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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게임 좋은 사운드 관련 (5.1채널 DTS, DTS-HD 등등)

게임/사운드

by AlrepondGame 2020. 9. 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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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플레이 필요정보 모음 관련 [Essentials]*

- https://godpsj.tistory.com/1175 //정보모음

 

* 소프트웨어, IT, 기기 필요정보 모음 관련 [Essentials] *

- https://202psj.tistory.com/1895 //정보모음

 

* 시리즈화 게임 모음 관련

- https://godpsj.tistory.com/1529 //정보링크

 

* 무료 게임, Free Games, 무료 플레이 게임 관련

- https://godpsj.tistory.com/1978 //정보링크

 

 

 

*관련 링크:

- http://linsoo.co.kr/archives/13040

- http://evyjjing.tistory.com/13

- http://www.coolwarp.net/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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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421/read/25728872

 

플스게임이야기 게시판에서 PC사운드 이야기하는것이 적절하지는 않지만

몇몇유저분들께서 피시는 5.1채널로 게임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셔서 한번 글을 작성해봅니다.

요즘 나오는 그래픽카드들은 HDMI를 통해서 PCM 돌비디지털 DTS 돌비트루HD DTS-HD 사운드출력이 가능합니다.

 

 

 

가장 인기있는 그래픽카드 지포스970입니다.

 

HDMI를 통해서 사운드출력이 가능합니다.

 

 

 

최근에 나온 야마하리시버를 사용하여 다채널로 게임가능합니다.

 

 

 

 

일반적인 메인보드입니다.애즈락 B85M PRO4입니다.

 

해당보드에는 광출력단자가 있지만 게임에서의 돌비디지털 DTS 기능은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광출력을 사용해서 돌비디지털이나 DTS를 지원하는 영화는 메인보드내장광출력이나 저가형사운드카드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문제는 게임인데 플레이스테이션이나 엑스박스같은  가정용게임기같은 경우에는 게임기자체에 사운드인코딩 기능이 있어서 그냥 바로 광출력단자를 사용하는 디코더에 연결하면 바로 돌비디지털이나 DTS로 게임이 가능하지만

 

PC게임에서 광출력으로 돌비디지털이나 DTS로 게임을 할려면 반드시 

 

돌비디지털라이브와 DTS NEO의 인코딩기능을 지원하는 별도의 사운드카드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메인보드내장형광출력이나 저가형광출력사운드카드로는 돌비디지털과 DTS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사운드블래스터Z같은 사운드카드를 장착하면 돌비디지털 DTS로 실시간5.1채널 출력이 가능합니다.

 

 

 

 

최근 새로운 사운드포맷으로 알려진 돌비애트모스같은 경우에는 플레이어는 업그레이드를 안해도 되지만 리시버는 돌비애트모스를 지원하는 제품을 사용해야 된다고 합니다.

 

어떤분이 요즘 나오는 멀티로 출시되는  PC게임은 5.1채널이 지원 안된다고 하시는데 과연 어떤 게임이길래 5.1채널이 지원안되는지도 궁금합니다.

 

혹시 멀티게임 플4 엑원 PC인데 PC만 5.1채널 지원안하는 게임이 어떤 게임이 있는지 다른분들이 알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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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도 5.1채널 아주 예전부터 지원했었죠 다만 PC용 스피커가 5.1 채널을 지원안했을뿐이지... 요즘 사운드 이슈는 트루 오디오인데 이건 언제나 지원할런지 모르겠네요 소리의 입체성이 엄청나게 증가한다고하고 PS4랑 AMD 200시리즈가 지원하지만 콘솔도 여기에 소극적 PC쪽도 소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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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메이저급 게임들은 콘솔 피시 전부 5.1채널지원합니다. 최근에 지원안하는 게임을 해본건 슈타인즈게이트,페르소나대전격투로 나온 게임 단 2가지였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게임들은 5.1채널 전부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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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게임이 DTS를 지원하면 DTS멀티채널게임가능합니다. EA게임은 거의 다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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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글인줄 알고 순간 엄청 놀랐어요. ㅎㅎ 기가 970 G1 gaming 에 야마하 rx-375, 메인보드 b85m pro4 쓰고 있거든요. 사블 zx 는 쓰다가 팔았고요. 5.1채널 매우 잘 됩니다. 사실상 모든 게임이 5.1채널 지원한다고 보면 되지요. 최근에 위쳐3 플레이 중인데 5.1채널이 주는 만족감은 정말 큽니다. ^^ 아파트라 볼륨을 크게 키우진 못하지만, 방한칸에 룸씨어터인지라 최대한 의자 가까이 스피커를 배치해서 적당한 볼륨으로 현장감 넘치게 즐기고 있습니다. ^^;;.... 거실에 5.1채널 스피커는 다소 무리가 있겠지만 룸씨어터는 충분히 해볼만합니다. 최대한 저렴한 리시버 + 스피커 셋으로 50만원 정도 들었어요. 리시버 하나에 입력기기 네대를 달 수 있어서 플3, 플4 와 PC 를 동시에 연결했습니다. 모니터에 HDMI 포트가 하나라도 관계가 없습니다. 리시버가 분배기같은 역할을 하니깐요. ^^ 일단 구축해놓은 시스템 덕분에 블루레이 영화도 꽤 모았습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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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이 멀티게임에서는 PC는 5.1채널이 안되신다고 하시길래 제가 답글 달았는데 저보고 개뿔도 모른다고 하셔서 한번 글을 작성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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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도 꽤 비싼 리시버(돌비트루HD DTS-HD)지원하는것을 보유하고 있어도 쓸 줄 모르시는 것 같던데 개뿔도 모른다고 하셔서 여러곳에서 정보 모아서 글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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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괜찮은 메인보드 쓰면 광출력 지원하고 DTS 지원되는 사카 달려있는거 있는데 오덕살맨님 보고 개뿔도 모르고 적는걸보니 그분이 진짜 개뿔도 모르는거 같네요. 글카에서도 HDMI 연결하면 거진 지원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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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use&wr_id=486141

 

사건의 발단은 5.1채널 서라운드 입체 음향으로 게임을 하고싶다는 그저 순수한? 마음 때문이었습니다.

 

 

 

기:

 

직업상 집을 나와 혼자 살기 전까지, 즉 3년 전 까지는 영화나 음악감상, 게임은 거실의 5.1채널 홈시어터시스템을

구축해서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 tvix 같은 제품들을 물려 즐겼었습니다.

일 때문에 나와 살면서 집에 있던 시스템을 가지고 나와서 문화생활을 즐기기에는 무리가 있었으나

요새들어 여유가 생기며 문득 다시 게임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죠.

사용하던 PC에 10년 전 형에게 강탈해온 미니 홈씨어터와 Xbox 무선 컨트롤러를 붙혀서 편하게 누워서 게임을 해봤죠.

PC 사운드 카드와 미니 홈씨어터 앰프부는 광케이블로 연결해뒀습니다.

이상하게도 5.1채널로 음분리가 안 되더군요.

때마침 미니 홈시어터 앰프가 소리가 조금 커지면 전원이 꺼지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승:

 

 

 

이 때다 싶어? 앰프를 구입했습니다.

야마하의 RX-V473이란 모델입니다.

미디어 서버에 접근하여 음악을 듣거나, 아이패드, 아이폰, 안드로이드 폰, 패드 등 각종 휴대기기 들어있는 음악들을

에어플레이로 듣거나, 인터넷 라디오를 듣거나 하는 등 할 수있는 일들이 너무 많더군요.

게다가 flac같은 무손실 음원도 플레이가 가능하니 이게 앰픈지 뮤직플레이어인지 헛갈리는 녀석입니다.

불과 3년 전에 구입했던 앰프랑은 차원이 달라졌다고나 할까요. 야마하가 앰프로 세계를 장악했다더니 그럴만하더군요.

 

하지만 이녀석 역시 PC에 물려도 음분리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게다가 볼륨이 높아지지면 앰프가 꺼지는 현상은 똑같이 일어났습니다.

매장에 굴러다니던 JBL Control1 Xtreme 스피커를 붙혀봤더니 꺼지지 않더군요.

미니홈씨어터 스피커가 합선인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수명을 다한게죠.

네... 괜히 애꿎은 앰프를 새로 사게 된 것입니다... ㅜㅜ

 

음분리가 안 되는 현상은 알고 보니

PC 게임에서 디지털 단자(광출력단자)를 앰프와 연결해서 5.1채널로 사운드를 출력하려면, PC 사운드 카드가

DOLBY DIGITAL LIVE!나 DTS Conect를 지원 해야만 한답니다. 아니면 PC 사운드 카드와 앰프를 아날로그 단자로 연결해야 한답니다.

하지만 때가 어느 때입니까. 디지털 시대인데 HDMI나 광출력 단자 정도는 써줘야 하는 시대 아니겠습니까? ㅋㅋ

애드립으로부터 시작해서 옥소리, 사운드 블라스터 등, 약 10년전 구입했던 마야 사운드카드를 마지막으로

더이상 구입하지 않았던 사운드 카드를 졸지에 알아보게 되었습죠 .

 

 

 

전:

 

 

 

DOLBY DIGITAL LIVE! (ddl)을 지원하는 카드가 꽤나 고가에 판매되고 있기에 고민을 하던 차에

마침 Amazon.com에서 착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던 Soundblaster X-fi Surround 5.1 Pro를 구입했습니다.

Pro버전이 아니면 ddl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참고하세요.

헌데 국내 정식 수입제품의 가격을 다 주고 살만한 외장 카드인지는 좀 의구심이 들더군요.

USB 외장형이기에 노트북에 연결할 수 있다는 점, 휴대가 가능하다는 점, 보드 영향으로 나오는

노이즈가 없다는 점 등 장점이 있긴 하지만 PC에 광출력 단자만 연결해 쓰니 저랑은 상관 없고...

단점으론 광단자를 앰프에 연결하면 윈도우즈 효과음들, 경고음이라든가 클릭음 같은 것들이 앞쪽이 짤려서 나오는 현상이 있습니다.

'때엥'하고 나와야할 경고음이 '앵' 이럽니다.

영상이나 음악이 끝나고 '퍽'하고 튀는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뭐 목적은 돌비 디지털 라이브, 즉 디지털 출력에서 5.1채널만 제대로 지원이 되는 것이었기에

나머지 사소한 단점들은 다 감수할 수 있었습니다.

 

네! 드디어 PC게임에서 디지털 5.1채널을 듣게되었습니다! ㅜㅜ

엑박이나 플스와 같은 콘솔게임기에서는 자연스럽게 나왔던 5.1채널을 이렇게 힘겹게 돈 들이며 노력해야 했다니 눈물겹더군요.

아마도 PC게임사에서 돌비 라이센스를 사지 않아 일어난 일 같아요.

뭐 더 자세한 내막을 아시는 분들이 계시면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여튼 사운드는 웅장하고 박진감있는 5.1채널로 잘 나오는데 이제는 화면 크기가 맘에 걸립니다...

32인치 중소기업에서 나온 (제조사가 사라진 것 같아요. ㅜㅜ)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영 자막 보기가 어렵더군요.

 

 

 

병:

 

엊그제 하이마트에 나가서 lg에서 나온 55la6900이란 LED 스마트 TV를 구입했습니다.

 

 

 

옆에 구뉴패드와 아래에 갤3과 비교해보니 어마어마한 차이입니다.

티비 쪽은 이미 공중파 디지털 방송이 되면서 살만한 사람은 다 사서 수요가 많이 줄었는지 관련 리뷰나 정보를 찾기가 너무 어렵더군요.

그래서 어떤 패널을 썼는지를 가장 중요하게 봤고, 3D는 어떤 방식이 더 눈에 편한지만 가지고 판단해서 구입했습니다.

소니티비는 같은 크기의 티비가 더욱 싸게 파는 것을 보고 크게 놀랐습니다만 조만간 티비 사업부가

국내에서 철수할 지도 모른다 하기도 하고 별로인 AS정책으로 인해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삼성티비는 3D 안경이 셔터글라스 방식에 충전식으로 무겁고 오래 끼고 있기가 어려운 구조라 포기를 했구요.

실제로 보니 어지럽더군요.

 

 

 

 

 

 

 

 

그래서 구입한 LG제품은 ips패널입니다.

디자인이 예전 보다는 많이 나아졌더군요. 만족스럽습니다.

스마트 기능은 정말 털끝만큼도 기대를 안 했었어요. 워낙 악평들이 자자해서...

헌데 올해 나온 모델이라 그런지 제법 많이 쓸만해졌던걸요?

특히 Q보이스가 탑재되어서 티비를 보다 '유튜브에서 라니아 뮤직비디오 보여줘'라고 자연스럽게 말하면

유튜브앱이 떠서 라니아 뮤비를 보여주는 등 오히려 애플티비 등을 이용해서 티비로 감상했던 것 보다는

말도 안 되게 접근성이 좋아졌습니다.

웹브라우징은 느리긴 하지만 티비 보다 잠시 잠시 검색하기에는 부족함이 없구요.

리모콘이 블루투스 방식에 예전 공중 마우스 같은 형식으로 가상키보드를 타이핑 하기도 십자버튼식 보단 편리하구요.

뭐 누워서 보는 커다란 클리앙 머신이랄까요...

 

무엇 보다도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3D기능이 정말 대박입니다.

영화 쪽으로는 소스가 블루레이 외에는 거의 없다시피합니다만 적어도 앞으로는 더 비싼 돈 주고 3D 상영관

찾아다니지 않다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 볼만하더군요.

첫 관람은 일반 디지털 상영관에서, 3D는 블루레이로 편히 집에서 다시 감상하면 딱이네요.

 

 

영화만 보다 게임도 지원되나 보자 하다가 실행한 '툼레이더 : 리부트'는 정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게임에 아예 '스테레오 스코픽 3D' 설정이 있더군요.

강도와 깊이 정도를 정할 수 있는데 이건 뭐 신세경입니다.

이번 툼레이더는 렌즈 효과가 많이 추가가 되어있는데 이게 첨에 2D?로 게임을 할 때는 영 거슬리던 효과였습니다만

입체 영상에서는 이 효과들이 정말 빛을 발합니다.

게임상에서 태양을 보면 렌즈 플레어가 생기면서 정말로 눈이 부시고, 비가 오면 렌즈에 물방울이 맺혀 떨어지고,

피가 튀는 장면에서는 피로 얼룩지고, 흙이 묻고 등등 정말 제가 카메라를 들고 라라의 뒤에 쫓아 다니는 듯한 느낌이 피부로 느껴질 지경입니다.

아예 게임 자체가 전혀 다른 작품이 되더군요.

쉰줄이 다 된 저희 형님도 구경하다가 밤을 새버릴 정도로...

지금 까지 즐겼던, 특히 액션 어드벤쳐물들은 죄다 3D로 해보고 싶다는 충동이 들었지만 툼레이더 신작 만큼

제대로 지원하는 게임은 거의 없는 듯 한 것 같아요.

특히 데드스페이스는 많이 땡겼는데 정식 지원은 안 되는 듯 하고 helix mode라는 것을 설치해야 보인다는데

어찌 적용하는 지 아직 파악은 못했습니다.

 

암튼 그놈의 5.1채널 때문에 지름병에 걸려 여기 까지 왔습니다.

매번 느끼지만 지름신은 항상 연달아 오신다는거, 쉴틈을 안 주신다는 거, 뒤늦게 잔고를 보고 후회의 눈물을 흘린다는 거...

보신 분들에게 지름신이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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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도 플삼과 3D 기능, 스마트 기능이 있는 LG의 LED TV 작은 사이즈르 알아보고있습니다^^ (데탑용) 
32인치가 적당한듯싶은데..혹시 데탑과 연결사용 안해보셨나요?? 
궁금합니다~

  •  님
  • (2013-04-11 01:22)

전부 데탑 연결해서 쓰고있는데요. 어떤게 궁금하신지요?
from CLIEN+

  •  losernator님
  • (2013-04-11 10:43)

데스크탑에 HDMI로 연결하니 디스플레이 등록정보에 3D모니터?로 잡히면서 툼레이더 게임에 3D메뉴가 활성화되더군요. 

툼레이더 3D 정말 강력추천입니다!

  •  님
  • (2013-04-11 13:40)

저도 라데온이라 hdmi연결하면 바로 활성화 되더군요. nvidia는 설정이 더 필요하다는 것 같습니다.
from CLIEN+

  • (2013-04-11 01:50)

....단지 스피커 지름이... 

엄청난것들을 불러모은 사용기네요.. 

하아,, 20대 초반인 저로서는 ^^ 아직은 저렇게 할테다 ! 하는걸 실천은 못하지만, 

취미생활에 투자하는 걸 좋아하는 1인으로서, 멋집니다 !

  •  님
  • (2013-04-11 07:31)

발전이 크게 없을 것이라 생각했던 AV쪽 전자기기들이 각종 편의 기능 및 네트웍어뎁터가 내장되면서 아예 제품 성격들이 달라진 느낌입니다.
단기간에 엄청난 변화가 온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앰프를 보면 다 되긴 하는데 극히 일부 관련 it 지식이 있는 사람들만 쓸 수 있던 마치 윈도우 모바일 제품들 보는 것 같아요.
저 보다 윗세대 분들이나 이런 it쪽 이해도가 없는 분들은 제대로 활용하기엔 너무 어렵겠어요.
뭔가 아이폰 같이 대중에게 쉽게 어필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접근된다면 AV업계에도 일대 혁명이 일어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니 지금 쓸 수 있고 이해가 있을 때 지르자 이런 기분으로 지름신을 영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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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LIEN+

  • SingleView님
  • (2013-04-11 02:51)

지름기 잘 봤습니다. 지르고 싶을때 지를수 있는 부러운 꽃중년을 보내시는 군요. *

  •  님
  • (2013-04-11 07:32)

아마 독거노인으로 살고 있는 저에게로의 선물이라고 위안을... ㅜㅜ
from CLIEN+

  • 지나가다님
  • (2013-04-11 05:13)

근데 그냥 hdmi로 연결하면 되지 안나요? *

  • 쑤으님
  • (2013-04-11 06:52)

저도 야마하 리시버에 컴퓨터를 광케이블로 연결해서 쓰고 있습니다 
5.1을 사용할려면 물론 사운드 카드에서 직접 보내도 되지만 사운드카드 상관없이 온보드라도 pass through 셋업을 하고 리시버에서 5.1로 쓸수 있는것 아닌가요? 게임이라 다른건가요? 
간단히 얘기하면 사운드카드(온보드나 사운드카드)는 그저 광 신호만 보내고 리시버에서 5.1로 나누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리시버를 사용하면 사운드카드는 그리 중요치 않다고 외국 포럼서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만 확실치가 않네요 제가 잘못 알고 있나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 (2013-04-11 07:09)

저도 당연히 영화들 처럼 패스스루로 나가서 5.1로 나오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콘솔게임은 리시버와 앰프, 스피커만 있으면 별로 건들 것 없이 바로 광출력, HDMI로 다채널을 즐길 수 있는데 PC에는 인코더가 있어야 된다더군요. 콘솔은 기기 자체에 Dolby(돌비)나 DTS 인코더가 있고 이것을 패쓰쓰루해서 디코더 역할을 하는 리시버에 데이터를 보내는 거라고 합니다. 
그러나 PC에서는 그 다채널 포맷의 인코더가 주로 고급사운드카드에 있어 저가 내장사운드만 쓰거나 그 인코더가 없는 사운드카드를 쓸 때는 돌비나 DTS 다채널을 즐길 수 없고, HD Audio 기술을 이용한 아날로그 다출력 정도만 가능합니다. 
물론 영화의 음향은 원래 인코딩되어 있으므로 인코더가 필요없이 리시버로 바로 데이터를 보내 디지털 다채널 음향을 즐길 수 있는 거지요.
from CLIEN+

  •  님
  • (2013-04-11 07:16)

간단히 테스트 해보세요. 
영화와 게임을 한 번씩 돌려 보시면서 리시버 쪽에서 어떻게 반응하는 지 보시면 됩니다.
영화는 5.1채널로 인식할 것이고 게임은 2채널로만 인식합니다.
from CLIEN+

  •  쑤으님
  • (2013-04-11 07:20)

그렇군요 
영화나 플삼이 5.1로 나오니 PC로 게임을 할때 2.1로 나왔는지 5.1 나왔는지 확인도 안해봤네요 
한번 테스트 해봐야겠네요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  님
  • (2013-04-11 07:39)

조만간 사운드카드 업글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
from CLIEN+

  • (2013-04-11 07:18)

이제 PC를 업글하시면 되겠네요 
지름은 돌고 도는것...

  •  님
  • (2013-04-11 07:35)

ㅋㅋㅋ 그렇지 않아도 라라의 머리결 효과를 주면 급격히 프레임이 떨어져서 그래픽 카드를 바꿔줄까 합니다만, 그러면 cpu가 섭섭할 것 같기도 하고...
지금 콘솔 보다 낫다는 점으로 위안하고 좀 천천히 생각해봐야 겠어요.ㅋㅋ
from CLIEN+

  • (2013-04-11 07:38)

밤을 지배하는 남자가 천하를 지배한다는 문구는 저만 눈에 띄는 건가요

  •  님
  • (2013-04-11 07:40)

이런 음란마귀가 영접하셨군요;
from CLIEN+

  • yottaman님
  • (2013-04-11 07:42)

헉 저는 내장 메인보드에 광단자에 리시버를 연결해서 쓰는데 이게 게임에서는 5.1채널이 아닌가요? ㅎㅎ 지금까지는 5.1채널인줄 알고 있었는데;; *

  •  님
  • (2013-04-11 07:47)

저도 이제서야 알고 뒷통수를 얻어 맞는 기분이었죠.
소리로 적이 어디 있는지 구분할 수 있어라고 생각했는데 구분이 잘 안 되기 시작하면서 찬찬히 앰프를 살펴보니 2채널이더군요. ㅜㅜ
사운드 카드만 지르시면 됩니다!
from CLIEN+

  • 지노랜드님
  • (2013-04-11 07:50)

55LA6900을 3개 마트에서 구입하시면 3년 무상보증 등록이 가능하답니다... 
하이마트는 모르겠네요... 

롯*마트, 홈+, 2마트

  •  님
  • (2013-04-11 07:55)

그게 구입가 기준으로 3년 무상 AS가 가능하다더군요. 이녀석도 3년이라고 하이마트에서 말씀하시더군요.
from CLIEN+

  • mindwing_kr님
  • (2013-04-11 08:18)

으악... 
접신직전입니다~ 크흑...

  •  님
  • (2013-04-11 08:33)

정보를 드리자면 하이마트에서 구입했더니 인터넷 최저가 만큼 싸지더군요; 인터넷 주문하고 기다리고 하는게 싫어서 마트 간건데 바로 다음날 배송, 설치되어서 좋더군요.
오프라인 구매시 매장직원의 추천 품목이 꼭 있는데 그것만 조심하시면 오프라인 구매도 매리트가 있습니다. ^^
from CLIEN+

  • minjuna님
  • (2013-04-11 08:23)

진정한 게임 마니아세요. 또한 필력이 느껴지는게, 제가 다 라라의 뒤꽁무늬를 쫒아가는 느낌이 듭니다.

  •  님
  • (2013-04-11 08:36)

에고 게임 매니아 까지는 아니구요;
전쟁나면 쓰지도 못할 돈으로 눈, 귀 호강이나 시켜주자는 핑계로...
암튼 툼레이더는 꼭 해보세요. 종합 엔터테인먼트의 최고봉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잘 만들었네요.
from CLIEN+

  • 슈풍크님
  • (2013-04-11 10:23)

전에 아이파이 설정 관련 팁올려주신거, 아주 많은 도움 됐습니다. 특히 Dns설정..

또 새로운 뽐뿌를 주시는군요. 5.1에 3d라뉫.. ㅠ
from CLIEN+

  •  님
  • (2013-04-11 13:42)

3d 관심도 없었는데 아주 멋진 경험이더군요. 화면은 크면 클 수록 좋지만 현재 기술력과 가성비론 55인치가 한계인 듯 해요.
from CLIEN+

  • anmm님
  • (2013-04-11 12:13)

비디오 카드에서 hdmi로 리시버로 물리고 리시버에서 tv로 영상만 pass thru 안되나요?

  •  님
  • (2013-04-11 13:43)

대괴수님 말씀이 정답인 듯 합니다. ^^
from CLIEN+

  • 대괴수님
  • (2013-04-11 12:47)

영화는 애초에 5.1로 인코딩이 되어 있는 트랙을 걍 패스쓰루해서 디코더에서 해석해서 출력이 되지만 게임 등의 실시간으로 바뀌는 음향에서는 디지털 전송하려면 피씨쪽에서 실시간 인코딩을 해 줘야 합니다. (영화 화면이 찍힌대로 걍 재생되는 반면 게임 화면은 실시간 렌더링되는거랑 같은 이치죠...)
이게 콘솔들은 하드웨어에서 기본으로 되는데 피씨는 추가로 뭘 달아야하구요. 민감하지 않으심 걍 아날로그 5.1 채널 스피커가 훨 싸죠... *

  •  님
  • (2013-04-11 13:44)

이 정보를 알았더라도 기존 미니홈시어터에 아날로그 입력단이 없어서 리시버는 질렀을 것 같아요. ㅜㅜ
from CLIEN+

  • Pahud님
  • (2013-04-11 13:25)

이상하게 PC게임들은 광출력으로 5.1을 지원하지 않더군요. 지금이야 ATI카드만 있으면 HDMI로 연결하고 리시버만 있으면 자동으로 5.1채널 지원을해서 사운드카드가 필요없죠. 차세대 음향인 DTS-HD등도 잘 지원하구요. 다만 AV쪽에서는 야마하리시버가 좋지만, 소리의 질은 별로예요. 온쿄나 데논이 더 알아주죠. 소니리시버도 괜챦구요. 다만 음장은 야마하가 꽉잡고 있죠. 그리고 위에 어떤글에도 있지만 스피커가 제일 중요합니다..

  •  님
  • (2013-04-11 13:53)

pc게임은 위에 대괴수님 댓글 때문이겠죠.
설마 요새 나오는 그래픽 카드들이 ddl지원한단 말씀인가요? 그럼 별도의 사운드 카드는 필요 없는데 ㅜㅜ
본가에는 소니 리시버에 b&w 스피커로 맞춰놨습니다만 아주 고가형 라인들 제외 하곤 야마하가 거의 독식하고 있는 분위기 아닌가요? 마치 앰프계의 캐논 마냥...
스피커 보다 더욱 중요한 건 음량을 크게 키워서 들을 수 있는 환경이겠죠. ㅋㅋ
여긴 시골에다 소리가 새 나가도 뭐라할 곳들이 없어서 정말 극장만큼 크게 들을 수 있어 넘 행복해요.^^
from CLIEN+

  • LUMIX님
  • (2013-04-11 14:06)

장비 덕후시네요. 진심 많이 부럽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dts 사운드를 선호하는 편인데 얼마 전에 보니 7.1채널로 삼성 홈시어터 뭐 나온 거 있는 모양입니다. 가격은 240만 원대.. ㅋㅋㅋ 아무튼..5.1로 툼레이더라니 진심 부럽습니다.

  •  님
  • (2013-04-11 15:16)

새롭고 신기한 물건만 있으면 지르고 싶은 것 보니 장비 덕후인가 봐요.^^; 
친구녀석은 프론트 스피커만 500만원대인걸 보니 정말 덕후 중에 덕후겠죠;;

  • (2013-04-11 14:08)

1. pc는 걍 아날로그 5.1이 편합니다. 거의다 지원하거든요 
2. 광출력이나 동축을 생각하신다면 그냥 지원하는 카드나 내장오디오 쓰면 됩니다. 단 말씀하신대로 DD지원하는 카드가 아니면 게임에선 안되고 영화 볼때나 쓸수 있습니다. 
3. DD를 지원하는 카드라면 5.1채널이 가능합니다. 근데 애매하게도 PC쪽엔 그걸 잘쓴 게임을 찾기가 어렵습니다.-_-;; 

결론 걍 편하게 게임기로 하세요 

ps. 스마트 TV쓰느니 걍 크고 싼TV에 컴터를 쓰는게 속 편합니다.

  •  님
  • (2013-04-11 15:22)

기존에 있던 미니홈시어터 리시버에 아날로그 단자만 붙어있었어도 그냥 쭉 썼을 것 같아요. ㅜㅜ 
하지만 DDL이란 기술이 있다는 것 보고 오기가 생겨서;; 
제가 주로 즐기는 액션 어드밴쳐물들은 다행히 5.1채널 지원을 잘 해주는 듯 해요. 
엑박 플스도 있지만 가끔 PC버젼들만 유저 한글화 하는 게임들이 있기도 하고 더욱 좋은 그래픽 옵션을 선택할 수 있으니 점점 PC로 게임을 많이 하게 되네요. 
스마트 TV 아니고 화면만 큰 TV를 막상 찾기가 더 어렵더라구요. 3D 지원하는 녀석은 더욱...

  • grayfire님
  • (2013-04-11 16:19)

괜히 이 글을 읽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from CLIEN+

  •  님
  • (2013-04-11 18:29)

대형TV들이 많이 싸지긴 한 듯해요. 예전 crt tv 마지막 세대들 중 36인치 정도 구입할 정도의 금액으로 쓸만한 led 스마트 3d tv 까지 살 수 있다니 좋은 세상이죠. ㅎㅎ; *

  • 없는ㄷㅔ요님
  • (2013-04-11 16:45)

음.. 엑박, 플삼 빼곤 다 사야 하는군요..

  •  님
  • (2013-04-11 18:33)

지르시면 편안해지세요. ㅋㅋㅋ *

  • choochooo님
  • (2013-04-11 18:07)

믿고 보는 꽃중년님 글...
괜히 봤어...ㅠㅠ
티비뽐뿌...ㅋㅋㅋ *

  •  님
  • (2013-04-11 18:35)

예전 처럼 티비 리뷰 등의 정보가 없어서 정말 답답한 심정이었습니다.
흠... 땡기신다니 티비만 함 따로 사용기를 올려야겠어요. 흐흐 *

  • (2013-04-11 18:42)

출력 설정을 5.1로 설정할 수 있지 않나요? Realtek 쪽이면 왠만하면 될텐데요.

  •  님
  • (2013-04-11 20:59)

위에 대괴수님 댓글 보시면 이유가... ㅜㅜ
from CLIEN+

  • muon님
  • (2013-04-12 08:40)

'결' 이 없다는건 아직 진행중이라는.... 부럽습니다 ㅎㅎ
from CLIEN+

  •  님
  • (2013-04-12 11:09)

기승전병으로 마무리하려구요..^^; *

  • 삘이님
  • (2013-04-12 11:09)

유부인 저로써는 -_ㅠ 처음으로... 사용기 괜히 봤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ㅠ_ㅠ 너무 부럽습니다. 

이정도로 지르면 집에서 홀딱 벗겨 쫓겨 나겠죠...

  •  님
  • (2013-04-12 13:31)

쫓겨 낼 여성분이 계신게 더 행복할 것 같습니다. ㅜㅜ 
집에 아이가 없고, 차음이 잘 되어있는 집에 사시면 여가생활로 부부가 같이 즐기기에 좋지 않을까요?

  • 어비스6님
  • (2013-04-14 16:28)

저도 뒷통수 맞는 기분으로 DDL 때문에 알아보다가 HT OMEGA STRIKER 7.1 요거사서 대충 잘 쓰고 있습니다 ^^;

  •  님
  • (2013-04-15 07:00)

이녀석은 dts connect도 지원하는 녀석이네요.
사블거는 리퍼제품이라 싸게 구입한걸로 만족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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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playwares.com/gametalk/28322866

 

 

전제조건을 잘 따지면 이해가 편합니다.

게임을 5.1채널로 즐기려면... 첫째 게임 타이틀 자체가  5.1채널을 지원해야 합니다.

소스가 일단 5.1채널이라야 가능한 얘기인거죠.

 

 

두번째 과정이 시스템인데...

 

아날로그 5.1채널 사운드 카드를  5.1채널 스피커나   리얼5.1채널 헤드셋&헤드폰에 연결하는 방식과...

 

흔히 영화 볼 때 많이 쓰는..  디코더나 리시버를 통해  음분리를 하는   디지탈 방식의  제품군을 사용하는 분들을 위해    크리에이티브랩의 DDL을  이용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아날로그 방식은 간단합니다.   아날로그 5.1채널 사카에   각 단자마다 색깔 맞춰  잭을 끼우면   출력되니까요..

5.1채널 사운드 카드에..  아날로그 방식의 스피커나  헤드셋을 연결하면 되는 단순한 방식이므로.. 가장 손쉬운 방식입니다.

 

다만 요즘은 가상사운드로 5.1채널 이상을 지원하는 방식과...  디코더를 사용하는 리얼채널 제품군들이  대부분이지요.

 

 

 

까다로운건..스피커나 헤드셋 헤드폰이   디코더나 리시버를 사용하는  디지탈방식인데...   그대로라면  게임타이틀이 5.1채널을 지원해도    영화는 코덱 맞춰서 5.1출력이나 7.1출력이  리얼채널로 되지만...  게임에 있어선  죽었다 깨어나도 2채널만 출력됩니다.

 

알기 쉽게 얘기하자면...   시스템은 됐는데...   곰플레이어나  kmp 팝플 등에서 코덱설정을  안해서  2채널만 달랑 나오는 경우...  처음  구성했을 때   많이들 겪으셨죠?   그것과 유사하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경우는 코덱 제대로 맞추고  설정 잘하면 되지만...     게임에 있어선    ddl 라이브러리를 이용해야 한다는게  틀린 점입니다.

하드웨어인 사카가  ddl을 무조건 지원해야 하거덩요.. ㅋ

 

 

 

 

입력 자체가 2채널인데... 중간에서 디코딩 해 줄 수 있는 규격이 없기 때문에...   게임 사운드가  두채널만 출력됩니다.

 

ddl을 이용하는 방식이 있는데...  지원하는 하드웨어가 있어야 합니다.

 

크리에이티브의 ddl을 지원하는 사카가   있어야  중간에서  다시 재압축 그리고 디코딩을 통해  제대로 분리해 내는 과정이  현재로선 있어야 하지요.. 겜에 있어서 만큼은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컴과  사운드시스템을 이용해   5.1채널로 겜을 즐기시려는 분들이 체크하셔야 할 것은...

 

첫째   겜이 5.1채널 사운드를 지원하는가?  (타이틀 자체가 지원 안하면   시스템이 되어도  물건너 간겁니다.)

둘째.. 본인의 사운드 시스템이  아날로그 방식인가  디지털 방식인가.... (아날로그 방식이면  그냥 잭만 색깔맞춰 꽂으면 됩니다.)

 

셋째.. 사운드시스템이  디지탈 방식이면..  현재로선 ddl을 지원하는 사카가 있어야지만  사운드 시스템에  제대로 된 채널입력을 할 수 있으므로......    

영화 보듯...  광출력과   디코더만으론  죽었다 깨어나도  영화는 5.1채널로 나오더라도  겜에 있어선 2채널만 출력된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ddl 지원하는 사카가   크리에이티브의  상위기종의 비싼 사카나..   오젠텍 같은  제품군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니까...

굳이 그런 제품군을 택하지 않아도    잘 검색해보면  저가에 ddl을 지원하는 사카들이 있을겁니다.   

 

예전엔 그래도  흔히 유통되는 것을 봤었는데.. 지금은  안살펴봐서 잘 모르겠어요.

 

 

디지탈 방식의 장점은...  아날로그 방식과 달라서  ddl만 지원하면   사카가 고급형이든 아니든  품질에 차이 없는  0과 1의  세계라는 것이지요.   제품불량은 예외입니다만..

(그리고 유닛의 차이는 넘사벽입니다.   어떻게 할 수가 없는 부분이니까  좋은 음질은 좋은 유닛에서 즐기는 거라고 밖에는.. ㅜㅜ)

 

 

그러니  지금  광출력을 통해서 영화를   dts 등으로   화려하게(?) 즐기시는 분들이     5.1채널을 지원하는 게임 타이틀  사운드를  5.1채널로 즐기시려면    ddl을 지원하는  부담없는(?) 사카 정도  센스있게  챙겨주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끝으로..   dts나 그 이상의 화려한 기타등등을   완전 제대로  즐기는 시스템이라고 하더라도.... ddl로  출력되는 겜은 왠지  좀 가볍고 5.1채널로 분리는 되는구나  정도라서     블루레이 타이틀 보는거 같지만은 않았더라...  라는  개인적 체감 남깁니다.

 

 

항상 원칙은  소스가  일단  지원을 해줘야 하고...  그 다음이 장비입니다..   그리고 그에 규격을 맞춰줘야   제대로 출력됩니다.

 

마지막으로  그것을 제대로 향유할   멋진 귀가 있어야   되는데....

 

막귀는   참  좋은 점이 많아욧...  ㅋ (본인은 막귀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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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봤습니다.한방에  되는게 아니라서 설정 바꾸는게 꽤나 귀찮죠. 댓글
    • 막귀는 행복합니다.^^
    • ddl 한가지 단점이 고음원 dts파일조차 640k로 다운압축해서 보내기때문에 원음으로 즐기려면 ddl을 풀고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
      190 2013-03-06DDL용 카드를 달더라도 어차피 메인보드가 다 리얼텍 제품 내장이죠.디코더도 광입력이 2개 이상이어야 합니다만윈도우 기본 시스템은 외장 사운드 카드로 쓰는 거죠. 댓글
    • 그러면 스피커 리모콘만 눌러줘서 입력전환만 하면 되니까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영화를 볼 때 예를들면 팟플에서 음성출력을 리얼텍 광출력으로 하고
    • 물론 메인보드에도 광출력 단자가 있어야 하고
    • 그런 경우는 내장 사운드 카드를 사용하면 됩니다.
    • ?
      반츠 2013-03-06가상 5.1이나 7.1이라고 하는 리시버는
      솔직히 체감을 못 하겠네요 ㅎㅎ
      저도 막귀군요^^;
    •  댓글

    • nickdo 2013-03-06


       댓글
    • 요즘 디지탈로 나오는 제품군들이 있어서  전기를 그나마 덜 먹긴 하는데... 여하간 전기돼지이기도 하구요.
    • av시스템에 있어서.. 스피커와 양 축으로  오디오 매니아의 취향따라  선택이 달라지는  주축군입니다. 
    • 리시버에서도 가상채널을 적용 할 수 있지만..   앰프+디코더+기타등등을 합쳐 둔 것이 리시버지요.
    • 윽.. 리시버를 오해하신듯 합니다.
    • sky0813 2013-03-06좋은 글 감사해요
    •  댓글

    • 가을방학 2013-03-06그러면 리얼텍 내장 사운드카드는 아날로그 방식인건가요?
    •  댓글

  • nickdo 2013-03-07그러나  리얼텍 내장 메인보드중 중고가형 보드에는 코엑시얼 단자나 옵티컬단자가 있는 제품군이 있지요.

    아날로그 연결시에는  사운드카드 성능과 품질이  스피커 품질과 걸맞아야  합니다.디지탈 출력일 경우는  리얼텍 내장이든 .. 고가형 사카든..  그닥 큰 차 없습니다.   댓글
  • 디코더나 리시버와  스피커 시스템 성능에 좌우됩니다.
  •  
  • 아날로그 연결시에  리얼텍 내장은  그닥 크게 기대하시지 않으심이 좋습니다.    
  • 디지탈 방식은 흔히.. 광출력단자(s/pdif)를 사용하는 시스템이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그 제품군들은  코엑시얼 케이블이나 옵티컬 케이블로   디코더나 리시버로 연결되는,   디지탈출력이 가능한 제품군입니다.
  • 네.. 일단 기본은  아날로그 출력 지원입니다. 
  • 초밥돌이 2013-03-06이 글이 제게 큰 도움이 될거 같네요...유용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
  • 와..저는 영화 보듯이 세팅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아니였군요..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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