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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링크(GameURL):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544020/
운영체제(OS):
- Windows
할인율, 할인했던 금액(Sale Record):
- 본편 0% (74,800원 최저가)
- Deluxe Edition 0% (96,800원 최저가)
한글패치, 기타패치 등등(패치유무, Patch):
- 한글자체지원
* 무료 게임, Free Games, 무료 플레이 게임 관련
- https://godpsj.tistory.com/1978 //정보링크
* 게임 플레이 필요정보 모음 관련 [Essentials] *
- https://godpsj.tistory.com/1175 //정보모음
//할인율은 제작사 사정에 따라 다릅니다. 세일기간(여름,겨울,기타)또는 제작사에서 상시로 할인할 때를 노리세요!!
300년 후의 미래, 목성의 위성 칼리스토의 최고 보안 등급 감옥인 블랙 아이언 교도소를 무대로 펼쳐지는 내러티브 중심의 3인칭 생존 공포 게임! 수감자들이 괴물로 변해 혼란의 도가니에 빠진 이곳에서 플레이어는 주인공이자 수감자 중 하나인 제이콥 리가 되어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해야 합니다. 안전한 길을 찾아 블랙 아이언 교도소를 탈출하고, 그 와중에 칼리스토 이면에 감춰진 어둡고 충격적인 비밀을 밝혀내십시오. 사격과 근접 격투 기술을 적절히 조합하고 전술적 능력을 발휘해, 빠르게 진화하는 괴물들과 맞서 싸우십시오. 또한, 새 무기와 장비 및 능력을 잠금 해제해 점점 커지는 위협을 극복하고, 목성의 '죽은 달' 칼리스토를 무사히 탈출하십시오.
치밀하게 설계된 극한 공포
Glen Schofield의 차세대 생존 공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압도적 분위기와 숨 막히는 긴장감, 잔혹한 무력감과 휴머니티가 절묘한 앙상블을 이룬 작품입니다. 형용할 수 없는 공포가 도처에 도사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속에서 등골 서늘한 두려움을 체감하십시오.
UNITED JUPITER COMPANY의 비밀을 밝히십시오
2320년, 정체불명의 질병이 목성의 '죽은 달' 칼리스토를 뒤덮자, 이곳에 자리 잡은 블랙 아이언 교도소 역시 혼란의 도가니에 빠져듭니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플레이어는 수감자 '제이콥 리'가 되어 극한의 공포를 극복하고 흉포한 괴물을 무찌르며, 대기업 United Jupiter Company의 근간에 놓인 어두운 의문을 풀어내야 합니다.
잔혹하고 전략적인 전투를 마스터하십시오
사격과 근접전의 자연스러운 결합으로 아드레날린을 자극하는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전투 방식을 체화하십시오. 한때 블랙 아이언 교도소에서 죄수 진압용으로 사용하던 독특한 중력 병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흉측한 적들에게 최대한 접근하여 사지를 분쇄하고 동원 가능한 수단을 최대한 창의적으로 활용하여, 매번 닥쳐오는 목숨을 건 싸움에서 살아남으십시오.
목성의 '죽은 달'을 휘감은 고립감을 체감하십시오
우주에서 가장 가혹하고 고립된 환경 중 하나인, 목성의 '죽은 달' 칼리스토에서 목숨을 선 사투에 내몰리게 된 주인공 제이콥. 플레이어는 제이콥이 되어 블랙 아이언 교도소의 공포뿐 아니라, 정체불명의 질병에 휘말린 칼리스토를 안팎으로 잠식한 오랜 비밀에 맞서야 합니다.
In this narrative-driven, third-person survival horror game set 300 years in the future, the player will take on the role of Jacob Lee – a victim of fate thrown into Black Iron Prison, a maximum-security penitentiary located on Jupiter's moon, Callisto. When inmates begin to transform into monstrous creatures, the prison is thrown into chaos. To survive, Jacob must battle his way to safety to escape Black Iron Prison, while uncovering the dark and disturbing secrets buried beneath the surface of Callisto. Using a unique blend of shooting and close-quarters combat, Jacob will need to adapt his tactics to combat the rapidly evolving creatures while scavenging to unlock new weapons, gear, and abilities to outrun the growing threat and escape the horrors of Jupiter's Dead Moon.
HORROR ENGINEERING
The Callisto Protocol is a next-generation take on survival horror from the mind of Glen Schofield. Blending atmosphere, tension, and brutality with terrifying moments of helplessness and humanity, The Callisto Protocol immerses players in a pulse-pounding story where unspeakable horrors lurk around every corner.
UNCOVER THE SECRETS OF THE UNITED JUPITER COMPANY
Set on Jupiter’s dead moon Callisto in the year 2320, The Callisto Protocol casts players as Jacob Lee, an inmate in Black Iron Prison. When a mysterious outbreak throws the moon into chaos, Jacob must face his darkest fears to defeat the bloodthirsty creatures that stalk him as he unravels the dark mysteries at the heart of the powerful United Jupiter Company.
MASTER BRUTAL, STRATEGIC COMBAT
The Callisto Protocol challenges players to master a thrilling blend of hand-to-hand and ranged combat, including a unique gravity weapon once used by Black Iron guards to control the prison population. Players will be forced to get up close and personal with their grotesque opponents, hacking off limbs, blasting off legs, and getting creative with whatever is at their disposal to survive each life-or-death encounter.
EXPERIENCE THE ISOLATION OF JUPITER'S DEAD MOON
One of the most hostile, isolated environments in the universe, Callisto looms large over Jacob’s desperate struggle to survive. Players must not only contend with the horrors of Black Iron Prison, but also the centuries-old secrets that plague Jupiter’s long-dead moon, both above and below the surface.
사이트리뷰[Review]: (소개부분에 링크)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이 부분에서 굉장히 크게 실패했습니다.
지도가 없는 부분과 시점이 너무 고정되어 변환이 불가능한 부분에서는, 내가 보이지 않는 곳을 상상하며 공포를 자극하는 대신 길찾기의 불편함과 아이템을 놓치는 상황을 만들어버렸습니다.
여기서 공포를 자극하는 것보단 플레이어의 불편을 주어 분노라는 감정만 자극했습니다.
또 전투는 어떻습니까.
죽여도 다시 일어나는 적, 총알이 떨어지는 순간 근접으로 붙어 적을 처리하는게 강제되는 상황,
그런데 그 처리하는 과정에서 회피를 하라고는 하는데 빡빡한 회피 타이밍,
더군다나 다대일 상황도 자주 나오는데 정작 피해를 줄 수 있는 건 한 타이밍에 한 적 뿐,
거기에 그랩 시스템을 쓰기엔 너무나 빡빡한 적들 접근 타이밍.
이 모든게 합쳐져 생존의 처절함이나 출구전략을 짜야하는 긴장감을 주는 대신 난이도를 수직상승시켜버렸습니다.
그리고 이 난이도가 수직상승 된 것 때문에 사람들은 불안감이 아닌 부당함을 느끼게 되었구요.
더군다나 체크포인트까지 이상하게 잡히니 '아 X발 또 죽겠네' 라는 감정만 가지게 되는 결과가 나왔다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더더욱 이 게임 시스템의 설계가 의도와는 다르게 흘러갔고, 사람들이 더더욱 실망감을 가질수밖에 없게 된것 아닌가 싶습니다.
자기들 나름 편의성을 제공하려고 자동조준이나 자동회피 등의 기능을 넣어두긴 했지만, 그걸 씹어먹을 정도로 상당히 많은 적이 나오며 전투가 잦습니다.
그러니 더더욱 사람들이 공포감 대신 피로감과 지루함을 느낄수밖에 없었다 생각합니다.
이 시스템이 향후 패치들로 어떻게 바뀌게 될진 모르겠지만, 또 어떤식으로 플레이어를 버프해주고 적을 너프시켜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줄진 모르겠지만, 이대로면 상당부분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전 정말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그래서 풀프라이스 내고 데이 원 에디션 산게 그리 아깝단 생각은 들지 않구요.
위에 말했듯 저는 근접전투가 굉장히 신났고, 다른 불합리한 시스템들은 그냥저냥 참으면서 하니 나중엔 크게 신경 안쓰게 됐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나면 하드모드가 얼마나 불합리하고 개같은지 한번 더 클리어해볼 계획이구요.
올드 데드스페이스 팬으로써 그 공포 감각이 다시 돌아온건 기쁘기도 합니다.
불편한 부분과 최적화를 개판으로 한 걸 조금 걷어내면, 나름 수작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번쯤 해봐야 할 게임이라고 생각하구요.
다만 지금 당장 구매하시라고는 말씀 못드리겠습니다.
최적화 문제도 해결되어야 하지만, 공포에 호불호가 갈리는 게임이 아니라 난이도에서 호불호가 갈릴 게임이라서요.
웬만하면 이 게임이 잘 됐으면 좋겠지만, 스토리도 이상한 지점에서 끝나 DLC 장사할 각이 명확히 보이다보니...
만약 구매하실거면 고민을 깊게 하시고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미완의 게임은 아니지만, 허술한 구멍이 있는 게임입니다.
사이트리뷰[Review]: (소개부분에 링크)
암이 암에 걸려서 암이 나을 것 같은 스터터링 문제 때문에 정당한 비추 테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든 최적화 방법을 찾아내서 그럭저럭 플레이를 완수하는데 완료 하게 되었는데요.
이 최적화와 스터터링 문제를 옆으로 잠시 옆으로 두고
결론으로 바로 들어가서 "그래서 이 게임 재밌음?"이라는 질문에 답하자면 전 확실하게 "그렇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이 장점을 깎아먹는 몇몇 문제 때문에 "닥치고 사세요!"라고는 절대 못할 것 같습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기존 데드스페이스 1이 거울에 비춰진 모습 마냥 정확히 반대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 데드스페이스 1의 경우 총기(라고 읽고 공구라고 쓴다)가 전투의 주된 수단이며 근접 공격은 최후의 발악에 쓸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근접공격이 전투의 주된 수단이며 오히려 총기는 보조적인 수단으로 쓰입니다.
때문에 여타 다른 TPS 게임처럼 거리를 벌리며 총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적에게 적극적으로 달려드는 플레이가 가장 효율적으로 만들어져있습니다.(뭐... 플레이어가 달라들지 않아도 적들이 어짜피 달려들긴 합니다만)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전투의 메인이 되는 근접 전투는 1:1 상황에선 굉장히 간단하지만 "1:다수" 상황에서는 플레이어에게 극도로 불리하계 설계되어 있으며 적이 일정 피해를 입은 후 즉시 처리하지 않고 방치하면 "추가변이"가 이뤄져 더 강해지는 기믹이 갖춰진 덕분에
플레이어가 스스로를 보호하고 숨기에 급급한 소극적 플레이를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대신 호전적이고 공격적으로 플레이 하도록 밀어 붙이고 있습니다.(이 점 역시 데드스페이스와는 정확히 반대되는 모습이지요)
또한 데드스페이스 1의 경우 적들의 팔과 다리를 효율적으로 제거하는 전략적 플레이를 가지고 있는 반면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사지절단의 중요성이 확 줄어든 대신 주변 지형지물과 적들과 플레이어 캐릭터의 위치의 중요성이 확 올라가면서 "공간 활용"이라는 다른 차원의 전략적 플레이가 추가되게 되었습니다.
(특히 적들이 앞과 뒤를 둘러싸는 상황에 처할 경우 그냥 죽었다고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여기에 호쾌한 근접전투의 타격감과
몇 대만 맞아도 데드신으로 직행하는 적들의 살벌한 딜량이 같이 버무려진 덕분에
화끈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솔직히 전 게임 플레이, 그 중에서 전투 부분은 흠을 잡고 싶지 않더군요.
기능체험하기, 환불[Refund]:
스팀에서 2시간 안되서 실행하고 환불하면 환불이 됩니다, 기능이 궁금하시면 구매하시고
2시안에 실행해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바로 환불 하시면 됩니다.(2시간 넘으시면 아니됩니다..)
환불: https://godpsj.tistory.com/24
#PV, 트레일러(Trailer), 소개[Video Link]
- https://youtu.be/pihqx8XQ3r4
- https://youtu.be/0_XZKVmzv40
- https://youtu.be/FribyW7ygss
- https://youtu.be/0HhJTZL5pSo
소개,리뷰,정보링크(Introduce, Review, Info Link):
- https://namu.wiki/w/%EC%B9%BC%EB%A6%AC%EC%8A%A4%ED%86%A0%20%ED%94%84%EB%A1%9C%ED%86%A0%EC%BD%9C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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