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공략/FPS

콜오브듀티 월드워2, Call of Duty®: WWII 귀찮니즘 공략팁 관련

AlrepondGame 2017. 11. 1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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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제목: 

콜오브듀티 월드워2, Call of Duty®: WWII

 

소개,리뷰,할인 관련링크:

- https://godpsj.tistory.com/828

 

 

 

한글패치: 게임자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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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amu.wiki/w/%EC%BD%9C%20%EC%98%A4%EB%B8%8C%20%EB%93%80%ED%8B%B0:%20WWII

 

4.1.1. 연합군[편집]

  • 미 육군 제1보병사단
    일명 Big Red One. 콜 오브 듀티 2 확장팩 빅 레드 원에도 출연했던 사단이다. 실제 제1보병사단은 북아프리카 전역부터 시작해서 노르망디 상륙작전(그 중에서도 오마하 해변), 아르덴 대공세 등 굵직한 전투는 전부 겪었던 사단이다.
    • 로널드 "레드" 대니얼스 (Ronald "Red" Daniels)
      1925년생, 텍사스 출신. 1차 대전 참전용사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1944년 미 육군에 자원 입대했으며, 고향에 결혼 예정인 임신한 여자친구가 있다. 계급은 이병→(파리 공격 시점 이후)일병→(휘르트겐 숲 전투 이후)상병. 자신의 형인 폴을 인생의 롤모델로 삼고 있다.
      여담으로 주인공의 이름에는 사연이 있는데, 스튜디오의 설립자인 글렌 스코필드가 게임 개발 도중 부친상을 당하고, 그의 아버지를 추모하기 위해 아버지의 이름과 별명을 주인공에게 그대로 쓰게 되었다. 스코필드의 아버지는 아들에게 실제 제2차 세계대전 참전자였던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많이 들려 주었다고 한다.
    • 로버트 저스맨 (Robert Zussman)
      1923년생, 일리노이 출신. 독일계 유대인이다. 훈련소 때부터 대니얼스의 가장 든든한 동료이며, 선두에 나서는 일이 생기면 늘상 대니얼스와 함께 나서는 일이 많다. 덕분에 대니얼스의 동료 중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활약을 펼치는 인물이다. 분대 능력은 "구급약 보급" 이다. 이후 포로로 잡혀 강제 수용소로 끌러갔지만 결국 살아남는다.
    • 윌리엄 피어슨 (William Pierson)
      1910년생, 오클라호마 출신. 북아프리카 전선의 카세린 협곡 전투 등을 거친 노련한 하사관인데, 짬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증명하듯, 다른 군인들과 상관인 터너가 M1A1 톰슨을 사용하는 데 반해 피어슨은 드럼탄창에 손잡이가 붙어있는 구형 M1928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 계급은 중사(Technical Sergeant[4])인데 한글판에서는 병장으로 오역되었다. 성우는 조시 더멜. 배우가 191cm의 장신이다 보니 컷신에서 상관인 터너나 주인공 레드와 나란히 서 있으면 몸이 매우 커 보인다. 임무를 최우선시하는 인물로서 병사 개개인의 생명과 안전을 중시하는 터너와 대립하는 위치이자, 터너와는 몇년을 함께해온 인물이다. 터너의 전사 이후 폭주하여 자신의 가치관대로 소대원들을 마구 굴리면서 최종보스이자 악마 선임같은 이미지를 심어 준다. 분대 능력은 "적 위치 표시" 이다.[스포일러1] 사실 게임 내내 투덜대면서도 부하들을 챙겨주는 모습 등을 드문드문 볼 수 있어서 단순히 비정하고 악마 소대장의 면모를 보여주는 인물만은 아니라는 인상을 심어주긴 한다. 즉 훈련소 조교같은 FM 군인 타입 캐릭터.[6] 엔딩에서는 고향으로 돌아가는 대니얼스에게 자기는 전쟁이 끝난 이후에도 군대에 남아 있을거라는 말을 하고, 대니얼스는 피어슨에게 나중에 자기 아들에게 나는 유럽에서 피어슨이라는 미친 놈과 같이 돌격했단다라고 전할 거라는 말을 하고 피어슨과 헤어진다.[7]
    • 조세프 터너 (Joseph Turner)
      1913년생, 매사추세츠 출신. 1938년 웨스트포인트 졸업. 계급은 중위(First Lieutenant)이지만 마찬가지로 소위로 오역되었다. 성우는 제프리 피어스[8]. 임무 이전에 병사 개개인의 생명과 안전을 중시하는 인물. 이 때문에 임무를 중시하는 피어슨과 감정적으로 대립하는 일이 많다. 493 고지 점령에서 티거 2 를 처리한 대니얼스를 일으켜 세워주려다 전차에서 나오는 독일군 장교에게 총을 맞고 자신은 희망이 없다며 동료들의 뒤를 봐주다 전사한다. 대원들에게 신임을 얻었던 상관이였기에 사망 후에도 대원들에게 계속 언급되는 인물. 이번 캠페인 주요 인물중에 유일하게 전사하는 인물이다. 분대 능력은 "탄약 보급" 이다. 멀티플레이에서 연합군 측 아나운서 역을 맡기도 한다.
    • 드루 스타일스 (Drew Stiles)
      뿔테 안경을 쓴 대니얼스의 동료 사병이자 제1보병사단의 행정병. 대니얼스는 클락 켄트를 닮았다고 생각했던 듯. 꼴통끼가 있는 저스맨이나 아엘로보다는 무난한 성격이다. 하지만 눈치가 심각하게 없어서 대니얼스가 편지를 뜯지 않는 걸 보고 "여친이 이별 통보한 거네." 라고 말하며 슈뢰딩거의 편지 드립을 치는 등 악의 없이 사람 속을 긁는다..
      그리고 곧바로 아엘로에게 뒤통수를 맞으며 정의구현
       [9]장래희망은 사진사. 제법 가방끈이 긴지 종종 철학 관련 이야기를 하며 그때마다 저스맨과 아엘로에게 무시당하거나 면박당한다. 딱히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진 않지만 마지막 전투까지 살아남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한다. 분대 능력은 "수류탄 보급" 이다. 후반에 저스맨이 끌려간 수용소를 수색하던 중 나치가 유대인 강제수용소에서 했던 죄악들을 고발하기 위해 레드와 함께 사진기록을 남긴다.
    • 프랭크 아엘로 (Frank Aiello)
      카세린 협곡 전투에도 참여했던 퀸스 뉴욕 출신 숙련병. 대니얼스가 평가하길 병사로서 능력은 단연 뛰어나지만 사회에 나가면 엄마에게 잔소리만 잔뜩 들을 것 같은 스타일이라고 한다. 그 외에도 크게 두드러지진 않지만 약간 인종차별주의적 성향을 보여주는 인물.[10]스타일스와 함께 최종까지 함께한다. 분대 능력은 "박격포 지원 요청용 연막탄 보급" 이다. 성우는 졔프 신스(Jeff Schine)[11]
    • 하워드 (Howard)
      아르덴 대공세 이후부터 주인공 소대와 같이 싸우게 되는 제1보병사단의 공병 하사관으로 흑인이다. 그때 당시 인종차별 때문에 그런지 대니얼스가 처음 만났을 때 당황한 기색이 보인다. 원래 하사관이었지만 전선 참여를 위해 스스로 계급을 강등시켜 상병이 되었다. 성격은 적당히 사무적인 편. 다만 피어슨에 대해서는 다른 소대원들과 비슷하게 '좀 미친 것 같다' 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인다. 성우는 슬레지해머의 전작인 어드밴스드 워페어의 코맥을 연기한 러셀 리처드슨. 
      성씨가 밝혀지지 않았으므로, 코맥의 먼 조상이거나 전생일 수도 있다.
       
      본부에서는 소령계급으로 승진한 상태에서 플레이어들에게 일간 및 주간 퀘스트를 주는 역할을 한다.
    • 데이비스 (Davis)
      계급은 대령. 유능한 높으신 분 위치로 병사들 앞에서 연설을 하거나 소대원들에게 명령을 하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 양반도 목표와 성과를 중시하는 인물로서 사단의 표어인 "완수하지 못하는 임무는 없으며, 감당 못 할 희생도 없다!" 에 충실하기 때문에 무리한 임무를 하달할 때가 있다. 하지만 큰 공을 세운 동시에 명령 불복종을 한 대니얼스의 일을 적절히 무마하고 명예 제대증을 끊어주기도 하는 등 융통성도 있는 인물. 성우는 어드밴스드 워페어에서 킹핀을 맡기도 한 Matt Riedy.
    • 로저 (Rodger)
      호텔 공격에서 잠깐 등장하는 같은 분대 내 동료 병사. 임시방어벽으로 막힌 문을 억지로 비집고 들어가는 중에 적의 공격을 받는데 여기서 얼른 도와줘서 로저를 살릴 수도 있다. 도와주지 않으면 당연히 사망한다. 그리고 사망 즉시 체크 포인트가 생성되기 때문에 살리려면 맨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물론 살린다고 해도 다시 등장하는 일은 없다.
    • 존스 (Jones)
      마리니 공격 때 교회 탑에서 대니얼스와 함께 대공포 파괴 임무를 수행하는 저스맨을 엄호해 주는 병사. 적의 대공포가 교회 탑을 공격할 때 떨어져 죽는데 살릴 수 있는 선택지가 없다. 로저와 달리 무조건 죽는다. 트레일러에서 대니얼스의 손을 놓쳐 밑으로 추락하여 죽는 바로 그 병사다.
    • 파커 (Parker)
      493고지 공략 때 적 벙커 파괴 임무를 수행하는 공병. 별다른 무장없이 커다란 폭탄을 든 채 적 기관총 세례를 뚫고 가야하기 때문에 제대로 엄호해 주지 않으면 죽게 되고, 대신 대니얼스가 벙커 파괴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제대로 엄호해 주면 벙커까지 접근하여 폭탄을 부착시키는 것까지는 성공하는데 신관 불량으로 폭탄이 너무 빨리 터져 죽고 만다. 즉, 어떻든 간에 죽는다. 다만 대니얼스가 직접 폭탄을 부착시킬 땐 신관 불량 같은 일 없다. 
      더러운 주인공 보정같으니라고
    • 사익스 (Sykes)
      493 고지 공략 때 적 포탄 낙하로 뿔뿔이 흩어졌다가 터너 다음으로 만나게 되는 동료 병사. 만날 때 이미 적 저격수 때문에 다리 부상을 당한 상태이며 시간 내에 구출하지 못하면 죽게 되고, 구출하면 493 고지 공략 끝까지 같이 싸우게 된다. 물론 살려도 다시 등장하는 일은 없다.
    • 브릭스 (Bricks)
      493 고지 공략 때 적 포탄 낙하로 사망하는 동료 병사. 조금만 더 달렸으면 살 수 있었을 테지만 간발의 차로 피하지 못해 결국 사망한다. 이후 그가 쓰던 권총을 대니얼스가 대신 가져가 쓰게 된다.

 

  • 영국 특수작전국 (SOE)
    2차 대전 당시 운용되었던 영국의 비밀 작전국으로, 나치 독일에 점령된 유럽에서 사보타주와 레지스탕스 지원 활동을 했다.
    • 아서 크롤리 소령 (Arthur Crowley, Major)
      1904년생, 런던 출신. 1938년부터 영국 해외원정군(BEF)에서 복무하다 1940년 정보국으로 옮겨 SOE에서 활동하게 된다.
    • 비비안 (Vivian)
      크롤리 소령을 보좌하는 인물이자 여성 요원이며 독일군 사령부 잠입할 때 차 운전을 맡았다.
  • 프랑스 저항군
    나치 독일 점령 하 파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레지스탕스. 저항군 묘사는 이번 작이 처음이 아니고, 콜 오브 듀티 3에서는 산지를 거점으로 마키가 SAS와 협력하여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 까미유 데니스 '루소'(Camile Denis 'Rousseau')
      1925년생, 프랑스 알레그흐 출신. 여성 저항군. 루소는 본명이 아니라 저항군 내부의 암호명이다. 설정상 19세인데도 지휘자를 맡고 있다. 결혼했고 아이까지 있었으나 나치의 손에 모두 잃었다고 한다. '게르다 슈나이더' 라는 독일군 위장신분으로 사령부에 잠입한다. 위장 신분증에 따르면 1911년생, 170cm, 65kg, 눈동자 파란색, 머리 갈색. 
      노안이 틀림없다.

 

  • 기타
    • 어거스틴 페레즈 (Augustine Perez)
      주인공 소대를 지원하는 M4 셔먼전차, 즉 M4A1 76MM HVSS 셔먼 전차장이자 전차부대 지휘관으로 계급은 하사. 아헨에서 전차 조종으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도 등장한다. 전차장으로써의 전공과 지휘력이 엄청난데, M4 셔먼으로 4호 전차 1대를 1대1 승부로 이기고 곧 이어 나타난 티거 2 1대 및 4호전차 1대와 1:2 승부를 벌이게 되고 꼬리잡기를 통해 이들도 무력화시킨다. 이후 주인공 소대를 포위한 전차 1대와 반궤도 장갑차 2대 대전차포 1문을 개발살낸다. 그 후 493 고지 공략에서 마지막이 되서야 등장했다가 적 전차에 피격당한 후로는 행방불명.[12] 참고로 이 인물 지휘 하에 '에이브람스', '풀' 이라는 이름의 전차장들이 있었는데 각각 크레이튼 에이브람스와 라파예드 풀의 오마주로 보인다.
    • 피셔 대령 (Oberst Fischer)
      파리 해방의 연락책으로 독일군 사령부에 먼저 잠입해서 루소가 가져온 가방과 자기가 준비한 폭탄을 담은 가방을 바꿔치기 해준다. 루소에게 폭탄을 건내준 직후 게슈타포에게 스파이임이 들통나서 체포당한다. 피셔가 원래 독일군인데 내통한건지 아니면 신분을 속이고 잠입한 연합군 스파이인지는 확실히 알 수 없으나, 탐색중에 발견할 수 있는 내부 문서 중에 이미 게슈타포가 무기고에서 폭탄을 빼돌린 용의자를 피셔 대령과 발트 게흐버 이등병 두 사람까지 좁혀놨다고 하며 뒤에 첨언하기를 '이등병은 이 사령부에 배속된 지 얼마 안됐으니 그부터 심문해보자.' 란 식으로 방침을 정한 걸 알 수 있다. 즉, 반대로 피셔는 이 사령부에 배속된지 이미 꽤 됐을거란 뜻이고 대령급 업무를 보면서 상당 기간 신분이 발각되지 않았다면 진짜 독일군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된다. 루소로 폭탄 설치를 위한 잠입 시 지상으로 곧바로 내려오면 근처 건물 안에서 독일군에게 심문을 당하고 있으며, 구해줄지 그냥 지나칠지 선택할 수 있다. 구해줄 경우 감사를 표하며 위기에 처할 시 도우러 오겠다고 말한다. 발각되면 플레이어와 함께 
      딱히 도움은 안되지만
       독일군에 맞서 싸운다.

4.1.2. 추축군[편집]

서부전선만 나오기 때문에 나치 독일만 등장한다.

  • 독일 국방군
    캠페인 내내 마주하게 되는 적군. 동부전선에서 서부로 재배치된 병사나 전 소련군 소속 동방부대원도 있는지 노획한 PPSh-41나 SVT-40같은 소련 무기를 들고 나오기도 한다.

 

  • 게슈타포
    파리 해방 한정으로 등장.
    • 하인리히 경찰총감 (Polizeiführer Heinrich)
      게슈타포 사령관. 루소의 아들과 동료들을 죽인 원수. 자기 사령부에 변장하고 잠입한 루소의 정체를 간파하고 오르톨랑 등을 언급하면서 분위기를 긴장시키고, 그 후 공격하나 루소의 반격으로 깨진 유리컵에 난자당해 끔살당하여 사망한다. 첫번째로 찔러 쓰러트린 뒤, 두번째로 찌를땐 동료들의 몫, 세번째로 찌를땐 아들의 몫, 마지막은 자신의 몫이라며 루소는 장군을 살해하고 저항군 만세라고 말한다. 건장한 남자 군인이 바로 문 밖에 자기 부하들이 쫙 깔린 사령부의 본인 사무실에서 비무장 상태의 여자 스파이를 상대로 선빵을 치고도 우당탕 거리면서 몸싸움을 벌이는데 아무도 도와주러 오지 않는 통에 되려 죽어버리고 그 여자 스파이는 유유히 도망치는건 아무리 콜옵이 액션 활극이라도 묘사의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평을 피할 수 없어보인다.
      많이 눈치 못 채는 사실이지만, 멀티플레이에서는 추축군 측 아나운서로 나온다.

 

  • 무장친위대
    휘르트겐 숲 전투 중간에 등장. 일반적인 독일군들과 다르게 얼룩 무늬 위장복을 입고 있다. 포격 이후 항복한 미군 포로들을 화염방사기로 잔혹하게 불태워버리는 모습도 보인다. 물론 이들의 화염방사기 사수가 갖고 있는 플라멘베르퍼 35형을 사수 사살 이후 노획해서 역으로 불지옥을 선사하여 줄 수도 있다. 어려움 모드에서는 이들이 소이탄이 장전된 발터 산탄총을 들고 난사해대면서 무지막지하게 플레이어의 정신을 탈탈 털어댄다.
    • 메츠 (Metz)
      독일군 무장친위대 장교로 미군 포로 중에서 유대인을 찾아내려 한다. 유대인을 알려달라고 미군 장교로 추측되는 포로에게 말하나 그가 묵묵부답하자 즉결처형해버리는 악랄한 나치다.[13] 다른 미군 포로에게도 똑같이 하려고 하나, 저스맨이 독일어로 쌍욕을 내뱉으며 도발을 하자 저스맨에게 유대인이 누구냐고 물어본다. 그리고 거절하자 저스맨도 구타한 뒤 포로들을 그냥 다 유대인으로 분류해서 강제수용소로 끌고 간다. 최종에서 미 육군이 수용소를 해방시키자 도주하던 중에 포로들을 처형하는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저스맨을 처형하려는 찰나 저스맨을 구하러 온 대니얼스에게 즉결 사살당한다.
      모티브는 베르가 강제수용소에서 근무했던 실제 인물인 에르빈 메츠(Erwin Metz)다. 73명의 미군 포로들이 포함된 수용소 수감자들에 대한 비인간적인 대우를 했으며 그것 때문에 전범재판에서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당시 미국은 소련에 대항하기 위해 독일 전범의 처벌을 약하게 해주는 경우가 있었고 에르빈 메츠 또한 그 중 하나로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지만 실제로는 9년만 복역하고 석방됐다. #1#2

 

4.1.3. 기타[편집]

  • 대니얼스의 가족
    • 폴 대니얼스 (Paul Daniels)
      레드 대니얼스의 형. 이야기의 나레이션은 주인공인 대니얼스가 형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니얼스는 전장에서 종종 형과 관련된 악몽을 꾸기도 하고 포격을 맞고 비몽사몽한 주인공이 형의 환상을 보고 몸을 일으키기도 한다.[스포일러2]
    • 헤이즐 (Hazel)
      레드 대니얼스의 여자친구. 전장으로 떠나 있던 대니얼스에게 임신했다는 편지를 보낸다.
      사망 플래그 인줄 알았으나

 

  • 독일 민간인
    아헨에서 연합군의 목표 지점이었던 건물 지하에 숨어 있었다. 부하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터너의 독단으로 트럭을 태워 대피시킨다.
    • 에리카 (Erica)
      안나의 언니로 지하실에서 초콜렛 유혹에 뛰쳐나온 안나를 말리려다 처음 등장한다. 처음에는 Kar98을 들고 있는데 저스맨의 설득으로 총을 넘긴다. 독일 민간인들이 트럭타고 도망가기 직전에 기습한 독일군들이 쏘던 총을 트럭 안에서 맞아서 사망.
    • 안나 (Anna)
      에리카의 동생. 가지고 있는 곰돌이 인형 카스파(Kaspar)를 끔찍이 아낀다. 지하실에 숨다가 실수로 소리를 내서 있다는 걸 들키는데, 주인공이 초콜릿을 들고 우쭈쭈 하니까 바로 뛰쳐나온다. 모든 독일 민간인을 데리고 올라와 트럭에 시동도 걸고 대피시키려 했더니 이 아이가 보이지 않자 주인공이 지하실로 다시 돌아가서 숨어 있는 안나를 지하실로 내려온 독일군들에게서 숨어다니며 데려온다.

 

4.2. 등장 차량 및 항공기[편집]

캠페인과 멀티에(오브젝트)로 나오는 차량과 항공기를 서술하는 항목. 

멀티에는 탑승장비가 없으니까

4.2.1. 차량[편집]

  • 연합군
  • 추축군
    • Sd.Kfz. 10
      FlaK 38이 거치된 채로 등장한다.
    • Sd.Kfz. 251
      독일군이 자주 끌고 다니는 반궤도 장갑차. MG42가 위에 거치되어 있다.
    • 티거 2
      부수 피해, 493 고지 공략에서 등장한다.특히 493 고지에서의 등장은 그 위엄이 어마어마하다.
    • 4호 전차
      보병의 엄호를 받는 전차가 얼마나 무서운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 장갑열차
      S.O.E 의 주요 목표로 등장한다.
    • 퀴벨바겐
    • 3호 돌격포
      멀티에서 맵 오브젝트로 등장.

4.2.2. 항공기[편집]

  • 연합군
    • P-47 썬더볼트
      벌지 전투에서 직접 조종해 볼 수 있다.
    • B-17
    • B-26
      독일에서 하늘 높이 편대비행하는 것을 볼수 있다

 

  • 추축군
    • Ju87
      코브라 작전, 라인강..등에서 적으로 등장한다.
      하라는 급강하 폭격은 안하고 기총 소사만 한다.
       
      덤으로 37mm기관포를 7.62mm기관총처럼 난사한다
       코브라 작전에서 플레이어에겐 기총소사를 하지만 잘 보면 수풀 뒤 페레즈 하사를 포함한 전차부대를 향해 급강하 폭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오랫동안 대공사격을 하지 않을시 전차부대가 슈투카에게 격파당해 게임오버된다.
    • Bf 109
      벌지 전투에서 아군 폭격기를 요격하기 위해 등장한다.

 

5. 멀티플레이[편집]

 

5.1. 게임 모드[편집]

주요 게임모드로 다음과 같은 9개 및 파티 모드로 3개가 있다. 3월 7일자로 총싸움과 프롭 헌트가 정식 모드로 편입되었고, 6월 27일에 감염 모드가 정식 모드가 되었다.

  • 팀 데스매치 (Team Deathmatch) - 콜오브듀티 전통의 팀별 죽이기 대전.
  • 전쟁 (War) - WWII에서 새로 생긴 협동 임무 수행형 모드.
  • 점령 (Domination) - 콜오브듀티 전통의 3개 거점 점령 모드.
  • 개인전 (Free-for-All) - 8명의 플레이어가 서로 죽고 죽이는 모드.
  • 주요 거점 (Hardpoint) - 로테이션되는 한 곳의 거점을 점령하는 모드. 점령과 달리 팀원 최소 한 명 이상이 점령 지점에 계속 상주해야 점수를 얻을 수 있다,
  • 사살 확인 (Kill Confirmed) - 적을 죽이고 나오는 인식표를 획득하여야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모드.
  • 깃발뺏기 (Capture the Flag) - 적군의 깃발을 탈취하여 아군 진영까지 가져오는 모드.
  • 그리다이언 (Gridiron) - 공을 적군 골대까지 운반하는 모드. 한마디로 축약하자면 살인 축구다(...)
  • 수색 섬멸 (Search and Destroy) - 리스폰이 되지 않는 카운터 스트라이크와 유사한 전통있는 모드.
  • 총싸움 (Gun Game) - 모든 플레이어들이 해당 맵에서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총으로 시작하여 적을 죽이면 총의 등급이 한 단계씩 올라가는 개인전 모드. 최종 레벨에서는 근접 무기와 투척 단검을 소지하며 투척 단검으로 적을 사살하면 게임에서 승리한다.
  • 프롭 헌트 (Prop Hunt) - 맵의 오브젝트가 되어 100식 기관단총을 가진 상대 팀으로부터 숨거나 요리조리 피하는 모드. 프롭 팀은 랜덤한 맵 오브젝트가 되고 처음 30초동안 헌터가 이동하거나 볼 수 없는 때에 숨어야 한다. 큰 오브젝트일수록 발각될 위험성은 커지지만 생존 보너스 점수를 그만큼 더 많이 받는다. 2번에 한해 다른 프롭으로 교체할 수 있는 기회를 얻으며 이 때마다 3개의 복제 가능한 프롭, 섬광탄을 받는다. 여기에서의 섬광탄은 헌터 팀에게 일으키는 눈뽕 효과가 다른 모드에 비해서 크다. 30초마다 프롭 팀은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휘파람을 불며 헌터 팀은 이 휘파람 소리를 잘 듣고 상대를 잡아야 한다. 여담으로 이 모드의 업데이트 전후로 본작의 음향 퀄리티가 크게 개선되었다(...)
  • 본부 24/7 - 본부가 전장이 된다. 개인전, 총싸움, 프롭 헌트 모드를 돌아가면서 한다.
  • 감염 - 준비 시간 이후 플레이어 중 한 명이 랜덤으로 나치 좀비가 된다. 나치 좀비가 된 플레이어는 상대를 도끼로 찍어 죽여 좀비로 만들어야 한다. 감염자 쪽은 라운드가 종료될 때까지 계속 스폰할 수 있고 좀비 전술투입을 쓸 수 있다. 생존자 쪽은 100식 기관단총, 윈체스터 샷건과 지뢰 2개, 독가스가 주어지며 매 시간마다 V2, 인계철선, 화염방사기가 랜덤으로 들어있는 보급품 패키지가 투하된다. 모든 플레이어가 감염되거나, 생존자 진영이 라운드 종료까지 살아남는 쪽이 승리한다. 게임 시간이 워낙 짧기 때문에 자리 비움으로 추방되는 일이 없어서 매치 완료 명령 달성을 위해 잠수타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으나, 자유 투쟁 업데이트로 afk 규정이 엄격해져서 못하게 되었다. 좀비에게 도끼맞고 죽느냐에 관계없이 사망 판정이 뜨면 무조건 좀비가 되기 때문에 일부러 좀비가 되기 위해서 지뢰깔고 자살하는 경우도 많다.
  • 지상전 - 최대 18명이서 정규 게임모드 또는 전쟁을 즐길 수 있는 모드이다. 전격전 작전 중에 공개되었고 작전 종료 후 잠시 삭제되었다가 부활했다.


아래는 이벤트 기간 한정으로 열리는 모드.

  • 폭파 (Demolition) - 전작들에 있었던 데몰리션이 기간한정으로 돌아왔다. 수색 섬멸과과 룰은 유사하나 리스폰이 된다는 차이점이 있다. 두 팀이 동점으로 끝나면 마지막 한 라운드에서 하나의 오브젝트를 먼저 터트리는 팀이 승리하는 오버타임이 주어진다.
  • 좀비 거점 - 정규 모드의 주요 거점과 비슷하나, 점령한 거점 주변에 피아를 가리지 않는 나치 좀비가 떼거지로 출몰한다. 그리고, 거점에 발을 딛이면 점수가 올라가는 주요 거점과 달리, 점령한 거점에서 좀비를 죽여야 점수가 올라간다. 득점 보너스는 화염병, 정찰기, 화염방사기로 강제된다.
  • 언데드의 유물 - 그리다이언에사 차용된 모드이다. 여기선 골대가 없고, 유물을 들고 열심히 튀어야 한다. 유물을 획득한 플레이어는 즉시 좀비가 되며, 30초동안 유물을 점유하면 1점을 획득한다. 5점을 획득한 팀이 승리한다. 유물을 든 적 좀비를 처치하면 테슬라 건이 드랍된다.


아래는 특수 게임모드가 아닌, 정해진 주제에 따라서 정규 모드를 플레이하는 플레이리스트이다. 대부분 기간한정으로 공개되었다.

  • 성 패트릭 플레이목록 - 정규 게임모드를 플레이한다. 여기까지는 별 차이가 없으나, 게임 중간에 레프리콘이 튀어나와 이를 처치하면 즉시 모든 연속 득점 보너스 게이지가 찬다. 클로버의 습격작전 기간 한정으로 공개되었다.
  • 초대형 점령 - 일반적인 점령 모드를 팀 데스매치의 사살 점수로 플레이하는 모드.
  • 역전 아수라장 - 고전 콜오브듀티의 퍼크를 장착하여 정규 게임모드를 순회하는 모드.
  • 원 샷 - 저격전 모드.
  • 방랑자 - 모든 플레이어가 방랑자 기초훈련을 끼고 표준 게임모드를 순회한다. 사단 경험치는 받을 수 없다.

 

5.1.1. 전쟁 모드[편집]

War Mode. 본작에서 주력으로 밀어주고 있는 게임 모드. 기존 6대 6 매치에 내러티브가 추가된 멀티플레이 모드로, 배틀필드 시리즈의 러시모드와 유사한 모드라고 볼 수 있지만 거점 점령뿐인 러시보단 목표가 훨씬 다양해서 RTCW나 울펜ET와 비슷하다.

총 2라운드로 진행되어, 전쟁 모드 전용 맵에서 연합군과 추축군으로 나뉘어서 한쪽은 목표를 수행하며 공격을 하고 다른 한쪽은 방어를 해야 한다. 한 라운드가 끝나면 진영이 바뀐다. 라운드가 시작되면 연합군과 추축군 각각 다른 컷신이 재생되며, 목표 완수냐, 실패냐에 따라서 라운드 종료 후에 다른 컷신이 재생된다. 스코어 스트릭은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한 페이즈가 끝나면 케어 패키지로 화염 방사기를 보급받을 수도 있다. 여기서 주어지는 화염방사기는 꺼낸 후 죽으면 잔량이 매번 줄어들기 때문에 신중히 사용하자.

5.2. [편집]

5.3. 본부[편집]

Headquarters.
시리즈 최초로 추가된 소셜 스페이스로, 최대 48인까지 같이 들어갈 수 있다. 상륙 이후 노르망디가 배경이다. 작전이 시작되었을 경우, 작전의 주제에 따라 본부의 테마가 바뀐다.
이곳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다음과 같다.

  • 작전 장교
    일일/주간 명령 또는 특수 명령을 받을 수 있다.
  • 보급관
    보급 상자를 판매한다. 무기고 크레딧을 내고 일정 시간 내에 임무를 수행하면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계약을 맺을 수 있다. 평소에는 여성인 그린 상병이 상주하고,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부쳐 대위가 상주한다. 부쳐 대위는 폭스슈트름게베어를 읽다가 발음을 계속 틀려서 짜증을 내거나, 엣헴, 엣헴! 하고 의도적으로 헛기침을 하는 등 여러모로 캠페인에 나왔다면 개그 캐릭터가 되었을 법한 캐릭터성을 보여준다(...)
  • 우편 담당관
    4시간마다 200 무기고 크레딧을 받아갈 수 있다. 원래는 100크레딧이었으나, 보급상자에서 중복 아이템이 덜 뜨도록 하는 패치가 단행되면서 전체적인 상자의 획득량이 줄어들었는데 이에 대한 보상인지 200크레딧으로 늘어났다. 마스터 명성을 달성한 사람은 300크레딧의 봉급을 받는다. 이벤트 기간동안 주어지는 무료 아이템도 여기서 받을 수 있다.
  • 사격장
    자신이 가진 무기를 시험 사격할 수 있다. 다른 플레이어들과 사격 경쟁을 할 수도 있다. 승패에 관계없이 소셜점수를 준다. 표적 300개를 맞추는 과제와 사격장에서 이스터에그를 찾는 도전과제가 있다.
  • 스코어스트릭 연습
  • 1대1 난투
    본부의 다른 플레이어 한 명과 5판 3선승제로 경쟁을 벌일 수 있다. 3개의 무작위 로드아웃 중 한 명이 하나씩 로드아웃을 밴해서 남은 로드아웃으로 싸우게 된다. 승패에 상관없이 매치를 끝내면 25 소셜점수를 준다. 300번 승리하는 도전 과제가 있다.
  • 상자 까기
    다른 플레이어들이 보는 앞에서 서플라이 드롭을 깔 수 있다. 연막을 앞에 던지면 상자가 하늘에서 떨어지면서 어떤 아이템이 나왔는지 본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구경할 수 있다. 남의 상자깡을 구경해도 소셜 점수는 물론이고 경험치도 얻을 수 있다. 가끔씩 보급품 상자가 보너스로 들어온다.
  • 고전 게임
    과거 액티비전에서 나왔던 고전 게임들을 10 무기고 크레딧을 내고 플레이할 수 있다.
  • 대공포 이벤트
    랜덤 확률로 본부에 루프트바페가 침공해온다. 본부에 대공포가 4개 있는데 이것을 잡고 독일군 항공기를 격추하면 된다. 대공포를 잡지 못한 다른 플레이어들은 바닥에 떨어진 보급품 상자를 주으면 된다. 루프트바페를 격퇴하고 바닥에 떨어진 보급품 상자를 모두 획득하면 소량의 무기고 크레딧을 보상으로 준다. 적기 격추 또는 상자 획득을 200번 하는 도전과제가 있다.

 

8.1. 캠페인[편집]

캠페인은 여러 웹진으로부터 스토리면에서 나쁘지 않단 평을 들었다. 미군 병사의 시점에서 전우들과 함께 싸워 나가는 밴드 오브 브라더스 같은 스토리를 보여주었는데, 큰 반전은 없더라도 스토리 라인 자체는 무난했기 때문.[20] 슬레지해머의 전작인 AW은 지나치게 뻔해서 반전 같지도 않은 반전을 제외하면 남는 게 없는 스토리에 평면적이고 재미없는 캐릭터로 혹평을 받았지만 이번 작은 몇몇 주연들의 캐릭터성이 인상 깊어 이들에게 몰입하기도 쉽다. 십여 년 만에 부활한 체력 바 시스템이나, 분대원들에게 구급상자 같은 물품을 지원받아 가며 싸워 나가는 식의 올드 스쿨로의 희귀도 나쁘지 않은 반응. 

단점은 일단 매우 짧다는 것. 보통 난이도로 5~6시간이면 클리어가 가능한 수준이다. 물론 플레이 타임이 더 길어졌다면 오히려 스토리가 축 늘어졌을 것이기에, 이 정도면 적절하다는 옹호도 있다. 해외에서는 멀티나 좀비 같은 다른 모드들도 활성화되어 있으니 상관없다 하더라도 이 두 모드가 완전히 죽어 버린 한국 같은 경우에는 7만 원의 값어치를 한다고는 볼 수가 없다. 

하지만 덕분에 멀티를 즐기는 몇몇 한국인들은 외국서버에서 신나게 학살 중이다

 짧은 싱글플레이의 플레이타임을 늘리기 위해서인지, 레귤러 난이도에서도 독일군이 헤드샷을 쏘지 않는 이상 4~5발은 맞아야 죽고 저격총도 재수없으면 원샷 원킬이 안 되는 등 독일군이 터미네이터화되어 화끈한 액션을 원하는 사람은 불만족을 표하기도 한다. 특히 이전 시리즈에서 막강한 파괴력을 자랑하던 MG42는 기관단총인 MP40만큼 약해, 히틀러의 전기톱이 아닌 히틀러의 실톱이 되었을 정도이다.[21] 이 밖에도 잊을 만하면 튀어 나오는 QTE도 좋은 평을 받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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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난이도인 베테랑 난이도로 플레이시, 본 게임을 그야말로 부조리에 가득 찬 역대급 난이도로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다.
월드 앳 워가 귀여워 보일 정도니 말 다했다. 체력 바 시스템이 생긴 건 긴장감 유발이라는 측면에서 이해하고 넘어간다 쳐도, 적이 유저에게 입히는 대미지는 이게 베테랑 난이도라는 것을 감안해도 도저히 납득이 불가능한 수준이다. 어느 정도냐 하면, 제식 기관단총인 MP40에 풀피 기준 정확히 3발 맞으면 죽는다. 라이플은 더욱 심해서 두 방이면 승천. 샷건류? 짤없다. 정통으로 한 방 맞으면 죽는다.

그런데 사실적으로 가자면 한 발 맞고 적어도 무력화라도 되는게 정상이긴 하다

 그런데 가뜩이나 죽지 않는 적들은 난이도 보정이라도 받는지, 일발필살이 생명인 볼트액션 라이플로 적의 몸통을 정확히 맞혀도 살아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심하면 네 발까지도 버틴다. 

히틀러가 전군에 방탄복이라도 지급한 세계선인가 보다

 

T-3000이 타임루프해서 터미네이터를 보급했나보다

 상황이 이러다 보니, 이번 작만큼은 난이도가 올라갈 수록 볼트액션 라이플이 버려지게 된다. 이러한 점은 월드 앳 워와 정확히 반대되는 부분이다. 그 작품은 난이도가 높을수록 볼트액션 드는 게 나았다. 물론 100식 기관단총빼고. 몇몇 중화기나 저격총을 제외하면 딜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어차피 잘 안 죽을 놈, 잔탄 한 발 이라도 더 있어서 경직 한 번 더 주는 게 살아남을 확률이 더 높기 때문이다. 

설상가상으로 적 AI의 샷발까지 장난이 아니라서 조준 시 자동으로 지원되는 빼꼼샷은 있으나 마나다. 몸 내미는 순간, 화면에 어택 인디케이터 3번 찍히고 바로 죽는다. 아주 빠른 속도로 앉았다 일어나기를 반복하며 한 발 씩 쏴서 맞히는 테크니컬한 플레이도 이번 작만큼은 통하지 않는다. 두 번 이상 반복하는 순간 바로 인디케이터 3번 찍히고 죽는다. 역대 시리즈가 대부분 그랬지만, 이번 작품의 적 사격 실력은 그냥 비정상이라고 봐도 될만큼 유난히 정확해서 유저를 원거리에서 SMG로 사살하는 건 애교고, 트럭 뒤에 숨어 있으면 트럭 밑에 있는 공간 틈새를 조준한다.유저 발을 쏴서 사살한다는 소리다.[22]

위해 상황이 이다지도 막장이다 보니, 차라리 멀티플레이를 하듯 엄폐물 사이로 빠르게 게다리를 추며 쏘고 숨기를 반복하는 게 훨씬 효과적일 때가 많다.


혹여 연막탄도 동료로부터 지속적으로 보충을 받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실질적 난이도는 내려가지 않았겠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 빠르게 접도록 하자. 이번 작에서 연막탄은 거의 쓸모가 없다. 오히려 내 시야만 가려서 리트라이 확률만 올려준다. 연막탄 착탄 지점에 아주 가까이 있는 적만 경직에 걸릴 뿐, 영웅적 행동을 위해 부상당한 동료 주변에 연막탄 4발 뿌리고 들어가도 빨간색 인디케이터 뜨더니 죽는 건 매한가지다. 심지어 실내에서 터뜨려도 적들은 그걸 뚫고 유저를 조준해서 어렵지 않게 사살한다.

무슨 T-800도 아니고 미친

 안 뿌리는 것보다는 낫긴 하지만 풀피에서 피가 간당간당해진다,그래도 쓸모 있을때가 있긴 있는데 휘르트겐 숲에서 저격수에 맞아 무력화된 전우를 구할때,연막탄 없으면 구하다 죽거나 포기해야되는데 쓰면 말 그대로 간당간당하게 살아남는다.참고로 그 때는 수류탄+연막탄이 제로가 되어있으므로 저격수 만나기전 버려진 벙커에서 보급품 상자를 찾아야한다. 
플레이어는 실시간 레드 오케스트라를 찍고 있는데 적들은 .45 구경 따윈 일개 잡병들도 여섯 일곱 발씩 버티며 연막도 투시하는 데다, 대니얼스의 머리카락 한 올까지 찾아서 사살하니 이게 하이퍼 FPS인지 리얼 슈팅 장르인지 알 수 없을 지경일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아무리 플레이 타임을 늘리려는 시도라고는 해도, 난이도 좀 올렸다고 해서 이렇게 부조리가 넘쳐나다 보면 게임에 몰입하기가 힘들어지는 건 당연한 노릇. 난이도 조절 방식 선택에 있어서 실패했다고 평가해도 무방한 지경이다.

스토리도 기존의 2차 대전 매체에서 쓸 만한 클리셰를 가져와 무난하게 만들었지만, 주인공의 악몽에 등장하는 형, 히스테리를 부리는 상사의 속사정 등 주변 인물과의 이야기가 주인공에게 영향을 주면서 통일된 주제로 나아가는 데엔 실패했다. 게임이 끝까지 주장하는 '희생 정신'이라는 주제에, 과거에 형이 들려줬던 몇 마디와, '사실 이 사람은 착한 사람이었어' 하는 상사의 태도 변화가 크게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 오히려 엔딩에 급하게 분위기를 맞추려다 개연성이 상실된 부분이다.

앵그리죠는 첫 오프닝은 나름대로 즐겼으나 여전히 지나치게 선형적인 구조와 스크립트 떡칠에 신물이 난다는 반응을 보였으며[23] 끔찍하고 부조리한 AI, 어색한 인물들의 얼굴 애니메이션, 어쭙잖은 지프 운전 미션를 비롯한 탈것 미션에선 실소했고 나름대로 혁신을 주장하기 위해 넣은 구원 시스템에도 썩 좋은 평을 주지 못했다.[24] 그 외에도 끔찍하기 그지 없는 체크포인트, 지나치게 과장되어 웃음이 나오는 연출, 억지로 플레이 시간을 늘리기 위해 만들어진 똥같은 난이도 등을 종합해 '콜 오브 듀티는 여전히 콜 오브 듀티'란 평을 내렸다.

이런 콜 오브 듀티식 연출에 대해선 기타 웹진에서도 비슷한 반응인데 확실히 모던 워페어 1에서 확립한, 90년대 액션 영화를 게임화해 놓은 듯한 '콜옵 스타일'에만 너무 충실한 나머지 요즘 트렌드에는 다소 뒤쳐진 감을 지을 수가 없다. 특히 달리는 열차 앞에 지프를 끼워넣어서 전복 시키고 그 후 열차 차량과 파편이 무수히 날아오는데 주인공한테는 귀신같이 다 비껴가는 장면에선 그 과장스러움에 웃음이 나올 지경.

그 보다 장갑열차가 어떻게 지프한대가 앞에 있다고 전복되냐

 10여 년간 반복되어온 콜옵의 정석을 철저히 따르다 보니 이젠 거기에 질려버린 사람들에겐 악평을, 콜 오브 듀티에 입문한 지 얼마 안 된 유저들이나 진성 콜옵 팬들에겐 호평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겜덕: 이거 뭐 마이클 베이 영화냐?! 콜옵덕: 그래! 이게 콜옵이지!!



이러한 콜 오브 듀티식 연출엔 그 외에도 여러 논란이 뒤따랐는데 바로 그건 슬레지해머 사가 콜옵 스타일에 충실한 나머지 약속했던 전쟁의 참혹함이나 잔인함, 역사적 정확성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고 하는 것. D-DAY 캠페인에서 대니얼이 직접적으로 보여준 심리적 공포감을 제외하면 전혀 찾아볼 수 없다고들 한다. 즉 콜 오브 듀티의 AI 스크립트 방식의 단점이 그대로 원맨아미 게임의 형식처럼 보이게끔 해줬기 때문인데 실제로 아군이 바로 앞에 있어도 사격 집중도나 군견이 달려드는 대상이 플레이어에게 거의 고정되다시피 한다. 아군 AI도 처절한데, 총 몇 번을 쏴도 조연급 NPC가 아닌 이상 적이 제대로 죽질 않으며 도리어 쓰러져 영웅적 행동을 요구하는 때가 많다. 처음으로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충격적으로 데뷔시킨 15년 전의 메달 오브 아너와 비교해 봤을 때, 플레이어가 무적에 가깝게 극도로 쉬워진 레벨에서 콜옵이 얼마나 망가졌는지 여실히 드러났다고 악평한 리뷰도 있다. # 수많은 목숨들이 덧없이 죽어간 전장을 묘사하는데, 게임플레이는 퀘스트 수행처럼 하면서 그래픽과 사운드로 겉모양만 비장한 척해 봐야 전쟁의 참혹함이 전달될 리가 만무하다. 오히려 그런 부분에선 8년 전에 출시되었던 월드 앳 워가 고평가를 받고 있다.[25]

조작감 또한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 미션 중후반에 조작할 수 있는 탱크는 정말 최악의 조작감을 자랑하는데, 무엇보다 감도가 매우 구리다. 콜옵 월드 앳 워의 T-34 조종 미션이었던 피와강철과 달리 3인칭이 아닌 1인칭에서 관측창으로 보기 때문에 시야가 매우 좁아진데다 조작시 포탑과 차체가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든다. 포탑은 포탑대로 마우스를 아무리 빨리, 멀리 이동시켜 봤자 체감상 10도를 이동하지 않는다.[26] 거기다 포탑이 차체에 종속된 게 아니라 완전 따로 놀아서 차체를 같이 선회시켜 포신 회전을 빠르게 하는 테크닉도 안 먹혀서 선회전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것은 물론 강요당하는 플레이인 숨바꼭질전으로 가도 조준이 매우 빡친다. 게다가 조작 기준이 차체 기준이 아니라 포신 방향 기준이라 차체를 조금만 트리키하게 조작하려 하면 엉뚱하게 움직이는 경우가 매우 잦다. 예를 들자면 정면을 보는상태에서 좌측으로 이동하려고 W, A를 같이 누르면 뜬금없이 후미가 선회하며 후면이 좌측으로 옮겨져 이동하는 식. 그렇다고 이를 숙지하고 플레이 해도 좀처럼 쉽지가 않다. 거기다 쓸데없이 느린 포탑 선회력이 합쳐져 탱크 하나 잡기도 벅찬데, 나중에는 2대를 잡으라고 한다. 전차 기동 중엔 차체의 흔들림 덕에 포신이 안정되지 않아 이동사격이 어려운 것도 한몫했다. 반면 독일군 4호 전차와 티거2 둘다 정면엔 대미지가 아예 안 먹힌다. 덕분에 그 좁은 시야, 느려터진 포탑 선회, 구린 차체 조작감이 합쳐져 환장의 플레이 방식을 자랑한다. 여러모로 월드앳워의 피와강철이 그리워지는 부분. 그런데 키보드+마우스의 조작감이 절망적일 정도로 구린 반면에 패드 플레이는 상당히 부드려운 편. 문제의 탱크 미션도 쉽게 넘길 정도로 쉬우며, 버튼도 양손에 다 들어올 정도로 알차게 배치되어 있어서 패드로 FPS를 즐겼다면 손쉽게 진행할 정도. 만일 게임 플레이를 한다면 마우스 키보드 플레이 보다는 패드플레이를 권장[27]한다.

벌지전투에서 P-47도 그렇고 전차도 그렇고 이건 직접 해봐야 알지,말로 설명하기 힘들다



그리고 고증 측면에서는 전작보다는 많이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지만 여전히 눈에 신경 쓰이는 고증 오류가 많이 보인다.[28] 일단 총기 연사력들이 제멋대로다. MP40이 무슨 700RPM급 기관단총으로 쏴재끼는건 예사고, STG44는 무슨 750RPM은 되보인다. 더더욱 웃긴건 1000RPM 가까이 되는 PPsh-41을 눈에 띌 수준으로 연사력을 낮춘것. 가장 큰 고증 오류는 M1 개런드의 장전 모션인데 탄 클립을 넣고 노리쇠를 다시 전진시키는 모션을 보인다![29] 거기에 실제 독일군은 제식 반자동 소총인 게베어 43은 한 정도 안 나오고 전부 노획 무기로 구성되어 있는데, 고작 150여 정밖에 생산되지 않은 카라빈 반자동 소총을 제식수준으로 들고 나온다. 

가만, 이거 월드 앳 워에서 본거 같은데

 비슷한 노획 무기인 SVT-40하고 PPSh-41는 동부에서 노획된 무기가 서부로 넘어왔다고 하면 설명이 되기 때문에 더욱 신경쓰이는 오류. 거기에 망원조준경을 장착하고 있는 상태에서 탄을 한발 한발 개별적으로 장전하는 것도 아니라 클립으로 장전해 버린다.[30] 멀리 갈 것도 없이 1발을 쏘든 3발을 쏘든 무조건 5발을 넣는다. 물론 1~4발 쏘고 장전하는 모션에서는 카메라 앵글 때문에 클립 부분을 가리지만 분명 5발을 밀어넣는 게 보인다. 엔필드는 두번 넣는게 귀찮은지 더블스택 클립으로 한방에 재장전 하고(...) 심지어 더더욱 웃긴건, 클립을 90도로 넣는것도 아니고 45도 기울여서 탄을 밀어넣는다. 이뭔..? 옆동네 게임과 비교하면 아쉬울 따름.

이건 고증 문제보다는 제작사가 모션 제작을 게을리 했다는 인상을 준다



물론 대부분의 유저들은 이러한 고증에 대해서 예민하지 않기때문에 그냥저냥 넘어가는 분위기지만, 개런드의 장전 모션만큼은 많은 매체에서 이미 익숙해진 탓에 거슬려하는 유저가 유독 많다. 위의 다른 고증과 달리 유독 개런드만큼은 인지도가 매우 높은데, 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과 관련된 모든 매체에서 항상 나오는 특유의 클립 소리 덕택에 장전 메커니즘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인 듯하다. 밀리터리와 담쌓은 유저들도 개런드 장전 모션을 매우 거슬려하는데 게임사라고 모를 리 없기 때문에 단순하고 늘상 같은 개런드 장전 모션의 개성을 살리기 위해 고의적으로 한 게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다.[31] 문제는 그게 안 좋은 쪽으로 걸려서 문제.

중반부에서 진행되는 M4 셔먼 조종 미션에서는 고증 오류가 폭발하는데 M4셔먼이 4호 전차의 전면을 뚫지 못한다...[32] 인게임에서 4호와는 100m도 되지 않는 시가지에서 교전하게 되는데 이 정도에서라면 셔먼도 장포신 76mm 주포가 아닌, 관통력이 더 낮은 단포신 75mm 주포로도 4호전차의 후기형인 H/J형의 80mm 수직 전면 장갑도 충분히 관통할 수 있는 거리이고, 포탑 전면 장갑은 50mm에서 불과하므로 포탑 전면을 맞히면 쉽게 관통했어야 정상이다. 게다가 티거2의 측면 장갑은 80mm에 약간의 도탄각까지 적용되있으므로 4호전차 전면 장갑보다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방호력임에도 불구하고 관통된다. 전작에서 그랬듯[33] 기갑 장비의 방어력에 일관성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8.2. 멀티 플레이[편집]

우려를 많이 낳았던 베타 때와는 달리, 발매 시점에선 꽤 괜찮은 평을 받았다. 2차 대전 배경이니만큼, 정신없이 날아다니는 플레이 방식에서 발로 뛰어다니는 고전적인 플레이 방식으로 돌아왔는데, AW 같은 후기 콜옵에 질려 가던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리즈 최초로 추가된 소셜 스페이스인 '본부'나, 시나리오 기반 목표 달성 모드인 '전쟁 모드' 모두 준수하고 즐길거리가 많다는 반응이다. 워낙 미래 지향의 전작들에 대한 거부감이 컸던 탓인지, 초반에는 이렇듯 전반적으로 호평하는 분위기였다. 

플레이 타임이 쌓여가면서 몇몇 부분들에선 평가가 나빠지고 있다. 일단 발매 당일에 서버가 터져 버리면서 이에 대한 불만을 터뜨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리고 서비스 초기에는 에임핵과 같은 핵이 성행하면서 문제가 생기기도 했다. 다행히 서버는 안정화되는 추세고, 핵 문제도 초기에 비해서는 상당히 많이 잡혀가는 분위기이다. 

하지만 실력이 핵 수준급인 고인물 유저들을 상대하다보면 차라리 핵이 낫겠다 싶다



멀티플레이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는, "이전의 콜 오브 듀티 멀티플레이의 스타일과 크게 달리지진 않았다"라는 것이다. 대놓고 날아다니는 전작들보다는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WW2 역시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지나치게 게임의 흐름이 빠른 편으로, 유저들로 하여금 전략적인 플레이보단 빠르게 개돌만 하는 플레이를 하도록 만드는 점도 동일하다. 

여기에 드랍샷만 얹으면 완전 모던 워페어 2이다.

 뭔가 달라진 척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아무것도 달라진 게 없고 다음 작품에서는 혁신이 필요하다는 평. 앵그리 죠도 "왜 조금만 더 템포가 느리게, 조금만 더 전략적으로, 조금만 더 게임 시간을 늘려주지 않았냐"며 안타까워했다.

총기 밸런스에 대한 평가는 꽤 부정적인 편으로, 정말 절망적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여전히 스프린트 기반으로 전투가 진행되는 전작의 스타일에서 벗어나지 못한 탓에, 

물론 전작 IW처럼 날아다니거나 이단점프 공중제비 360도 노스코프샷(...)을 날리거나 하는 막장 밸런스보단 나아졌지만

 그런 상황에 유리하도록 연사력이 높으면서 딜량도 무난한 총을 선호하는 현상이 생겼다. 예를 들어 SMG에서는 100식 기관단총, 샷건에서는 윈체스터 M1897이 판을 치고 있는 상황. 반대로 실제 2차 대전에서 주력으로 쓰였던 M1 개런드나 Kar98 같은 총들은 딜량은 더 높지만 연사력이 좋지 못한 탓에, 실제 교전에선 앞서 언급한 총기들에게 밀리는 편이다.[34] 여기에 총기 부속품을 부착하면, 중기관총이 원거리에서도 반동 거의 없이 유저들을 잡아내고 저격총이 권총이 근거리에서 SMG를 이기는 등의 별의별 진풍경까지 볼 수 있다(...) 

아니 사실 그냥 기존 유저들 평균 실력이 미쳐 날뛰는 것 뿐일지도 모른다

 이러한 총기 밸런스 문제는 "그냥 너도 좋은 무기 쓰면 되지 않느냐"라며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대책없이 놔두면 총기의 고착화가 일어나면서 게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

맵 디자인에 대한 평가는, 전작들보다 오히려 욕을 훨씬 더 먹고 있다. 우회로가 적고 정해진 루트가 있듯이 플레이하는 전형적 정석 플레이에만 어울리는 맵들 때문이다. 전략적 요소로 쓸 수 있는 프롭들의 수가 적어졌고, 맵이 전보다 작아지다 보니까 교전 거리가 어쩔 수 없이 가까워질 수 밖에 없다. 더구더나 이상하게도 몇몇 프롭에는 무(無)의 경계가 있을 정도라 어느 한 프롭에 올라타는게 어려워졌다. 우회로가 적어진 만큼이나 전면전에 가까워질 수 밖에 없고 게임을 뒤집을 수 있는 요소가 그리 많지도 않다. 예컨데 '전쟁 모드'의 맵 중 하나인 '브레이크 작전'의 경우, 3번째 임무(탄약고 폭파 vs 탄약고 방어)에서는 양쪽 진영 모두 우회로의 선택이 많지 않고 교전 거리가 너무나도 짧아서, 당장이라도 폭탄을 설치하는 쪽이 캠핑을 하면 폭탄을 해체하는 쪽에선 연막탄 스팸이나 하면서 폭탄을 해체하라는 선택지 뿐이다. 이런 식으로 맵의 전략적 선택지의 수가 적어짐에 따라, 물량과 샷발에만 의지하는 식으로 플레이가 흘러가는 것 같다며 유저들로 하여금 실망감을 느끼게 만든 것이다.

마지막으로 보급품 상자에 대해서도 몇몇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우선, 과거 더 디비전의 흑역사였던 모듈 지옥의 뒤를 잇듯이, 이번 WW2에선 그립(권총 손잡이의 그림) 지옥이 펼쳐지고 있다. 상자를 까기만 하면 꼭 하나는 권총 그립일 정도로 엄청 자주 나오는 괴이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여기에 그립이 스탯 변경을 해주는 것도 아니고 외형(그림)만 바꿔주는 것이라면 굳이 등급을 나눌 필요가 있냐는 지적도 있다. 

이건 사실 총기 배리에이션이고 휘장이고 다 적용되는거 아닌가

 무엇보다 권총 그립은 플레이하다보면 상대나 아군이나 뭘 꼈는지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아무리 멋진 권총 그립을 단들 그걸 손에 쥐기 때문에 플레이어건 적이건 그게 티가 나는 것도 아니고 차라리 킬캠에서 볼수 있는 휘장이 더 나을 정도인데 웃긴건 그 권총 그립도 등급이 높으면 드랍율도 낮고 컬렉션에서 완성하는데 크레딧이 더 많이 들기 때문에 복창 터지는 상황이 종종 연출된다. 그리고 감정표현의 경우 복붙 논란이 있는데, 모션은 동일한데 채팅창에 뜨는 메시지만 다른 경우가 대부분이라, 특정 모션을 얻고 나면 해당 모션을 공유하는 다른 감정표현을 구할 필요가 없어지는거 아니냐는 것이다.

맵 밸런스는 이미 출시된 이상 어쩔 수 없다고 쳐도, 유저층에게 큰 비난을 받던 커뮤니티 담당 마이클 콘드리가 나간 2월 이후로 본격적으로 총기 밸런스는 꾸준히 패치되고 있으며, 보급품 상자 문제 또한 아이템 중복 확률을 낮추고 총기 그립 아이템을 더 이상 내지 않겠다고 고지한 3월 커뮤니티 이벤트 이후로 상당히 호의적으로 변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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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bbs.ruliweb.com/game/84365/board/read/9410845

 

 

제가 멀티 입문하면서 배운것을 한번 써봅니다 콜옵 멀티 경험자체가 모던2 때 잠깐 하던 기억 밖에 없어서

 

이번작부터 완전 백지 상태로 시작해서 초보때 학살만 당하다가 어느정도 밥값하는 법을 알게되었네요...

 

 

1. 상대와 맞닥드리면 무조건 누워라

 

생존률을두배가까이 늘리면서 맞다이를 이기는 비결입니다 

 

쏘면서 눕는건 배그에서도 쓸 수 있는 전법이죠(배그가 콜옵에서 여러가지 가져온게 좀 보이는^^;)

 

아마 초보때 빠요엔 당하면서 눕샷에 다들 당해본 경험많으실듯... 본인도 모르게 나올 정도로 습관화가 필요합니다

 

 

2. 코너를 돌때나 구석에 적이 숨어있다는걸 인지했을때는 점프하면서 진입해라

 

안그러면 무조건 선빵맞아 죽습니다

 

 

3. 계속 돌아다녀라 (적의 뒤를 노려라)

 

콜옵은 맵이 좁고 상대를 스폰지역까지 몰아붙이면 상대가 반대쪽에서 스폰되기 때문에 반드시 뒤치기 당합니다

 

그리고 소음기를 쓰지 않는 이상 무조건 미니맵에 사격한 위치가 뜨기 때문에 죽지 않기 위해서라도 뛰어다녀야합니다

 

 

4. 전쟁 모드를 많이 하자

 

이번에 새로나온 전쟁모드는 다른 모드에 비해 비교적 못해도 상관이없는 맵이라 적응하기가 쉽습니다

 

본인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만 하면(예컨대 다리 수리나 철조망 치기...아니면 연막탄 던지기)

 

전쟁모드가 경험치를 무지막지하게 많이 주기 때문에 초반 레벨업과 장비 해금이 쉽습니다

 

 

5. 수류탄은 되던지지 말고 피해라

 

달리면서 앉는 키를 꾹 누르면 짧게 눕는데 수류탄의 피격범위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되던지려고 하면 멀티에서는 무조건 그자리에서 폭사합니다 핑이 안좋은 경우라면 말할 것도 없구요

 

 

6. 조준경 부착물을 쓰지 말자

 

이거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장착할 수 있는 부착물은 한정되어있는데 그걸 조준경(렌즈같은) 부착물에 쓰는건 좀 아까운것 같습니다 스나를 제외하고요

 

조준경 자체도 시야를 가려서 안좋을때가 많습니다 

 

 

7. 수류탄은 들고 몇초있다가 던지자

 

수류탄 살상률을 배로 올릴수 있는 비결입니다 떨어뜨린 후 바로 터지도록 한 1~2초 정도 들고 있다가 던지세요 상대방이 피하지도 못하고 죽습니다

 

 

8. 살상지뢰(바운싱베티)를 활용하자

 

수류탄대신 지뢰를 쓰면 킬을 짭짤하게 챙길 수 있습니다 제 레벨이 45가 되도록 지뢰를 대처하는 사람 거의 못봤습니다

 

단점이라면 죽어서 부활하면 설치해놓은 지뢰가 없어집니다 다시설치해야합니다

 

 

9. 각 사단 능력을 확인하고 최대한 활용해라

 

예컨대 산악사단은 정찰기에 노출이 되지 않으므로 캠핑에 좋습니다

 

 

보병사단은 소총총검이 있는데 근접 한방이라 쓸일이 많고,

 

기갑사단인 경우 폭발피해 감소효과 때문에 전쟁 모드에서 화물밀기나 폭설할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사단은 보병사단과 공수사단이라 생각합니다

 

 

10. 추천하는 기초훈련은 감시, 위장, 준비 해제이며 저렙때는 무조건 첩보.

 

 

 

11. NAT를 개방형(열림)으로 설정하자

 

제가하는 PC같은 경우에는 빨핑이라도 어느정도 커버를 칠수가 있는데 콘솔은 아무래도 핑문제가 더 심한 것 같더라구요...

 

NAT 유형을 개방(열림)형으로 설정해놔야 최적의 멀티플레이 환경이라네요 호스트가 될 권리도 얻구요

 

포트 포워딩(혹은 DMZ 설정)을 해주니까 플라시보일지도 모르겠지만 핑이 확실히 좀 나아진것같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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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경은 총따라 다른거 같습니다 M3는 조준경 없이 에임 놓으면 가만히 있어도 저격총처럼 에임 살짝 흔들리더라고요 눕기는 장단이 있는게 기본에임이 정확하고 에임조정 잘하는 사람한텐 잘 따입니다. 특히 말씀하신대로 점프샷하면 누운상대는 좀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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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엎드림 팁을드리면 앉기버튼을 R3로 바꾸시면 됩니다.(설정에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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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bbs.ruliweb.com/game/84365/board/read/9411187

 

?안녕하세요 PSN ID : OneMC_Happyday(해피데이라고 불러주세요) 입니다

제가 이러한 공략글을 올리게 된 계기는 많은 분들이 콜오브듀티는 멀티가 정말 재밌는데 멀티로 인해서 유저가
빠져 나가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껴 제가 잘하지는 못하지만 제가 아는 한에서 공략을 적어볼까 합니다
 

참고로 이 공략은 제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고수분들께서는 태클안해주셨으면 합니다.(피드백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어디서부터 공략을 해야할지 막막하지만 일단 총기부터 하겠습니다
 

총기 : 라이플
    1순위 : 브라우닝 자동소총 - 이총은 정말 사기총이였죠 이번 패치로 너프가 되었지만 그래도 정말 좋습니다 Artshot님에게 들은 얘기로는 엄청 좋아진게 지금은 좋아진정도로 패치된것 같다라고 하시더군요 부착물의 경우 저는 대용량 탄창 넣고 빠른 정조준을 넣습니다
    
2순위 : FG42 - 이총에 대한 느낌은 브라우닝 자동소총에서 연사력이 줄어든 느낌? 입니다. 부착물의 경우 저는 대용량 탄창 넣고 빠른 정조준을 넣습니다
그런데 대게 다들 브라우닝하고 FG에서 많이 갈리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브라우닝은 연사력이 FG가 높음으로서 근거리 및 중거리에 상대하기가 좋다고 생각되며 FG의 경우 연사력은 떨어지지만 중거리 및 원거리에 정말 효과가 좋지 않나 생각됩니다.  표현하자면 FG는 데미지 썐 AK에 연사력을 뺐지만 연사력이 빠진만큼 쏠때 안정적인 느낌이며 브라우닝의 경우 연사력이 빨라 근거리 상대하기도 적절하다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3순위 : STG44 - 베타때 정말 좋았는데 엄청 너프 먹고 패치되서도 너프먹는 총이네요 무난무난한 총이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stg에 속사를 끼시면 더욱 효과가 좋다고 느껴집니다.

M1 개런드 : 많은 분들이 재장전의 팅 소리를 좋아하시더라구요. 근데 연사되는 총이 아니다보니 비인기류 인것 같은데  제 생각은 다릅니다. 두발에 적을 죽일수 있을정도로 정말 좋은 총입니다. 다만 근거리에서는 엄청 약해지는 것 뿐이죠.  부착물의 경우 빠른 정조준  대용량 탄창을 낍니다
 
SVT-40 : M1개런드 하고 비교되는 총이죠 제 생각에는 M1이 좀 더 낮다고 생각합니다 재장전도 좀더 빠른것 같고 연사력도 조금 높아서 두발을 맞춰서 죽여야하는데 SVT의 경우 뭔가 아쉬운 감은 있습니다. 성능은 개런드보다는 좋은데 저는 오히려 개런드가 더 좋아보이더라구요\
 
M1941 : 라이플의 기본총이지만 기본총인만큼 잘 안쓰시는것 같은데 저의 생각은 바페좋아하시는 분들은 이것을 써보면 좋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연사력이 9라서 무시할수도 없구요 다만 연사력이 빠르다보니 총알이 금방낭비가 되서 죽는 경우가 있기에 부착물의 경우 대용량탄창을 답니다.
그리고 보병사단으로 라이플 잡을시 소총 총검을 주게 되는데 총검으로 근접공격할시 한번에 죽으며 또한 근접 공격 재사용 시간이 짧습니다. 이러한 이점이 있구요
보병사단의 경우 2레벨 효과 부속무기 하나가 더 추가되는게 크고 그 이외에는 무난합니다. 
몇몇분들은 하나의 사단가지고 막 올리시거나 보병사단이니까 라이플만 껴야겠지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굳이 그렇게 안하셔도 됩니다
(즉 보병사단으로 기관단총 달아도 되며 경험치를 쌓으실수 있습니다. 부착물 3개의 장점을 잘 활용하시면 됩니다)

총기 : SMG (기관단총)

1순위 : PPSH-41 - 연사력도 어느정도 되고 성능도 준수해서 많은분들이 이용하며 괜찮다고 하는 총입니다. 부착물의 경우 빠른 정조준에 손잡이를 합니다. 연사력이 있다보니 생각보다 반동이 있어서 저는 손잡이를 듭니다

2순위 : MP40 - PPSH랑 능력치에서는 별차이는 없지만 아마 ppsh는 맨처음에 쓰일수 있는 총이고 mp40은 사단명성을 해야 얻을수 있는거이기 때문에 그러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ppsh보다 mp40을 더 씁니다.  mp40이 더 안정적이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3순위 : 100식 기관단총 - 기관단총중에서 중거리 및 원거리 처리하기에는 아주 좋은 총입니다. 문제는 데미지가 약해서 죽일수 있는데 어 안죽네? 이런 느낌이 자주 들더군요 그래서인지 부착물은 전피갑탄을 넣거나 강선 추가를 넣거나 합니다.
 
바페28 : 연사력 10인 1대1에서는 절대 못이기는 총입니다. 근데 그만큼의 단점이 연사력이 너무 높다보니 중거리 및 원거리를 잡을수가 없으며 반동이 정말 심합니다. 부착물의 경우 대용량 탄창 손잡이를 답니다. 제 생각에는 캠핑별로 안하고 공수부대해서 냅다 뛰면서 돌격하시는분들에게는 정말 추천드립니다
 
M1928 : 바페28에서 연사력을 조금 낮춘 밸런스 맞춘 총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것도 부착물의 경우 대용량 탄창을 답니다
 
M3 기관단총 : smg의 기본총이지만 발사속도가 다른smg에 비해 가장 낮아서 뭐하는 총인가 그런느낌이 많이 드실건데 근거리에서는 약하지만 중거리까지는 괜찮은 총입니다 저는 이총에 속사를 답니다 그러면 성능이 확실히 올라가더라구요 근거리는 여전히 약하지만 조금 좋아지면서 중거리는 확실히 좋아지더군요.
 
참고로 SMG(기관단총) 계열들은 데미지가 그렇게 높지 않기에 맞을때 밋밋하다라는 느낌 많이 받으실수 있습니다. 저는 전피갑탄도 SMG에 쓰시면 좋다 생각합니다. 워낙 부착물할게 두개밖에 없는지라 선택은 여러분들의 몫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간단하게 SMG 부착물 : 전피갑탄, 대용량탄창(연사빠른총들), 속사(연사력 느린총들)
공수사단의 경우 SMG를 쓰게 되면 소음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음기의 효과는 맵 상에서 저의 위치를 파악하지 못하게 만드는 기능입니다.
콜옵에서 제 위치를 확인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 입니다. 1-적이 저를 발견했을 경우 레이더에 표시 2-제가 총소리가 나면 그쪽으로 레이더 표시 3-정찰기로 맵상에 제위치 확인
그런데 공수사단에서 소음기를 착용하고 적을 잡게 될경우 적이 저를 보지않는한 레이더상에 제위치가 안보입니다.
그런데 소음기를 끼게 되면 개인적이지만 데미지가 조금 감소한다고 느껴집니다. 성능차이는 없을지 몰라도 그거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잘하시는분들은 소음기를 상황에 따라서 낄때 있고 안낄때 있으니 잘 활용하시면 좋구요
공수사단은 달리기에 정말 특화되어 있습니다. 진짜 빠르게 돌격형 스타일이신분들은 공수사단 정말 추천드리며 제가 팁을 하나 알려드리자면
전쟁에서 특정부분에서 달려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전쟁맵 3개가 맨처음시작할때 거의 달리는게 많이 필요) 그럴때 활용해주시면 더욱 좋은 사단입니다
 
기관총은 제가 사용해보지 않아서 따로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만 정리해서 말씀드리자면 기관총은 성능 정말 좋고 반동도 거의 없는 레이져 총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뭐냐면 줌땡기때 시간이 너무 느리고 노줌으로 난사시 가까이 있는 적을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그걸 제외하시고 여러분들께서 기관총을 잘 활용하시면 아주 좋은 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줌땡기는게 너무 느려서 도저히 못쓰겠더라구요)
(제가 MG42 조금씩 써보고 있는데 확실히 레이저 총입니다 다만 줌 땡길때 정말 느리니까 참고하세요)
기갑사단의 특징은 맷집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총에 맞는것은 크게 차이는 없지만 수류탄에 특화되어 있고 화염방사기에도 강하기 때문에 전쟁모드 할시 특정구간에서 큰 효과를 볼수있습니다
 

무기 : 저격소총
순위를 따로 매기기는 어렵고 하나씩 정리하겠습니다
 
카라빈 : 저격총에 연사가 있는 총입니다 연사가 있다보니 한방에 죽는일은 없으며 대게 2~3대에 죽을 겁니다 잘 활용하시면 좋은총이 될거라 생각되구요
 
리엔필드 : 상체 명중시 한방짜리 총입니다. 문제는 제가 스나를 잘 못하다보니 한방이 잘 안되고 반샷이 많이 되더라구요 전피갑탄을 올려도 한방이 되지않는다고 합니다(다른 유저분께 들었음) 참고하세요
 
M1903 : 저는 이총하고 98k 총 주로 합니다. 한방총이라 그런지 이총이 좋더라구요
 
카라비너98k : 이총도 한방총입니다.
 
m1903과 98k총 이 두가지를 많이 비교하시게 될텐데 저는 98k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둘다 똑같은 한방짜리 이지만 98k이 좀더 성능이 좋아서 그런지 더 끌리더라구요.
산악사단을 소개하자면 가장 초보자들에게 많이 해야하는 사단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이유중에 하나가 적 정찰기 비노출인데 전쟁모드 제외하고
다른모드들은 연속획득점수를 사용하게 됩니다. 그중 대표적인 연속획득점수는 정찰기인데 이게 한번 뜨면 30초동안 레이더상에 우리 아군위치 다 보이게 됩니다
그런데 산악사단을 하게 되면 절대 안보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적들이 캠핑해서 저를 노리고 있지 않을 경우가 많고 이유없이 당하지 않기 때문에 산악사단을 많이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산악사단이라고 해서 꼭 스나만 껴야하는게 아닙니다. 소총들어도 되고 기관단총들으셔서 점수 올리시면 자동으로 산악사단 경험치가 올라가기 때문에 산악사단으로 실력을 조금씩 쌓으시다가
나중에 다른 사단을 차차 연습해나가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산악사단의 경우 전쟁모드에서는 그렇게 많이 쓰이지 않습니다. 스나구간을 제외하고는 연속득점보너스를 사용할수 없는 모드이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사용하는 편이 아니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무기 : 산탄총
 
전투 산탄총 : 단발 샷건이다보니까 성능은 우월하고 한방짜리 이지만 단발의 특성상 약한모습이 좀 있습니다 그걸 제외하면 좋습니다
 
M30 루프트바페 삼렬총 : 두발짜리 샷건입니다 성능 정말 좋구요 한방으로 먹힐떄도 있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발터산탄총을 많이 썼는데 이총을 써보니 이게 더 좋더라구요 한
방에 죽기도 하고 위험할때는 연사로 2방날리고 장탄수는 적긴합니다만 가장 샷건중에 베스트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발터 산탄총 : 연사력 많은 총입니다. 근데 그렇다 보니 한방으로 죽지는 못하구요. 생각보다 장탄수가 많지 않습니다. 연사력이 있는 샷건총이라 생각하시면 편하고 샷건하고싶은데  잘 못맞추겠다 하시면 이총을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단총신 산탄총 : M30 샷건총처럼 두가지가 비교가 되는데 개인적으로 써봤을시 원거리에서는 단총신이 좋습니다. 하지만 공격력이 1차이가 나는데도 한방에 죽지를 않구요 오히려 좀 아쉽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M30에 원거리는 특화되어있는데 한방샷이 안된다는 점으로 알고 계시면 좋을듯합니다

원정군의 경우 다른사단들에 비해서 비인기 일수 있습니다. 원정군으로 샷건을 장착시 소이탄을 낄수있는데 소이탄을 끼게 되면 제 생각은 데미지가 조금 감소합니다 그 대신 제가 죽더라도 적이 죽을 수 있는 효과를 가져올수 있습니다
혹은 스쳐도 화염데미지를 줄수있는데 저는 소이탄 낄때 있고 안낄때 있는데 오히려 안낀게 샷건의 능력이 더 월등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네요. 개인적인 것이니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원정군의 경우 능력치가 별로일거라 생각하시는분들 계실테지만 정말 좋습니다.
원래 콜옵특정상 들수 있는게 슈류탄 1개 보조슈류탄1개가 기본이였는데 이번작에서는 각각 1개씩 해서 2개가 아닌 1개입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이 슈류탄만 활용하려고 생각하는데 보조 슈류탄이 정말 좋다는 것을 아셔야합니다.
전쟁에서의 경우 아군이 탱크 밀고있는데 적팀이 머신건으로 아군을 공격중입니다. 그때 연막탄을 사용해서 시야가리게 되면 죽을일이 거의 없고 우리팀은 탱크를 밀어서 이기게 되는거죠
이런것처럼 원정군의 효과는 생각보다 큽니다. (전쟁모드만 말씀드렸지만 다른 모드에서도 원정군해서 보조슈류탄을 장착하셔서 하게 되면 효과가 확실히 다릅니다. 전쟁모드에서는 특히 더 배가 됩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슈류탄만 써서 킬을 해야겠다는 것이 아닌 전략적으로 보조슈류탄도 잘 활용하셔서 많은 이득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음은 연속득점보너스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연속득점보너스에 대해서 아시려면 가장좋은방법은 본부로 가셔서 바닷가 쪽으로 나가시게 되면 타워하나있는데 거기가면 연속득점보너스 연습모드가 있습니다.
거기서 연속득점보너스를 한번씩 이용하셔서 아 이건 이렇게 하는거구나 아셔야지 그래야 게임할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됩니다.
좀더 정리하자면 정찰기는 30초동안 비행기가 하늘에 떠다니면서 적군의 비행기면 아군의 위치가 어디있는지 레이더로 스캔해주는 역활입니다.
정찰기를 적들이 쓰게되면 게임속에서 성우가 'enemy recon in the air' 이라고 말합니다. 혹은 오른쪽위에 적이 정찰기를 사용했다고 표시를 해주기 때문에 
정찰기가 뜨게 되면 비행기가 보이는데 총으로 잡을수 있고 혹은 바주카로 잡을수 있습니다.(잡게 되면 150점정도의 점수를 획득하게 됩니다.)
보급품 패키지의 경우 특정 슈류탄을 가지게 되는데 이것을 자기가 원하는 구간에 던지게 되면 빨간 연기가 피어오르고 시간이 지나면 비행기가 와서 보급품을 빨간 연기가 나는곳에 떨구고 갑니다
그 보급품을 제가 먹을수도 있고 아군이 먹을수도 있으며 적군이 먹을수도 있습니다. 
보급품 패키지의 좋은점은 연속획득점수에 있는 것들을 랜덤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즉 공수부대점수가 1250이여야 획득이 가능한데 보급품 패키지에서 뜰수 있다는 겁니다(확률이 좀 낮긴합니다 그래도 뜨긴떠요)
제가 여태까지 보급품 떨구면서 화염병은 안나오고요 정찰기가 가장많이 나옵니다. 그래도 높은 연속획득점수를 얻게 되면 학살의 재미를 보실수 있을것 입니다.
저의 경우 연속득점보너스 3가지를 정찰기, 무인 정찰 교란기. 보급품 패키지  이렇게 3가지로 이용합니다.
무인정찰 교란기를 사용하게 되면 정찰기 및 보급품 패키지를 교란기가 없어질 때까지 사용하실수 없습니다.(폭격이랑도 못쓰는지는 아직 파악을 못했습니다. 다른콜옵시리즈는 교란기있으면 하늘에서 지원할수있는건 다안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무인정찰 교란기도 정찰기와 똑같이 30초동안 비행기가 나타나서 하늘에서 지원해주는 것을 방해하며 레이더를 먹통으로 만들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연속득점 보너스는 이정도로 설명만 해야할것같구요. 본부에서 꼭 연속득점 보너스를 한번씩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정말 콜옵의 학살의 재미가 여기에서 나오는구나 아시게 될겁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사용하는 훈련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첩보 : 기본으로 주는 훈련인데요. 적을 피해를 줄시 레이더상으로 회복되기 전까지 위치가 보입니다. 이것을 통해 적들을 파악할수 있구요 괜찮은 훈련입니다.
 
발사훈련 : 왜 이 훈련이 좋지? 라는 생각을 많이 하실텐데요. 전쟁에서 사용해본 결과 엄청난 효과를 볼수 있었습니다. 어떤 구간이냐면 주변에 구조물때문에 지나갈수 없고 지나가려면 적들이 막 쏘고 그럴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바주카를 쏘게 되면 적들이 혼비백산하면서 우왕자왕하고 결국에 게임이 이기게 되는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심지어 머신건에도 잘맞춰서 쏘시면 부셔지고 쏘는애까지도 죽이는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징발 : 어떤 분들이 이 훈련을 쓰셔야 하냐면 킬 한 20킬 하는데 데스도 20킬 정도 한다 그럴때 사용하시면 효과가 좋다고 생각됩니다. 연속득점보너스를 사용하게 되는데 획득해야되는 점수가 높긴합니다 그래도 이것을 사용하면 죽지않고 얻어야할 그런것을 죽어도 채워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1번뿐이라는게 아쉽지만 킬도 많이하고 데스도 많이 하신다라는 분들은 강력히 추천하는 바입니다.(전쟁모드에서는 쓰이지 않습니다.)
 
본능 : 저는 이거 한번도 사용해본적이 없지만 몇몇분들이 사용한것에 의하면 적들이 저를 조준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서 재빨리 움직일수 있다고 합니다. 정확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렵네요
 
신속 : 제가 샷건들때 이것을 주로 사용합니다 아무래도 장전을 빨리빨리 해야되기 때문에 원래는 달리면서 재장전이 안되는데 해줄수 있어서 효과가 큽니다. 재장전하는거에 미숙하신분들은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감시 : 제가 잘쓰는 훈련중에 하나인데요 스나하시는분들이 이것을 장착하면 효과가 배가 되지않을까 합니다. 뭐라 설명드리기 어렵지만 적들이 딱딱보입니다 보이는 것만 딱딱노려서 죽일수도 있고 정말 좋은 훈련입니다
       (한번써보시고 아 이런 훈련이구나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건슬링거 : 돌격하시는분들에게 가장 좋지 않을까 합니다. 콜옵은 달리다가 줌땡길려고 하거나 쏠려고 하면 걸어서 쏘는것보다 느린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장착하게 되면 조금이나마 
          그러한 부분을 커버할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제가 샷건일때 쓰거나 공수사단 할때 좀 쓰입니다.
 
병기 : 연속획득점수가 너무 높아서 답답해하시는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안죽고 5킬 4킬 정도 하는데 자꾸 연속획득점수 해보고 싶은데 못하시면 이것을 활용하시면 조금이나마 수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전쟁에서는 쓰이지 않습니다)
 
준비완료 : 훈련중에 가장 좋다고 소문난 훈련입니다. 부착물 하나추가도 되고 가장 중요한 피격되면 총이 흔들리는데 그걸 줄여줍니다. 즉 1대1 상황에서 맞더라도 이기게 해주는 그런 훈련입니다.
 
위장 : 제가 연구하고 있는 훈련중에 하나입니다. 적들의 뒤통수를 노리고 싶은데 잘 성공하려면 이러한 훈련이 낮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산악사단이나 공수사단-소음기 부착 해서 하시면 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정조준 : 보병사단 1단계 명성후에 얻을 수 있는 훈련입니다. 어떻게 보면 보병사단 4단계나 다름없는데 저는 이 훈련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보병사단 4단계와 중복이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기증 : 슈류탄 2개 챙길수있고 심지어 보조슈류탄까지 챙기는 훈련입니다. 아직 써보지는 않았지만 여러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제가 총기랑 훈련이랑 설명을 드렸지만 본인에게 맞는 것을 찾으셔야 합니다. 제가 이거 좋다 이거 좋다 해도 본인이 맞는총이여야 그 총을 써보고 다른 총을 써볼수 있으니까요
 
이상으로 제가 소개할 수 있는 것들은 다 소개해 드렸습니다
글이 너무 길고 제대로 작성도 못하고 부족한 부분이 많겠지만 제가 이러한 글을 작성한 것은
콜옵 안그래도 비싼 게임인데 멀티 해보고 아우 오버뎃한다. 사람들이 캠핑만 한다. 키마다 등등
이러한 얘기를 듣고 접는 분들이 있어서 안타까워서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작성하였습니다.
저도 키마만나면 지고 특히 돌격형 스타일이라서 캠핑에 약합니다(같은애한테 10번 죽어본 적도 있어요)
콜옵 시작했을시 피씨로 했지만 처음했을때 많이 당했습니다. 그러면서 점차 실력이 늘어나고
피씨의 경우 에임핵들이 많고 유저가 금방빠져나가서 플스로 와서 패드로 적응하는데 오래 걸리긴 했습니다.
아직도 패드로 점프샷이나 엎드리거나 그런것을 정말 못합니다 피씨였으면 날라댕기고 난리였을텐데
패드라 부족한 점이 있지만 저도 게임하면서 잘하는 사람 만나면 당하기도 하고 그럽니다
이길 때 있고 질때 있고 그러지 않겠습니까. 게임을 즐겁게 해야지 빡겜하면 재미없지 않겠습니까
긴 글이였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고수분들께서는 너무 뭐라안하셨으면 좋겠네요.
태클보다는 피드백 주시면 글 수정도 해보고 할테니 긴 글이지만 다들 잘 읽어주시고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콜옵의 재미를 느끼고 시간나면 비공개 매치도 서로 진행도 해보고 하는게 저의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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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리뷰, 공략, 팁 링크:

- http://game.donga.com/88430/

- https://namu.wiki/w/%EC%BD%9C%20%EC%98%A4%EB%B8%8C%20%EB%93%80%ED%8B%B0:%20WWII

- http://bbs.ruliweb.com/game/84365/board/read/9410374

- http://playwares.com/gametalk/55681093

- http://www.inven.co.kr/board/webzine/1288/16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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