이 접하지 않은 경우 배로 후방 드랍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반드시 해군을 띄워 오는 중간에 침몰시키는 것이 편하다.
3. 기예 관리
- 기예를 빨리 타는 방법. 무사도 기예 : 성채 업그레이드, 장군 스킬 중 기예습득률 증가 선택 치 기예 : 종교 건물 업그레이드, 승려 선교사 스킬 중 기예습득률 증가 선택 공통적으로 서고 같은 특수 건물은 모든 기예 습득률을 올려준다. 종교건물 도배시 후반으로 갈수록 치 기예의 습득속도가 무사도 기예보다 빨라진다.
- 효율적인 기예 선택은 가급적 새로운 건물이나 스킬이 언락되는 기예를 먼저 타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사원을 지을 수 있는 기예를 먼저 배운 뒤 모든 성에 사원을 지어두면, 다른 치 기예를 배우는 시간이 단축된다. 1순위 시장, 카타나 사무라이, 2순위 야영지 3순위 도로와 경작지 순으로 타는걸 추천... 그 외엔 취향에 따라...
- 검, 창, 활, 기병 명문도장은 먼저 짓는 가문이 독점할 수 있다. (패치로 변경되어 전국에 하나 제한이 아니라 가문당 하나 제한으로 변함. 단, 가장 먼저 지었을때의 가문보너스는 독점 가능) 이 때문에 자신의 가문이 검, 창, 활, 기병 중에 하나로 특화된 가문이라면 명문 도장 테크를 빨리 타는 것이 좋다. 명문 도장의 효과는 해당 지역의 유닛에 많은 경험치 보너스와 광역적인 스탯 보너스를 준다. 명문도장은 단 하나만 지을 수 있으므로, 대장간이나 활제작자 같이 군대에 보너스를 주는 특수건물이 있는 지역에 건설하는 것이 이득이다. 명찰의 경우 승병을 쓸려면 역시 군대 보너스가 있는 도시에 짓고, 승려를 쓸려면 신사가 있는 곳에 짓는 것이 좋다.
- 무사도 기예 습득으로 창, 검을 사용하는 병과에 추가 경험치를 줄 수 있다. 이 경험치는 다른 경험치 보너스와 누적할 수 있다. 이를 잘 이용하여 건설하면 단번에 고레벨 계급의 병과를 뽑을 수 있다. 자신이 주력으로 삼는 병과에 해당되는 기예를 타는 것이 이득이다. (예를들어 야리 아시가루에 보너스가 있는 오다 가문은 창 기예를 먼저 타고, 카타나 사무라이에 보너스가 있는 시마즈 가문은 검 기예를 먼저 타는 것이 이득)
4. 건설 관리
- 미디블이나 로마와는 달리 건물을 지을 수 있는 슬롯이 제한되어 있다. 이 때문에 건설은 계획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쇼군2에선 건설을 할때 내정특화와 전투특화로 올인하는 것이 좋다. 예를들어 대장간이 있는 곳은 보병 올인, 군마 훈련소가 있는 곳은 기병 올인, 활제작소가 있는 곳은 궁병과 공성무기 올인, 성지가 있는 곳은 승병 올인 식으로 건물을 짓고, 이 외의 모든 지역은 내정 올인이 좋다. 재훈련이 안되기 때문에 이런 특수건물 보너스를 받지 못한 유닛은 후반에 해체하고 새로 고용하는 것도 생각해볼만하다. (성향에 따라 대장간에 기병건물을 추가하고 군마 거점도 내정으로 키우는 것도 쓸만함)
- 내정도시는 보통 다음 건물을 짓는 것이 좋다. 시장 : 세금 수입 증가. 쇼군2는 세금 수입이 형편없이 적기 때문에 시장 건설이 중요하다. 단 시장업글시엔 식량 상황에 주의. 술집 : 행복도 세금 수입 증가. 만약 금방 점령한 도시이거나 다른 종교 도시라면 시장보다 우선순위 높게 사원, 교회 : 종교개종 및 기예습득률 증가. 다른 종교 도시라면 시장 술집보다 우선순위 높게 야영지 및 군사건물: 위에거 다 짓고 더 이상 지을거 없을때 새로 점령한 적 도시인데, 별다른 특수건물 없이 군사건물만 수두룩하다면 다 부수고 시장, 술집, 사원을 새로 짓는 것이 좋을수가 있다.
- 본거지에는 야영지를 짓는 것이 좋다. 새로 영입한 장군이나 성인이 된 아들은 본거지에서 장군으로 등장하는데 이때 특수건물 보너스를 받게 된다. 즉, 본거지에 야영지를 업그레이드하여 갑옷 업글 +2 보너스를 받게 하면, 장군 방업 스킬 2개 미리 찍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취향에 따라 공업을 찍어도 되지만, 장군은 잘 죽이는거보다 잘 안죽는게 중요한터라 방업 추천) 이 때문에, 본거지에 대장간이 있는 다테, 시마즈 가문은 상당한 이득을 보게 된다. (다테 시마즈라면 최대로 업글시 총 +6 보너스 가능) (패치로 방업 +5로 변경)
- 본성 업그레이드나 시장 업그레이드 할때 오른쪽 아래 식량 부분이 붉은색으로 깜빡인다면, 건물을 다 지었을때 식량이 마이너스 상태로 떨어진다는 경고이다. 때문에 식량이 충분한 상태가 아니라면 본성이나 시장 업그레이드를 취소하는 것이 좋다. 식량이 마이너스 상태가 되면 행복도가 크게 줄어들고 반란군이 일어날 수 있다. (마이너스 상태라면 시장을 부수는 것이 좋다.) 또 모든 거점의 성장이 감소된다.
- 명문XX도장의 보너스는 해당 도시의 다른 건물 보너스와 중첩된다. 예를들어 활제작소가 있는 도시에 명중률 보너스를 주는 수렵 오두막을 짓고 명문 궁술 도장을 지으면, 대단히 강력한 궁병들을 양성할 수 있다.
- 특정 건물을 지을때 특정 자원이 필요할때가 있다. 만약 그 자원이 영토 안에 있거나 무역선으로 획득 가능하면 별 문제 없지만, 아니라면 해당 자원이 있는 가문과 무역협정을 맺으면 된다.
5. 자금 관리
- 쇼군2는 기본적으로 1200 의 수입이 고정적으로 있으며 여기에 세금수입과 무역수입이 더해진다. 성장하지 않은 도시의 세금수입은 형편없이 적은 수준이므로, 내정 도시라면 시장을 반드시 짓고 식량이 허용하는 한 업그레이드를 하자.
- 도시는 건물과 세율에 따라 매턴 성장한다. (예전 토탈워처럼 인구가 표시되진 않음) 도시 성장도는 자금으로 표시되는데, 예를들어 5000금의 성장도를 가진 도시에 세율 10%를 매기면 그 도시는 매턴 500금의 수입을 주게 된다. 만약 세율을 낮춰 도시의 성장률을 +10금으로 만들었다면, 다음턴에 도시의 성장도는 5010금이 되고 세율 10%일때 수입은 501 금이 된다. 즉, 세율을 낮추면 도시 성장이 빨라지므로 후반에 좀 더 많은 자금을 끌어모을 수 있다. 하지만, 가뜩이나 자금 부족한 초반에 세율을 함부러 낮추었다간 다른 가문의 공세에 버틸 수 없으므로, 초반엔 보통 세율을 유지하다 중반 이후 무역이 활성화되어 자금이 많이 풍족해지면 세율을 낮추자. 보통 이상의 세율은 아주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는다. (초반에 자금이 급할때 아주높은 세금으로 자금을 땡겨쓰는 쪽이 유용하다. 아무래도 쇼군2는 초반이 가장 힘든 시기니 만큼... 초반만 넘기면 다시 세율을 낮추고 성장 위주로 가는 것이 무난하다.)
- 메츠케의 도시감시 스킬을 올린 다음 도시에 주둔시키면, 해당 도시에 행복도 페널티가 없는 세율 보너스를 받는다. 즉, 도시감시 스킬을 올린 메츠케는 가장 부유한 도시에 넣어두는 것이 이득이다. 기예 및 재정담당 가로의 보너스로 받는 세율은 모든 도시에 적용되며 행복도 페널티가 없다.
- 쇼군2는 세금보다 무역수입이 매우 높다. 특히 해외무역거점을 독점하면 엄청난 자금을 모을 수 있다. 단, 해외무역거점은 먼저 선점한 가문외에는 들어갈 수 없으므로, 타이밍이 늦으면 선전포고를 해서 적 무역선을 쫓아내지 않는 이상 어렵다. 하지만 이를 이용해, 극초반에 유미 고바야를 빨리 뽑아 모든 무역거점에 한대씩 박아넣은뒤, 나중에 천천히 무역항 업글해 무역선을 집어넣으면 손쉽게 무역거점 독점이 가능하다. (단, 왜구나 적대적 가문의 해군에 주의)
- 무역선이나 주인선은 무역거점에 10대까지 넣을 수 있는데, 가급적 10대 꽉꽉 채워 넣는 것이 좋다. 주인선 10대 집어넣으면 왜구함선도 잘 건드리지 않는다. 하지만 주변에 적대적 가문이 있다면 해군을 근처에 두는 것이 좋다.
- 무역거점과 본거지 사이에 해로가 점선으로 표시되는데 이 사이에 적대적 함선이 가로막으면 무역로가 끊겨 수입을 얻을 수 없다. (무역협정을 맺은 다른 가문과의 해로도 마찬가지) 또, 무역선을 끊은 적 가문은 약간의 자금 수입을 얻게 된다. 이 때문에 무역거점을 다수 확보했으면 반드시 해군을 육성해야 한다.
- 이전 토탈워와 달리 부대가 소모되어도 유지비는 동일하다. 예를들어 150명의 아시가루 2부대는 유지비가 160 이다. 이 아시가루 2부대가 전투 후 피해를 입어 60명 2부대가 되어도 유지비가 160 이다. 하지만 두 부대를 합쳐서 120명의 아시가루 한부대로 바꾸면 유지비가 80 으로 낮아진다. 이를 이용하면 초반에 조금이라도 유지비를 아낄 수 있다. (대신 고용비가 더 들면 본말전도이므로, 계산을 잘 해서 재고용이 이득이 큰지 놔둬서 자동보충하는 것이 이득이 큰지 잘 판단하는 것이 좋다.)
6. 요인관리
- 요인은 예전과 달리 유지비가 안드므로 뽑을 수 있는 한계만큼 뽑는게 좋다. 메츠케는 시장, 닌자는 술집, 선교사는 교회, 승려는 절이 필요하다. 게이샤는 기예를 올려 홍등가를 지어야만 뽑을 수 있다.
- 요인은 가위 바위 보와 같이 각각 상성이 있다. 메츠케는 닌자에게 강하고, 닌자는 승려나 선교사에게 강하고 승려나 선교사는 메츠케에게 강하다. 즉, 두 종류 이상의 요인이 몰려다니는게 효과적이다. 물론 레벨이 높으면 역상성도 씹어 먹을 수 있다.
- 요인을 거점에 주둔시켜두면 매턴 약간씩의 경험치를 얻게 된다. 주둔시 효과는 메츠케는 억제력 증가 세율 증가 및 적 요인의 성공률 감소, 승려와 선교사는 행복도 증가 개종율 증가 및 주둔군 사기 증가, 닌자는 근처의 적군 구성 탐지 및 국경 밖으로 시야 확보 효과가 있다. 2레벨이 될때까진 깝치지 말고 거점에서 경험치를 모은 뒤 2레벨부터 본격적으로 임무에 나서는 것이 좋다.
- 요인은 6렙 만렙 기준으로 총 12포인트의 스킬포인트밖에 얻질 못한다. 때문에 스킬을 계획적으로 찍는 것이 중요하다. 요인 수만 충분하다면 한 분야에 특화된 요인으로 키우는 것이 좋다. (예를들어 암살 전문 닌자, 파괴 전문 닌자, 첩보 전문 닌자 이런 식으로) 2레벨때 가신단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가신을 먼저 찍고 가신으로 보너스를 받는 스킬을 몰아주는 것이 효율적이다. (예를들어 닌자 2레벨때 가신단으로 암살 보너스를 주는 단도를 얻었다면, 스킬을 암살 올인으로 찍어서 단번에 암살 5성으로 만드는게 효율적)
- 거점에는 총 3명의 요인만이 주둔할 수 있다. 성직자 계열 요인은 개종이 덜 이루어진 거점 기준으로 중복 주둔시키는 것이 좋지만, 메츠케나 닌자는 분산시켜 주둔 시키는 것이 효율적이다. 위에 언급했듯이 메츠케는 세율 보너스를 주므로 경제 도시에 주둔시키고, 닌자는 국경 밖으로 시야 확보 효과를 주므로, 국경 도시에 주둔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다.
- 선교사와 승려를 군대에 주둔시키면 사기 증가 보너스가 있으므로, 사기가 낮은 아시가루 부대를 이끌때 효과가 좋다. 또, 선교사나 승려로 적 군대에 공작을 하면 사기저하를 일으킬 수 있는데, 사기저하 효과는 1턴만 지속되므로 전투 직전에 거는 것이 좋다. 선교사나 승려가 거점 고무 스킬을 찍어주면 거점에 넣었을때 행복도가 대폭 늘어나는데, 금방 점령하여 '침략자에 대한 저항' 으로 행복도가 크게 낮아진 도시에 넣어두면 효과적이다.
- 성공률이 높은 작업을 반복적으로 해서 요인 레벨을 올리는 노가다가 유용하다. 예를들어 닌자는 적 거점 밖의 경작지나 건물 파괴 시도하여, 다음턴에 파괴된 건물을 AI가 복구하면 다시 파괴하는 식으로 노가다하면 손쉽게 렙업이 가능하다. (파괴 실패시에도 약간의 경험치 획득 가능) 승려나 선교사는 만만한 적 부대에 계속적으로 사기저하를 걸어 노가다가 가능하다. 메츠케는 딱히 노가다 방법이 없어 가장 렙업하기 힘든 요인이다.
- 적군의 대부대로 여러부대가 몰려올때, 닌자로 군대전복을 시도하면 해당 부대는 전투에서 퇴각할 수도 없고 원군으로 올 수도 없다. 이를 이용하면 손쉽게 각개격파가 가능하다. 다만 풀부대 기준으로 군대전복시 자금 1000 이나 소모되므로, 군대전복 스킬 올인한 닌자는 가장 왼쪽 스킬 트리에 있는 의적 스킬을 타서 자금 소모량 -100% 찍어주면 공짜로 군대전복을 사용할 수 있다. 암살닌자나 파괴닌자는 자금 소모량이 적으므로 의적 스킬을 찍는 것보단 다른 스킬을 찍는 것이 좋다.
- 요인에게 경험치 보너스를 주는 특수건물의 효과도 중복시킬 수 있다. 예를들어 승려 계급 +2를 해주는 수도원이 있는 도시에 명찰(승려 계급+2)를 지으면, 금방 고용한 승려도 계급 4로 나온다. 이를 이용하여 고레벨 요인을 손쉽게 확보할 수 있다. (물론 명찰 같은 건물은 한 가문만 독점 가능하므로 먼저 짓는다는 가정 하에서)
- 메츠케가 없으면 계급이 높은 적 닌자는 시야 내에 있어도 잘 보이지 않는다. 핫토리 가문을 상대할때 주의하는 것이 좋다. (핫토리 가문은 인술학교가 있어서 초반부터 암살을 잘 시도함)
- 선교사나 승려의 반란선동 스킬은 종교가 다른 도시에 시도할때 효과적이다. 예를들어 반란선동 올인한 승려로 불교 100%인 도시에 반란선동하면 성공률이 50% 미만이지만, 잇코나 기독교 도시에 반란선동하면 80% 이상의 성공률을 보여준다. 즉, 반란을 노리고 있다면 개종을 너무 많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쓸모 없는 요원을 죽이려면 배에 태운 뒤 배를 해산시키면 된다.
7. 전투 관리
- 군대가 이쪽이 압도적이라면 자동전투가 수동전투보다 효율이 좋다. 아무리 수동전투로 컨트롤 열심히 하더라도 효율성 측면에서 자동전투가 압도적이다. (쇼군2가 미딥보다 재미가 떨어지는 이유) 다만 해전은 예외로, 해전은 왠만하면 수동전투가 효율이 좋다.
- 자동전투의 경우 원거리 유닛의 효율이 좋다. 예를들어 전력 게이지가 비슷하고 적군이 궁수로 도배한 상황라면 자동전투를 돌리기보단 수동전투하는게 좋을 수도 있다.
- 한 부대에 장군 여러명을 넣으면 지휘관만 경험치를 받고 나머지 장군은 경험치를 받지 못한다. (패치로 변경. 하지만 부장이 얻는 경험치는 미미하므로 여전히 큰 쓸모는 없음) 하지만, 장군들을 부대 밖으로 빼서 원군으로 오게 만들면, 전투에 참여하지 못하더라도 경험치를 받는다. 이를 이용하면 저렙 장군 여러명을 손쉽게 3렙 정도로 키울 수 있다. )패치로 원군 경험치가 대폭 감소)
- 한 팩션은 한 전투에 20부대만 참여할 수 있다. 원군으로 40부대가 오는 상황이라도 기존 20부대 중에 패주하여 전투에서 사라지는 부대가 생겨야만 보충부대로 등장한다. 하지만 자동전투는 원군으로 오는 모든 군대를 합산하여 계산한다. 즉, 자신의 부대가 여러부대라면 자동전투가 좋고, 적군이 여러부대라면 수동전투가 좋다. (패치로 40부대 전투가 가능)
- 전투를 걸었을때 한번 전투를 거부하여 후퇴할 수 있는데 다시 한번 전투를 걸면 퇴각할 수 없이 패배하면 무조건 전멸당한다. 만약 닌자의 군대전복이 성공했을 경우 전투를 거부할 수도 없고 패배하면 무조건 전멸당한다.
- 미디블2와 달리 앞에 아군이 있어도 궁병의 사격효율이 상당히 좋다. 다만 총병은 여전히 장애물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궁병과 총병의 방어물은 방어시에만 설치할 수 있다.
- 미디블2와 달리 붙으면 병력들이 순식간에 죽어나가며 사기 감소도 급격하게 이루어진다. 아군 부대가 패주하지 않도록 장군 범위 내에서 전투하는 것이 좋으며, 랠리 스킬로 사기 감소를 막는 것이 좋다.
- 장군의 인스파이어 스킬은 부대의 사기를 올려주며 능력치도 증가시켜준다. 예를들어 근접부대에 걸면 공격력이 늘어나고 궁병부대에 걸면 명중률이 늘어난다. 제한 시간동안 한 부대에만 걸 수 있으므로 전황을 뒤집을 수 있는 키 유닛에게 걸어 주는 것이 좋다. (자기 자신에게 걸 수도 있다.)
- 공성무기는 한번 배치하면 이동할 수도 없고 원군으로 올 수도 없다.
- 키쇼 닌자는 부대 배치 타임에서 배치가 불가능한 지역에 미리 잡입시켜 둘 수 있다.
- 나무가 우거진 곳에서는 부대가 매복할 수 있는데, 미디블2와 달리 이동해도 거리가 가깝거나 숲 밖으로 나서지 않는 이상 들키지 않는다. 다만 장군은 매복할 수 없다. (이를 이용해 모든 부대를 매복시킨 뒤 장군을 미끼로 다른 곳에 두면 적군은 장군에게로 간다.)
- 기병 돌격은 아시가루 창벽을 상대하는 것이 아닌 이상 매우 강력하다. 하지만 미디블2와 달리 돌격 후 후퇴해서 재돌격하려고 하면 후퇴시 엄청난 사상자가 발생한다. 후퇴를 할지 붙어서 싸울지 잘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패치로 후퇴할때 사상자가 대폭 감소)
- 하마한 기병은 원래 보병인 유닛보다 능력치가 많이 떨어진다.
- 엘리트 근위대와 니혼마루는 쇼군이 된 이후에만 획득 가능하며 고용 제한이 있다. 명문 XX 도장을 건설해야만 고용할 수 있는 영웅 유닛도 고용 제한이 있다. 해전에서 호로쿠 고바야와 오오즈츠 부네는 고용 제한이 있다. (오오즈츠 부네는 2대, 호로쿠 고바야는 4대)
- 해군 편성시 기함은 자동설정된다. 대략 우선도는 니혼마루 > 오 아타케부네 > 아타케부네 > 중형일본선박 > 소형일본선박 > 서양선박 순이다. 예를들어 흑선과 남만무역선으로 이루어진 해군부대에 유미 고바야같은 허접한 소형일본선박을 넣어버리면, 유미 고바야가 기함이 되어버린다. 이 때문에 어이없이 제독이 사망할 수 있으므로 기함용 대형일본함을 넣어주는 것이 좋다. (오 아타케부네 추천)
- 해군은 각각 상성이 있으므로 한가지 군함으로 올인하는 것보단 여러 군함을 조합하는 것이 좋다. 예를들어 유미 고바야는 이동 속도가 느린 세키 부네의 도선을 피하면서 불화살로 농락할 수 있지만, 이동 속도가 빠른 센고쿠 부네에겐 쉽게 도선 당할 수 있다. 반면에 센고쿠 부네는 해병이 적어서 세키 부네와 도선을 하면 패배한다. 다만, 남만 무역선과 같은 대형 서양선박은 성능이 너무 좋아서 상성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 공성전에서 문과 타워는 보병이 횃불을 던저 불태울 수 있다. 일단 불이 붙으면 지속적으로 내구력이 닳아 부서지므로, 불만 붙이고 타워의 사거리 밖으로 빼놓는게 좋을 수도 있다. 아니면 안으로 돌입해 안쪽에 깃발이 있는 지점에 주둔시키면 문이나 타워를 무력화 할 수 있다.
- 공성전에서 성벽을 타고 올라가는 것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올라가다 떨어져서 사상자가 발생하며 스태미너 소모가 크고 올라간 뒤 각개격파 당하기 좋다. 다만, 성벽 위에 주둔군이 없고 성문이 빙 돌아가야 하는 지점이라면 성벽을 타는게 나을 때도 있다.
- 공성전에서 호로쿠 투석기나 유럽식 대포는 그다지 적군을 사살하지 못한다. 오히려 보히야 아시가루 같은 부대가 공성전에서 살상용으로 좋다. 대신 투석기나 대포는 타워를 미리 제거하는데 유용하다.
- 수성전에서 성채가 3단계 이상 업글 되어 있고 약간의 근접부대와 다수의 철포 아시가루만 있다면 상당히 대규모의 적군도 손쉽게 막을 수 있다. 빈집털이가 고민이라면 화약무기 기예를 먼저 타서 철포 아시가루를 고용할 수 있게 해두면 좋다. (참고로, 수입산 철포 아시가루는 가격이 더 비싸고 인원도 적지만 남만 무역을 개방하면 초반부터 사용할 수 있다.)
8. 기타
- 난이도에 따라 부대 유지비가 다르다. 노멀의 경우 유지비가 100%, 베리하드의 경우 유지비가 115%, 레전더리의 경우 120% 정도의 유지비가 든다. 반대로 이지의 경우 유지비가 감소한다. 이 때문에 난이도가 높을수록 비싼 유닛을 대량으로 사용하기 어려워진다.
2012.03.03. 11:21.....전 어느정도 군사 키우다보니 다테가 뜬금없이 (나랑 군사동맹할래 뿌잉뿌잉?) 하길래 군사동맹 맺었죠.. 덕분에 동쪽은 다테가 전부 쓸고 전 서쪽으로 야금야금야금 먹어갔다가 결국 쇼군됬죠 ㅎㅎ... 쇼군되고나서 얼마 안되니까 다테가 급멸망하더군요 (헐?? 동쪽땅 다먹었었는데 언제?;;;) 덕분에 동맹국인 쵸소카베랑 다테중 다테 죽고 쵸소카베랑 같이 전국통일 하고 있는중이네요.. .... 다테랑 동맹 맺었을때가 최고인게 그 누가 제게 시비를 걸어도 전쟁 벌이면 다테가 같이 참전해주는데.. 제가 먼저 쓸지 않으면 다테가 먼저 쓸어버릴정도더군요 =_=ㅋ;; (상대방도 나름 "강대" 였는디..)
가문은 추천해 주는것 뿐 절대 이거하라는거 아닙니다. 가문은 자신이 잘할수있는것을 직접찾아서 하세요. 다른님들이 추천해주신 가문들은 그분들 생각에서 나온거고요. 저도 옛날에 추천많이받았지만 하고 멸망하고를 반복해서 모든가문을 해봐서 연구해서합니다. 그래도 시마즈.쵸소카베는 쉽지만.
3.절대 동맹.속국이라고 그가문이에대한 긴장을 늦추지마라.
특히 도쿠가와.이마가와.쇼니. 등.그런가문이합니다.
먼져 동맹은 안심을 하셔도되지만 나중에 그가문이 쌔지면 우리를 칠것이고. 아니면 그적국이 너무강해서 둘이같이 저승길에 갈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속국은 더조심하셔야합니다. 그거아시죠 오다죽은거 그게 부하의배신입니다 그리고 가문으로따지면요 그것도 부하라고 보시면.되지만 한순간 독립해서 칠게분명합니다 이건 우에스기초보들이 야마노우치 속국안심하다 속국풀려서 멸망한기분. 절대 조심하세요. 한순간 훅갑니다
오다 가문의 별명: 크고 강한 농민의 친구, Al가 잡으면 금방 망하는 가문 1, 민초의 난 특성: 뛰어난 아시가루(야리, 유미, 철포) 생산 비용 감소 및 유지비 감소, 사기 증가 특수병종: 나가에야리 아시가루(장창 아시가루), 창벽진 상태가 되면 상성을 무시하고 크게 피해를 줍니다. 별명의 이유: 초반 주력을 쓰는 아시가루의 능력을 매우 좋게 향상시키주기에 매우 위협적입니다. 더불어 사무라이라 할지라도 경험많고 방탄 아시가루는 함부로 대할 수 없습니다. 또한 아시가루 자체가 돈이 잘 들지 않아서 물량 공세가 가능합니다. 허나, Al가 하면 주변 가문에게 소멸당합니다.
시마즈 가문의 별명: 장미칼 사무라이, 방탄 카타나 사무라이는 버틸 수가 없어!, 흔한 기독교 개종 가문 특성: 장군의 충성심 증가, 뛰어난 카타나 사무라이와 영웅 카타나 사무라이 생산 비용 감소 및 유지비 감소 특수병종: 카타나 사무라이, 다이호 사무라이 (이 시대의 샷건를 쓰는 원거리 뎃포병. 함부로 근접하다가 오히려 역관광을 당할 수 있습니다. 단, 기병에 취약합니다.) 별명의 이유: 카타나 사무라이가 극방을 갈지, 극공을 갈지에 따라서 별명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시마즈 카타나 사무라이는 함부로 이길 수가 없어서 철포나 기병의 힘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Al가 자주 기독교로 개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리 가문의 별명: 난 해적왕이 될꺼야! 능력이 별 도움되지 않는 가문 특성: 뛰어난 함선 생산 비용 및 유지비 감소, 함선 이동거리 증가 특수병종: 왜구 약탈병(군항과 검도장이 필요하여 바로 생산이 불가능하지만, 왜구 약탈병이 저렴하고 1턴 생산이 되기에 모이면 답이 없습니다. 여기에다 방탄면 더더욱 답이 없습니다.) 별명의 이유: 원래 왜구 약탈병은 기존에 없었지만, 새로운 유닛팩 DLC가 나오면서 추가된 병종이고 이 병종의 위험성 때문에 모리가 쉽게 멸망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해적이라는 것이 흠입니다.) 그런데 가문 특성은 가문의 성장하는데 크게 도움되지 않습니다. (도움이 된다면 통로 차단 및 무역항 획득)
도쿠가와 가문의 별명: 비운의 가문, 닌자 가문이라 하는데 닌자를 쓰지 않아!, AI가 잡으면 금방 망하는 가문 2 특성: 매츠케 임무 성공확률 +2% 증가, 외교 관계 증가, 뛰어난 키쇼 닌자의 생산 비용 및 유지비 감소 특수병종: 키쇼 닌자(은신 및 기습 가능, 호로투 투척, 공성시 성벽 기어오르는데 피해 없음), 기마 총병(이 시대의 용기병, 말 탄 상태이기에 아군과 적군이 백병전을 치르는 상황에서도 아군에게 피해 없이 사격, 이동사격이 가능합니다.) 별명의 이유: 도쿠가와는 12개의 대가문 중에서 유일하게 이미가와 가문의 봉신으로 나옵니다. (역사적 고증에 따라서 된 것입니다.) 그래서 상국인 이마가와 가문에게 독립을 하지 않는 이상 마음대로 정복을 할 수도 없고 동맹을 구할 수 없습니다. (외교권 박탈), 그리고 키쇼 닌자가 고유병종인데 쇼군 토탈워에선 절대 쓰지 않는 병종의 하나입니다. (왜 있는 걸까요?) 또한 AI가 잡으면 오다 가문한테 지거나 혹은 주변 가문에게 먹힙니다.
다케다 가문의 별명: 홍간지, 기병 간지는 있는데 전투시 하마하고 싸우면서 너무 비싼 기병 부대 특성: 뛰어난 기병 생산 비용 및 유지비 감소, 기병의 사기 증가 특수병종: 적비대(야리 기병이며, 주변의 기병들에게 체력 감소율을 낮추어 주는 버프를 가지고 있습니다. 능력도 좋으면서 모습자체도 간지가 납니다.) 별명의 이유: 홍간지는 다케다 가문의 고유 색깔이 빨간색인데 갑옷과 잘 매치가 되면서 기병의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켜주어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쇼군 토탈워 특성상 대부분의 병력들이 야리를 잘 쓰는 편이고, 초반에는 야리 아시가루가 매우 많아서 상성상 불리한 기병은 하마에서 싸웁니다. 그리고 기병 부대의 생산 비용이 비싼 편입니다.
우에스기 가문의 별명: 승병 토탈워, 108배를 하면서 콩으로 다져진 부처님의 부대, 모두 다 외쳐! 종!교!반!란!, Al가 잡으면 망하는 가문3 특성: 승려 임무 성공확률 +2%증가, 무역 수입 증가, 뛰어난 승병 생산 비용 및 유지비 감소 특수병종: 나기나타 승병(함성이란 스킬로 주변 유닛을 방어력과 사기, 속도를 떨어뜨립니다.), 카미호교 승병(야리 승병이며, 주변 유닛 4부대에게 새로운 활력이란 스킬을 써서 체력와 사기를 회복시켜줍니다.), 여승병(나기나타 승병이며, 능력 중에서 제일 강하지만 스킬이 없습니다.), 유미 승병(영웅 다음으로 사거리가 길면서 명중률이 좋고, 재장전 속도가 빨라서 위험하며 명적 화살이란 스킬에 맞으면 명중률과 방어력이 떨어집니다.) 별명의 이유: 주력 병력이 승병인데, 군단이 승병으로 꽉차면 적 유닛들을 오금이 저리고, 백기를 뛰웁니다. 그리고 승려가 반란을 일으켜서 적의 진로 및 수입 방해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리적 요건 떄문에 성장하지 못한 채 멸망하는 가문입니다.
다테 가문의 별명: 닥돌이 답이다! 우~라! 상습적 교통사고범, 방어력이 낮아 슬픈 노다치 특성: 모든 유닛에게 돌격력 증가, 뛰어난 노다치 사무라이 생산 비용 및 유지비 감소 특수병종: 노다치 사무라이 별명의 이유: 다른 가문과 별개로 돌격력이 증가하기에 돌격당하면 매우 아픕니다. 특히 노다치가 돌격하면 한 번에 30~40명이 죽어서 백기를 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노다치 사무라이가 방어력이 낮아서 기병이나 원거리 병종에게 취약하여 쉽게 죽습니다.
초소기베 가문의 별명: 유미 토탈워, 쇼군 입문자가 하기 좋은 가문, 기병이 많으면 답 없는 가문 특성: 농장 수입 증가, 뛰어난 궁병 생산 비용 및 유지비 감소 특수병종: 다이큐 사무라이(유미 승병과 동일한 사거리를 지니면서, 높은 활 공격력을 가졌습니다.) 별명의 이유: 초반 주력인 유미 아시가루의 능력이 향상되어서 한꺼번에 공격 당하면 사기가 훅 떨어집니다.(흔히 모랄빵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극한의 정확도 건물에서 유미 승병을 생산하면 유미 스나이파가 되어서 적 유닛을 저격합니다. 하지만 기병에겐 한 없이 약합니다.
오토모 가문의 별명: 비운의 기독교 가문, 하느님께서 모든 인간이 평등하신다고 하기에 종교반란! 종교가 달라서 외교가 개차반, 매국 가문 특성: 기독교 개종 속도 증가, 수입제 뎃포 아시가루 더 빨리 생산(평균 4턴, 오토모는 1턴), 선교사 임무비용 감소, 화약 병종 생산비용 감소 특수병종: 포루투칼 테르코스(포루투칼인 용병이며, 순차사격과 신속한 사격 덕분에 수성전과 백병전에서 아주 좋은 활약을 합니다. 특히 방어력이 무시되는 화약이기에 극방을 탄다해도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근접전에 취약하지 않습니다.) 돈 테르뷔스(샷건형 무기를 쓰는 기병, 사거리가 짧지만 이동 사격이 되며 범위내에 큰 피해를 주지만 백병전에 취약합니다) 별명의 이유: 처음부터 기독교가 국교로 나오는데, 주변 가문과 종교가 달라서 외교관계가 좋지 않아 소니 가문과 오우치 가문이 적대관계이며 다른 가문과는 전쟁위기입니다. 하지만 선교사의 종교반란 확률이 높아서 쉽게 반란이 나옵니다. 그리고 화약 병종을 쉽게 나오기에 유미 대신 쓰기도 합니다. 또한 임대토지라는 건물을 지어서 돈 4500과 명예-2를 받습니다.
핫토리 가문의 별명: 전통 닌자 가문, 모든 병종들이 비싸서 힘든 가문, 닌자 가문인데 키쇼 닌자가 너무 비싸서 쓰지 못하는 비운의 가문 특성: 닌자 임무 성공확률 +2% 증가, 모든 병종이 키쇼 훈련(지정된 노란색 구역 말고도 흰색 구역에 병력 배치 가능), 키쇼 닌자와 산적단은 매복 부여 특수병종: 키쇼 닌자, 산적단(유미 병종이며, 항상 매복상태이며, 매복 상태에서 사격이 가능합니다.) 별명의 이유: 핫토리 가문 자체가 유서 깊은 닌자 공동체이며 핫토리 한조라는 전설적인 이름을 가문 대대로 되물려 쓸 정도로 뛰어난 닌자를 배출했습니다. 그리고 백병전 시에는 키쇼 훈련 덕분에 노란색 구역 말고 다른 구역 내에 배치가 가능하지만, 그 덕분에 유지비가 +50이 됩니다. 또한 키쇼 닌자가 고유 병종인데 정작 쓰지 않는 것이 흠입니다.
잇코잇키
가문의 별명: 또 하나의 승병 토탈워, 인해전술, 또 한번 외쳐! 종!교!반!란!, 종교가 달라서 외교가 개차반, 매츠케가 없어서 승려는 닌자의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죠. 특성: 뛰어난 승병 생산, 장군이 잇코잇키 종교 개종 능력 보유, 약하지만 사기가 높으면서 많은 수의 아시가루 생산, 매츠케 고용 불가, 기병 제한 (경기병, 나기나타 기병) 특수병종: 카타나 아시가루, 나기나타 승병, 카미호교 승병, 나기나타 기병 별명의 이유: 잇코는 일본의 고유 종교로 불교와는 다른 토속 신앙입니다. 그리고 잇키는 농민을 뜻하는 것인데 이 두 단어가 합쳐져서 잇코잇키 가문이 등장한 것입니다. 잇코잇키 가문도 우에스기 가문과 동일하게 승병이 주력이며 종교반란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메츠케가 없어서 닌자의 임무를 막을 수 없고, 외교관계는 매우 좋지 않습니다.
호조 가문의 별명: 다른 가문과는 다르게 존재감이 없는 공기가문, 공성병기 갑, 특성: 성 계열 건설비 및 수리비 감소, 뛰어난 공성병기 생산 비용 및 유지비 감소 특수병종: 휴대용 박격포병(특수한 화약무기를 이용해 더 멀리 포탄를 투척하여 큰 피해를 줍니다.), 난반 대포(고정식 대포이며 넓은 사거리를 가지며 직사 사격을 가합니다.) 별명의 이유: 다른 가문에 비해 인지도도 없으면서 이렇다할 매력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약한 것은 아니지만 호조 가문에 대해서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으니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쓰는 화약병기는 매우 강력하기에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2013년 현재 패치로 게임이 많이 바뀌었으니 이 팁 중에 해당되지 않는 사항도 많습니다. 참고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초보용 팁입니다. 쇼군2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 간단히 참고하세요.
1. 가문 관리
- 장군은 많을 수록 좋다. 하지만, 장군을 새로이 영입하면 기존 장군들의 충성도가 하락한다. (영입할때마다 -1 -2 -3 식으로 누적) 때문에 잘 키운 장군이라면 입양을 하거나 사위로 삼아 가계도에 추가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입양도 너무 많이 하면 기존에 있는 아들들의 충성도가 하락한다. (역시 입양할때마다 -1 -2 -3 식으로 누적) 즉, 충성도 관리를 위해서 얼마만큼을 입양하고 얼마만큼을 그냥 장군으로 유지할지 잘 계산하는 것이 좋다. 사위는 충성도 페널티가 없으므로, 딸이 있고 괜찮은 부하장군이 있다면 사위로 삼는 것이 좋다.
- 입양과 영입으로 충성도 관리가 힘든 시기라면, 메츠케로 적 장군을 매수하여 가신으로 삼는 것이 좋다. 이 경우 영입으로 인한 기존 장군의 충성도 페널티는 받지 않는다. 대신, 매수된 장군에게 충성도 페널티가 붙는다.
- 메츠케와 같이 다니는 장군은 충성도 보너스를 받는다. 충성도가 위험한 수준의 장군이라면 메츠케를 붙이고 그래도 관리가 안되면 할복시키자. 안그러면 전투 시작시 적군에게 붙는 경우가 있다. (할복 방법은 장군부대를 해산시키면 됩니다.)
- 다이묘의 계급이 낮으면, 다이묘보다 계급이 높은 장군의 충성도가 하락한다. 다이묘와 계급차가 많이 날수록 충성도가 더욱 하락한다. 이 때문에 다이묘와 후계자는 반드시 전투에 참여시켜 일정 계급 이상으로 키워주는 것이 좋다.
- 후계자와 가로는 한번 정하면 바꾸지 않는 것이 좋다. 가로는 레벨이 오르면 가로의 효과가 상승한다. 예를들어 재정담당 가로는 세율 +1% 보너스가 있지만, 3레벨 재정담당 가로는 세율 +3% 보너스가 붙는다.
- 내정으로는 경험치가 쌓이지 않는다. 미디블2은 통치자인 장군도 트레잇이 붙어 키울 수 있었지만, 쇼군2는 모든 장군을 전투에 참여시켜 최소 레벨3정도 키워두는 것이 좋다. (쇼군2의 장군을 미디블2처럼 거점에 짱박아놓으면 이동력 페널티 트레잇만 붙는다.) 장군에게 경험치를 골고루 주는 방법은 장군들을 부대에서 따로 떼어 원군으로 오도록 만들면 전투에 직접 참여하지 않더라도 경험치를 모을 수 있다. 왜 레벨3까지 키우는게 좋냐면 레벨3에 무사도 기예 습득율 +3% +6% +9% 찍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만 찍어도 상당한 득을 볼 수 있다. 전투 규모나 전투의 결과(아슬아슬한 승리, 명백한 승리, 영웅적 승리, 결정적인 승리 등)는 경험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패치로 바뀜. 원군 경험치 보너스 대폭 감소, 무사도 기예 습득하는 시인 특성의 효과 강화, 영웅적 승리시 추가 경험치 제공)
- 다이묘와 후계자는 다이묘 명예 스킬을 반드시 찍어주자. 가신 충성도, 주민 행복도, 외교 우호도 모두 보너스를 받으므로 매우 도움이 된다. 대신, 명예가 높으면 랠름 디바이드가 일찍 뜨므로 주의하자.
- 기독교 개종을 하면 다이묘 명예가 -2 하락한다. 이후 후계자가 계승해도 기독교라면 명예 -1 페널티를 받는다. 이 때문에 기독교 개종을 생각하고 있다면 명예관리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명예 관리가 힘들면 개종하자마자 다이묘를 자살시키는 것도 생각해볼만 하다.
- 결혼 이벤트는 단 한번만 뜬다. 이걸 거부하면 더 이상 아들의 결혼 이벤트는 뜨지 않으므로 정략결혼을 해야 한다. 결혼 이벤트로 뜨는 아내의 특성은 한번 결정되면 신부감을 바꾸더라도 변경되지 않는다. (즉, 후계자에게 망한 특성의 아내가 결혼이벤트 뜨면 골치아파짐)
- 게임을 처음 시작할때 데리고 있는 딸은 아무런 특성이 없다. 하지만 그 이후 태어나는 딸은 특성이 붙는다. 좋은 특성은 가신에게 결혼시키고 나쁜 특성은 정략결혼을 시키자.
- 해군의 경우 장군 하나를 실어서 해전 전용 장군으로 육성하자. 스킬트리는 해전관련만 찍으면 된다. 해군이 중요한 서쪽가문의 경우 두세명 이상을 해군 전용 장군으로 육성하는 것도 생각해볼만 하다. 배에 탄 상태에서 레벨업을 하면 가신단도 해전 관련 가신이 붙을 확률이 높아진다. (단, 영지가 늘어나 장군 수가 모자라게 되면 해전장군도 육지로 올라와서 부대를 거느리는 편이 좋다.)
- 다이묘가 죽고 후계자가 계승하면 성인이 되지 않은 후계자의 조카들은 전부 가계도에서 삭제된다. 다이묘가 죽었는데 후계자가 성인이 아니라면 다이묘의 아내가 섭정이 된다. 아내가 없으면 남은 형제나 장군이 다이묘가 된다.
- 육성은 가급적 특화시키는 것이 좋다. (스킬들이 레벨2에서 레벨3으로 오르는 순간 효과가 확 좋아지는 경우가 많음) 기본적으로 해전 장군, 육전 장군, 내정 장군으로 분리해서 키우는 것이 좋은데, 해전 장군은 해군 지휘력 관리 스킬, 내정 장군은 기예 습득율 증가 스킬을 찍는게 좋으며, 육전 장군은 자신의 취향과 부대 구성에 따라 다양하게 키울 수 있다. (예를들어 야전용 장군, 농성용 장군, 공성용 장군 등) 다만, 우측의 장군 근위대 스탯 증가 트리보다는, 중앙의 군대 지휘력관련 트리나 왼쪽의 전투스킬 향상 트리를 타는 것이 여러모로 유용하다. (쇼군2는 미디블2처럼 장군근위대 혼자서 여러 부대를 패주시키는 것을 기대하기 힘들다.)
2. 외교 관리
- 미디블2와 달리 동맹이나 속국을 많이 유지하는 것이 오히려 해가 된다. 만약 동맹 둘이 싸우면 한쪽의 동맹을 끊어야 하는데, 이러면 다이묘의 명예가 떨어진다. 동맹은 꼭 필요한만큼 최소한만 유지하는 것이 좋다. 속국도 마찬가지. 서로 싸울 일이 없는 멀리 떨어진 가문이라면 동맹을 많이 맺어도 무방하다.
- 무역협정은 가급적 땅이 넓고 가까운 가문과 맺는 것이 이득이다. 만약 이쪽에 무역자원이 매우 많다면 상대가 무역협정을 거부할 확률이 높은데, 이 경우 무역선을 무역거점에 뺀 다음 협정을 맺고, 다시 무역선을 집어넣으면 된다. 쇼군2는 협정만 많이 맺으면 무역 수입이 세금수입을 능가할 정도로 많으므로, 가능한 최대한 많은 가문과 무역협정을 맺는 것이 좋다.
- 전쟁상태가 될 경우, 적 가문은 주력부대가 궤멸하지 않는 이상 정전협상을 거의 거부한다. (아무라 적 가문에게 이득이 안되는 전쟁상태라도 거부함. 솔직히 별로 잼없는 AI) 반대로 주력부대가 궤멸하면 아무리 적대적이라도 정전협상을 수락하고 속국도 기꺼이 된다. (패치로 변경됨. 매우 적대적이면 정전을 안 맺어주는 경우가 늘어남) 단, 정전을 맺으려는 가문의 동맹국과 적국 상태인 경우 속국으로 삼을 수 없다. 단, 속국으로 삼을땐 국력이 약해진 속국에게 타국들이 선전포고를 할 수 있으므로, 원치않는 전쟁에 말려들기 싫으면 그냥 정전과 무역협정 정도로 만족하는게 좋을 수도 있다.
- 외교 보너스 점수나 외교 페널티 점수(외교시 다른 가문과의 우호도에 미치는 점수)는 기예나 가문특성같이 고정된 점수가 아니면 서서히 줄어든다. 예를들어 다른 가문에게 돈을 주거나 정략결혼을 하면 우호도가 늘어나는데, 매턴 그 우호도가 조금씩 줄어든다. 적대적인 점수도 마찬가지. 하지만 최소 수치가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
- 지역을 추가적으로 점령하면 가문명성이 증가하고, 가문 명성이 끝까지 차면 왕국분열(랠름 디바이드) 상태가 되어 모든 가문이 적대적이 된다. 이 경우 외교는 거의 의미없어진다. (속국으로 삼아도 다음턴에 배신할 정도) 이 때문에 랠름 디바이드 직전 상태가 되면 확장을 중지하고 건설과 기예 습득에 치중하면서 내정에 신경쓰는 것이 좋다. 랠름 디바이드 상태가 되면 AI끼리 거의 싸우지 않으며 모든 군대가 플레이어 가문에게 공격을 오는데, 국경이 접하지 않은 경우 배로 후방 드랍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반드시 해군을 띄워 오는 중간에 침몰시키는 것이 편하다.
3. 기예 관리
- 기예를 빨리 타는 방법. 무사도 기예 : 성채 업그레이드, 장군 스킬 중 기예습득률 증가 선택 치 기예 : 종교 건물 업그레이드, 승려 선교사 스킬 중 기예습득률 증가 선택 공통적으로 서고 같은 특수 건물은 모든 기예 습득률을 올려준다. 종교건물 도배시 후반으로 갈수록 치 기예의 습득속도가 무사도 기예보다 빨라진다.
- 효율적인 기예 선택은 가급적 새로운 건물이나 스킬이 언락되는 기예를 먼저 타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사원을 지을 수 있는 기예를 먼저 배운 뒤 모든 성에 사원을 지어두면, 다른 치 기예를 배우는 시간이 단축된다. 1순위 시장, 카타나 사무라이, 2순위 야영지 3순위 도로와 경작지 순으로 타는걸 추천... 그 외엔 취향에 따라...
- 검, 창, 활, 기병 명문도장은 먼저 짓는 가문이 독점할 수 있다. (패치로 변경되어 전국에 하나 제한이 아니라 가문당 하나 제한으로 변함. 단, 가장 먼저 지었을때의 가문보너스는 독점 가능) 이 때문에 자신의 가문이 검, 창, 활, 기병 중에 하나로 특화된 가문이라면 명문 도장 테크를 빨리 타는 것이 좋다. 명문 도장의 효과는 해당 지역의 유닛에 많은 경험치 보너스와 광역적인 스탯 보너스를 준다. 명문도장은 단 하나만 지을 수 있으므로, 대장간이나 활제작자 같이 군대에 보너스를 주는 특수건물이 있는 지역에 건설하는 것이 이득이다. 명찰의 경우 승병을 쓸려면 역시 군대 보너스가 있는 도시에 짓고, 승려를 쓸려면 신사가 있는 곳에 짓는 것이 좋다.
- 무사도 기예 습득으로 창, 검을 사용하는 병과에 추가 경험치를 줄 수 있다. 이 경험치는 다른 경험치 보너스와 누적할 수 있다. 이를 잘 이용하여 건설하면 단번에 고레벨 계급의 병과를 뽑을 수 있다. 자신이 주력으로 삼는 병과에 해당되는 기예를 타는 것이 이득이다. (예를들어 야리 아시가루에 보너스가 있는 오다 가문은 창 기예를 먼저 타고, 카타나 사무라이에 보너스가 있는 시마즈 가문은 검 기예를 먼저 타는 것이 이득)
4. 건설 관리
- 미디블이나 로마와는 달리 건물을 지을 수 있는 슬롯이 제한되어 있다. 이 때문에 건설은 계획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쇼군2에선 건설을 할때 내정특화와 전투특화로 올인하는 것이 좋다. 예를들어 대장간이 있는 곳은 보병 올인, 군마 훈련소가 있는 곳은 기병 올인, 활제작소가 있는 곳은 궁병과 공성무기 올인, 성지가 있는 곳은 승병 올인 식으로 건물을 짓고, 이 외의 모든 지역은 내정 올인이 좋다. 재훈련이 안되기 때문에 이런 특수건물 보너스를 받지 못한 유닛은 후반에 해체하고 새로 고용하는 것도 생각해볼만하다. (성향에 따라 대장간에 기병건물을 추가하고 군마 거점도 내정으로 키우는 것도 쓸만함)
- 내정도시는 보통 다음 건물을 짓는 것이 좋다. 시장 : 세금 수입 증가. 쇼군2는 세금 수입이 형편없이 적기 때문에 시장 건설이 중요하다. 단 시장업글시엔 식량 상황에 주의. 술집 : 행복도 세금 수입 증가. 만약 금방 점령한 도시이거나 다른 종교 도시라면 시장보다 우선순위 높게 사원, 교회 : 종교개종 및 기예습득률 증가. 다른 종교 도시라면 시장 술집보다 우선순위 높게 야영지 및 군사건물: 위에거 다 짓고 더 이상 지을거 없을때 새로 점령한 적 도시인데, 별다른 특수건물 없이 군사건물만 수두룩하다면 다 부수고 시장, 술집, 사원을 새로 짓는 것이 좋을수가 있다.
- 본거지에는 야영지를 짓는 것이 좋다. 새로 영입한 장군이나 성인이 된 아들은 본거지에서 장군으로 등장하는데 이때 특수건물 보너스를 받게 된다. 즉, 본거지에 야영지를 업그레이드하여 갑옷 업글 +2 보너스를 받게 하면, 장군 방업 스킬 2개 미리 찍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취향에 따라 공업을 찍어도 되지만, 장군은 잘 죽이는거보다 잘 안죽는게 중요한터라 방업 추천) 이 때문에, 본거지에 대장간이 있는 다테, 시마즈 가문은 상당한 이득을 보게 된다. (다테 시마즈라면 최대로 업글시 총 +6 보너스 가능) (패치로 방업 +5로 변경)
- 본성 업그레이드나 시장 업그레이드 할때 오른쪽 아래 식량 부분이 붉은색으로 깜빡인다면, 건물을 다 지었을때 식량이 마이너스 상태로 떨어진다는 경고이다. 때문에 식량이 충분한 상태가 아니라면 본성이나 시장 업그레이드를 취소하는 것이 좋다. 식량이 마이너스 상태가 되면 행복도가 크게 줄어들고 반란군이 일어날 수 있다. (마이너스 상태라면 시장을 부수는 것이 좋다.) 또 모든 거점의 성장이 감소된다.
- 명문XX도장의 보너스는 해당 도시의 다른 건물 보너스와 중첩된다. 예를들어 활제작소가 있는 도시에 명중률 보너스를 주는 수렵 오두막을 짓고 명문 궁술 도장을 지으면, 대단히 강력한 궁병들을 양성할 수 있다.
- 특정 건물을 지을때 특정 자원이 필요할때가 있다. 만약 그 자원이 영토 안에 있거나 무역선으로 획득 가능하면 별 문제 없지만, 아니라면 해당 자원이 있는 가문과 무역협정을 맺으면 된다.
5. 자금 관리
- 쇼군2는 기본적으로 1200 의 수입이 고정적으로 있으며 여기에 세금수입과 무역수입이 더해진다. 성장하지 않은 도시의 세금수입은 형편없이 적은 수준이므로, 내정 도시라면 시장을 반드시 짓고 식량이 허용하는 한 업그레이드를 하자.
- 도시는 건물과 세율에 따라 매턴 성장한다. (예전 토탈워처럼 인구가 표시되진 않음) 도시 성장도는 자금으로 표시되는데, 예를들어 5000금의 성장도를 가진 도시에 세율 10%를 매기면 그 도시는 매턴 500금의 수입을 주게 된다. 만약 세율을 낮춰 도시의 성장률을 +10금으로 만들었다면, 다음턴에 도시의 성장도는 5010금이 되고 세율 10%일때 수입은 501 금이 된다. 즉, 세율을 낮추면 도시 성장이 빨라지므로 후반에 좀 더 많은 자금을 끌어모을 수 있다. 하지만, 가뜩이나 자금 부족한 초반에 세율을 함부러 낮추었다간 다른 가문의 공세에 버틸 수 없으므로, 초반엔 보통 세율을 유지하다 중반 이후 무역이 활성화되어 자금이 많이 풍족해지면 세율을 낮추자. 보통 이상의 세율은 아주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는다. (초반에 자금이 급할때 아주높은 세금으로 자금을 땡겨쓰는 쪽이 유용하다. 아무래도 쇼군2는 초반이 가장 힘든 시기니 만큼... 초반만 넘기면 다시 세율을 낮추고 성장 위주로 가는 것이 무난하다.)
- 메츠케의 도시감시 스킬을 올린 다음 도시에 주둔시키면, 해당 도시에 행복도 페널티가 없는 세율 보너스를 받는다. 즉, 도시감시 스킬을 올린 메츠케는 가장 부유한 도시에 넣어두는 것이 이득이다. 기예 및 재정담당 가로의 보너스로 받는 세율은 모든 도시에 적용되며 행복도 페널티가 없다.
- 쇼군2는 세금보다 무역수입이 매우 높다. 특히 해외무역거점을 독점하면 엄청난 자금을 모을 수 있다. 단, 해외무역거점은 먼저 선점한 가문외에는 들어갈 수 없으므로, 타이밍이 늦으면 선전포고를 해서 적 무역선을 쫓아내지 않는 이상 어렵다. 하지만 이를 이용해, 극초반에 유미 고바야를 빨리 뽑아 모든 무역거점에 한대씩 박아넣은뒤, 나중에 천천히 무역항 업글해 무역선을 집어넣으면 손쉽게 무역거점 독점이 가능하다. (단, 왜구나 적대적 가문의 해군에 주의)
- 무역선이나 주인선은 무역거점에 10대까지 넣을 수 있는데, 가급적 10대 꽉꽉 채워 넣는 것이 좋다. 주인선 10대 집어넣으면 왜구함선도 잘 건드리지 않는다. 하지만 주변에 적대적 가문이 있다면 해군을 근처에 두는 것이 좋다.
- 무역거점과 본거지 사이에 해로가 점선으로 표시되는데 이 사이에 적대적 함선이 가로막으면 무역로가 끊겨 수입을 얻을 수 없다. (무역협정을 맺은 다른 가문과의 해로도 마찬가지) 또, 무역선을 끊은 적 가문은 약간의 자금 수입을 얻게 된다. 이 때문에 무역거점을 다수 확보했으면 반드시 해군을 육성해야 한다.
- 이전 토탈워와 달리 부대가 소모되어도 유지비는 동일하다. 예를들어 150명의 아시가루 2부대는 유지비가 160 이다. 이 아시가루 2부대가 전투 후 피해를 입어 60명 2부대가 되어도 유지비가 160 이다. 하지만 두 부대를 합쳐서 120명의 아시가루 한부대로 바꾸면 유지비가 80 으로 낮아진다. 이를 이용하면 초반에 조금이라도 유지비를 아낄 수 있다. (대신 고용비가 더 들면 본말전도이므로, 계산을 잘 해서 재고용이 이득이 큰지 놔둬서 자동보충하는 것이 이득이 큰지 잘 판단하는 것이 좋다.)
6. 요인관리
- 요인은 예전과 달리 유지비가 안드므로 뽑을 수 있는 한계만큼 뽑는게 좋다. 메츠케는 시장, 닌자는 술집, 선교사는 교회, 승려는 절이 필요하다. 게이샤는 기예를 올려 홍등가를 지어야만 뽑을 수 있다.
- 요인은 가위 바위 보와 같이 각각 상성이 있다. 메츠케는 닌자에게 강하고, 닌자는 승려나 선교사에게 강하고 승려나 선교사는 메츠케에게 강하다. 즉, 두 종류 이상의 요인이 몰려다니는게 효과적이다. 물론 레벨이 높으면 역상성도 씹어 먹을 수 있다.
- 요인을 거점에 주둔시켜두면 매턴 약간씩의 경험치를 얻게 된다. 주둔시 효과는 메츠케는 억제력 증가 세율 증가 및 적 요인의 성공률 감소, 승려와 선교사는 행복도 증가 개종율 증가 및 주둔군 사기 증가, 닌자는 근처의 적군 구성 탐지 및 국경 밖으로 시야 확보 효과가 있다. 2레벨이 될때까진 깝치지 말고 거점에서 경험치를 모은 뒤 2레벨부터 본격적으로 임무에 나서는 것이 좋다.
- 요인은 6렙 만렙 기준으로 총 12포인트의 스킬포인트밖에 얻질 못한다. 때문에 스킬을 계획적으로 찍는 것이 중요하다. 요인 수만 충분하다면 한 분야에 특화된 요인으로 키우는 것이 좋다. (예를들어 암살 전문 닌자, 파괴 전문 닌자, 첩보 전문 닌자 이런 식으로) 2레벨때 가신단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가신을 먼저 찍고 가신으로 보너스를 받는 스킬을 몰아주는 것이 효율적이다. (예를들어 닌자 2레벨때 가신단으로 암살 보너스를 주는 단도를 얻었다면, 스킬을 암살 올인으로 찍어서 단번에 암살 5성으로 만드는게 효율적)
- 거점에는 총 3명의 요인만이 주둔할 수 있다. 성직자 계열 요인은 개종이 덜 이루어진 거점 기준으로 중복 주둔시키는 것이 좋지만, 메츠케나 닌자는 분산시켜 주둔 시키는 것이 효율적이다. 위에 언급했듯이 메츠케는 세율 보너스를 주므로 경제 도시에 주둔시키고, 닌자는 국경 밖으로 시야 확보 효과를 주므로, 국경 도시에 주둔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다.
- 선교사와 승려를 군대에 주둔시키면 사기 증가 보너스가 있으므로, 사기가 낮은 아시가루 부대를 이끌때 효과가 좋다. 또, 선교사나 승려로 적 군대에 공작을 하면 사기저하를 일으킬 수 있는데, 사기저하 효과는 1턴만 지속되므로 전투 직전에 거는 것이 좋다. 선교사나 승려가 거점 고무 스킬을 찍어주면 거점에 넣었을때 행복도가 대폭 늘어나는데, 금방 점령하여 '침략자에 대한 저항' 으로 행복도가 크게 낮아진 도시에 넣어두면 효과적이다.
- 성공률이 높은 작업을 반복적으로 해서 요인 레벨을 올리는 노가다가 유용하다. 예를들어 닌자는 적 거점 밖의 경작지나 건물 파괴 시도하여, 다음턴에 파괴된 건물을 AI가 복구하면 다시 파괴하는 식으로 노가다하면 손쉽게 렙업이 가능하다. (파괴 실패시에도 약간의 경험치 획득 가능) 승려나 선교사는 만만한 적 부대에 계속적으로 사기저하를 걸어 노가다가 가능하다. 메츠케는 딱히 노가다 방법이 없어 가장 렙업하기 힘든 요인이다.
- 적군의 대부대로 여러부대가 몰려올때, 닌자로 군대전복을 시도하면 해당 부대는 전투에서 퇴각할 수도 없고 원군으로 올 수도 없다. 이를 이용하면 손쉽게 각개격파가 가능하다. 다만 풀부대 기준으로 군대전복시 자금 1000 이나 소모되므로, 군대전복 스킬 올인한 닌자는 가장 왼쪽 스킬 트리에 있는 의적 스킬을 타서 자금 소모량 -100% 찍어주면 공짜로 군대전복을 사용할 수 있다. 암살닌자나 파괴닌자는 자금 소모량이 적으므로 의적 스킬을 찍는 것보단 다른 스킬을 찍는 것이 좋다.
- 요인에게 경험치 보너스를 주는 특수건물의 효과도 중복시킬 수 있다. 예를들어 승려 계급 +2를 해주는 수도원이 있는 도시에 명찰(승려 계급+2)를 지으면, 금방 고용한 승려도 계급 4로 나온다. 이를 이용하여 고레벨 요인을 손쉽게 확보할 수 있다. (물론 명찰 같은 건물은 한 가문만 독점 가능하므로 먼저 짓는다는 가정 하에서)
- 메츠케가 없으면 계급이 높은 적 닌자는 시야 내에 있어도 잘 보이지 않는다. 핫토리 가문을 상대할때 주의하는 것이 좋다. (핫토리 가문은 인술학교가 있어서 초반부터 암살을 잘 시도함)
- 선교사나 승려의 반란선동 스킬은 종교가 다른 도시에 시도할때 효과적이다. 예를들어 반란선동 올인한 승려로 불교 100%인 도시에 반란선동하면 성공률이 50% 미만이지만, 잇코나 기독교 도시에 반란선동하면 80% 이상의 성공률을 보여준다. 즉, 반란을 노리고 있다면 개종을 너무 많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쓸모 없는 요원을 죽이려면 배에 태운 뒤 배를 해산시키면 된다.
7. 전투 관리
- 군대가 이쪽이 압도적이라면 자동전투가 수동전투보다 효율이 좋다. 아무리 수동전투로 컨트롤 열심히 하더라도 효율성 측면에서 자동전투가 압도적이다. (쇼군2가 미딥보다 재미가 떨어지는 이유) 다만 해전은 예외로, 해전은 왠만하면 수동전투가 효율이 좋다.
- 자동전투의 경우 원거리 유닛의 효율이 좋다. 예를들어 전력 게이지가 비슷하고 적군이 궁수로 도배한 상황라면 자동전투를 돌리기보단 수동전투하는게 좋을 수도 있다.
- 한 부대에 장군 여러명을 넣으면 지휘관만 경험치를 받고 나머지 장군은 경험치를 받지 못한다. (패치로 변경. 하지만 부장이 얻는 경험치는 미미하므로 여전히 큰 쓸모는 없음) 하지만, 장군들을 부대 밖으로 빼서 원군으로 오게 만들면, 전투에 참여하지 못하더라도 경험치를 받는다. 이를 이용하면 저렙 장군 여러명을 손쉽게 3렙 정도로 키울 수 있다. )패치로 원군 경험치가 대폭 감소)
- 한 팩션은 한 전투에 20부대만 참여할 수 있다. 원군으로 40부대가 오는 상황이라도 기존 20부대 중에 패주하여 전투에서 사라지는 부대가 생겨야만 보충부대로 등장한다. 하지만 자동전투는 원군으로 오는 모든 군대를 합산하여 계산한다. 즉, 자신의 부대가 여러부대라면 자동전투가 좋고, 적군이 여러부대라면 수동전투가 좋다. (패치로 40부대 전투가 가능)
- 전투를 걸었을때 한번 전투를 거부하여 후퇴할 수 있는데 다시 한번 전투를 걸면 퇴각할 수 없이 패배하면 무조건 전멸당한다. 만약 닌자의 군대전복이 성공했을 경우 전투를 거부할 수도 없고 패배하면 무조건 전멸당한다.
- 미디블2와 달리 앞에 아군이 있어도 궁병의 사격효율이 상당히 좋다. 다만 총병은 여전히 장애물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궁병과 총병의 방어물은 방어시에만 설치할 수 있다.
- 미디블2와 달리 붙으면 병력들이 순식간에 죽어나가며 사기 감소도 급격하게 이루어진다. 아군 부대가 패주하지 않도록 장군 범위 내에서 전투하는 것이 좋으며, 랠리 스킬로 사기 감소를 막는 것이 좋다.
- 장군의 인스파이어 스킬은 부대의 사기를 올려주며 능력치도 증가시켜준다. 예를들어 근접부대에 걸면 공격력이 늘어나고 궁병부대에 걸면 명중률이 늘어난다. 제한 시간동안 한 부대에만 걸 수 있으므로 전황을 뒤집을 수 있는 키 유닛에게 걸어 주는 것이 좋다. (자기 자신에게 걸 수도 있다.)
- 공성무기는 한번 배치하면 이동할 수도 없고 원군으로 올 수도 없다.
- 키쇼 닌자는 부대 배치 타임에서 배치가 불가능한 지역에 미리 잡입시켜 둘 수 있다.
- 나무가 우거진 곳에서는 부대가 매복할 수 있는데, 미디블2와 달리 이동해도 거리가 가깝거나 숲 밖으로 나서지 않는 이상 들키지 않는다. 다만 장군은 매복할 수 없다. (이를 이용해 모든 부대를 매복시킨 뒤 장군을 미끼로 다른 곳에 두면 적군은 장군에게로 간다.)
- 기병 돌격은 아시가루 창벽을 상대하는 것이 아닌 이상 매우 강력하다. 하지만 미디블2와 달리 돌격 후 후퇴해서 재돌격하려고 하면 후퇴시 엄청난 사상자가 발생한다. 후퇴를 할지 붙어서 싸울지 잘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패치로 후퇴할때 사상자가 대폭 감소)
- 하마한 기병은 원래 보병인 유닛보다 능력치가 많이 떨어진다.
- 엘리트 근위대와 니혼마루는 쇼군이 된 이후에만 획득 가능하며 고용 제한이 있다. 명문 XX 도장을 건설해야만 고용할 수 있는 영웅 유닛도 고용 제한이 있다. 해전에서 호로쿠 고바야와 오오즈츠 부네는 고용 제한이 있다. (오오즈츠 부네는 2대, 호로쿠 고바야는 4대)
- 해군 편성시 기함은 자동설정된다. 대략 우선도는 니혼마루 > 오 아타케부네 > 아타케부네 > 중형일본선박 > 소형일본선박 > 서양선박 순이다. 예를들어 흑선과 남만무역선으로 이루어진 해군부대에 유미 고바야같은 허접한 소형일본선박을 넣어버리면, 유미 고바야가 기함이 되어버린다. 이 때문에 어이없이 제독이 사망할 수 있으므로 기함용 대형일본함을 넣어주는 것이 좋다. (오 아타케부네 추천)
- 해군은 각각 상성이 있으므로 한가지 군함으로 올인하는 것보단 여러 군함을 조합하는 것이 좋다. 예를들어 유미 고바야는 이동 속도가 느린 세키 부네의 도선을 피하면서 불화살로 농락할 수 있지만, 이동 속도가 빠른 센고쿠 부네에겐 쉽게 도선 당할 수 있다. 반면에 센고쿠 부네는 해병이 적어서 세키 부네와 도선을 하면 패배한다. 다만, 남만 무역선과 같은 대형 서양선박은 성능이 너무 좋아서 상성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 공성전에서 문과 타워는 보병이 횃불을 던저 불태울 수 있다. 일단 불이 붙으면 지속적으로 내구력이 닳아 부서지므로, 불만 붙이고 타워의 사거리 밖으로 빼놓는게 좋을 수도 있다. 아니면 안으로 돌입해 안쪽에 깃발이 있는 지점에 주둔시키면 문이나 타워를 무력화 할 수 있다.
- 공성전에서 성벽을 타고 올라가는 것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올라가다 떨어져서 사상자가 발생하며 스태미너 소모가 크고 올라간 뒤 각개격파 당하기 좋다. 다만, 성벽 위에 주둔군이 없고 성문이 빙 돌아가야 하는 지점이라면 성벽을 타는게 나을 때도 있다.
- 공성전에서 호로쿠 투석기나 유럽식 대포는 그다지 적군을 사살하지 못한다. 오히려 보히야 아시가루 같은 부대가 공성전에서 살상용으로 좋다. 대신 투석기나 대포는 타워를 미리 제거하는데 유용하다.
- 수성전에서 성채가 3단계 이상 업글 되어 있고 약간의 근접부대와 다수의 철포 아시가루만 있다면 상당히 대규모의 적군도 손쉽게 막을 수 있다. 빈집털이가 고민이라면 화약무기 기예를 먼저 타서 철포 아시가루를 고용할 수 있게 해두면 좋다. (참고로, 수입산 철포 아시가루는 가격이 더 비싸고 인원도 적지만 남만 무역을 개방하면 초반부터 사용할 수 있다.)
8. 기타
- 난이도에 따라 부대 유지비가 다르다. 노멀의 경우 유지비가 100%, 베리하드의 경우 유지비가 115%, 레전더리의 경우 120% 정도의 유지비가 든다. 반대로 이지의 경우 유지비가 감소한다. 이 때문에 난이도가 높을수록 비싼 유닛을 대량으로 사용하기 어려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