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 오브 더 툼 레이더, 쉐도우 오브 더 툼 레이더, Shadow of the Tomb Raider: Definitive Edition 귀찮니즘 공략팁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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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제목: Shadow of the Tomb Raider 섀도 오브 더 툼 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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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itcm.co.kr/index.php?mid=g_board&app=480780&page=234&document_srl=6854431
1. 이번작도 역시 밴치마크 기능이 있습니다.
DirectX 12 프리셋 높음 옵션에서 평균 50프레임 정도 나오는듯 합니다만, 체감상으론 밴치마크 평균 70프레임대 나오던 전작보다 쾌적합니다.
2. 이유는 일단 키 입력에 대한 반응이 좋습니다. 전작을 도전과제 한다고 100시간 넘게 했었기 때문에, 그 특유의 감각이 손에 익었었는데, 키입력과 동시에 반응하는 라라의 움직임이 꽤 맘에 들었습니다.
3. DX11도 테스트를 해봤는데, DX12가 좀 더 프레임이 낫습니다. DX11은 프레임의 상한선이 높습니다. 90~100프레임이 나올때도 있는데, 떨어질땐 40프레임대 까지 떨어져서, 평균 수치는 높지만, 프레임 기복으로 인해 상한선은 비록 낮지만, 45~60 프레임대를 꾸준히 유지해주는 DX12가 좀 더 플레이 하기엔 안정적인 느낌이었습니다.
4. 안티는 SMAA가 프레임은 좀 더 잘 나오지만, TAA가 깔끔해서 1~2프레임 정도 손해보고 TAA를 선택.
5. 전작에서 점프한 후 벽타기 액션으로 전환할때 특유의 배치기(...) 때문에 보는이로 하여금 꽤 어색하고 아파보였던 모션의 연결이 좋아졌습니다. 크게 변화한건 아니지만, 적어도 어이쿠 저걸 어째..(...) 하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6. 초대작과 전작에서의 강렬한 인트로가 없습니다. 고치에서 탈출하던 라라라던가, 눈사태를 피해 전전긍긍 하던 모습은 없고, 어느새 위기에 익숙해진 라라를 볼 수 있습니다.
7. 이번작 최대 단점이라 할 수 있는데, 연출이 밋밋 합니다.
크리틱에서 입모아 스토리가 별로란 평가를 보고, 툼레이더가 스토리가 중요한 게임이던가, 싶어서 그냥 무시했는데, 그 스토리란게 이 연출을 지적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카리스마가 떨어지는 악당도 그렇지만, 동료나 스토리 진행중 특정 인물이 사망했을때의 캐릭터 감정선이라던가, 벌써 2개의 커다란 모험을 떠난 모험가가 보이는 반응이라기엔 머릿속에서 뭐지? 하는 의심을 낳게 합니다. 연기가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배우는 대본대로 연기할 뿐이니까요.
어떤 사건이 일어났을때 그 캐릭터라면 이럴거다 혹은 그 이상을 할 것이다 라는 기대감이란게 있기 마련이고, 특히 시리즈물로 캐릭터가 굳혀진 작품이라면 더 그럴겁니다. 팬들은 캐릭터의 대응을 보면서, 재미를 느끼고, 그게 내 예상을 뒤엎었을때 환호를 하기 마련인데, 이번작의 라라는 캐릭터가 밋밋합니다. (외모가 아닙니다.)
8. 라라의 모델링은 예뻐졌습니다. 1편에서 갑자기 얼굴에 살이올라 달덩이가 되어 등장한 라라와, DE의 날카로운 이미지를 적절히 섞어놓은 얼굴인데, 정확히는 전작보다 젖살이 빠지고, 눈매가 날카로와 졌다는 인상입니다만, 베이스는 라오툼에 가깝습니다. 라오툼과 세이브 연동하면 의리 보상으로 전작에서 입었던 몇몇 코스튬을 언락 할 수 있는데, 거기서 입을 수 있는 탱크탑을 입혀보면, 성숙해진 라라의 몸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9. 스킬트리가 많이 바뀌었는데, 3가지 스킬을 골라 들어갔다 나왔다 하던 전작들관 달리 3가지 타입을 한화면에 표시했고, 원색으로 구분지어서 편해보입니다만, 스킬설명란이 작고, 어떤 스킬이 언락된건지 구분이 어려워서, 저는 전작 스킬 UI에 좀 더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10. 사양을 잡아먹는 오브젝트중 하나인 풀과 나무가 매우 무성함에도 불구하고, 프레임 드랍없이 부드럽게 진행되는점이 참 좋았습니다. 거기에 앞서 언급했던 직관적인 키입력 반응과 맞물려서, 전작보다 액션게임으로서의 만족도는 좋습니다.
특히 아캄시리즈 처럼 전작에 나왔던 특수액션에 신작에 추가된 액션이 부드럽게 연계되면서, 액션으로 할 거리가 많아진점은 시리즈의 팬으로선 반갑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11. 초반인데 벌써 버그가 몇개 나왔습니다. 고양이(...) 반응이 없는 버그와 극초반 특정액션 후에 갑자기 활이 그래픽상으로 사라지는 버그. 그래픽 버그야 그렇다 치더라도 반응이 없는 고양이 머리에 50발이 넘는 화살을 갈겼는데, 죽지도 않고 피만 줄줄 흐르는걸 보고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12. 임펄스 트리거 지원합니다. 저는 이 임펄스 트리거 때문에 라오툼을 XBOXONE으로 시작했었는데, 이번작도 지원합니다. 이건 마소에서 풀어준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초반 소감은 딱 메타정도의 게임이란 인상입니다. 훌륭한 그래픽과 액션성, 밋밋한 연출과 그에 맞물려 떨어지는 캐릭터의 매력, 인종이 점점 변하는 조나. 끝을 봐야 더 알 수 있겠지만, 저의 초반 소감은 이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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