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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 of Empires: Definitive Edition,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1 완전판, AOE 1, 에오엠 1 귀찮니즘 공략팁 관련

게임공략/RTS, 전략시뮬레이션

by AlrepondGame 2019. 8. 2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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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제목: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1, Age of Empires I: Definitive Edition

 

소개,리뷰링크: 

- https://godpsj.tistory.com/427

 

시리즈 정보:

- https://godpsj.tistory.com/1677

 

한글지원,패치: 자체한글

 

기타관련링크:

- 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ageofempires //에이지오브엠파이어마이너갤

 

 

 

* 게임 플레이 필요정보 모음 관련 [Essentials]

- https://godpsj.tistory.com/1175 //정보모음

 

* 시리즈화 게임 모음 관련

- https://godpsj.tistory.com/1529 //정보링크

 

* 무료 게임, Free Games, 무료 플레이 게임 관련

- https://godpsj.tistory.com/1978 //정보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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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amu.wiki/w/%EC%97%90%EC%9D%B4%EC%A7%80%20%EC%98%A4%EB%B8%8C%20%EC%97%A0%ED%8C%8C%EC%9D%B4%EC%96%B4

 

 

유닛 생산 시 집결지 설정, 공격 이동, 길 찾기 인공지능의 향상, 한 번에 그루핑 및 부대 지정할 수 있는 유닛 수 증가 등 후속작에는 있거나 도입됐지만 본작엔 없거나 미흡했던 기능이나 성능이 추가되거나 향상됐다.

  • 추가 및 향상된 기능
    • 유닛생산 건물의 집결지 설정 기능 추가
    • 공격 이동 기능 추가
    • 주민이 자원수집 건물 건설 시 자동으로 주변의 자원 채취 시작
    • 주민이 농장 바깥이 아닌 농장 안에서 경작하고, 고갈 시 부지가 남음(주민으로 오른쪽 클릭해 재건설 가능)
    • 건물 건설 시, 아직 건설이 시작되지 않은 부지 위를 주민이나 다른 유닛이 지날 수 있음 마을회관 등 유닛생산 건물을 성벽 등으로 둘러쳐 유닛 생산을 막는 꼼수가 불가능하다 또한 주민이나 다른 유닛이 서있거나 움직이는 위치에도 건물 건설 지정 가능
    • 건물 건설 부지만 지정된 상태에서 건설 취소 시, 자원 100% 환급
    • 단축키 설정 기능 추가
    • 맵 에디터에서 플레이어별 최대 인구 설정 기능 추가[11]
    • 본래는 없었지만 2019년 2월 패치로 인해, 같은 건물에서 서로 다른 유닛 및 연구를 같이 예약할 수 있게 되었다! 심지어 시대 승급도 예외가 아니라서 시대 승급 버튼을 누른 후 일꾼 생산 역시 그 다음 순서로 예약할 수 있다.
    • 역시 2019년 2월 패치로 인해 곡물 저장고에서 농장 자동 보충 기능을 활성화 하거나 비활성화 시킬 수 있다(기본값은 비활성화). 에이지 2의 농장 예약과는 약간 다른데, 이쪽은 개별 농장을 예약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버튼 하나로 무한정 자동으로 농장을 보충하게 할지의 여부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초반에는 자원이 부족해 이 기능을 활성화 안 하는 것을 추천하지만 목재가 넘치는 청동기 시대 중반부터는 활성화하는 것이 좋다.
    • 정식으로 한국어가 지원되어 나레이션까지 한국어 음성으로 지원되었다. 그런데 아래를 보면 알겠지만 원래 기존 통역된 번역들을 발번역들로 갈아엎어서, 플레이 했던 사람들 입장에서 굉장히 기묘하게 느껴진다.[12][13]
    • 야마토 캠페인의 진행방식이 일부 수정되었고 무엇보다 배경설명이 선민종족 야마토처럼 그려지던 오리지날에서 중국의 문물을 받아들이고 부족끼리 싸워가면서 발전했다는 일반적인 역사론으로 바뀌었다. 히타이트 캠페인과 카르티고 캠페인은 새로운 미션까지 추가해서 정식으로 편입했다.
    • 그래픽 변화에 따라 건물 파괴 연출이 매우 크게 달라졌는데 여기서는 건물이 파괴되면 그 건물 그대로 폭삭 무너저 건물마다 전부 다른 폐허를 보여주게 되었다.
    • 한때는 유닛이 죽으면 그 시체가 부패하지 않은 채 있다가 갑자기 사라지는, 본 게임의 미완성 상태를 암시하는(...) 시각효과가 있었다. 이는 이 게임의 (특히 고인물 입장에서) 주요 혹평 거리 중 하나였다. 고인물들은 석기시대에 일꾼 둘로 기지 주변을 정찰한 후 가젤 한 그룹과, 코끼리들을 마을회관까지 유인해서 사냥해 먹는데(도구시대에는 외부로 일꾼을 보내어 수급 기지를 차린 후 사냥한다.) 이때 고기를 다 먹은 사냥감과 막 잡은 사냥감 간의 구분이 안 되었기 때문이다. 그나마 시체에 커서를 대면 구분이 가능하나 1분 1초가 급한데 그걸 하나하나 다 할 수 있을 리가 없다. 게다가 결정판에서는 일꾼 하나를 상대 기지에 보내어 전진 보병양성소를 지어 도구시대 러시를 감행하는 것이 유행인데, 이때 상대방 일꾼이 사자나 악어를 만난 경우 거의 반드시 그 시체가 남는다. 기지 주변에 자기가 안 잡은 사자나 악어 시체를 발견한 경우 그 시체 모습을 통해 러시 타이밍을 예측할 수 있어야 하는데 결정판에서는 이마저도 어렵게 해놓았다. 결국 2019년 2월 패치 때 시체의 부패 효과를 추가했다.


트레일러 공개 당시 AOE4를 기대했다가 좌절감을 느낀 팬들이 많았는데, 제작 감독이 발표 마지막에 "에이지 20주년을 맞이하여 게임즈컴에서 하나 더 발표하겠다"는 말을 덧붙이며 AOE 부스까지 따로 열겠다고 약속을 했다. 말하는 분위기상 진짜 AOE4일거라는 예측이 많았는데, 결국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윈도우 10 전용 엑스박스 스토어로 발매 예정이다. 한국어 발매가 확정되었으며 Age of Empires : 결정판으로 이름지어졌다. 원래 2017년 10월 19일 발매 예정이었으나 발매 1주를 남기고 무기한 연기되었다가, 2018년 2월 20일로 확정되었다. 발매일정공지 스토어

이에 따라 업적들이 생겼는데 이 업적은 한 판에 다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 할 때마다 누적되는 시스템이다.

이와는 별개로 비공식 HD 패치도 있다.

게임에 대한 평가는 메타크리틱에서도 평균 61점이 나올 정도로 그다지 좋지 못하다. 그래픽과 일부 편의 기능 추가를 제외하면 원판과 똑같은 게임인데, 같은 개념인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처럼 그래픽 패치 수준에 불과하다는 게 공통적으로 지적되었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추억팔이 게임에 불과한 수준.

구체적으로 들어가자면, 트레일러에서는 길찾기 인공지능이 향상되었다고 언급되어 있으나 원작과 큰 차이가 없어서 유닛들은 여전히 서로 얽히고 다닌다. 근접 유닛의 경우 바로 앞에 공격대상이 있음에도 공격을 못하는 버그[14]나 게임 시작시 기본으로 주어지는 자원이 증발하는 등 몇가지 치명적인 버그가 결정판에 가서 새롭게 생겼다. 투석기나 전차 등 기존에 밸런스 붕괴 요소로 지적되던 사항들도 거의 수정되지 않고 그대로 나와서 게임 플레이 역시 이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비판도 있다. 심지어 멀티플레이에서 기존의 핵(강퇴, 자원, 맵)[15] 등이 그대로 먹힌다는 제보까지 나온 상황이다.

더 심각한 것은 게임 자체가 너무 제한적이라는 것이다. 항시 인터넷 연결이 필수이며 연결이 안되면 아예 오프라인으로 게임 실행조차 안되는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답게(...) 엑스박스 앱과 연동되서 구동되다보니 생긴 문제. 그리고 이 게임은 스팀 등에 비해 별로 인지도가 없는 MS Store을 통해 유통되는 데다가 실행도 정품 Windows 10에서만 가능하다. 그러니 Windows 7 등 이전 버전의 Windows를 보유한 사람들은 아예 접근도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멀티 환경이 좋냐면 전혀 아니다. 오히려 혹평 받고 있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HD Edition의 스팀 서버보다 결정판 서버가 더 개판이다.서로 다른 대륙 출신의 플레이어들이 같이 게임 하면 엄청난 랙은 기본에 튕기기 일수이다. 게다가 2019년 5월 패치 이전 이 게임에는 래더 시스템이 아예 없었다.[16] 즉, 이 게임에서 멀티 할 때는 방제에 대충 noob, intermediate, expert와 같은 단어로 자신 수준이 대충 어느 정도인지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알려야 할 뿐, 같이 하게 되는 플레이어들이 자신과 비슷한 실력대인지는 실제로 게임 하기 전에는 전혀 알 수 없었다. 더욱이 저런 표현을 써도 그것은 주관적인 것이기 때문에(즉 각자의 입장에서 noob, intermediate, expert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no noobs"이 붙은 방에서 게임 시작하는데 고인물 입장에서는 완전히 noob인 사람이 같은 팀이라 분통 터지거나, 반대로 서로 실력이 비슷할 줄 알았는데 실상은 고인물 혼자서 상대팀 3명을 한꺼번에 박살내는 판으로 흐르는 경우가 생각보다 자주 일어났다. 그리고 결정판은 무려 2018년에 나온 게임이면서도 리플레이 기능도, 제대로 된 관전 기능도 갖추지 않았다.[17] 

결국 이러한 치명적인 단점들 때문에 멀티 서버는 출시 직후에만 잠깐 활성화 되었을 뿐, 현재는 로비에서 방 찾는 것조차 쉽지 않다. 베트남 고인물들조차 결정판은 거의 안 하고 CD판만 한다. 한때 베트남에서 결정판 대회가 잠깐 열렸으나 지금은 열리지 않는다. 

그래도 제작진이 소 잃은 외양간 고치기이기는 하지만 뒤늦게나마 이 게임을 살리기 위한 대형 패치를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다. 2019년 4월 패치에서는 인공지능과 시체 부패 효과 등의 기존 요소들을 크게 강화시켰고 밸런스도 크게 바꾸었다.[18] 그리고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의 인터페이스 요소를 일부 도입해 이제는 자원창 옆에 해당 자원을 채취하고 있는 일꾼 숫자도 표시되며, 자원창 바로 밑에는 현재 개발되고 있는 연구와 생산되고 있는 유닛이 표시된다.

그리고 2019년 5월에는 드디어 이 게임에 래더 시스템을 집어넣었다! 해당 패치 전에 진행한 경기도 래더에 그대로 반영된다. 그리고 2019년 5월 30일 개발진은 본 게임 및 그 후속작의 리마스터(2,3)을 스팀으로도 내놓기로 결정했다. Reddit 등지에 있는 정보에 따르면 본 게임의 경우 차후 MS store 및 스팀 유저가 같이 멀티를 즐길 수 있다.

물론 기술적으로는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기존 엔진에 스프라이트만 바꾼 그래픽이라 인텔 HD 그래픽스로도 1080P/60fps가 가능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래픽의 수준이 매우 높다. 런칭 초기 며칠간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문제가 있어 별점 테러가 이어졌으나, 커뮤니티 등지에서 MS스토어를 얼마나 싫어하는지를 감안할 때 기사나 논란거리 없이 조용히 넘어갔다는 것은 큰 문제 없었다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무방할 것이다.

이하 기술된 항목은 결정판 출시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아래 항목을 다 보면 알겠지만 결정판은 원작의 극단적인 문명 보너스를 이래저래 너프시켰다(...)

2019년 05월 30일,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전편(1, 2, 3) 디피티니브 에디션을 스팀으로도 출시한다고 밝혔다.스팀 상점 페이지

다만, 스팀에서 판매를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윈도우 7에서는 동작 조차 되지 않으며 이것으로 인해 해외 커뮤니티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가 게임으로 운영체제를 강요한다는 식으로 까이고 있다. 그러니 윈도우 7 유저들은 스팀 구입도 잠깐 생각해보는 게 좋을 것이다.

 

4. 문명[편집]

문화권이 총 4개(확장팩 포함 5개)로, 같은 문화권끼리는 게임 인터페이스 화면 스타일과 건물 양식이 같으며 심지어 불가사의 디자인도 같다…

  • 이집트권: 이집트, 아시리아, 수메르 / 불가사의: 피라미드 아시리아와 수메르도 메소포타미아권이지만 문화권별로 3개 문명씩 묶기 위해 억지로 넣은 듯 하다(...)
  • 그리스권: 그리스, 미노아, 페니키아 / 불가사의: 로도스의 거상
  • 메소포타미아권: 바빌로니아, 히타이트, 페르시아 / 불가사의: 지구라트
  • 동아시아권: 상, 조선, 야마토 / 불가사의: 천단 왜 이게 기원전에 지어지나?[20]
  • 로마권(확장팩): 로마, 카르타고, 팔미라, 마케도니아 / 불가사의: 콜로세움 그런데 실제로 얘네들 아예 민족자체가 다 다르다. 로마는 라틴족, 카르타고는 페니키아, 마케도니아는 그리스. 그나마 팔미라의 경우 억지로나마 로마권에 넣을만하다.


확장팩 이후 추가된 문명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로마의 부흥 항목 참조바람.

4.1. 아시리아[편집]

특화: 궁사 및 경제

보너스

- 모든 화살 공격 속도 +25%[21]
- 주민 이동 속도 +10%[22]


CD판에서는 제일 가는 문명이다. 주민의 이동속도 덕분에 초반 생산력 및 확장성이 뛰어나고, 본격적인 싸움이 벌어지는 청동기부터는 전차들의 엄청난 공격속도 덕분에 적을 압도하기 시작한다. 보병과 기병도 나름대로 든든한 테크를 자랑한다. 다만 인류 역사상 최초로 기병을 도입한 문명답지 않게, 특별한 기병 보너스는 없다.

그러나 철기시대부터 단점이 생기는데, 핵심 전력인 궁기병의 최종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다.[23] 대치 상태에서 변수를 만들어내야할 공성병기도 사정거리가 짧아서 불리했으나, 결정판에서는 공학이 추가돼서 이 단점은 사라졌다. 또한, 페니키아, 히타이트[24]와 함께 건축학을 업그레이드할 수 없어서, 적의 철기시대 유닛이 나오면 부서지는 건물 충원이 불편해진다. 하지만 건축학과 중궁기병까지 지원됐다면, 화살속도 보너스 때문에 범접할 수 없는 사기적인 문명이 되었을 것이다.

결정판 멀티플레이어 대전에서는 상당히 약해졌는데, 히타이트와 함께 도구 시대에서 투석병을 뽑지 못하는 문명이기 때문이다. 청동기까지 러쉬 없이 게임하자 결정판 업적은 "춤추는 전차". 전차 궁사 400기 양성이다.

2019년 4월 패치로 인해 투석병 러시가 약화되어 주력인 전차궁수와 관계없는 마굿간 유닛인 정찰병을 좀 뽑아주면 청동기 진입은 문제없을 듯 하다. 하지만 전차궁수는 이제 사제에 전투력 보너스가 없어져서 가끔 개종당하는 경우가 있을지도... 그래도 공속이 다른데 설마...

권장 유닛: 군단병, 기마병, 전차 궁사, 노포, 투석기

4.2. 바빌로니아[편집]

특화: 방어 및 성직자

보너스

- 탑(Tower)과 벽(Wall)의 체력 +75% [25]
- 성직자(Priest) 전향 쿨다운 회복 속도 +30%
- 석재 채집 작업속도 +20%, 소지율 +2, [26]


방어 특화 문명. 반대로 전체 문명 중에서 가장 전투 테크가 부실하다. 거의 모든 최종 유닛들과 업그레이드가 안 된다.[27] 최종 테크는 군단병, 낫전차, 투석기만 생산할 수 있고 해상유닛은 전투 갤리선, 화공 갤리선(확장팩)만 뽑을 수 있다. 그나마 투석기는 풀업이 되기 때문에, 튼튼한 성벽과 만능유닛 전차로 투석기를 보호하면서 방어를 해야한다. 성직자의 전향 쿨타임이 짧아서 성벽 안에서 적의 유닛들을 뺏어먹기에 좋다. 성벽 밖에 없어

확장팩 이후 낫전차와 병참으로 큰 혜택을 받았으나, 전투 업그레이드는 여전히 부실해서 낫전차조차 다른 문명의 낫전차보다 허약하다. 덕분에 청동기 시대부터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CD판에서는 가장 인기가 없는 문명이었다. 그나마 전차 궁수나 낙타 등을 쓸 수 있지만 여기에 딱히 이점이 있는 것은 또 아니라서...

결정판 멀티플레이어 게임에서는 상당히 강력해졌는데 석재 채집속도 보너스로 투석병의 생산과 본진의 방어가 동시에 감당할 수 있도록 원활하기 때문이다. 일꾼 보호용 방벽 치는 것에도 도움이 되는 것은 덤이다[28]. 다만 시대업을 해도 타 문명에 비해 전투적 이득이 적으므로 도구시대에 투석병을 가득 쌓아서 우위를 점하는 게 좋다. 그리고 인공지능이 CD판에 비해 좀 더 좋아져 그나마 바빌로니아 입장에서 믿을 만한 유닛인 군단병이 후반에 활약하기 쉬워졌다. 게다가 결정판에서는 다른 전투 유닛과 함께 선택한 후 어택땅을 시전하면 성직자들이 자동으로 적을 전향할 수 있는데 이게 은근히 후반전에서 큰 도움이 된다.

2019년 4월 패치로 투석병 생산시간이 증가해서 물량을 위해서 추가 병영을 더 지어야 하며 정찰병이 새로운 카운터 유닛이 되어 도구시대러시에 부담감이 생겼다. 사실 그동안 좀 강한것이 조절된 것이지 그간 투석병으로 너무 해먹은 것이 맞다.

권장 유닛: (...), 군단병, 투석기, 전차, 성직자

4.3. 조선[편집]

특화: 보병 및 탑

보너스

- 단검병, 광검병, 장검병, 군단의 체력이 각각 +15/20/60/80 [29]
- 몽둥이병, 도끼병의 체력이 각각 +5[30]
- 탑 사정거리 +2
- 성직자 가격 -30%


한국 문명의 타워 전설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사정거리 +2 보너스 받는 타워는 적을 압박할 수 있다. 튼튼한 보병들은 병참 업그레이드(확장팩)까지 마치면, 엄청난 숫자로 양산할 수 있다. 결정판에서는 청동기 시대부터 보병의 체력 보너스를 받는 엄청난 버프를 받았다. 원작에서는 병영에서 연구를 마쳐야 검병을 뽑을수 있었지만 결정판에서는 청동기로 발전만 해도 바로 생산할 수 있게 변경되서 초반부터 검병 양성이 쉬워졌다. 또, 성직자가 저렴해서 보병들의 체력 회복에도 항상 동원할 수 있다. 고조선이 한국사를 관통하는 한국의 종특이 들어간 것 같다.

노포는 헬레폴리스 업이 가능해서 주력으로 쓸 수 있다. 단, 연금술과 공학은 안 된다. 특히 공학이 되지 않기 때문에 조선의 공성무기는 타워보다 사정거리가 짧고,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무한 타워링의 중요성이 커진다. 기마병도 쓸모있지만 귀족, 사슬갑옷 업그레이드도 없어서 보조로 쓴다고 생각하는게 좋다. 그런데 결정판에서는 갑자기 고귀한 기술이 사용가능해지는 버프를 받았고, 중기병 자체도 버프를 받아 업그레이드 비용이 싸지고 체력이 크게 올라 이전보다 더 쓸 만해졌다.

육상전은 초반에 자원마다 타워와 병영을 지어두고, 후반에는 보병과 노포 타워를 무한으로 찍어대는 무상성 힘싸움이 가능하다.[31] 하지만 투석 전함, 화공선(확장팩)을 모두 지원하지 않는 유일한 문명이라 해상전이 부실하다. 굳이 해상전을 하고 싶다면 3단 군선을 대량으로 뽑아서 미리 우위를 점하는 방식으로 상대의 해상진출 자체를 막아야 한다. 바다가 아닌 강 형식의 맵이라면 타워와 노포를 쌓아서 견제하자. 결정판에서는 소소한 버프로 수송선이 중형 수송선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게 되었다. 이걸로 이제 섬맵에서 군단병 폭탄 드랍이 가능해졌다.

2019년 4월 패치로 인해 도끼병 역시 약소하게나마 HP 증가 혜택을 얻으면서 공구시대 러시가 좀 더 강해졌다. 이동속도가 느린 보병에 어울리게 사제의 자동 치유 추가에 가장 혜택을 보기는 하는데 밸런스의 변경이 어떻게 될지 더 두고 볼 일...

결정판 업적으로 "조선의 양병". 조선 군단 1000기를 양성하는 것이다.
권장 유닛: 타워(…), 군단병, 기마병, 노포, 성직자

4.4. 이집트[편집]

특화: 전차 및 성직자

보너스

- 금 채집속도 + 20%, 금 소지율 +2[32]
- 성직자 전향 사정거리 +3
- 전차(Chariot), 전차 궁수(Chariot Archer) 체력 +33%


전차 문명. 다른 문명보다 전차의 체력이 높으며, 전차는 무금유닛이므로, 이집트의 금 채집 보너스로 인해서 금은 남아돈다. 이렇게 남아도는 황금으로는 성직자를 양산할 수 있다. 덕분에 이집트는 만능유닛 전차 부대를 다수의 성직자로 치료하며 싸우는 전략이 기본이 된다. 또한 성직자의 전향 사정거리가 길기 때문에, 전차군단의 호위를 받는 성직자들이 단체로 적의 고급유닛을 전향하는 전략이 상당히 강력하다.

안 그래도 튼튼한 이집트 전차들이 확장팩에서는 낫전차로 업그레이드 되어, 랜덤맵의 깡패로서 악명을 떨쳤다. 적의 투석기가 날리는 돌덩이만 조심하면, 이집트의 낫전차+성직자는 사실상 무결점 조합이다. 심지어 CPU 이집트가 이걸 주력으로 쓴다. 특히나 CPU의 성직자 컨트롤이 매우 칼 같아서, 마케도니아거나, 물량으로 압도하지 않으면 고급유닛은 성직자에 다 뺏기고, 나머지는 빼앗긴 고급유닛과 낫전차에 다 쓸려나가는 참사가 벌어진다. 그나마 전차 이외의 유닛들은 개판이라서, 전차+성직자 조합을 갖추는 청동기 까지는 무척 허약하다. 전차와 금밖에 모르는 이집트형 결정판에서는 시장에서 주화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지는 소소한 버프를 받았다.

2019년 4월 패치로 정찰병이 20%나 저렴해지고 2월에도 농장자동짓기가 추가되어 공구시대에 정찰병 러시와 업그레이드라는 선택이 더 용이해졌다. 사제의 자동치유는 전차들이 먼저 달려나가니 난전에서는 기대하긴 힘들지만 원체 높은 체력으로 한방승부를 이기고 치유를 성공하며 추가 병력을 합칠수만 있으면 청동기시대에서 다시 악명을 떨칠 수 있을 듯.

결정판 업적이 두 개 있는데 하나는 이집트 낫전차 100기 양성하는 "전장의 수확.", 다른 하나는 이집트 사제로 적 20기를 전향 시키는 "호루스의 눈"이다.

권장 유닛: 전차, 성직자, 합성 궁병, 코끼리 궁사

4.5. 그리스[편집]

특화: 중장보병 및 선박

보너스

- 모든 중장보병(Hoplite, Phalanx, Centurion) 이동 속도 +30%, 비용 -20%[33]
- 모든 선박 이동속도 + 20%[34]


중장보병 특화문명. 중장보병, 공성병기, 선박 빼고 쓸만한 유닛이 없다. 하지만 중장보병의 이동 속도가 빠르다. 덕분에 원래는 카운터 유닛인 궁병들을 오히려 재빠른 중장보병으로 학살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그밖에도 공성무기를 주력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업그레이드가 최종단계까지 가능하여 적 기지를 압박할 때도 엄청난 파괴력을 보여준다. 선박의 이동속도가 20% 씩이나 빨라서 어선으로 식량 채집을 빠르게 할수도 있고 제해권을 장악하기도 쉽다. 한마디로 빠르고 확장에 좋은 문명이다.

단, 그리스 중장보병이 아무리 빨라도 궁기병 앞에서는 사냥감일 뿐이며, 기병과 궁병이 부실해서 궁기병을 잡을 수단이 없다는 점이 뼈아프다. 그나마 투석기를 동원하는 방법이 있기는 한데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게 문제다. 모든 문명 중에서 궁병이 가장 부실한데, 신석기 시대에 출현하는 기본 궁병이 끝이다. 기병도 취약해서 카타프락토이로 승급할 수 없다.

덤으로, 근접 공격력의 최종 업그레이드 야금술이 없어서 그리스 중장보병(공격력 34)이 오히려 다른 문명의 중장보병(공격력 37)에게 패배하는 역사왜곡(?)이 벌어진다. 이에 대한 보상인지 결정판에서는 생산비용이 20% 싸지는 큰 버프를 받아서 저렴하고 빠른 중장보병을 쓸 수 있다. 아무튼 주인공 문명이자 그리스 중장보병의 위상은 있지만, 궁기병의 업그레이드가 풀인 문명들과의 후반전 때는 궁기병을 견제할 수 없어서 불리하다. 굳이 잡으려면 공성병기를 조합해서 견제샷을 날리면서 중기병으로 개나리스텝을 잘 밟으며 포위하는게 최선책이다.

권장 유닛: 중장보병, 투석기, 노포, 전투선

4.6. 히타이트[편집]

특화: 궁사, 투석기 및 선박

보너스

- 모든 투석기 체력 +50% [35]
- 모든 궁병 공격력 +1
- 모든 전투선 사정거리 +3 [36]


인류 역사 최초의 철기 문명 보너스인지, 종합적으로 전투를 하기에 가장 편한 문명이다. 투석기의 체력이 2배였던 시절에는 투석기가 딜탱 다하는 만능이었다. (결국 결정판에서는 너프). 한때 유닛테크도 중장보병, 낫전차, 장갑 코끼리까지 모두 지원됐으나, 결정판에서는 백부장 승급이 불가능해지는 너프를 당했다. 업그레이드 역시 건축술과 관계기술이 빠져나가 사기성이 많이 줄었다. 그래도 모든 버전에서 최강의 일점사 대미지를 뽑아내는 궁기병 부대를 쓸 수 있다. 다만 성직자가 약체라는 점[37], 어선 업그레이드가 지원이 되지 않는 점이 다소 걸린다.

히타이트 선박은 미칠듯한 저격질의 효율성으로 최강 선박으로 악명 높다. 철기시대 전까지 +3 사정거리 보너스 덕분에, 아주 멀리서 적을 한척씩 저격하는 사기적인 교전이 가능하다. 상대방은 철기 시대의 화살 사거리 업그레이드를 끝까지 올리지 않는 이상, 히타이트 선박에게는 접근조차 못하고 얻어맞는다. 심지어 해안가 타워(사정거리 보너스가 제공되는 조선의 풀업 타워조차[38])들까지 히타이트의 전투선보다 사정거리가 짧기 때문에 제해권 장악이 쉽다. 실질적인 전투선박은 전투 갤리까지만 지원하지만, 사정거리 풀업 12에 전투 갤리가 3단 갤리보다 충돌크기 또한 작기 때문에 대량 생산에서는 훨씬 유리하다.

2019년 4월 패치로 활잡이의 생산시간이 감소되었지만 목재부담은 여전하며 이제 패치방향이 궁병의 카운터로 기마병(관통방어력+1 추가)으로 가려는 방향을 보이는 만큼 여전히 긴장해야 한다. 그래도 멀티플레이어에서는 대체로 궁병을 쓰는 방향이기 때문에 추가 패치도 고려한다고 공지한 만큼 기병이 대궁병 카운터유닛에 부족하다 여겨지면 기병용갑옷에 관통방어력이나 방패기술을 받을수도 있다... 2편에서의 기병의 대궁병 위상을 잊지 않도록...

권장 유닛: 궁기병, 전투선, 투석기, 중장보병(CD판 한정), 전차, 전투 코끼리, 코끼리 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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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미노아[편집]

특화: 해군 및 경제

보너스

- 모든 항해 유닛 가격 -30%
- 합성궁병(Composite Bowman) 사정거리 +2
- 농장 식량 소지율 +60


그리스에서 타워를 빼고 합성궁병과 경제력을 받은 밸런스 문명. 풀업 합성궁병의 사정거리가 조선의 풀업 노포 타워와 같다! 중장보병은 그리스처럼 빠르진 않으나, 야금술이 가능하여 전투력은 오히려 더 높다. 경제 보너스도 농업 생산력이 뛰어나다. 해군을 저렴하게 편성할 수 있다는 점도 메리트인데, 연금술, 공학, 공성, 목재 전부 풀업이 가능하므로 해상전에서는 무시무시한 물량공세가 가능하다.

우월한 사거리의 합성궁병은 풀업시 최대 사거리가 12로 성직자와 공성병기들보다 사거리가 길다. 여러가지로 후속작 브리튼의 장궁병을 연상케 하는 부분. 이를 통해서, 그리스의 천적이었던 궁기병을 퇴치할 수 있고, 청동기까지는 모든 테크를 지원해서 그리스보다 밸런스가 좋다. 

하지만, 최종시대인 철기 시대에는 보병, 기병, 궁병 승급이 전부 끊기기 때문에 후반전에는 상당히 약해진다. 또, 주력 부대의 이동속도가 느리고 보초탑까지밖에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궁수부대를 항상 수비용으로 어느정도 편성해두어야 하므로, 공수 전환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즉, 넓은 맵에서는 기지확장이나 병력이동을 할 타이밍을 조절하는게 어렵다.

그래도 풀업 투석기를 갖출 수 있어서 자원이 충분하다면 매우 강력하다. 풀업 투석기와 경호용 합성궁병의 조합은 맞투석기가 없는 한 기마궁수 개떼로도 파훼하기 어렵다. 

2019년 2월 패치로 궁사사격장에서 동시에 활잡이와 합성활잡이를 예약이 가능하므로 식량외 목재와 금이 허락하는대로 섞어서 생산하는게 추세가 되었다.

결정판 업적으로 "미노아의 합성궁" 미노아 합성 활잡이를 100기 양성하는 것이다.

권장 유닛: 중장보병, 합성궁병, 투석기, 노포

4.8. [편집]

특화: 기병, 방어 및 경제

보너스

- 주민(Villager) 가격 식량 40[39]
- 성벽의 체력 +75% [40]


빠른 발전 및 기병 중심의 전쟁문명. 저렴한 주민에 의한 발전속도가 독보적이며, 발전만 빠른 것이 아니라, 전차, 기마병, 궁기병 등이 풀업이다.[41] 시작 자원을 적게 설정할 경우 최강. 결정판의 경우 도구시대 러시 때 두르게 되는 우수한 성벽의 성능을 체감할 수 있다.

단, 철기 시대 정부청사의 공성 무기 업그레이드(명중률, 공격력, 사정거리)가 하나도 지원되지 않아, 공성 무기가 부실하다.[42][43] 힘싸움의 기반이 되는 보병테크가 개판이므로, 좁은 맵이라면 최대한 빨리 성벽을 지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 발전이 다 끝난 철기 시대에는 빠른 발전이라는 장점도 퇴색해서, 게임을 극후반까지 끌면 좀 불리하다. 그나마 결정판에서는 주화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지는 소소한 버프를 받았다.

하지만 육상전 맵에서는 남들보다 빠른 성벽, 궁기병과 전차를 통하여 어떤 타이밍에서도 한발 앞서는 강력한 문명이다. 보너스와 업그레이드가 지원되지 않아 효율이 나쁜 전략(보병양성/해상진출)을 사용한 경우만 아니라면, 뭘 해도 우수한 문명이다.

결정판 멀티플레이어 게임에서는 로마와 더불어 투탑을 달리는 문명이다. 주민의 가격이 싸 시대 업이 용이하고 추세상 도구시대에서 판세가 많이 기울어지는데 철기시대 이전까지는 딱히 약점이 없기 때문이다.
결정판 업적으로 "일어나서 벽을 지어라." 일해라 핫산 내용은 성벽을 789개 짓는 것이 있다. 아무래도 만리장성을 겨냥하고 나온 업적인 듯.

권장 유닛: 주민+벽(...) 궁기병, 기마병, 전차, 노포

4.9. 수메르[편집]

특화: 투석기 및 경제

보너스

- 주민 체력 +15
- 모든 투석기(Stone Thrower, Catapult, Heavy Catapult) 공격 속도 +30% [44]
- 농장(Farm) 식량 생산 + 125 [45]


엄청난 공격속도의 투석기를 자랑하는 문명. 항상 투석기를 주력으로 삼게 된다. 궁기병, 낫전차도 업그레이드가 풍성하여, 투석기 호위 병력이 넘쳐난다. 비록 너프되기는 했지만 +125도 괜찮은 수치이기 때문에 경제력도 괜찮으며, 주민의 체력 보너스 덕분에 주민들이 잘 죽지 않는다. 하지만 공방 업그레이드에 일부 제한이 있고, 투석기는 너무 느리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수비적인 밸런스 문명으로 볼 수 있다.

칼 같은 무빙샷을 할 수 있는 CPU가 잡으면 가장 짜증나는 문명이다. 기병 보너스가 뛰어나서 달려가서 쓸어버릴 수 있는 문명이 아니라면, 수메르의 궁기병+투석기 조합에 손도 못 대고 녹아버리는 아군을 보며 마우스를 놓아버리게 될 수준이다. 플레이어가 똑같이 투석기와 궁기병을 뽑아서 맞서려고 해도 컴퓨터의 투석기가 내 돌덩이를 죄다 피해다니는 컨트롤을 보면 기가 막힐 정도.

결정판 멀티플레이어 대전에서는 강한 축에 속하는데 농장 보너스로 인해 도구시대에서의 안정적 물량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너프되었어도 목축업 업그레이드시 터무니없는 식량제공으로 더 여유로운 목재 자원과 전투에 더 집중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다만 2019년 4월 패치로 인해 목재채취 3단계 업은 삭제되었다.

권장 유닛: 궁기병, 전차, 투석기, 중장보병

4.10. 페르시아[편집]

특화: 기병

보너스

- 사냥꾼 작업속도 +30%, 고기 소지율 +3 [46]
- 코끼리 이동 속도 +20% [47]
- 트리에레스선(Trireme) 공격 속도 +25% [48]
- (오리지날 전용) 농장의 식량 최대량 -33%


빠른 코끼리와 빵빵한 기병 업그레이드를 지닌 기병문명. 하지만 매우 비싸고 약점이 많아서, 실제로는 강한 타이밍이 없다. 덕분에 멋있지만 허약한 '로망' 문명으로 분류된다. 일단 지상전 보너스가 있는 코끼리는 비싼 유닛이라서 식량생산에 집중해야 한다. 덤으로 전차가 없고 투석기가 허약해서 적의 공성병기에 취약하다. 그나마 2단계 투석기는 지원하고 투석기 사거리 업그레이드가 존재해서 정 불리하면 쓸 수는 있다.

경제력과 방어력이 가장 취약하다. 기본적으로 마케도니아와 더불어 차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었으나 결정판에서는 바퀴와 주화, 장인정신이 추가되는 버프를 받아서 이전의 부실한 모습에서 꽤나 개선됐다.[49]

해상전은 모두 지원되고 기존의 부실한 시장 업그레이드가 결정판에서는 모두 개선되어 잘 싸울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학당(Academy) 유닛들과 만능유닛으로 통하는 전차를 생산할 수 없다. 덕분에, 기병 문명임에도 불구하고, 적의 기병 러시에 취약하다. 특히, 주민들을 학살하는 기병테러를 막을 방법은 오직 값비싼 기병들을 미리 뽑아서 대처하는 것 뿐이다. 심지어 기본적인 경제력이 취약한 편이니, 전차를 뽑을 수도 없는 페르시아는 항상 금광을 잘 확보해야 기병을 중심으로 기본적인 전략이 돌아간다.

정부청사의 탄도학 업그레이드가 없지만 그래도 공학과 연금술은 지원되므로 궁사나 공성병기도 그럭저럭 써먹을 수 있다.

오리지날 때는 농장 식량 -33% 패널티라는 희대의 단점이 있는데다, 쟁기와 관개 농법 업그레이드가 없어서 후반에도 허약하기 그지없었다. 그나마 로마의 부흥 확장팩에서는 농장 페널티가 삭제됐으나, 농법 업그레이드가 없다는 단점은 여전해서, 금이 떨어지는 극후반에는 답이 없다. 초중후반 강한 타이밍이 없는데? 이란 비하를 위해 만든 문명

뭔가 나사가 빠졌다는 말을 뼈저리게 실감할 수 있는 문명. 전반적으로 모든 테크의 고급 유닛들을 제공하지만[50], 무언가 하나씩 구멍이 있고, 그것을 지탱하는 기본 시스템이 다소 부실한 것이 페르시아의 특징이다. 세심한 운영은 필수. 그나마 모든 자원이 넘쳐흐르는 데스 매치에서는 깡패가 된다.

사냥 보너스가 있다지만 그렇다고 해서 처음부터 가젤부터 찾아 다니지 말자. 정말 운 좋게 숲과 사냥감들이 모여있는 곳을 시작하자마자 찾는다면 모를까 보통은 열매가 훨씬 더 가까운 위치에 있는데 이거 버리고 멀리 떨어진 가젤 찾는답시고 노동시간을 날리는 것은 바보 짓이다. 이러면 보너스를 가볍게 상쇄하고도 남는 손해만 발생할 뿐이다. 게다가 에이지 1은 후속작과는 달리 정찰 유닛을 안 주기 때문에 일꾼으로 정찰해야 해서 더 그렇다. 고인물들은 여섯 번째 일꾼(얘는 집 하나를 그 전에 짓는다.)부터 정찰에 투입시키는데 이 과정에서 사냥감 위치와 주변 지형을 파악한 후, 정찰이 어느 정도 완료되면 마을회관 주변에서 나무를 베며 대기 하고 있는 일꾼들이 있는 곳으로 사냥감을 유인해서 잡아먹는다. 실질적으로 페르시아의 사냥 보너스는 시대 업 타이밍을 남들보다 좀 더 당기는 것에 의의가 있는 것이지 처음부터 열매 버리고 사냥부터 하라고 있는 게 아니다.

2019년 4월 패치로 야마토와 더불어 도구시대 정찰병러시에 특화가 되었다. 결정판은 위 설명과 달리 페르시아는 사냥보너스를 노려볼 만 하며 물론 첫 건물은 곡식창고이며 랜덤맵에서 마을에서 가장 가까운 숲들을 한바퀴 돌아 정찰하면 고정적으로 하나는 가젤 하나는 코끼리와 사자가 확정적으로 배치되어 있다. 단, 코끼리가 행동이 변경되어 마을회관에 잘 가려 하지 않게 되었다. 타문명에 비해 확실히 도구시대 업그레이드가 빠르며 사람이 아닌 AI가 코끼리사냥을 할 수 있게 되면서 더욱 이를 증명하게 되었다. 다만 이제 농장이 자동으로 지어지게 된 만큼 초반 반짝러시용이다. 

권장 유닛: 군단병, 기마병, 전투 코끼리, 합성궁병, 궁기병, 코끼리 궁사

4.11. 페니키아[편집]

특화: 코끼리 및 선박

보너스

- 나무꾼 작업속도 15% 향상, 목재 소지율 +2[51]
- 전투 코끼리(War Elephant), 코끼리 궁병(Elephant Archer) 가격 -25%
- 투석전함(Catapult Trireme), 저거노트(Juggernaught) 공격 속도 +30% [52]


코끼리를 저렴하게 양산할 수 있는 문명. 군단병과 중장보병까지 지원돼서 근접 유닛들의 전투력은 상당한 편. 단지 철기시대의 야금술, 사슬 갑옷이 지원이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해상전도 고급 유닛(투석전함, 저거노트)들의 연사력이 빨라서 뛰어난 파괴력을 보여준다. 바다에서는 장거리 전투선박으로 적의 방어탑과 지상군을 저격하고, 수송선으로 강력한 근접유닛들을 드랍해서 게임을 끝내는 전략에 유리하다.

단, 주력이 전부 느려터진 근접유닛과 고급선박이라서 성직자에 취약하다. 때문에, 낫전차와 갤리 처럼 호위부대를 따로 꾸려야 한다. 또, 투석기가 허약하기 때문에 육상전만 주구장창 벌어지는 내륙 맵에서 우주 방어를 하는 문명을 상대할 때 매우 난감하다.

결정판 멀티플레이어 대전에서는 나무꾼 작업속도로 인해 상당히 강력하다. 로마보다는 못하지만, 목재 자원 이득으로 더 많은 건물을 건설할 수 있으므로 숲에서 목재채취의 동선을 아예 없애도록 계속적인 창고 건설을 하자. 결국 더 많은 전투유닛과 농장생산이 가능해진다.

권장 유닛: 전투 코끼리, 코끼리 궁사, 군단병, 중장보병, 전차

4.12. 야마토[편집]

특화: 기병, 선박 및 경제

보너스

- 전 기병 가격 -20%[53]
- 모든 배의 체력 +25% [54]
- 주민 속도 +10% [55]
- (오리지날 전용) 기병 이동 속도 -20%


아시리아와 동일한 주민 이동력 보너스로 초반 생산력이 뛰어나며, 기병만 열심히 뽑아도 중간 이상 가는 문명이다. 하지만, 전차가 지원되지 않아서 청동기까지는 기본 기병만 뽑을 수 있다. 게다가 낙타(확장팩)로 카운터를 당하면 내륙에서 기세가 한풀 꺾인다. 철기 시대까지 발전할 생각이라면, 궁기병으로 체제 전환을 위한 자원을 모아놓는 것이 좋다. 기병 체제를 그대로 유지해도 못할 건 없으나, 철기 시대의 다른 문명들은 무시무시한 근접전 4형제[56]가 등장하기 때문에 순수한 기병들은 기동력을 빼면 빛이 바랜다. 다행이도 결정판에서는 캐터프랙트가 체력과 방어력이 올라가고 승급 비용이 저렴해지는 버프를 받아서 이전보다 활용도가 더 늘어났다.

해상전에서도 튼튼한 선박 덕분에 유리한 면모를 보인다. 고대 일본 배를 감안하면 차라리 가격 감소나 이동력 상승이 어울렸을 것 같지만.[57] 하지만 공성 무기가 부실하여 적이 농성하면 굉장히 난감하다. 내륙의 적이 수비를 굳힐 것 같다면 중궁기병의 기동성으로 활로를 뚫어보자.

종합해보면, 해양문명+기병문명이라는 AOE 시리즈 전체에서도 꽤 독특한 개성을 받은 문명. 보통은 육상전 혹은 해상전 중에서 하나만 강한 문명들이 많으나, 야마토는 맵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확장력이 뛰어나다. 하지만, 유닛을 마구 죽여가면서 소모전으로 길을 뚫어야할 상항이나, 게임을 마무리할 수단이 필요할 때는 아쉬움을 느낄 수 있다. 타워가 도배된 방어진이나 보병들과의 회전율 대결에서는 밀리기 때문.

여담으로 일본의 기병 보너스는 뜬금없게도 기마 민족설에서 따온 것 같다. 그나마 오리지날 시절에는 기병 이동속도가 느렸지만, 그 이후에는 마이너스 요소는 없어져서 뜬금 없이 유목민족마냥 기병이 대책 없이 강해졌다. 비록 2019년 4월 패치로 인해 할인율은 내려갔으나 대신 카타프락토이의 기본 HP가 220으로 껑충 뛰고 원방도 1이 더 주어져서... 특히 정찰병이 식량80이 되어 도구시대 대주민 테러용으로 고려해 볼만 해졌는데 야마토는 무려 식량64라는 획기적인 가격이 되어 재료의 생산시간으로 따지면 활잡이나 투석병의 40/20자원과 별로 차이도 없어져서...주민 이속 10%증가도 있다 패치전 다른 민족 정찰병 2생산할 자원으로 야마토는 이제 세마리가 나오는 기적이 실현되었다. 야마토가 도구시대에 순탄하게 마굿간 짓고 도끼병에 정찰병 모으는데 먼저 기습하지 못하면 도구시대 토벽짓기전에 석기시대업중에 뽑은 몽둥이병이 도구시대 업하자마자 도끼병와 방어구 업그레이드 같이 누르고 쳐들어가야한다 결국 야마토의 몇기의 정찰병이 내 본진의 주민을 노리며 기병벌쳐을 움직여서 피하는 일꾼SCV은 그 어느 RTS게임에도 없기 때문에 기동력 차이상 상대의 병력은 회군하거나 방어를 하게 되어버린다. 기마 민족설에 임나일본부설이라니 기획자가 어떤 책을 참조했는지 의문이 간다.[58]

권장 유닛: 기마병, 궁기병, 중장보병

 

7. 건물[편집]

  • 석기 시대(Stone Age)
    • 마을 회관(Town Center): 주민을 생산하고 모든 자원을 저장하며, 인구 4명을 제공한다. 청동기 시대 이후, 정부 청사를 건설하면 추가 건설할 수 있으며, 그 전까지는 마을 회관이 하나도 없을 경우에 한해 하나를 건설할 수 있다.
    • 보병 양성소(Barracks): 보병을 생산하고 업그레이드하는 건물. 모든 군사 유닛 생산 건물을 건설하기 위해 필요하다. 청동기 시대 이후 정부 청사에서 병참 업그레이드를 하면 보병 양성소 유닛의 인구가 1/2로 줄어든다(이미 생산된 유닛 포함).
    • 곡물 저장고(Granary): 식량 중 딸기 열매와 농작물만 저장하며, 성벽과 탑을 업그레이드하는 건물. 시장을 건설하기 위해 필요하다. 결정판(2019년 2월 패치부터)에서는 주민이 자동으로 농장을 새로 짓는 기능을 활성화/비활성화 할 수 있다.(기본값은 비활성)
    • 저장조(Storage Pit): 딸기 열매와 농작물을 제외한 모든 자원(식량 중 사냥 및 어업, 목재, 금, 석재)을 저장하며, 보병·기병의 근접 공격력, 보병·궁사·기병의 근접 방어력, 보병의 원거리 방어력을 업그레이드하는 건물. 저장소가 아니라 '조'인 게 깨알포인트.
    • 부두(Dock): 선박을 생산하고 업그레이드하는 건물. 어선의 어획 기지 및 해상 무역 기능도 수행한다.
    • 가옥(House): 마을 회관과 마찬가지로 인구 4명을 제공하는 건물.
  • 공구시대(Tool Age)
    • 장터(Market): 요구건물은 곡물 저장고. 자원 채집 속도, 농장 식량 등 경제 업그레이드를 수행하며, 목재 업그레이드는 화살 유닛 사정거리, 석재 업그레이드는 투석병의 공격력과 사정거리도 향상시킨다. 농장과 정부 청사, 사원을 짓기 위한 필수건물. 비공식번역에서는 시장이라고 번역되었으나 결정판에서는 장터라는 어쩐지 구수한 냄새가 나는 이름으로 번역되었다. 조공의 필수 건물.
    • 농장(Farm): 요구 건물 시장. 식량을 제공한다. 한 농장에 주민을 여러 명 배치할 수 있으나 한명의 주민만 식량을 얻으므로, 한 명만 배치하는 것이 좋다. 식량 제공량이 고갈되면 곧바로 사라진다. 결정판에서 굉장히 큰 상향을 받았는데, 이후 시리즈 처럼 건물이 아니라 지형을 개간하는 것으로 바뀌어 위로 유닛이 지나다닐 수 있고 웬만한 경사로도 개간할 수 있게 되어 심시티가 굉장히 편해졌다. 결정판 출시 이후 초반에는 에이지 2처럼 자동 개간 예약이라던가, 미쏠로지나 에이지 3처럼 영구 건물이 아니라서 조금 관리가 귀찮았지만 최근의 패치를 통해 자동 계간 기능이 생겨서 별도의 클릭 없이 일꾼이 자동으로 재개간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다만, 재개간을 할 때마다 목재를 소모하는 것은 그대로이므로 목재를 충분히 모아야 한다.
    • 궁사 사격장(Archery Range): 필요 건물 보병양성소. 궁사 및 기마 궁사 양성이 가능해진다. 공성무기 제조소의 필수 건물.
    • 마구간(Stable): 필요 건물 보병양성소. 기병, 낙타, 전차, 코끼리를 양성할 수 있다. 사관학교의 필수 건물.
    • 소형 성벽(Small Wall): 성벽 1단계. 곡창에서 업그레이드를 하면 건설할 수 있다.
    • 감시 타워(Watch Tower): 탑 1단계. 곡창에서 업그레이드를 하면 건설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번역명이 한글 + 영어다. 감시탑으로는 안 되었니.
  • 청동기 시대(Bronze Age)
    • 사원(Temple): 필요 건물 시장. 성직자 양성 및 업그레이드를 하는 건물. 성직자를 뽑을 수 없는 확장팩의 마케도니아는 건설 불가.
    • 국정 센터(Government Center): 필요 건물 시장. 마을 회관을 복수로 짓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건물. 건물 및 군사 관련 연구를 할 수 있다. 결정판에서 국정 센터라고 매우 기묘하게 변역되었다.(...) 이쪽도 한글 + 영어 조합.
    • 공성 작업장(Siege Workshop): 필요 건물 궁사 사격장. 공성 무기를 생산하고 업그레이드하는 건물이다.
    • 아카데미(Academy): 필요 건물 기병양성소. 중보병(홉라이트 계열)을 생산하고 업그레이드하는 건물. 중보병을 뽑을 수 없는 페르시아는 건설 불가. 비공식패치에서는 사관학교로 번역되었으나 결정판에서는 영어 명칭 그대로이다.
    • 중형 성벽(Medium Wall): 성벽 2단계.
    • 보초 타워(Sentry Tower): 탑 2단계.
  • 철기 시대(Iron Age)
    • 불가사의(Wonder): (표준 또는 불가사의 승리 조건인 경우) 완공 후 일정 시간 방어하면 승리하는 건물. 건물 중 유일하게 금이 필요하다.
    • 강화 성벽(Fortification): 성벽 3단계. 비공식 번역으로는 EK실드라는 충공깽한 번역도 있었다(...)[59]
    • 경호 타워(Guard Tower): 탑 3단계.
    • 노포 타워(Ballista Tower): 필요 연구 탄도학. 탑 4단계.

8. 기술[편집]

공구 시대부터 업그레이드가 활성화된다. 유닛 및 건물 승급의 경우, 설명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포함시키지 않았다.

  • 공구 시대
    • 저장조
      - 가죽 갑옷[60]: 근접 방어력 1단계 업그레이드.
      - 공구 세공: 근접 공격력 1단계 업그레이드.
    • 곡물 저장고
      - 소형 성벽: 성벽을 짓기 위한 필수 요소. 이후 단계별로 승급시킨다.
      - 감시 타워: 타워를 짓기 위한 필수 요소. 나머지는 성벽과 같다.
    • 장터
      - 목공: 목재 채취 효율/궁사·갤리선계·탑 사정거리(+1) 1단계.
      - 가축화: 농장식량 증가 1단계.
      - 금 채굴: 금 채취 효율 증가.
      - 석재 채굴: 석재 채취 효율 증가, 투석병 공격력 및 사정거리 +1.
    • 보병 양성소
      - 도끼병 승급: 검병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업그레이드.
  • 청동기 시대
    • 저장조
      - 비늘 갑옷: 근접 방어력 2단계 업그레이드.
      - 금속 가공: 근접 공격력 2단계 업그레이드.
      - 청동 방패: 보병 원거리 방어력 1단계 업그레이드.
    • 장터
      - 장인 정신: 목재 채취 효율/궁사·갤리선계·탑 사정거리(+1) 2단계.
      - 쟁기: 농장 식량 증가 2단계.
      - 바퀴: 주민 이동 속도 증가. 전차 생산시 필수 사항.
    • 보병 양성소
      - 단검병 편제: 기존에는 도끼병 업그레이드가 필요했으나 결정판 부터는 청동기에 진입만 하면 자동으로 완료된다. 이때부터 검병을 생산할 수 있다.
    • 국정 센터
      - 귀족 계급제: 코끼리를 제외한 기마 유닛 체력 15%상승. 낫전차 승급 필수 요소.
      - 저술: 동맹과의 시야공유.
      - 건축술: 건물 내구도 증가, 건설 시간 단축.
      - 병참: 확장팩 추가 기술. 병영 생산 유닛(도끼병, 군단병, 투석병) 필요 인구수 반으로 절감(인구 1당 2기, 이미 생산된 유닛 포함).
    • 사원
      - 점성술: 전향 및 치료[61] 속도 +30%.
      - 신비주의: 성직자 체력 x2.
      - 다신교: 성직자 이동 속도 +40%.
  • 철기 시대
    • 저장조
      - 사슬 갑옷: 근접 방어력 3단계 업그레이드. 사슬 궁갑의 경우 중형 궁기병 승급의 필수 요소.
      - 야금: 근접 공격력 3단계 업그레이드. 카타프락토이 승급의 필수 요소.
      - 철 방패: 보병 원거리 방어력 2단계 업그레이드. 장갑 코끼리 승급의 필수 요소.
      - 타워 방패: 확장팩 추가 기술. 보병 원거리 방어력 3단계 업그레이드.
    • 곡물 저장고
      - 강화 성벽
      - 노포 타워: 요구 사항 탄도학.[62]
    • 장터
      - 세공: 목재 채취 효율/궁사·갤리선계·탑 사정거리(+1) 3단계. 헬리폴리스 승급의 필수 요소.
      - 관개 농업: 농장 식량 증가 3단계.
      - 공성 전술: 석재 채취 효율 증가, 투석병 공격력 및 사정거리 +1, 주민들이 석재 건물(성벽, 타워)을 매우 잘 부술 수 있게 됨.[63] 중형 캐터펄트 승급의 필수 요소.
      - 주화: 금 운반량 +3, 금 채취 효율 10%[64] 증가.[65] 공물 수수료 없음.
    • 국정 센터
      - 귀족 정치: 중장보병 이동 속도 20%증가. 백부장 승급의 필수 요소.
      - 탄도학: 원거리 유닛 명중률 향상[66]. 노포탑 승급의 필수 요소.
      - 연금술: 원거리 유닛 공격력 +1, 화공 갤리선 공격력 +6. 석재 관련 기술을 통해 공격력이 업그레이드되는 투석병을 제외하면(여기에 연금술도 적용돼, 최종 +3), 궁사·군함·공성 무기·탑 등 모든 원거리 유닛들의 유일한 공격력 업그레이드. 또한 화살·포탄 등 발사체에 시각적으로 화염 효과를 입힌다.
      - 공학 기술: 공성유닛 사정거리 +2. 저거노트 승급 필수 요소.
    • 사원
      - 사후세계: 전향 사정거리 +3.
      - 유일신교: 사제/건물 전향 가능. 다만, 건물 전향은 사정거리가 매우 짧아 거의 근접전 거리로 걸어가야 한다. 또한 마을 회관과 불가사의는 전향 불가.
      - 광신도교: 사제 전향력 회복 속도 증가.
      - 열광: 주민 체력 및 전투 능력 향상시키는 대신, 최대 자원 운반률을 50% 감소시킨다. 군단병 승급 필수 요소.
      - 의학: 확장팩 추가 기술. 성직자 치료 속도 증가.
      - 희생: 확장팩 추가 기술. 전향중 사제 자결시(Delete 키) 해당 유닛 무조건 전향. 하지만 적 사제를 전향할 때는 적용되지 않는다.[67]
    • 유닛 최종 승급
      - 군단 승급: 요구 사항은 열광.
      - 첸투리온 승급: 요구 사항은 귀족 정치.
      - 낫전차 승급: 확장팩 추가 승급. 요구 사항은 고귀한 정치.
      - 캐터프랙터 기병 승급: 요구 사항은 야금.
      - 무장 코끼리 승급: 확장팩 추가 승급. 요구 사항은 철 방패.
      - 중형 기마 궁사 승급: 요구 사항은 궁사용 쇠사슬.
      - 중형 캐터펄트 승급: 요구 사항은 공성 전술.
      - 헬리폴리스 승급: 요구 사항은 세공.
    • 부두
      - 트리에레스 선: 트리에레스 선으로 승급. 캐터펄트 트리에레스 선 편제에 필수 요소.
      - 캐터펄트 트리에레스 선 편제: 요구 사항은 트리에레스 선 승급.
      - 저거넛 승급: 요구 사항은 공학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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