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아틸라, Total War: ATTILA 소개(Introduce),리뷰(Review),할인(Sale)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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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아틸라, Total War: ATTILA 소개(Introduce),리뷰(Review),할인(Sale) 관련

AlrepondGame 2023. 1. 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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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링크(GameURL):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325610/

시리즈 정보 관련(Series Info)

- https://godpsj.tistory.com/1899

운영체제(OS):

- Windows, SteamOS+Linux

할인율, 할인했던 금액(Sale Record):

- 본편 75% (11,250원 최저가)

한글패치, 기타패치 등등(패치유무, Patch):

- https://godpsj.tistory.com/1280 //한글패치검색

- https://godpsj.tistory.com/1929 //패치정보

* 무료 게임, Free Games, 무료 플레이 게임 관련

- https://godpsj.tistory.com/1978 //정보링크

* 게임 플레이 필요정보 모음 관련(기기,번역,시리즈,eSports,성능저하,오류,) [Essentials]*

- https://godpsj.tistory.com/1175 //정보모음

- https://202psj.tistory.com/2038 //프레임하락, 성능하락 관련

//할인율은 제작사 사정에 따라 다릅니다. 세일기간(여름,겨울,기타)또는 제작사에서 상시로 할인할 때를 노리세요!!

기근, 질병, 전쟁의 암울한 배경을 배경으로 동양의 거대한 대초원에서 새로운 세력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백만 명의 기병을 등에 업고 궁극의 전사 왕이 다가오고 그의 목표는 로마로 향합니다…

턴 기반 전략과 실시간 전술을 결합한 여러 수상 경력에 빛나는 PC 시리즈의 다음 작품인 Total War: ATTILA는 플레이어를 서기 395년으로 되돌립니다. 암흑기의 새벽, 종말론적 혼란의 시대.

당신은 생존을 위해 얼마나 멀리 갈 것인가? 세상의 압제를 일소하고 야만인이나 동부 왕국을 개척하시겠습니까? 아니면 궁극의 생존 전략 도전에서 로마 제국의 마지막 남은 자로서 다가오는 폭풍에 대비하시겠습니까?

신의 재앙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당신의 세상은 불타오를 것입니다.

묵시적인 파괴 역학
전투에서 맹렬한 불의 힘을 휘두르며 건물을 불태우고 수비수를 공포에 떨게 하거나 새로운 약탈 메카닉으로 캠페인 지도의 표면에서 전체 도시와 지역을 쓸어버리십시오.

전설적인 시작 위치
서로마 제국으로 게임을 시작하면 광활한 영토를 지배하게 되지만 정치적 내분으로 약해지고 사방에서 적의 위협을 받으면서 지배력은 곧 생존을 위한 투쟁이 될 것입니다.

정비된 게임 메커니즘
정치, 가계도, 시민 관리 및 기술 발전을 포함하여 최적화되고 수정된 최신 Total War 게임 메커니즘을 통해 핵심 게임 플레이 및 UI가 개선되었습니다.

놀라운 기간 세부 정보
새로운 시대별 기술, 무기 및 군비, 종교, 문화 및 사회적 격변을 통해 Total War: ATTILA는 우리 역사의 이 불길한 장에 대한 진정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뛰어난 시각적 충실도
캠페인 및 전투 비주얼 모두에 대한 개선 및 최적화는 다가오는 종말과 문명 세계의 폐허에 대한 오싹한 비전을 만듭니다. 숨이 멎을 듯한 스케일, 분위기, 향상된 그래픽 성능으로 시대의 종말과 전설의 부상을 목격하십시오.

Against a darkening background of famine, disease and war, a new power is rising in the great steppes of the East. With a million horsemen at his back, the ultimate warrior king approaches, and his sights are set on Rome…

The next instalment in the multi award-winning PC series that combines turn-based strategy with real-time tactics, Total War: ATTILA casts players back to 395 AD. A time of apocalyptic turmoil at the very dawn of the Dark Ages.

How far will you go to survive? Will you sweep oppression from the world and carve out a barbarian or Eastern kingdom of your own? Or will you brace against the coming storm as the last remnants of the Roman Empire, in the ultimate survival-strategy challenge?

The Scourge of God is coming. Your world will burn.

Apocalyptic destruction mechanics
Wield the ferocious power of fire in battle to set buildings ablaze and terrify defenders, or wipe entire cities and regions from the face of the campaign map with the new raze mechanic.

Legendary start position
Playing as the Western Roman Empire you will begin with vast territories under your control, but weakened by political in-fighting and threatened on all sides by enemies, your dominance will quickly become a struggle to survive.

Overhauled game mechanics
Improved core gameplay and UI through the latest optimised and modified Total War game mechanics, including politics, family tree, civic management and technological progression.

Incredible period detail
With new period-specific technologies, arms and armaments, religion, cultures and social upheaval, Total War: ATTILA delivers an authentic experience of this ominous chapter of our history.

Outstanding visual fidelity
Improvements and optimisations to both campaign and battle visuals create a chilling vision of a looming apocalypse and the ruin of the civilized world. With breath-taking scale, atmosphere and improved graphical performance, witness the end of days and the rise of a legend.

사이트리뷰[Review]: (소개부분에 링크)

아틸라 토탈워는 로마2 이후에 쇼군2이전의 고전 토탈워에서 토탈워 시리즈가 나아갈 새로운 방향성을 '완성'시켰다는 점에서는 의의가 깊습니다. 출시 당시 너저분하고 미완성적인 요소가 산재한채 급하게 출시된 로마2의 인터페이스와 각종 시스템들을 총괄적으로 손봐서 '완성된 게임'으로서의 토탈워:로마2라는 느낌이 듭니다.
4세기 후반의 풍전등화의 로마 제국의 시대를 다루고 있는데,역사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마이너하게 여겨지는 시대를 과감하게 게임화하였다는 시도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또한 현대적이고 깔끔한 인터페이스는 기존 토탈워들에 비해 유저친화적입니다. 풀시초기의 토탈워의 꽃이라는 전투또한 개인에 따라서는 지나치게 속도감이 있다는 평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역동적인 액션을 추구하는 게이머로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고증적인 측면은 제가 이분야에 있어 아주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제정초기 로마시대와는 확연하게 서로마 말기의 차별되는 문화, 군사적 측면을 충분히 보여줬다는 점에서는 적어도 성의는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당연히 단점또한 명백합니다. 게임의 최적화는 어느정도 수준 이상의 그래픽설정과 규모의 전투에서 심각한 프레임 드랍을 보여주기에 좋은 소리가 나오기는 힘듭니다. 또한 마이너한 역사를 채택하였다는 점이 양날의 검으로 작용하여 원래부터 진입장벽이 높았던 게임의 유입유저들에게는 부담스럽게 다가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정적측면에 있어서 또한 식량과 위생관리시스템은 게임의 완성도를 높인다기 보다는 그저 유저에게 귀찮은 요소를 주는,난이도 조절적인 역할 그이상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장점과 단점이 공존하지만 세상 모든 게임이 사실 그런 것이죠. 하지만 역사를.특히 로마사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즐겁게 플레이 가능하시다고 보기에 게임을 추천합니다.

사이트리뷰[Review]: (소개부분에 링크)

바닐라 그랜드 캠페인이 노잼인건 안타깝지만 시스템 자체는 꽤 괜찮다고 본다.
테스트도 없이 집어던졌다 좆된 롬똥에서 교훈을 얻어 AI가 발광한다거나 크래쉬가 일어난다거나 하는건 다행히도 알파 테스트로 대부분 잡아냈다.
예토전생한 가계도 시스템이나 내정은 훌륭하다고 하긴 좀 거시기하지만 잘 만들어진건 확실하다.
다만 창작마당에 돌아다니는 영향력 모드는 꼭 집어들고 시작하자.
영향력 긁어모으는게 여러모로 좆 같으므로 이 충고를 무시한다면 게임 시작하고 어느새 나락으로 떨어지는 통제력을 목도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