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 팩토리 5, Rune Factory 5 소개(Introduce),리뷰(Review),할인(Sale)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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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 팩토리 5, Rune Factory 5 소개(Introduce),리뷰(Review),할인(Sale) 관련

AlrepondGame 2022. 7. 1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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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링크(GameURL):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702330/

운영체제(OS):

- Windows

할인율, 할인했던 금액(Sale Record):

- 본편 10% (60,120원 최저가)

- Deluxe Edition 10% (70,020원 최저가)

한글패치, 기타패치 등등(패치유무, Patch):

- 한글자체지원

* 게임 플레이 필요정보 모음 관련 [Game Essentials]*

- https://godpsj.tistory.com/1175 //정보모음

//할인율은 제작사 사정에 따라 다릅니다. 세일기간(여름,겨울,기타)또는 제작사에서 상시로 할인할 때를 노리세요!!

◆판타지 세계를 살아가는 모험&생활 RPG

마을 주민들과 교류하고 연애하며, 밭일과 낚시 같은 일상 생활을 보내면서 무기와 마법을 사용해 모험을 떠날 수 있어 파고들 요소가 가득한 판타지 RPG입니다.누구나 플레이하면서 세계관에 쉽게 몰입할 수 있어서,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경비 조직 Seed의 일원이 되어 모험!

기억을 잃어버린 주인공은 풍요로운 마을, 리그버스에 도착해 마을의 평화를 지키는 경비 조직의 멤버가 되어 동료들과 함께 모험을 펼친다.사람들과 자연의 조화를 유지하는 힘인 '룬'을 둘러싸고 리그버스에 몇 가지 이변이 일어납니다. 평화로운 마을에 숨겨진 검은 음모의 정체는?!

◆동료와 함께 배틀!

친해진 마을 주민과 동료가 된 몬스터를 최대 3명까지 모험에 데려갈 수 있습니다.마을 주민들과 함께 펼치는 '연계기'와 새로운 액션 'Seed 서클' 등을 사용해 강력한 몬스터와 맞서자!

◆마을 주민들과의 즐거운 일상, 그리고 연애와 결혼!

리그버스 마을에서는 밭에서 야채와 과일을 키우고 강에서는 느긋하게 낚시도 즐기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생활을 보내자!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연애한 끝에 결혼에 성공하면 귀여운 아이도 태어납니다.

Sow seeds of a new life in Rigbarth as you embark on a grand Rune Factory adventure!
In the sleepy border town of Rigbarth, mysterious events are unfolding, affecting the runes that govern the balance between humanity and nature...

As the newest ranger for the peacekeeping organization, SEED, protect the frontier town by rounding up rowdy monsters with your official SEED-issued spell seal. When not on a mission, work with the people of Rigbarth to help the town flourish through farming, festivals, and friendships!

As the balance of peace begins to shift, however, it comes time to prove yourself. Team up with townsfolk and embark on a grand adventure to unravel the mystery befalling the land, embracing your inner-power to halt the descent into chaos.

Fast-paced action RPG combat

Venture into the vast, vibrant wilderness with friends from Rigbarth by your side to unlock powerful and stylish link attacks that encourage teamwork and strategy.

Fantasy farming taken to new heights

Tame monsters to serve as your helpful farmhands as you grow a wide variety of crops on the backs of dragons!

Relax in your new home

Take time out of your adventure to enjoy the gentler pace of town life. Compete in cooking, crafting, and fishing contests or invite your sweetheart to join you for stargazing during one of Rigbarth’s many seasonal festivals.

Find your special someone

Forge friendships and get to know the eligible marriage candidates of Rigbarth by completing their unique storyline. Fall in love, pop the question and even start a family!

사이트리뷰[Review]: (소개부분에 링크)

솔직히 나는 어릴 때 목장이야기랑 비슷하다고 해서 룬3 찔끔 해봤다가, 나중에 룬4 헥헥대면서 간신히 3부까지 깨고 엔드 컨텐츠는 안 함. 그렇게 룬4를 하다가 좀 지친 기억이 있어서인지 나는 룬5를 더 재밌게 했다. 게임으로써는 룬4가 더 잘 만든 게임이라 생각하긴 하는데 룬5가 그와 비교되서 그런지 지나치게 내려치기당하는 감이 좀 있는 듯함.(버그랑 최적화는 자업자득이니까 욕먹는 게 맞고.)

단점이 대부분 룬4에 비해서 떨어지는 부분이 많고, 룬4에서 개선된 부분들도 충분히 있기 때문에 최소한 못 만든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수작까진 못 가고 범작 정도의 평은 충분히 받을 수 있다고 본다. 룬팩 시리즈의 테이스트도 충분히 살아 있다. 앞에서도 얘기한 것 같은데 이런 게임이 몇몇 유명작들이 눈에 띄어서 그렇지 의외로 흔치 않음.

보통 룬4를 입문작으로 많이들 추천하는데 나는 룬5가 편의성은 더 높고 라이트한 맛이 강해서 이게 더 입문작으로 좋지 않나 생각한다. 이거 해보고 입맛에 맞으면 더 할 거 많은 룬4로 가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가격 차이만 어떻게 커버할 수 있다면 말이다. 저렴한 게임은 아니니 잘 생각해보길 바란다.

확실한 건 아무리 룬5가 볼륨이 떨어졌다고 해도 플탐은 충분히 긴 축이다. 당신이 메인 스토리만 스피드런하지 않는 이상 플탐 딸려서 돈값 못 할 일은 없다. 오히려 그래픽을 비롯한 다른 요소를 더 고려해야 함.

혹시나 포켓몬을 해본 사람이라면 이해할 것 같은데 룬4는 명작 취급 받는 HG/SS나 PT 느낌이고 룬5는 2D에서 3D로 넘어가는 시기였던 XY 느낌임. 그래픽 대격변에 편의성도 엄청 늘었는데, 난이도도 낮고 컨텐츠도 부실하고 스토리도 쓰다 말았고 세레나만 예뻤던 그 게임 말이다.

결국 미묘한 완성도만 보여준 채로 Z도 못 내고 퇴장했었는데 내가 보는 룬5의 시리즈 내에서의 위상은 딱 그 정도다. 의의는 크지만 완성도는 아쉬운 게임. 하지만 그렇다고 XY가 재미가 없었냐? 난 그렇진 않았다. 솔직히 재밌게 했었고 지금도 좋아하는 시리즈 중 하나라 리메이크 해줬으면 좋겠을 정도. 내가 룬5를 좋게 보는 이유도 그런 시선이 좀 겹쳐진 것 같다. 그런데도 재미는 있는 게임. 그게 내가 바라보는 룬5다.

사이트리뷰[Review]: (소개부분에 링크)

전작인 룬팩토리4 와 비교해보았을 때, 편의성이 많이 개선된 게임이지만,
게임을 실행했을 때, 맵 별로 첫 로딩시간이란 게 존재하고
이에 따라서 간헐적인 프레임 드랍이 동반되는 건 필수적인 요소.

해당 맵에 처음 접속해서 첫로딩만 마친다면,
그 다음에 방문할 때에는 로딩시간이 없다시피하게 됨.
마을 안으로 돌아다닐거라면, 잡화점, 병원 등의 공간들을 한 번씩 들낙날락하게 되면
다음에 재방문 시, 로딩없이 바로 입장가능함.

밭 농사를 지을 적에 씨나, 밭에 있는 흙을 파는 작업이
씨앗 심기 혹은 물 뿌리기 버튼을 누르면 정해진방향으로 자동으로 행동하는 부분에서
룬팩토리4와 비교했을 때, 편의성이 많이 개선된 부분이 있고,
밭농사가 지루한 사람에게는 룬팩토리4보다 룬팩토리5를 하기를 추천되어지는 부분.
룬팩토리4를 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조작이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익숙해지면 누구든 할 수 있을 정도로 편의성 면에서 강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게임을 시작한 지 얼마 안됬는데,
바로 씨앗을 차징스킬을 이용해서 4타일을 뿌릴 수 있는 부분에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해당 히로인과 처음 만나 이야기를 주고받고, 바로 이야기를 걸었을 때,
"아! 어제 봤던 애구나" 라고 답하는 등.
스토리에서 인물의 대사는 다소 어색한 부분을 받긴 했습니다.
이 부분을 감내하고 플레이할 수 있다면 재미있고 오랫동안 플레이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룬 팩토리5는 마을을 보고,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며, 스토리를 이어나가고,
또는, 게시판 의뢰를 통해서 사람들의 부탁을 들어주기도 하며,
마을에서의 Seed 대원이라는 일원으로써, 살아가는 부분에 있어서
전작의 왕자, 공주 진행보다 진부하지 않으며,
룬 팩토리4 구입한 유저들에 한해서 더그 와 마가렛을 룬 팩토리5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현재 룬 팩토리5를 남캐로 진행 중이긴 한데,
Rune Factory 5 - Digital Deluxe Edition 을 구입할 필요성을 딱히 못 느낄 정도로,
옷장 리스트가 이쁘다는 생각이 그다지 와닿지 않네요.
그리고 옷장에 있는 옷으로 갈아입혀 놓아도
사람들과 상호작용을 할 때는 기본 옷으로만 보여지는 부분은 좀 흠이긴 해요.

게임을 바로 구입 후, 2일차 6시간 플레이 후 써보는 후기입니다.
현재 니나의 어머니를 구하는 부분까지만 플레이해보았습니다.

많은 시간들을 플레이한 것은 아니지만,
대략적인 요점들만 뽑아서 룬 팩토리5 입문을 하기위해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서 후기글을 작성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