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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 3는 건물과 생산 가능한 유닛들로 싸움을 벌이는 RTS를 기본으로 RPG 요소인 아이템, 영웅, 성장 시스템을 절묘하게 결합하여 성공한 기념비적인 게임이다. 이전에도 간략한 레벨업 등의 특징을 가졌던 게임은 많지만,[19] 워3 같이 광범위한 면에서 시도했던 게임은 거의 없었다. 2016년까지도 RTS와 다른 장르를 결합하여 워3 만큼 흥행한 RTS는 없다.
이 점은 워3의 개발 초기 모습에서 더 대담했는데, 초기 안은 아예 유닛을 생산하는 건물 같은 것은 없고, 넓은 맵을 영웅과 소수 유닛이 돌아다니며 레벨업을 하는 구조였다. 다만 개발이 진행되며 이런 면은 축소되었다. 그래서 워3은 RPG 요소가 상당하긴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생산과 일반 유닛이 기본인 RTS다.
또한 워3는 도타류 게임의 부모라고도 할 수 있다. 싱글 플레이 뿐만 아니라 멀티 플레이에서까지 일반 유닛과 구별되는 영웅 유닛을 도입하였고, 이들의 레벨과 아이템이 게임의 중요 요소 등으로 취급되는 점은 해당 장르의 기초를 형성하였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크리핑(정글)이나 6레벨에 배우는 궁극기, 6칸의 아이템창, 힘/민첩/지능으로 분화되는 능력치 등 대다수 도타류 게임의 공통점이 워크3에서 비롯되었다. 그 외 스피드 부츠에서 유래한 신발 아이템, 위치 닥터의 와드에서 유래한 와드 등등 찾아보면 셀 수 없이 많다.[20] 특히 유즈맵을 기반으로 한 도타 2의 경우 아이템과 스킬구성을 아예 워3에서 그대로 가져온 경우가 많다. 실제로 워3을 했던 유저가 도타를 해보면 익숙한 아이템이 많이 보일 것이다. 타운 포탈 스크롤, 꿀, 사이다 등. 게다가 초창기 도타류 게임들은 워3의 커스텀 게임을 기반으로 탄생하였다는 점에서 플랫폼이 되기도 했다.
그래서 만일 블리자드에서 와우 이후 워크래프트 4를 만들게 된다면 그 장르는 반드시 도타류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21]
재미있게도 히오스는 워크3에서부터 계승된 도타류의 특징을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다. 1레벨당 스킬을 하나씩 찍는 것도 아니고, 6레벨에 궁극기를 배우는 것도 아니며, 아이템도 없다. 중립 크립은 레벨업이나 아이템 획득이 아닌 라인에 도움을 주는 오브젝트 형태인 것도 크게 다른 점이다
Warcraft 3 is a monumental game that has succeeded by exquisitely combining RPG elements, items, heroes, and growth systems, based on RTS fighting with buildings and units that can be produced. There are many games that had features such as simple level-up before, [19], but few games were tried in a broad aspect like War 3. Until 2016, there was no RTS that combined RTS with other genres and was as successful as War 3.
This point was more daring in the early development of War 3, but in the initial plan, there was no building that produced units at all, and the hero and a small number of units moved around the wide map to level up. However, as development progressed, this aspect was reduced. So, although War 3 has a lot of RPG elements, it's basically an RTS with production and general units as the basics.
War 3 can also be said to be the parent of Dota-style games. In addition to single-player as well as multi-player, hero units that are distinct from general units were introduced, and the fact that their levels and items are treated as important elements of the game can be said to have formed the basis of the genre. In addition, the common features of most Dota-style games such as creeping (jungle), ultimate skill learned at level 6, 6 item window, and stats differentiated into strength/agility/intelligence came from Walk 3. There are countless other shoe items derived from speed boots, wards derived from the witch doctor's ward, and so on.[20] In particular, in the case of Dota 2, which is based on the use map, items and skill configurations are often taken from War 3. If a user who actually played War 3 does Dota, he will see a lot of familiar items. Town Portal Scrolls, Honey, Cider and more. In addition, early Dota-style games became a platform in that they were created based on the custom games of War 3.
So, if Blizzard made Warcraft 4 after WoW, there were many people who expected that the genre would be Dota.[21]
Interestingly, Hios doesn't have any of the Dota-style characteristics inherited from Walk 3. You don't shoot one skill per level, you don't learn the ultimate at level 6, and there are no items. Neutral creep is also very different in that it is an object that helps the line rather than leveling up or acquiring items.
사이트리뷰[Review]: (소개부분에 링크)
워크래프트3는 스타1 이후에 나온 블리자드의 3D전략시뮬레이션으로 굉장히 잘만든 게임입니다
게임성 측면에서 스타2보다 훨씬 시스템이 복잡하죠. 가장 특징으로 영웅을 주제로한 RPG + 전략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웅이 최우선이기때문에 스타1과 게임성이 많이 다릅니다
그래서인지 기존의 스타팬들에게 외면을 받았습니다만 국내한정이고,
외국에서는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
워크래프트3는 워크4가 나오기전까지 생명력이 무한이라 생각됩니다. 스타2가 나왔지만
스타2는 미래배경이고, 워크는 판타지세계라 개성이 뚜렷하기에 밀리든 유즈맵이든
계속 인기를 끌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이트리뷰[Review]: (소개부분에 링크)
워크래프트 III에서 세 영웅의 조합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깊이를 생각해보면 새로운 캐릭터 등이 추가됨으로써 게임플레이가 더욱 재밌고 복잡해졌음을 알게 될 것이다.
프로즌 쓰론은 수많은 게임플레이 규형 조정과 인터페이스 미세조정이 특징이지만 이런 모든 것은 워크래프트 III를 보유하고 있는 게이머라면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 패치를 통해서도 얻을 수 있다. 많은 유닛과 건물의 가격이 싸져 병력을 빨리 모을 수 있게 되었으며 그로 인해 워크래프트 III 매치 초반부가 빨라졌다. 게임초반 새로운 방어용 건물이 도입됨에 따라 워크래프트 III에서 자주 사용되었던 영웅러시가 빛을 잃었다. 업킵 시스템이 조정되어 수입에 대한 손실없이 많은 병력을 모집할 수 있게 되었고 유닛수 제한도 다소 늘었다. 무기종류와 갑옷종류에 따라 데미지가 결정되는 시스템도 전반적인 수정을 거쳐 원거리, 근거리, 공중 및 마법 유닛간 균형이 나아졌다.
인공지능을 상대로 하는 소규모 전투에 대해서 워크래프트 III에서는 난이도 조절이 전혀 없어 일반 게이머에게는 상당히 어려웠지만 프로즌 쓰론에서는 몇 가지 난이도 조절이 가능해졌다(가장 높은 난이도에서는 마치 프로와 경기를 벌이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런 모든 변화가 경험 많은 게이머들 입맛에 맞도록 도입은 되었지만(원한다면 프로즌 쓰론을 워크래프트 III의 규칙대로 플레이할 수 있는 옵션도 있다) 사실 나아진 것으로 보아야 한다. 경험 많은 게이머 여부와는 상관없이 온라인 매치는 여전히 30분 이내에서 치뤄지는 경향이어서 워크래프트 III를 빨리 즐기는 측과 느긋하게 즐기는 측 모두를 만족시키는 완벽한 실시간 전략게임이라 할 수 있다.
사소한 개선사항은 물론 게이머 클랜과 자동 토너먼트 도입으로 인해 배틀넷(Battle.net)을 통한 온라인 멀티플레이 역시 개선되었다. 게이머는 배틀넷상에서 9명 이상의 친구를 모아 클랜을 구성하면 사적인 채팅 채널 및 내부 랭킹시스템이 주어지며, 다른 클랜과의 매치를 통해 클랜간 순위를 매길 수도 있다. 토너먼트에서는 게임의 규칙을 조정하며, 제한시간 30분을 엄격하게 적용한다. 또한 블리자드는 새로운 수많은 멀티플레이 맵뿐만 아니라 인기있는 사용자 모드에 근거한 재미있는 멀티플레이 시나리오를 제공한다. 배틀넷은 프로즌 쓰론이 발매된 후에도 잘 운영되고 있고 언제든지 살벌한 매치를 즐길 수 있다. 배틀넷 옵션 중 가장 좋은 팀매치 주선 모드는 여전히 남아있어 게이머와 한두 명의 친구가 같은 레벨의 팀과 매치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프로즌 쓰론은 플레이만 나아진 것이 아니라 1년 전 워크래프트 III만큼 그래픽과 사운드에서도 훌륭한 수준을 보여준다. 새로운 유닛과 맵은 화려하고, 역동적이며, 상세히 묘사되어있다. 각 종족마다 새로운 음악이 준비되어 있으며 새로운 음악은 워크래프트 III의 주제와 잘 어울린다. 새로운 도입부 및 엔딩 동영상은 고화질의 워크래프트 III 컴퓨터 그래픽과 동급 수준으로 캠페인을 제대로 지원한다. 또한 프로즌 쓰론은 시나리오 디자이너로 하여금 단순한 소규모 전투용 맵은 물론 복잡하고 독창적인 새로운 시나리오를 만드는데 유용하도록 개선된 월드 에디터 툴이 특징이다.
이 모든 것을 고려할 때 프로즌 쓰론은 대작에 걸맞은 확장팩이라 할 수 있으며 워크래프트 III를 즐겼던 게이머라면 누구나 해볼 필요가 있는 게임이다. 일반적인 확장팩보다 비싸지만(플레이를 하기 위해서는 원본이 필요하다) 그 이상을 얻을 수 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상업적인 성공으로 인해 세련되고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는 컴퓨터 게임을 제작하고 상당 기간동안 그런 게임을 유지할 수 있는데 필요한 만큼의 시간을 들일 수 있을 정도의 유리한 위치에 올라섰다. 프로즌 쓰론으로 판단컨대 블리자드는 자신의 위치를 완벽하게 이용하고 있는 것 같다.
기능체험하기, 환불[Refund]:
스팀에서 2시간 안되서 실행하고 환불하면 환불이 됩니다, 기능이 궁금하시면 구매하시고
2시안에 실행해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바로 환불 하시면 됩니다.(2시간 넘으시면 아니됩니다..)
환불: https://godpsj.tistory.com/24
#PV, 트레일러(Trailer), 소개[Video Link]
- https://youtu.be/Q2zfx5hQ3CE
- https://youtu.be/BSJPKyPdKfQ
- https://youtu.be/pnDzMWdpFKU
- https://youtu.be/Hvx5LeJT_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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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리뷰,정보링크(Introduce, Review, Info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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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bbs.ruliweb.com/pc/game/85287 //루리웹 워3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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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youtu.be/Q2zfx5hQ3CE //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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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youtu.be/pnDzMWdpFKU //영상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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